• 제목/요약/키워드: 산소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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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어류 6종의 산소소비 경향에 관한 연구 (The Patterns of Oxygen Consumption In Six Species of Marine Fish)

  • KIM Il-Nam;CHANG Young-Jin;KWON Joon-Yeong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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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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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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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용 해산어류에 대한 산소소비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참돔 Pagrus major,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등 6종의 추어를 주대상으로 수온별, 밀도별, 체중별 산소소비량및 치사산소량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어종에서 산소소비량 $(Oc,\;ml/kg\;\cdot\;hr)$은 수온$(T,\;^{\circ}C)$의 상승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그 경향은 다음과 같은 회귀직선식으로 표시되었다. 넙치= Oc=34.0515T-339.5987 $(r^2=0.9730)$, 자주복. Oc=34.4941T-479.8732 $(r^2=0.9483),$, 조피볼락: Oc=44.7970T-634.2627 $(r^2=0.9718),$, 농어: Oc=26.1488T-318.0633 $(r^2=0.9316),$, 참돔: Oc=61.1020T-722.8926 $(r^2= 0.9805),$, 감성돔: Oc=75.1460T-947.9370 $(r^2=0.9392).$. 어체의 수용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넙치는 체중(W, g) 증가에 파라 산소소비량이 감소함으로써 Oc=2532.0268W-0.6565 $(r^2=0.9229)$의 관계를 나타냈다. 넙치, 조피볼락, 자주복, 참돔의 치사산소량은 각각 0.66, 0.79, 0.75 및 1.36m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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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규모의 양식장에서 사료 공급에 따른 넙치의 산소 소비량과 수질 변화

  • 김유희;조재윤;오승용;박정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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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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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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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전 연안에 고루 분포하고 있는 육상 양식장은 넙치, 조피볼락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들 육상 양식장은 유수식 양식장으로 대부분이 생산량 증가에만 주력해 왔다. 1997년 7월부터 농수산물 시장이 완전 개방됨으로써 고비용 저효율 생산 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영세 양어가는 보다 어려운 처지에 높이게 되었다. 그러므로 가동 경비의 절감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가장 절박한 문제로 한사람의 인력으로 생산될 수 있는 양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하며, 물의 순환과 산소 보충을 위한 동력 또는 에너지 소비량을 가능한 줄이도록 하여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김 199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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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G. paludum insuralis)성체의 흐름 (Respiration in the Adult of the Water Striders, Gerris paludum insuralis(Insecta, Hemiptera, Gerridae))

  • Park, Sang-Ock;Joo, Eun-Young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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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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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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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소금쟁이 (Gerris paludum insuralis)성체의 호흡률을 $25^\\circ C, 30^\\circ C, 35^\\circ C$ 및 $40^\\circ C$에서 암, 수별로 각각 1시간동안 매 5분간격으로 산소소비율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30^\\circ C$에서는 시간경과에 따른 산소소비량의 변화가 다른 온도군에 비해 매우 적었으며, 첫 5분간과 마지막 5분간의 양이 거의 비슷하여 생활적온으로 판단되며, 그 외의 온도에서는 시간경과에 따라 단위시간당 산소소비량은 주기적인 감소상을 나타내었다. (2) 산소소비율은 대체로 수컷이 암컷보다 많았다. (3) 산소소비량은 $25^\\circ C, 30^\\circ C, 35^\\circ C$ 및 $40^\\circ C$에서 각각 0.42, 0.49, 0.79 및 1.11 $\\mu$l/mg/hr로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4) $Q_10$은 수컷에서는 $25^\\circ C \\sim 35^\\circ C$의 온도간격에서 높았고, 암컷은 $30^\\circ C \\sim 40^\\circ C$의 온도간격에서 높았다. 평균 $Q_10$은 2.12였다. (5) 생체량 10 mg, 건조중량 5 mg이상에서는 체중이 높을수록 산소소비량은 감소하였다. (6) 호흡정지고온과 호흡정지저온은 각각 $48.31^\\circ C$와 $17.68^\\circ C$였다. (7) $30^\\circ C$를 제외한 세 온도군에서 호흡이 정지되는 시간은 약 110분 후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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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와 에너지소비량에 따른 단기간의 유산소운동이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n Immune Cell of Short-Term Aerobic Exercise by Exercise Intensity and Expenditures Calorie)

  • 이정자;조중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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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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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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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자학생 8명을 대상으로 GXT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최대운동검사를 통하여 측정된 피험자 개개인의 VO2max를 기준으로 각각 50%, 70%에 해당되는 산소섭취량과 경사도 및 속도를 산출하고, 산소섭취량(ml/min/kg)의 METs 및 칼로리 소비량을 대입, 전체 300kcal와 600kcal가 소모되는 운동시간을 산출하였다. 유산소운동에 따른 T, B, NK cell의 변화는 림프구 전체에서 T, B, NK 림프구가 차지하는 상대적 비율이 운동 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T cell에서 에너지 소비량(p<.01), 상호작용(p<.05)효과에서, B cell은 에너지소비량(p<.01)에서, NK cell은 에너지소비량(p<.001), 상호작용(p<.05)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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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변화가 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의 산소소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 Salinity acclimation on Oxygen Consumption in Giant Grouper, Epinephelus lanceolatus)

  • 김문진;임한규;정민환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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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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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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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왕바리, Epinephelus lanceolatus의 담수순화 방법에 따른 산소소비 경향을 조사하였다. 염분 변화 조건은 대조구인 35 psu (Exp. I) 외에 단계적 염분변화 조건인 Exp. II($35{\rightarrow}20{\rightarrow}10{\rightarrow}0$ psu)과 Exp. III ($35{\rightarrow}10{\rightarrow}0$ psu) 그리고 급격한 염분변화 조건인 Exp. IV ($35{\rightarrow}0$ psu)로 하였다. 염분 저하 방법별로 산소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수온 $27^{\circ}C$에서 실험어의 평균 산소소비량은 Exp. I에서 $106.9{\pm}0.7mg$ $O_2/kg/h$였다. Exp. II에서는 염분이 $35{\rightarrow}20{\rightarrow}10{\rightarrow}0$ psu로 낮아지면서 각각 $108.1{\pm}2.1$, $99.6{\pm}2.9$, $74.6{\pm}0.9$$62.7{\pm}1.0mg$ $O_2/kg/h$, Exp. III에서는 각각 $106.5{\pm}1.3$, $77.0{\pm}1.2$$64.7{\pm}1.2mg$ $O_2/kg/h$로 감소하였다. Exp. IV 역시 산소소비량은 35 psu의 $109.0{\pm}0.9mg$ $O_2/kg/h$로부터 0 psu의 $71.6{\pm}2.0mg$ $O_2/kg/h$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왕바리는 모든 실험 조건에서 암기 보다 명기에 많은 산소소비량을 보여, 주행성 어종인 것으로 추정되나, 명기와 암기의 산소소비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왕바리 치어는 염분 저하 방법별 산소소비량에서 서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염분 순화에 있어 생리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실험과정 중 폐사한 개체도 없었다. 따라서 대왕바리는 염분변화에 매우 강한 광염성 어종이며, 담수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온별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스트레스 반응 및 산소소비 변화 (Change on Stress Responses and Oxygen Consumption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t Different Water Temperature)

  • 박형준;김성연;양성진;민병화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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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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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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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급격한 수온의 변화는 어류의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는 넙치(Paralichthys olivaceus)로부터 각 수온별(9, 12, 15, 18 및 21℃) 조건에 따라 24 및 48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에, 혈액생리학적 분석, 스트레스 단백질로 알려진 Hsp70 mRNA 발현 및 산소 소비량을 조사하였다. 혈액학적 분석에서 hematocrit (Ht) 및 hemoglobin (Hb), 혈장 코티졸 및 글루코스의 변화,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NH3, 삼투질농도(osmolality) 및 총단백질(total protein, TP)은 9℃ 및 12℃에서 다른 수온별 실험구에 비해 대부분의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Hsp70 mRNA 발현은 9℃ 및 12℃에서 다른 실험구에 비해 높은 발현량을 확인하였고, 산소소비량은 9℃ 및 12℃에서 21℃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넙치 종자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수온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성향정기산(星香正氣散)이 저산소(低酸素) 발작상태(發作狀態)의 고양이 대뇌(大腦) 피질(皮質) 절편(切片)의 이온 함량(含量)과 대사(代謝)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Sunghyangchungisan(SHCS) on Cellular Ion Contents and Metabolism in Cat Brain Cortical Slices under Hypoxic Insult)

  • 김영균;권정남;조수인;김나리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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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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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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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고양이 대뇌피질 절편을 사용하여 저산소 발작을 유발한 뒤, 성향정기산이 세포의 이온 환경과 대사의 변화와 관련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방법: 고양이의 대뇌 피질 절편에 저산소 발작을 유발한 뒤 flame photometry scintillation, Spectrophotometry, method of Jorgensen and Skou, method of Fiske and Subbarow, oxygen monitor, luciferin-luciferase assay 등을 이용하여 세포내 이온함량과 세포대사를 측정하였다. 결과: 성향정기산은 저산소증으로 유발된 세포내의 $K^+$$Na^+$의 함량의 변화를 현저하게 지연시켰다. 성향정기산은 Na-K-ATPase의 억제제인 와바인 또는 대사억제제인 2.4-DNP로 유발된 세포내 $K^+$함량의 변화에 어떤 효과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정상 상태의 절편뿐만 아니라 저산소 상태의 절편에서 분리된 과립체의 분설에 있어서 Na-K-ATPase의 활동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성향정기산은 저산소 발작하에서 산소 소비량과 세포의 ATP함량이 떨어지는 것을 현저하게 막았다. 또한 ATP를 생산하는 기능을 보호하는 저산소 조직의 사립체를 돕는데 효과적이었다. 결론: 성향정기산은 대뇌 조직의 저산소 발작하에서 세포의 이온 환경과 대사를 보호하는 유익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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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肝미토콘드리아의 非代謝依存性 칼슘 結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etabolism-Independent Calium Binding of the Rat Liver Mitochondria)

  • Kang, Shin-Sung;Ha, Doo-Bong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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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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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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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미토콘드리아의 Ca 결합은 물질대사에 의존하지 않는 初期 結合과 에너지 소비를 수반하는 膜透過의 二段階로 일어 난다는 설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를 확인키 위하여 흰쥐의 肝에 서 抽出한 미토콘드리아를 $^45 CaCl_2$를 함유한 sucrose-tris chloride 용액에서 incubate 시키면 서 Ca 흡수, 산소소비 및 ATPase 活性을 측정하였다. 미토콘드리아의 Ca 결합량은 온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succinate 나 ATP의 존재에 의해서도 증가하지 않는다. 반면 산소소비량은 succinate의 존재에 의하여 현저하게 증가되며 또 온도의 상승에 따라 증가된다. ATPase 活性도 온도의 상승에 따라 증가한다. 산소소비량과 Ca의 결합량이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토콘드리아의 Ca 초기 결합은 물질 대사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토콘드리아의 ATPase 活性은 DNP 의 존재에 의하여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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