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림기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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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산림기본통계 조사 결과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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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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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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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7년 말 현재 우리나라 나무 총량은 약 6억 2,440만$m^3$로 작년 한 해 동안 9,800만$m^3$가 자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산림면적은 6,944ha가 감소한 638만 2,000ha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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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시군구 임목축적량 통계 산출 기법 개발 (Estimations of Forest Growing Stocks in Small-area Level Considering Local Forest Characteristics)

  • 김은숙;김철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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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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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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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군구 단위 산림통계의 사회적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자료의 부족으로 인하여 현실을 반영한 산림통계 산출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따라서, 시군구 산림 통계 산출을 위하여 해당 시군구의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와 주변 지역의 자료를 함께 활용하여 통계량의 오차 수준을 감소시키고 소면적 통계량이 해당 지역 산림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소면적 통계산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소면적 지역과 특성 구조가 유사하다는 가정을 만족하면서 통계산출을 위한 최소한의 표본점 개수를 확보하기에 적정한 공간 단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산림의 지역적 특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기후, 토양, 수종 구성 등의 동질성을 기준으로 구획된 확장시군구 기반의 합성추정법, 시 도 단위 자료를 이용하는 기본계획구 합성추정법, 인접 시군구 자료를 이용하는 이웃시군 합성추정법을 비교하고, 이 방법들을 통해 산출된 임목축적 통계의 지역적 특성 설명력과 상위 통계와의 관계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다. 그 결과, 확장시군구 합성추정법이 기본계획구 합성추정과 이웃시군 합성추정보다 지역적 특성을 보다 잘 반영하는 통계를 산출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확장시군구 합성추정법을 통해 산출된 통계량은 시도 단위로 산출된 통계량의 95% 신뢰구간 내에 포함되었으며, 이웃시군 합성추정법에 의해 산출된 결과보다 시도단위 통계량과의 차이가 적게 발생하였다.

산림의 CO2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 검토 - 안산시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Availability of Spatial and Statistical Data for Assessing CO2 Absorption Rate in Forests - A Case Study on Ansan-si -)

  • 김성훈;김일권;전배석;권혁수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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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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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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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안산시 산림을 대상으로 연간 $CO_2$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통계자료, 임상도(1:5,000),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들을 활용해 산림의 연간 $CO_2$ 흡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세분류토지피복도를 이용한 연간 $CO_2$ 흡수량 분석 및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통계자료를 이용한 경우 2010년을 기준으로 연간 $CO_2$ 흡수량의 차이가 컸다. 이는 2010년부터 산림기본통계의 작성 방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임목축적이 급격히 증가한 결과이다. 향후 통계자료를 활용할 경우 최근의 산림기본통계를 이용한 보정이 필요하다. 임상도(1:5,000)와 산림기본통계(2015, 2010)의 시기 차이를 이용한 방법은 수종들의 생장량에 따른 $CO_2$ 흡수량이 반영되지 않았다.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와 임상도(1:5,000)를 이용한 결과 연간 42,369 ton을 흡수하였다. 세분류토지피복도와 산림수종 표준탄소흡수량 자료를 이용한 결과는 40,696 ton이었다. 임상도(1:5,000)를 이용하여 세분류토지피복도를 검증한 결과 p<0.01 수준에서 유의했고, 흡수량 차이는 1,673 ton이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산림활동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평가에 있어 객관적 기준을 적용하는 일환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토지이용 및 관리 등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부트스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의 목재기본밀도 추정 및 평가 (Use of a Bootstrap Method for Estimating Basic Wood Density for Pinus densiflora in Korea)

  • 표정기;손영모;김영환;김래현;이경학;이영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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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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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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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부트스트랩 시뮬레이션(Bootstrap simulation)을 이용하여 소나무의 목재기본밀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소나무의 목재기본밀도는 생태형에 따라 강원지방소나무와 중부지방소나무의 자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비모수통계 방법의 하나인 부트스트랩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추정된 목재기본밀도는 강원지방소나무에서 0.418($g/cm^3$), 중부지방소나무에서 0.464($g/cm^3$)으로 나타났다. 부트스트랩 시뮬레이션에서 100, 500, 1,000, 5,000번 반복 시행한 결과에 의하면, 모수 추정치의 95%신뢰구간은 일정한 수치로 나타난 반면에, 표본오차는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제시된 목재기본밀도 추정치는 기존의 계수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고, 신뢰성 높은 목재기본밀도 추정치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GIS 및 산림기본통계를 이용한 산림정보지도 제작 (Forest Information Mapping using GIS and Forest Basic Statistics)

  • 박준규;이종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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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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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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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우리나라는 산림선진국(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등)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산림경영, 산림조사 및 산림관리 등 산림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체계적이며, 고도화된 산림관리 방안 수립 및 관련 연구는 부족하고, 실질적이면서 복합적인 분석을 위한 GIS로의 구축도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림분석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GIS를 기반으로 산림기본통계자료(2010년, 2015년)를 지도화하여 산림정보지도를 제작하였다. 그 결과 세부 행정구역별 산림면적, 임목축적, 평균임목축적, 산림률을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된 지도로 제작할 수 있었으며, 시계열적인 변화 또한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산림면적은 고성군, 세종특별시, 철원군, 연천군, 대전광역시 동구,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만 증가하고,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임목축적은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한 반면, 2011년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울릉군, 서울특별시 노원구, 서울특별시 강동구,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균임목축적은 4개 행정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산림률의 경우 고성군, 연천군, 공주시,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서구 등 10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소규모의 행정구역과 더 많은 시기를 대상으로 산림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확률밀도함수를 이용한 목재수확조절법 연구 (Study on Timber Yield Regulation Method using Probability Density Function)

  • 박정묵;이정수;이호상;박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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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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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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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확률밀도함수를 이용한 목재수확예측기법으로 면적가중치법(AW), 면적비율가중치법(ARW), 표본면적변화율가중치법(SCRW)를 적용하여 전국 국유림의 산림경영계획 목표량 설정을 위한 벌채계획량을 추정하였다. 벌채계획량 추정을 위한 산림면적은 산림기본통계의 2010년, 2015년의 영급별 국유림면적을 이용하였으며, 5년간의 산림면적변화량을 벌채면적으로 가정하여 산출하였다. AW, ARW, SCRW를 이용한 벌기령의 평균은 각각 5.41, 5.56, 5.37로 V~VI영급수준으로 산출되었다. 벌채면적은 각각 594,462 ha, 586,704 ha, 580,852 ha로 SCRW가 실제 면적변화량과 가장 유사하였으며, Chi-square 검정도 SCRW이 가장 안정적으로 분석되었다. 산림경영계획의 목재수확예측을 위한 방법으로 SCRW가 AW와 ARW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산림계획을 위한 주요 수종의 지역별 특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gional Specialization of Major Species for Regional Forest Plans)

  • 박주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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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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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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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공 사유림에 대해서 광역시 도가 지역산림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을 경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산림 계획은 국가 단위의 산림기본계획과 임분 단위로 수립되는 산림경영계획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역산림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성하는데 필요한 지역단위 산림자원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광역시 도 단위로 어느 수종이 집중되어 있는지 제시하여 지역산림계획의 효율적 수립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집중도 분석을 위한 방법으로는 특화계수와 상대집중계수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면적과 재적 자료를 통하여 각각 산정하였다. 그 결과 각 시 도별로 집중되어져 있는 임업통계연보에서 제시된 주요 수종들을 순위 별로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지역산림계획 수립 시 해당 지역에 집중된 수종을 고려하여 목표수종 혹은 경영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면적과 재적 기준의 결과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차후 지역의 수종별 생산성 요소도 반영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토성과 광조건이 벌개미취의 발아와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T he Effects of Soil T exture and Light Conditions on the Germination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Aster koraiensis Nakai)

  • 김동학;김영은;조형복;허미영;김상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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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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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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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Nakai)는 국화과에 속하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어린잎은 식용하고, 항비만 및 고지혈증 예방 등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이용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주로 조경소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생태복원을 위한 소재식물로 벌개미취를 이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DMZ 남방한계선 철책 주변에는 군의 경계작전을 위해 반복적으로 식생을 제거한 지역(불모지)이 형성되어 있어 이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 생태복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종 선정 방법은 자생종 또는 인접 지역종을 이용하는 것이다. 벌개미취는 DMZ 일원에 자생할 뿐만 아니라, 건조한 환경은 물론 습윤한 지역에서도 생육한다. 본 연구에서는 토성에 따른 벌개미취의 발아 특성과 광조건에 따른 광합성 반응을 조사하여 DMZ 불모지와 유사한 환경에서의 생육이 건전한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벌개미취의 기내발아 검정(15℃, 12/12h)과 토성(마사토, 상토, 혼합토)에 따른 종자 발아율을 비교하였고, 차광(0, 50, 75 및 95%)처리에 따른 엽면적당 건중량, 엽록소 함량, 광-광합성 반응을 조사하였다. 벌개미취의 발아율은 기내(79%), 마사토(74%), 상토(82%) 그리고 혼합토(77%)로 나타나 각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벌개미취의 엽면적당 건중량은 차광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엽록소 a와 b 함량은 차광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나 a/b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광-광합성 반응을 통해 산출한 벌개미취의 광포화점과 광합성 최대속도는 차광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순양자수율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벌개미취는 전천광보다 낮은 광도에서 생장 시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며, 광이 제한되지 않는 불모지 환경에서 생육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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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의 연관성 분석 (Analysis of Linkage between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of Forestry Sector an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in South Korea)

  • 김나희;문주연;송철호;허성봉;손요환;이우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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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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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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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림부문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과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SDGs 달성 측면에서 ODA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우선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통계조회시스템에서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산림부문 ODA사업은 임업 개발 분야와 임업 정책 및 행정관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두 분야에서도 산림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선정된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의 각 사업별 목표와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산림부문 ODA사업 항목인 기술개발, 역량강화, 인프라 구축, 조림으로 항목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항목별 ODA 활동내용과 SDGs에서 강조하는 국가별 이행평가를 위해 국내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부문 목표 및 성과지표를 포함하고 있는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 성과지표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 성과지표와 이와 연관되는 SDGs 세부목표 및 지표를 파악하였으며, 최종적으로 SDGs 목표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은 SDGs 목표 1(빈곤퇴치), 목표 2(기아해소), 목표 6(물과 위생), 목표 13(기후변화 대응), 목표 15(육상생태계), 목표 17(파트너십)과 연관되었다. 본 연구는 SDGs가 출범함에 따라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을 검토하고, 이를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과 SDGs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국내 산림부분 ODA사업의 한계점 파악과 SDGs 이행을 위한 제언을 했음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