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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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성게의 산난과 성장 (Growth and Spawning of the Sea Urchin Anthocidaris crassispina (A. Agassiz))

  • 유성규;허성범;류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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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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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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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80.8-1982.8월까지 일광, 주문진, 돌산, 어청도 및 성산포에서 채집한 1,663미의 보라성게의 성장 및 산란에 관한 조사이다. 1세부터 5세까지의 평균각경은 가각 19, 32, 43, 51, 58mm로 추정됐으며 $l_\infty=84.4 mm,\;k=0.223,\;t_o=-0.187$의 성장식을 보였다. 가경에 대한 각고, 보대, 간보대, 위홍문부경 및 극 길이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다. 연령에 따른 가부분의 상대성장은차이가 없으나 극의 성장에서는 3세까지는 각경에 비례하여 성장하나 그 이후의 연령부터는 반비례하고 있다. 일광해역에서의 산란은 6-10월에 일어나며 주 산란은 8월로 사료한다. 연령에 따른 주 산란시기는 다르며 고연령군은 저연령군 보다 일찍 산란하고 있다. 제주산 보라성게는 8월 이전에 산란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여수산, 일광산은 주로 8월에, 주문진산, 어청도산은 8월 이후에 산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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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 2011 산란계자조금사업 심포지엄 -계란산업가치 향상을 위한 심포지움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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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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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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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난 8월 25~26일 이틀간 충북 충주시 소재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2011년 산란계자조금사업 일환으로 농가 및 관련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산업 가치향상을 위한 심포지움'을 가졌다. 첫째 날은 계란 산업 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노수현 과장), 계란유통 선진국 사례와 농협 역할 및 선진화방안(농협중앙회 김삼수 팀장), 산란계 생산성 향상 방안(농협사료 엄재상 박사),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관리(한국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 산란계자조금 거출 향상 방안(산란계자조금사무국 김종준 팀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둘째 날은 국내 닭 전염병 발생동향 분석(농림수산검역검사 본부 권용국 박사), 산란계 강소농을 위한 제언(국립축산과학원 서옥석 과장), 산란계자조금사업 선진국 사례와 활성화 방안(한국자조금연구원 박영인 박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계란산업 발전방안 및 정책건의 토론회 시간에는 안영기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오정길 조합장(한국양계농협), 김삼수 팀장(농협중앙회 가금팀), 엄재상 박사(농협사료)가 토론자로 나섰다. 본고는 이날 발표내용을 요약, 정리 하였다.

주파수 응답특성을 이용한 산란체 간격 추정 (Estimation scatterer spacing with spectral response)

  • 김은혜;윤관섭;나정열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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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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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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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음향수조 내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단순 모양의 산란체들로부터 획득된 후방산란 신호를 분석하여 산란체 간격(scatterer spacing)을 추측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수신신호의 산란특성을 켑스트럼 피크(cepstral peaks)를 이용하여 산란체 간격으로 해석하였다. 임펄스 응답신호를 이용한 수치계산으로 산란체 간격 추정방법을 검증한 후, 수조 실험으로 획득한 후방 산란 신호에 적용해 그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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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산란계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한 토양수분함량 추정 (Estimation of Soil Moisture Content from Backscattering Coefficients Using a Radar Scatterometer)

  • 김이현;홍석영;이재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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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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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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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편파 레이더 산란계 시스템 (L, C, X-밴드 안테나)에서 얻어진 편파별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후방산란계수를 이용 토양수분함량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콩 생육시기에 따른 밴드별 후방산란계수 변화 관측 결과 L-밴드 후방산란계수가 C-, X-밴드후방산란계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모든 안테나 밴드에서 콩 생육초기에는 VV-편파가 HH, HV-편파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HH-편파가 VV-편파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는 밴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L-밴드의 경우 7월 20일 (DOY 200), C, X-밴드는 7월 30일 (DOY 210)부터 HH-편파가 다른 편파들 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모든 안테나 편파별 후방산란계수가 9월 29일 (DOY 271)에 최대값을 보였고, 그 이후 수확기 (DOY 294) 까지 감소하였다. L-밴드 HH-편파와 VV-편파 간의 차이는 꼬투리가 생성되는 착협기 (R3, DOY 228) 부터 다른 밴드에 비해 크게 나타났고, 반면에 C-밴드 HH-편파와 VV-편파 간의 차이는 착협성기 (R4, DOY 242) 이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과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생육기간동안 토양수분함량 변이가 컸고, 전체 생육기간에서는 모든 밴드별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 간에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엽면적지수가 2 이하 (R2, DOY 224) 일 때 후방산란계수가 증가함에 따라 토양수분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밴드별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전체 생육기간에서는 모든 밴드에서 두 변수간의 상관계수가 낮게 나타났다 ($r{\leq}0.50$). 반면에 엽면적지수 2 이하 일 때 모든 밴드에서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과의 상관계수가 전체 생육단계에서 조사한 것 보다 높게 나타났다. L-밴드 후방산란계수가 C-, X-밴드 후방산란계수 보다 토양수분함량과의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고 ($r{\geq}0.84$), L-밴드 HH-편파가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다 (r=0.90). X-밴드 후방산란계수는 L-, C-밴드 후방산란계수보다 상관계수가 낮게 나타났다 ($r{\leq}0.71$).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토양수분함량 추정 모형식을 작성하였다. L-밴드 HH-편파 후방산란계수와 토양수분함량과의 관계를 비교해 본 결과 결정계수가 높게 나타났다($R^2=0.92$). 본 연구를 통해 레이더 산란계 시스템에서 얻어진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토양수분함량을 추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Pseudopuntungia nigra의 일중 산란 타이밍 및 초기 산란 위치 (The Best Spawning Timing in a Day and the First Spawning Position of Korean Endangered Fish, Pseudopuntungia nigra (Teleostei: Cyprinidae))

  • 이흥헌;최윤;최승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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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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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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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5~7월까지 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위치한 주자천에서 감돌고기의 일중 산란 타이밍 및 초기 산란위치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감돌고기의 산란은 5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꺽지 산란장에만 탁란을 했다. 61개 꺽지 산란장 중 56개의 산란장에 탁란했으며, 꺽지 산란 후 1~2일 사이에 시작되었다. 하루 중 감돌고기의 탁란은 꺽지의 공격횟수가 낮게 나타난 6~7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감돌고기가 탁란한 알의 부화율은 지속적인 꺽지의 산란장 방어와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감돌고기는 자신의 알을 중심으로 난 보호를 하는 꺽지 난괴와 가까운 곳부터 산란을 함으로써 꺽지의 난 보호를 통한 이득을 얻는 것으로 생각된다.

알라스카만 쉘리코프 해협에서 산란하는 명태, Theragra chalcogramma,의 분포에 대하여 : 1981, 1984~85년의 음향학적 조사 및 난치자어 조사 (Distribution of Walleye Pollock, Theragra chalcogramma, Spawning in Shelikof Strait, Gulf of Alaska, Based on Acoustic and Ichthyoplankton Surveys 1981, 1984 and 1985)

  • 김수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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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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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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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쉘리코프 해협에서 산란하는 명태의 정확한 산란장소 및 시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1 년, 1984년, 1985년에 음향학적 조사 및 난치자어 조사를 하였다. 알라스카만의 명태는 산란하기 위하여 늦겨울 내지 초봄에 쉘리코프 해협으로 이동한다. 명태는 대륙사면으로 부터 따뜻하고 염분도가 높은 해수를 이용하여 해협 남동쪽 입구의 바닥을 타고 들어와 중앙부의 서쪽면에 있는 깊은(>200 m) 곳에 모여들고, 3월부터 산란을 한다. 최대산란은 이곳에서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걸쳐 일어나고, 해협내 수괴의 성질(해수온, 염분도, 밀도 등)은 해마다 다르지만 산란시기 및 장소는 거의 변함이 없다. 이 해역은 어류의 산란장이 보육장과 가까이 있다는 지리적 이점 이외에도 해마다 이 시기에는 해수의 이동량이 최저치로 내려가고 식물플랑크톤 번식의 핵심요소인 해수의 표면 혼합층이 최소로 된다는 해양학적 현상 때문에 알라스카만 명태의 최적합 산란장이 되어왔다고 추측된다. 4월 초순 이후, 산란행위는 급격히 감소하며 산란장은 북동쪽과 남서방향으로 약간 확장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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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Pagrus major의 광주기 및 수온조절에 따른 조기산란 (Induced Spawning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by Controlling Photoperiod and Water Temperature)

  • 김형배;김종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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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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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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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참돔의 산란조절은 광주기 l1L: 13D, 수온 $12.2^{\circ}C$에서 시작되어 장일조건 14L:10D, 고수온으로 처리한 결과 $16.5^{\circ}C$에서 산란이 일어났다. 사육수온 $17.0^{\circ}C$ 전후로 유지시켰을 때 산란은 56일간 계속되었고, 자연상태보다 약 1개월 조기채난할 수 있었다. 총산란양은 908만 개이었고 1일 산란양은 15만 개이었다. 명주기와 암주기의 시각별 산란은 18$\~$24시에 많았으나 비교적 분산되어 일어났다. 산란중기에 산란된 난들은 부상수정률이 $71.5\%$였고, 난경은 0.95$\~$0.98mm이었으며, 산란양과는 낮은 상관(r=0.49)을 가졌다. 유구수에 따른 부화율은 1개 $85.3\%$, 2개 $76.9\%$, 3개 $74.3\%$, 4개 $76.6\%$, 5개 이상이 $63.9\%$ 로서 유구수가 많을수록 부화율은 감소하였다. 산란된 전체 난의 산란부터 부화까지의 생존율은 $6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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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Cyprinidae)의 산란 행동 (The Spawning Behavior of Korean Slender Gudgeon, Squalidus gracilis majimae, (Cypriniforms: Cyprinidae))

  • 박경서;홍영표;최신석;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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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통권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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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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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광조건 (D/L = 16 : 8), 수온 ($20\;{\sim}\;24\;^{\circ}C$) 및 용존산소 (>8 mg $L^{-1}$)가 일정하게 조절되는 실험실 조건 하에서 한국고유어종인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의 산란행동 양상 및 산란을 분석하였다. 산란행동은 크게 산란 전 단계 (pre-spawning), 산란 단계 (spawning) 및 산란 후 단계 (post-spawning)행동으로 대별되었다. 특히, 산란 전 행동은 구애 행동 (courtship) 양상에 따라 11개의 단계로 구분되었다. 산란 행동은 구애, 자극, 산란과 분리의 4단계로 나타났으며, 교미 후 단계에서는 휴식 (resting), 난 보호(egg protection) 및 난 섭식 (egg eating)의 3가지 행동양상을 보였다. 긴몰개의 산란은 소등 후 약 3 ${\sim}$ 5시간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암컷은 간헐적으로 수류를 일으켜 산소를 공급하였고 난 보호 행동을 보였으나, 부화 완료시까지 포식자로부터 난을 보호하는 행동은 나타나지 않아 부분적으로 난을 돌보는 partial-parental care 종으로 나타났다.

생균제 첨가가 산란계의 산란성적과 계사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biotics Treated Diets on the Egg Performance and Noxious Gas Emission of Laying Hens)

  • 김종덕;셔원 아부엘;장재익;정흥우;김동겸;서경덕;라정찬;박형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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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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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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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산란계에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계의 산란능력과 계분내 유해가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란계용 사료에 생균제를 0.2%와 0.5%를 처리한 구와 무처리의 3개 처리구를 두고 처리당 6반복, 반복당 4수씩 총 72수의 갈색 산란계(36주령)를 공시하여 6주간(42일)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산란계 사료에 생균제의 참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은 증가하였으며, 사료 섭취량은 감소하였다. 한편 계란의 품질에서는 생균제의 첨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난중, 농후난백고, HU 및 난항색도가 증가하였다. 산란계의 영양소 이용율에서는 가용무질소물을 제외하고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섬유 이용율이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분내 유해가스 발생량에서는 암모니아, 황하수소 및 멜캅탄 가스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황화수소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산란계에 첨가한 생균제는 산란율을 증가시킬 뿐만아니라 계란의 품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영양소 이용율을 개선하고 계분내 유해가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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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내만해역에서의 고주파 양상태 해수면 음파산란 채널 측정 및 모의 (Measurement and simulation of high-frequency bistatic sea surface scattering channel in shallow water of Geoje bay)

  • 최강훈;김용빈;김시문;최지웅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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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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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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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수면 상태에 따른 고주파 양상태 해수면 음파산란 채널 측정 실험은 2020년 4월 거제 내만해역에서 수행되었으며 산란이론을 기반으로 한 모의결과와 비교하였다. 신호는 중심주파수 128 kHz, 대역폭 32 kHz의 선형 주파수 변조 신호를 이용하였다. 파고부이를 통해 측정된 해수면 거칠기로부터 해수면 파수 스펙트럼을 계산하였고 산란이론인 Small Slope Approximation(SSA)에 적용하여 해수면 거칠기에 의한 산란강도를 추정하였다. 또한 실험 당시 풍속을 이용하여 해수면 부근 공기방울층 음파산란을 고려하여 산란강도를 계산하였다. 모의된 산란강도를 이용하여 해수면 산란 채널 세기 임펄스 응답을 모의하였고, 해수면 파수 스펙트럼과 공기방울층 산란에 따른 모의결과를 측정치와 비교,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