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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예원농장(산란계)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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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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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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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산란계사육수수 증가와 계란소비 정체, 원가에도 못 미치는 계란가격으로 산란계농장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특히나, 소규모 농장들의 피해와 고충은 그 체감이 더 심하게 보인다. 계란생산량의 70% 정도가 유통상인들에 의해 유통되고 있으며 생산자들에게 불합리한 유통구조로 인해 농가에서는 적정 계란가격 수취가 어렵다. 이런 가운데 충북 충주에서 25,000수의 소규모로 산란계농장을 운영하는 양계2세 최종록(35세) 사장의 예원농장을 찾아가 보았다.

농장탐방-무지개 농장-산란계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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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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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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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산란계 시장은 짧은 기간동안 부단한 노력 끝에 현재 5,600만수(1,830여 농가) 규모로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평균 3만수 농가로, 그 중 10만수 이상의 대군농가는 100여 농가, 20만수 이상 사육농가는 30여 농가로 국내 산란계산업 발전을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30년간 산란계 전문 사육으로 현재 30여만수 이상의 규모로 자리매김한 무지개농장 한기석 사장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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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밴드 레이더 산란계 자동 측정시스템 구축과 벼 생육 모니터링 (Construction of X-band automatic radar scatterometer measurement system and monitoring of rice growth)

  • 김이현;홍석영;이훈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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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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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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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레이더산란 측정을 할 수 있는 X-band 안테나 기반 자동관측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벼 생육시기에 따른 편파별 후방산란계수 변화와 벼 생육인자 변화를 관측하고, 후방산란계수와 벼 생육인자와의 관계를 분석을 통해 최적조건의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한 벼 생육을 추정하였다. 벼 생육시기에 후방산란계수 변화를 관측해 본 결과 생육초기에는 VV-편파가 HH, HV/VH-편파 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났고, 모든 편파별 후방산란계수가 벼 유수형성기 (7월 말경)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 감소 한 후 9월 초순이후 다시 증가하는 dual-peak 현상을 뚜렷이 나타났다. 동시에 생육시기에 따른 생체중, 이삭 건물중, 엽면적지수, 초장 등 벼 생육인자들의 생육 변화를 관측해 보았는데 생체중, 엽면적지수, 초장은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편파별 후방산란계수와의 변화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이삭 건물중의 경우 특히 VV-편파 후방산란계수가 9월 초순에서 10월 초순까지 변화 경향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편파별 후방산란계수와 벼 생육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엽면적지수, 생체중은 6월 중순 (DOY 168)부터 7월 하순 (DOY 209) 시기에 HH-편파 후방산란 계수와 상관관계가 높았고, 초장은 같은 시기에 VV-편파 후방산란계수와 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삭 건물중의 경우 벼 출수기가 끝나고 결실기로 접어드는 9월 초순 (DOY 244) 부터 10월 초순 (DOY 276) 시기에 VV-편파 후방산란계수와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벼 생육인자와 상관이 높게 나타난 편파별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벼 생육을 추정하였다. 엽면적지수는 HH-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2007년도 실측값과 2008년도 추정 경험 모형을 비교해본 결과 비교적 오차가 작았고 (RMSE=0.43), 상관관계가 높은 HH-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2007년도 생체중 실측값과 생체중 추정 모형 (2008년도)을 비교해 본 결과 RMSE가 41.0 g $m^{-2}$ 으로 비교적 작은 오차를 보여 생체중 추정 모형의 유효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초장의 경우 실측값 (2007년)과 초장 추정 모형 (2008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오차 범위가 비교적 작게 나타났고 (RMSE=6.93 cm), VV-편파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해 얻은 이삭 건물중 추정 경험 모형 (2008년도)과 2007년도 이삭 건물중 실측값과의 관계를 통해 추정식을 검증한 결과 RMSE=0.35 g/m2 을 보여 이삭 건물중 추정모형의 유효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Kim et al. (2009)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수동조건으로 관측한 결과와 비교해서 벼 생육시기에 따른 편파별 후방산란계수 변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고, 이 후방산란계수를 이용하여 벼 생육인자와의 관계 및 추정 결과에서도 기존 결과보다 상관관계 및 생육추정 모형 유효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X-band 산란계 자동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벼 생육을 예측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김제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난소 성숙과 인공산란 및 산란빈도 (Ovarian Maturation, Artificial Spawning and Spawning Frequency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in the Gimje Coastal Waters of Korea)

  • 정의영;허영백;곽오열;최기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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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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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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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심포 앞바다에서 각장 18.6-52.7 mm 의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 를 대상으로 자원증식 및 적정 관리를 위해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와 군성숙도를 조사하였고 인공산란 유도에 의해 산란량과 산란빈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 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가무락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2-4월), 후기활성기 (3-6월), 완숙기 (5-8월), 부분산란기 (7-9월), 퇴화 및 비활성기 (9-2월) 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7월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일어났고 산란성기는 7-8월이었다. 각장 25.1-30.0 mm인 암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64.3%이었고, 각장 40.1 mm이상인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100%이었다. 인공산란 유도에 의해 각 개체들로부터 방란된 난수는 개체들의 각장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었다. 2차 산란유도에 의해 방란된 평균 난수는 1차 산란수의 평균 76.87%이었다. 가무락조개의 각 산란 간격은 대략 15-17일 (평균 16.5) 이었고, 한 산란기 중 2회 이상의 산란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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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염도가 토고숲모기 (Aenes togoi)의 난 및 유충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and salinity in egg and larval development of Aedes togoi)

  • 이종수;홍한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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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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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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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고숲모기의 산란주기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모기를 흡혈시켜 1마리씩 용기에 사육하면서 매시간 관찰한 바 흡혈 후 한번에 산란을 끝낸 개체는 53.9% 2회에 걸쳐 산란을 끝낸 개체 는 26.9%. 3회에 걸쳐 산란을 끝낸 개체는 19.2%였다 흡혈 후 산란을 2회 이상에 걸쳐 끝낸 개체 중 50%가 산란 간격이 6시간 이내였다. 유충시기 영양상태에 따른 무흡혈 산란율을 관찰한 바 유충 개체 당 먹이량이 0.8 mg군, 1.6 mg군, 2.4 mg군에서 각각 6.9%, 22.5%, 44.4%의 산란율을 보여 영양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염도 사이에서는 0%, 0.5%, 1.0%, 2.0%, 4.0% 군에서 각각 25.2%, 36.2%, 23.5%, 14.6%의 산란율을 나타내었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25^{\circ}C$ 에서 숫모기가 10.73일로서 암모기의 11.85일 보다 단축되었다. 발육기간이 가장 빠른 염도는 1.0%로서 숫모기가 9.25일 암모기가 10.44일이었다. $20^{\circ}C$에서는 평균 9.3일 정도 길었다. 유충시기 영양상태에 따른 여포(follicle) 발육조사에서 여포수가 0.8 mg군은 180.7개, 1.6 mg군은 197.5개. 2.4 mg군은 202개였다. 10일째 관찰에서 0.8 mg, 1.6 mg, 2.4 mg의 3개 영양군은 각각 Christopher's stage IIa가 각각 71.0%, 61.9%, 39.9%로 대부분 Christopher's stage IIa였으며 무흡혈 산란개체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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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 영상 산란보정 개선: 몬테칼로 시뮬레이션 연구 (Improved Scatter Correction for SPECT Images : A Monte Carlo Simulation Study)

  • 봉정균;김희중;손혜경;이종두;정해조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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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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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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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삼중에너지창 산란보정 방법(triple energy window method, TEW)을 위해 사용하는 인접된 산란에너지창은 산란을 부적당하게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접된 산란에너치창을 사용하지 않고, TEW의 단점을 보완하는 개선된 삼중에너지창 방법(extended triple energy window method, ETEW)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TEW에서 사용하는 인접된 산란에너지창은 주에너지창의 설정에 따라 산란성분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할 수 있다. 이에 비해 ETEW는 주에너지창에 인접되지 않는 산란에너지창을 사용하여 TEW를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한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cold sphere들 또는 hot sphere들을 가진 원통형 물팬텀과 점선원들에 대한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ETEW와 TEW를 비교 평가하였다. 또한 다양한 주에너지창 너비들(10%, 15%, 그리고 20%)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였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영상대조도, %회복계수, 정규화된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결과: TEW와 ETEW 모두 산란보정전보다 영상대조도와 %회복계수를 개선시켰다. 그러나, TEW에 의해 추정된 산란성분들은 10%, 15%, 그리고 20%의 주에너지창 너비들에 대해 시뮬레이션이 된 산란성분들의 참값에 비례하지 않았으나, ETEW는 참값에 직접으로 비례하는 산란성분들을 추정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기존의 TEW 산란보정 방법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하여 ETEW 방법으로 확장하였다.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Cyprinidae)의 산란행동 (Spawning Behavior of Microphysogobio koreensis(Cyprinidae) in Korea)

  • 박종성;윤승운;김재구;김현태;박철우;김형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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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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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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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멸종위기 담수어류 모래주사의 산란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산란시기인 2012년 4월부터 5월까지 전북 임실군의 섬진강 일대에서 연구를 실시하였다. 모래주사의 산란은 무리산란 (group spawning)하는 어류와 달리 암수 한 쌍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수중으로 대량의 생식세포를 방출하여 산란하는 원시적인 생식모드 (broadcast spawner)로 확인되었다. 자연에서 모래주사의 산란행동은 휴식(resting), 유혹(male chase), 자극(body beating), 평행유영(parallel swim), 암컷의 산란회피(female withdrawal), 경쟁(male competition), 산란(spawning), 산란 후 난을 보호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아(not guard) 총 8가지 행동을 보인 반면 수조 내에서는 휴식, 유혹, 자극, 평행유영, 산란, 산란 후 난을 보호하지 않은 6가지 행동이 관찰되었다. 특히 산란전 행동은 수조 내에서 보다 자연상태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와 같은 행동적 차이는 작고 좁은 수조에서의 행동적 제약에 의한 결과로 추정된다.

사실적인 피부 렌더링을 위해 표면하 산란 모델을 적용한 마야 쉐이더 플러그인 개발 (Development of Maya Shader Plug in Based on Subsurface Scattering for Realistic Skin Rendering)

  • 유태경;이원형;장성갑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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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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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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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간의 피부를 사실적으로 렌더링하는 것은 그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난제로 여겨져 왔으며 지금까지도 중요한 연구 과제로서 남아있다. 피부와 같은 반투명성 물질은 표면하 산란을 포함한 복잡한 광학 특성을 가진다. 본 논문에서는 사실적인 피부 렌더링을 위해 표면하 산란을 고려한 쉐이더를 제안하고 3D 패키지, 마야의 플러그인 형태로 구현하였다. 구현된 피부 쉐이더를 적용한 렌더링 이미지는 기존의 전통적인 쉐이딩 기법을 이용한 이미지에 비해 보다 더 사실적인 피부의 표현이 가능하였고 피부의 피지, 표피, 진피 층을 각각 정반사, 다중 산란, 단일 산란으로 모델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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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태 해수면 음파산란 측정 (Measurements of Bistatic Sea Surface Scattering Signals)

  • 최지웅;나정열;나영남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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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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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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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26-kHz양상태 해수면 음파산란 측정을 강원도 삼척시 연안에서 수행하였다. 수평입사각을38%, 52%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트랜스듀서와 청음기의 거리를 변화시키면서 산란각의 변화에 따른 전방산란 신호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해저면 산란신호와는 달리 해수면 산란신호는 해수면 유동성에 의해서 도달시간 변이와 진폭의 변이를 나타내었으며 신호간의 상관관계도 불규칙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방산란강도를 계산하여 Kirchhoff approximation (KA)과 small slope approximation (SSA)을 비교한 결과 두 모델 모두 실측치와 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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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영역 분광법을 이용한 다중산란 매질의 광학계수 측정 (Measurement of optical coefficients of multiple scattering media by using frequency domain spectroscopy)

  • 전계진;윤길원;김건식;전성만;박승한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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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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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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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중산란매질의 광학계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광세기의 변화와 위상차이를 동시에 측정하는 주파수 영역 분광장치를 구성하고, 산란과 흡수가 다른 매질 조건하에서 진폭 변조된 광을 입사시킨 후 후방 산란광의 교류 및 위상지연 성분을 heterodyne 검지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산란자와 흡수체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흡수계수와 수송산란 계수는 선형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흡수계수와 수송산란계수를 확산이론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었다. 광원과 검출기의 거리, 변조주파수에 따라 측정 가능한 광학계수의 범위를 분석하였다. 레이저 다이오드를 사용하는 소형화된 이 장치는 생체조직과 같은 다중 산란매질의 비침습적 광학계수 측정에 이용될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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