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토양

검색결과 945건 처리시간 0.027초

목질폐잔재 탄화물의 토양개량 효과 (Effect of Carbonized Wastewoods on Soil Improvement)

  • 이동욱;김병로
    • 임산에너지
    • /
    • 제20권1호
    • /
    • pp.1-5
    • /
    • 2001
  • 국내 주요 간벌목과 목질재료 탄화물 중 성능면과 자원면을 고려하여 선정한 수 토양개량시험을 실시하여, 이들 목질폐잔재 탄화물들이 토양개량제로서의 효과와 토양개량과 관련하여 입자크기에 따른 효과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양측백 파종실험에서 토양에 목탄을 처리한 것이 무처리구보다 좋은 성장을 나타냈으며 그 중 흡착성이 좋은 잣나무탄이 가장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냈다. 칠엽수 이식실험에서도 무처리보다 목탄을 처리한 것이 좋은 길이성장을 보였다. 또한 파종 및 이식실험에서 입자의 크기에 따른 성장량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나무 문우병에 의한 뿌리썩음 때문에 쇠약해진 사과나무에 목탄을 시용하여 수세회복의 효과를 얻었다.

  • PDF

토양 및 지형학적 특성에 따른 영산강유역의 소유역 분류 (Morphological Classification of Unit Basin on Soil &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Yeongsan River Basin)

  • 손연규;현병근;정석재;허승오;정강호;서명철;하상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246-252
    • /
    • 2007
  • 농업 비점오염원으로부터의 수질 보전이나 수자원 관리는 유역단위로 하여 농업적 관리뿐만 아니라 수질 관리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도 유역단위 특히, 소유역의 토양특성을 포괄하는 단위로 체계적으로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남서쪽에 위치한 영산강유역의 50개 소유역을 대상으로 토양도, 지형도, 하천도 및 유역도를 이용하여 만곡도, 산림의 비율, 평탄지의 비율, 다른 소유역으로부터의 유입이 있는지의 여부 등 토양학적으로 중요한 4개의 특성을 가지고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5개의 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 구분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Mantel test를 한 결과 r = 0.81825로 나타나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와 같이 토양과 지형특성을 포괄하는 소유역의 분류 및 유사성에 따른 그룹화는 농업에서의 최적영농관리나 오염물질에 따른 수질관리, 수문모형의 적용성 확대 및 수자원 관리에 합리적 유용성을 제공할 것이며 체계적 관리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 PDF

남산 소나무군락의 토양호흡과 환경요인인 기온과 강수량과의 상호관계 및 도시림 관리의 의미 (Correlation between a Soil Respira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Air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in Pinus densiflora Community in Namsan and Meaning on an Urban Forest Management)

  • 이응필;이수인;박재훈;김의주;홍용식;이승연;유영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9권2호
    • /
    • pp.136-144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도시공원 내 소나무군락의 토양권의 유기탄소 배출량을 정량화하여 기후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토양호흡량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군락의 토양호흡량의 유기탄소량을 조사하고 환경요인과 연결시켜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남산 소나무군락의 토양호흡량의 평균 유기탄소량은 7.978 ton C ha-1 yr-1로 2011년에 6.893 ton C ha-1 yr-1에서 2018년에 8.660 ton C ha-1 yr-1로 약 0.682 ton C ha-1 yr-1 만큼 증가하였다. 또한, 봄철(3월-5월)의 강수량은 토양호흡의 증감을 설명하는 환경요인 중 하나였다. 이는 도시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해서는 토양함수량이 높아지지 않도록 배수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몽골 반건조 지역에서 토양 개량이 백양나무와 비술나무 묘목의 활착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Amendments on Survival Rate and Growth of Populus sibirica and Ulmus pumila Seedlings in a Semi-arid Region, Mongolia)

  • 정예지;윤태경;한새롬;강호덕;이명종;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3권4호
    • /
    • pp.703-708
    • /
    • 2014
  • 본 연구는 몽골 반건조 지역 현지에서 토양 개량이 묘목의 활착 및 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알칼리성 사질 토양인 연구대상지에 2년생 백양나무(Populus sibirica)와 비술나무(Ulmus pumila) 묘목을 심고 질소(시비량에 따라 2수준), 황, 인공보습제, 황토가공소재 등을 처리하였다. 4개월 뒤, 두 수종의 묘목 활착률은 질소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일반적으로 질소의 시비는 양분을 공급하여 묘목의 활착률 및 생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활착률 감소는 과다시비로 인한 토양 삼투압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두 수종 모두 황토가공물질 처리구에서 근원경 생장에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그리고 백양나무의 경우 인공보습제 처리구에서도 근원경 생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백양나무가 건조에 내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분 요구도가 높은 포플러속에 속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황 처리는 두 수종의 활착률과 근원경 생장 모두에서 효과가 없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는 건조지 토양의 낮은 황산화율 때문으로 추정된다. 향후 건조/반건조 지역에서 토양 개량의 장기적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묘목 생장 및 토양 특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되며, 연구 수종에 적합한 시비량 산정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형(地形), 토양(土壤) 및 기상인자(氣象因子)가 해송(海松)의 수고생장(樹高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the topographical, Soil and Meterological Factors on the Tree Height Growth in the Pinus thunbergii Stands)

  • 손영모;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3권3호
    • /
    • pp.380-390
    • /
    • 1994
  • 우리나라의 해안지역(海岸地域)에서 주로 생육(生育)하고 있는 해송임분(海松林分)을 대상으로 하여 그의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생장(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칠 것으로 예상(豫想)되는 16개의 지형인자(地形因子)와 13개의 토양인자(土壤因子) 그리고 9개의 기상인자(氣象因子)와의 관계(關係)를 분석(分析)하였다. 해송(海松)의 수고생장(樹高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인자(因子)는 지형인자(地形因子)의 국소지형, 토양견밀도, 토양B층깊이, 유효토심, 토양습도, 모암, 토성 등과 토양인자(土壤因子)의 유효인산, 전질소함량, 염기포화도, 치환성 $Ca^{{+}+}$ 등 그리고 기상인자(氣象因子)의 상대습도와 총강수량으로 나타나 이들 인자(因子)가 수고생장(樹高生長)에 기여(寄與)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목(林木)의 생장(生長)에는 지형(地形), 토양(土壤), 기상인자(氣象因子)등이 상호 복합적으로 관여(關與)하고 있으므로, 이들 관여인자(關與因子) 상호간의 관계를 구명(究明)하여 임지(林地)의 임목생산력(林木生産力)을 추정(推定)하고, 적지적수(適地適樹)를 판정(判定)하며, 비배관리(肥培管理) 지침(指針)을 설정(設定)하므로써 해송임분(海松林分)의 합리적(合理的) 경영관리(經營管理)에 기여(寄與)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 PDF

P32를 이용(利用)한 삼종토양(三種土壤)에 대(對)한 인산효율(燐酸効率)의 진단(診斷) (An Observation on the Diagnosis of Phosphorus Efficiency to Different Soil Texture by Employing P32)

  • 김용관;홍황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47-51
    • /
    • 1970
  • 육묘장토양(育苗場土壤)의 인산효율(燐酸効率)을 진단(診斷)하기 위하여 가상(假想) 묘상토양(苗床土壤)으로서 3개소(個所)를 설정(設定)하고, 채취(採取)된 이들 토양(土壤)이 갖는 인산효율(燐酸効率)을 $P^{32}$ 표식과석(標識過石)을 이용(利用)하여 측정(測定)한 바 1. 토양내(土壤內)에서의 $P^{31}$ 농도(濃度)의 저하율(低下率)은 shaking time 32시간후(時間後)에 Soil A가 92.2%로 가장 심(甚)하였고 Soil-B, Soil C는 비교적(比較的) 안정(安定)된 31.4%를 시현(示顯)하였다. 2. 인산농도(燐酸濃度)의 저하(低下)는 shaking 당초(當初)에는 급격(急激)히 나타났으나 8시간후(時間後)에는 점차완만(漸次緩慢)해 졌다. 3. $P^{32}$의 흡착저하상(吸着低下相)도 $P^{31}$과 거이 흡사(恰似)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4. 공시토양(供試土壤)은 다같이 pH 상승(上昇)에 따라 흡착도(吸着度)가 감소(減少)되였다. 이상(以上) 몇가지 사실(事實)로 보아 묘포설정시(苗圃設定時) 사전(事前)에 토양(土壤)이 갖는 본래(本來)의 인산효율(燐酸効率)의 진단(診斷)을 하여 흡착고정도(吸着固定度)가 낮은 곳을 택(擇)한다면 최소한(最少限)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에 의한 비배관리면(肥培管理面) 만은 어느 정도(程度) 허실(虛實)을 막을 수가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 PDF

잣나무 임분 내 간벌 후 토양 온도, 수분, 광 유효도 및 직경생장 변화 (Changes in Soil Temperature, Moisture Content, Light Availability and Diameter Growth After Thinning in Korean Pin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 배상원;황재홍;이상태;김현섭;정준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3호
    • /
    • pp.397-403
    • /
    • 2010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강도로 간벌 시행 후 4년이 경과한 경기도 광릉시험림 내 46년생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arini) 인공림에서 간벌 강도가 토양 온도, 수분, 광 유효도(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 PAR) 및 직경 생장량 변화에 미치는 초기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간벌은 2004년 흉고단면적($m^2$/ha)을 기준으로 45%(T45)와 60%(T6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대조구, T45 및 T60의 평균 토양 온도는 각각 8.9, 10.0, $10.2^{\circ}C$, 평균 토양 수분 함량은 14.3, 16.1, 16.1%이었으며, 평균 토양 온도는 대조구 포함 각 처리구 사이에서, 평균 토양 수분 함량은 대조구와 간벌 처리구간 통계적으로 그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대조구, T45 및 T60의 평균 PAR는 각각 44, 143, 178 ${\mu}mol/m^2$/sec로 나타나 각 처리구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간벌 후 4년간 측정한 연평균 직경 생장량은 대조구, T45 및 T60에서 각각 0.4, 1.5, 1.2 mm으로 조사되어 간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직경 생장량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간벌 후 4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토양 온도, 수분 및 임분 내 유입되는 광 유효도는 지속적으로 간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산림유역의 표층 토양의 공극 발달과 수리학적 성질의 계절적 특성 (Seasonal Characteristics of Pore Development and Hydraulic Properties of Surface Soil in Two Forested Watershed)

  • 주승효;곽용석;김수진;김준;김상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151-161
    • /
    • 2009
  • 토양수리특성을 규명하는 것은 사면에서의 수문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 연구에서는 토양공극발달 및 수리학적 특성의 시간적인 변화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특히, 대공극 흐름이나 수리전도도와 관련된 특성들을 설마천 유역의 범륜사 사면과 광릉연구유역의 원두부 소사면에서 관측하였다. 연직 흐름의 측정을 위해 사용된 기기는 장력 침투계로 약 8개월동안 토양층 표면의 수리전도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3월, 6월, 9월의 수리전도도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5월과 10월의 경우는 낮은 값을 보여준다. 이는 식생의 세근활동 등과 관련된 공극구조의 발달양상과 선행강우사상으로 인한 토양수분의 영향으로 설명될 수 있다. 침투과정에서 있어서 대공극은 산림 유역에서의 수리전도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며, 수문학적 과정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기작이다. 본 연구는 현장에서 측정된 토양 수리특성의 시간적 불균일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사면에서의 침투과정이 동적인 과정임을 보여주고 있고, 관련된 다양한 토양 수리학적 특성들은 국내 산지사면에서 발생되는 수문기작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북한 산림복원의 생태계 서비스 기반 경제적 가치평가 (Ecosystem service-based economic valuation of forest restoration in North Korea)

  • 임철희;최현아
    • 환경생물
    • /
    • 제39권2호
    • /
    • pp.225-235
    • /
    • 2021
  • 본 연구는 북한 산림복원을 생태계 서비스의 관점에서 비용-편익 기반 경제적 가치로 확인하였고, 산림복원 형태에 따른 경제성을 비교하였다. 특히 산림복원에 따른 편익을 탄소저장, 수자원공급, 토양유실방지, 재해저감 등 생태계 서비스로 분류하고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여 종합적 편익을 산출하였다. 산림복원 시나리오에서는 최근의 북한 조림실적과 산림정책을 고려하여 '단독조림 시나리오'와 '산림협력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동일한 복원기간이나 조림의 양적 물량 차이를 시나리오로 도출하였다. 단독조림 시나리오에서는 향후 20년 동안 3조 8,294억원의 비용으로 80만 ha의 산림을 복원하여 6조 8,684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산출되었다. 순현재가치로 경제성을 평가하였을 때, 3조 390억원으로, BCR은 1 이상이었다. 산림협력 시나리오에서는 10조 531억원의 비용으로 220만 ha의 산림을 복원하여 18조 8,909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산출되었다. 마찬가지로 순현재가치로 경제성을 평가하였을 때, 8조 3,599억원이며, BCR은 1 이상이었다. 두 시나리오에서 모두 BCR은 1 이상으로 경제성을 갖는 것으로 도출되었으나, 예상되는 편익의 양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다만, 조림면적에 따른 단순화된 비용-편익 분석이므로, 경제성(BCR)이 유사하게 나타나는 한계가 있으며, 조림속도나 생물리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산림복원은 비용보다 편익이 높은 사업이 될 수 있으며, 산림협력을 통해 그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경제성이 근거가 되어 기업과 국제·민간기구 등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산림협력이 추진되길 기대한다.

수도권매립지 주변 식재지의 식재기반 평가 (Estimation of the Planting Environment of Planted Areas around Sudokwon Landfill Site)

  • 박헌;윤용한;김원태;이현종;박봉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24권1호
    • /
    • pp.35-39
    • /
    • 2008
  • 수도권매립지 주변 식재예정지와 식재지의 식재기반평가 토양항목 특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토양물리성 중 용적밀도가 1.11~1.59 $g{\cdot}cm^{-3}$범위로 우리나라 경기도 지역 산림토양의 B층 평균 1.05 $g{\cdot}cm^{-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식재기반 조성 시 중장비 등의 사용으로 인한 답압 등에 의해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수목의 근계발달을 위해서는 개량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토양화학성 중 유기물 함량은 조경수목의 식재를 위한 적정범위인 30 $g{\cdot}kg^{-1}$의 약 1/5~1/10정도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 또한 양이온치환용량의 경우에도 1~3 $cmol{\cdot}kg^{-1}$범위로 조경수목의 식재를 위한 최소한의 함량인 6 $cmol{\cdot}kg^{-1}$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