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성적

검색결과 169건 처리시간 0.025초

토종오리 대형종 산란초기 능력 (Performance of Early Laying Period of Large-Type Korean Native Ducks)

  • 김학규;추효준;김종대;허강녕;이명지;손보람;강보석;서옥석;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17-23
    • /
    • 2013
  • 본 시험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의 20주령 토종오리 168수를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시험설계는 A와 B계통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계통 당 6반복, 반복 당 14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산일령은 평균 154.6일, A와 B계통이 각각 154.5일과 154.7일, 시산난중은 평균 67.3 g, 각각 69.1 g과 65.5 g, 시산 시 체중은 평균 3,146 g, 각각 3,187 g과 3,105 g으로 나타났다. 초산일령은 평균 173.7일, A와 B계통이 각각 175.8일과 171.5일, 초산난중은 평균 75.1 g, 각각 75.2 g과 74.9 g, 초산 시 체중은 평균 3,235 g, 각각 3,245 g과 3,225 g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 시산 난중과 초산 난중, 시산 시와 초산 시의 체중은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초산일령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P<0.05). 체중 및 사료섭취량은 계통 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주령별 체중은 28주령에 가장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사료섭취량은 26주령 이후로 증가하였다(P<0.05). 평균난중은 사료섭취량과 마찬가지로 A와 B계통간 차이는 없었으며, 26주령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산란율은 22~24주령에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P<0.05), 다른 주령에서는 A와 B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산란수는 24주령 이후 30주령까지 B계통이 A계통에 비해 높았으며(P<0.05), 주령별 산란수는 주령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22~24주령에 A와 B계통이 각각 10.7과 6.53으로 A계통이 B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사료요구율은 20~22주령이 가장 높았으며, 22~24주령까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4주령부터 30주령까지는 낮게 유지되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오리 대형종의 산란초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백색 산란계의 산란성적에 미치는 성형 목탄가루, 목초액 및 양조식초 첨가사료의 영향 (Effect of Diets Containing Ground Charcoal Powder, Wood Vinegar and Fermented Acetic Acid on the Egg Production in White Leghorn Strain Layer)

  • 최윤석;고태송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33-42
    • /
    • 1991
  • 본 연구는 성형목탄가룬 목초액 및 양조식초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을 주체로 한 대조(기초)사료(CON) 이외에, 대조사료의 탈지미강 대신으로 0.5%의 성형목탄가루를 대치한 사료(CPD), 성형목탄가루 사료에 목초액을 첨가한 사료(PWV) 및 성형목탄가루 사료에 양조식초를 첨가한 사료(PFA)이다 2회에 걸쳐서 산란이 제어된 113주령의 백색 레그흔 계통의 산란계에 대조사료를 급여하여 1주간 예비사육 한 뒤에, 12주 동안 상기 실험사료를 각각 급여하여 사육하였다. 실험사육기간을 통해서, 대조, CPD와 PWV사료의 섭취량은 비슷하였으나, PFA사료의 섭취량은 실험사육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난중은 대조에 비해서 실험사료를 급여하면 일반적으로 무거웠고, CPD를 급여한 것에서 대조사료에 비해서 유의하게 (P<0.05) 무거웠다. 산란율은 대조, CPD 및 PWV사료를 급여하면 각각 75.9, 75.0 및 75.9%로 유사하였으나, PFA를 급여하면 유의하게 (P<0.05) 낮아졌다. 그러나 산란일량은 대조, CPD및 PWV사료를 급여하면 각각 48.6, 49.9 및 49.5g이 되어 대조 에 비해서 CPD 및 PWV를 급여한 것에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이에 비해 PFA를 증여한 것에서는 유의하게 (P<0.05) 낮아졌다. 사료효율(딴/사로)은 대조와 PWV사료의 0.480 및 0.478에 비해서 CPD를 급여하면 0.491로 높아지는 경향이, PFA에서 0.442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실험사료 사이에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연 파난율은 대조사료에 비해서 CPD와 PWV를 급여하면 각각 30% 및 70%로 감소하였으나, PFA를 급여한 것에서는 대조사료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난중 콜레스테롤함량에는 실험사료의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일당 난단백질 생합성량은 대조사료를 급여한 것에 비해서 CPD사료를 급여하면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고, 난각의 두께 및 난각비율이 CPD사료를 급여한 것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본 성적은 성형목탄가루는 난생산성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 PDF

금당천에 서식하는 얼록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의 생태 특징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Dark Sleeper, Odontobutis interrupta in Geumdang Stream,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86-93
    • /
    • 2023
  • 얼록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의 생태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금당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 하상구조는 모래(sand)와 진흙(mud)이 풍부하였다. 수심은 평균 48(21~124)cm로 다소 깊었으며, 유속이 0.24(0.08~0.36)m/sec로 느렸다. 암수 성비는 1 : 0.98 이었고, 채집된 개체의 전장 범위는 23mm에서 162mm 이었다. 전장빈도분포도에 따른 연령은 5월 기준 전장이 23~59mm는 만 1년생, 60~99mm는 만 2년생, 100~139mm는 만 3년생, 140~162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2차성징으로 생식적 유두(genital papilla)는 암컷의 경우 원통형 모양으로 끝의 안쪽이 비어 있으며 직경이 수컷에 비해 컷으며 수컷은 끝이 뾰족하여 원뿔 모양이었다. 성적성숙이 이루어진 수컷은 혼인색으로 복부와 몸통 전체가 검은색을 띄었다. 암컷의 경우 60~69mm에 해당하는 일부 개체만 성적성숙을 하였고 70mm 이상이면 모두 성적성숙을 하였다. 수컷은 70~79mm에 해당하는 개체 중 일부만 성적성숙을 하였고 80mm 이상에서 모두 성적성숙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는 5월부터 시작되어 7월에 끝났으며(수온 19.6~29℃) 산란 성기는 6월로 추정되었다(수온 26℃). 포란수는 평균 2,473(883~4,955)개 이었고 성숙란은 짙은 노란색 구형으로 직경이 1.42(1.20~0.54)mm 이었다. 전장-체중과의 상관관계식은 BW=0.0000006TL3.21로 상수 a는 0.0000006를, 매개변수 b는 3.21 이었다. 비만도 지수는 평균 K=1.67(1.18~2.43) 이었고 기울기(Slope)는 0.116로 양의 값을 나타내었다.

산란계사료의 적정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um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in Laying Hen)

  • 이상진;이규호;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39-53
    • /
    • 1987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산란성적, 생존율, 란질, 영양소이용율 및 복강지방 축적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 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720수씩 2회에 걸쳐 1,440수를 공시하였으며, 1차시험은 1982년 5월 5일부터 1983년 5월 3일까지, 2차시험은 1983년 12월 28일부터 1984년 12월 26일까지 각각 5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지만 (P〈0.05), 단백질 15%와 17%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15%와 17%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4. 사료요구율은 에너지 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증체량은 대시에너지 2,500kcal/kg 수준에 비하여 2,700 및 2,900kcal/kg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단백질 13%수준에 비하여 15 및 17%수준에서 증가하였다. 7. 생존율은 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8. 란각질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9. 란황차색도는 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0.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이용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단백질수준에 따라서는 건물의 이용율만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다른 영양소의 이용율은 차이가 없었다. 11. 복강지방축적율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사료적 여건이나 환경적 여건하에서 산란계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은 2,500kcal/kg, 단백질수준은 15%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매미나방 개체군 변화의 단계별 특징과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 효과 (Characteristics of Korean Gypsy Moth Populations at Different Phases and Trapping of Males by Disparlure Baited Milk Carton Trap)

  • 이장훈;이해풍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3권1호
    • /
    • pp.65-70
    • /
    • 2000
  • 본 조사는 매미나방 개체군의 전이단계에 따른 질적 그리고 수량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7∼1997까지 중부지방 및 제주도에서 발생 했던 일부 개체군을 대상으로 유충밀도, 난괴 밀도, 산란량, 식물피해 정도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합성 페로몬인(+)disparlure와 우유 용기형 트랩(USDA-Milk carton trap)을 설치하여 수컷의 우화 패턴, 포획량과 난괴 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유충의 밀도는 난괴의 밀도와 식물 피해정도 등과 일치하여 매미나방의 유충의 분산이 주로 산란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매미나방 발생으로 인한 피해기간은 비교적 짧았으며 개체군 증가 이후 무해기까지의 경과기간은 2∼3년으로 나타났다. 산란량은 개체군 단계별 특성을 보였는데 폭발 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은 평균 산란수가 336.3 ± 161로 폭발 단계를 거치지 않은 개체군의 산란 수(537∼601) 보다 상당히 낮았다. 최근 개체군 전이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에서는 산란량의 변이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여러 해 동안 개체군의 변화로 인한 피해가 없었던 남산에서의 매미나방 산란량은 537±24 로 난괴간의 변이가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성적(우화 최성기의 평균 포획 수컷 수/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음 세대의 난괴 밀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²=0.93).

  • PDF

실용계군에 있어서 누진퇴교배에 의한 주요경제형질의 유전적 변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enetic Variations of the Economic Traits by Backcrossing in Commercial Chickens)

  • 이종극;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61-71
    • /
    • 1989
  • 본 연구는 실용계군에서 부계통 종계에 누진적으로 퇴교배를 수행하였을 때 변화하는 산란형질의 일반능력과 유전력 및 유전상관을 분석하므로 산란형질과 집단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실험계사에서 실용계 I 계통을 기초계군으로 사용하여 1985~1987연까지 사육된 1,230수를 이용하여 60주령까지의 각 개체별 성적을 기초로 하였으며, 교배조합별 그리고 누진퇴교배 세대별에 따른 일반능력 및 유전적 변이에 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각 형질의 일반능력($Mean\pmS$_{D}$$)은 8주령 체중이 $663.94\pm87.11$g, 20주령 체중은$1579.1\pm155.43$g, 40주령 및 60주령 체중은 각각 $2124.1\pm215.31$g, $2269.1\pm242.94$g으로 20주영 체중을 제외한 모든 체중에 대해 퇴교배에 따른 고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1). 산란형질에 대한 일반능력은 초산일령(SM)이 $168.43\pm12.94$일, 60주령 까지의 총산란수(TEN)는 $214.82\pm29.82$ 개, 평균난중(AEW)은 $61.45\pm3.48$g, 60주령까지의 총산란중량(TEM)은 $13180.7\pm1823.22$g으로 평균난중(AEW)을 제외한 모든 산란형질이 퇴교배에 대한 고도의 유의차를 보이고 있다(P<0.01). 한편 퇴교배회수가 증가할수록 산란성적이 우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실용계에서 퇴교배를 하여감에 따라 분리된 유전자가 우수한 형질을 발현하도록 하는 유전자로 고정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2.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다음과 같다.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의 유전력은 각각 0.47~0.52, 0.40~0.54로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총산란수(TEN)와 총산란중량(TEM)의 유전역은 각각 0.07~0.37, 0.18~0.27로 유전력이 낮은 형질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산란형질의 유전력이 모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가 부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 보다 높게 나타나서 이들 형질의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분산의 효과를 시사하고 있다. 3. 퇴교배에 따른 유전력 변화를 부모분산성분에 의하여 살피보면 기초계군(BC0), 퇴교배 1세대(BC1), 퇴교배 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일령(SM)은 0.47, 0.42, 0.51 이였으며 총산란수(TEN)에서는 0.28, 0.13, 0.27으로 유전역 변화의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난중(AEW)과 총산란 중량(TEM)에서는 기초계군(BC0), 퇴교배1세대(BC1), 퇴교배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0.59, 0.43, 0.35와 0.28, 0.20, 0.18로 추정되어 뚜렷한 유전력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난중과 총산란중량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감소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산란형질간의 유전상관을 살펴보면 초산일령(SM)과 총산란수(TEN)간의 유전상관은 -0.55이고 초산일령(SM)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42로 부의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간은 0.20으로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수(TEN)간은 -0.29이고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31의 낮은 유전상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산란중량(TEM)과 총산란수(TEN)간은 0.82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이상의 결과에서 총산란중량(TEM)에 관여하는 것은 평균난중(AEW) 보다는 주로 총산란수(TEN)에 기인하는 것 같다. 또한 총산란수( TEN)는 초산일령( SM)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므로 총산란중양(TEM)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총산란수(TEN)를 증가시키고 초산일령(SM)을 단축시키는 것이 평균난중(AEW)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퇴교배가 진행됨에 따라 각 형질간의 우전상관사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퇴교배가 증가할수록 총산란중량과 총산란수간의 유전상관은 높아졌고 (BC0 : 0.79, BC1 : 0.82, BC2 : 0.91), 총산란중량과 평균난중간의 유전상관은 뚜렷한 경향치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총산란중량과 초산일령간의 유전상관은 감소하였다(BC0:-0.54, BC1:-0.36, BC2 :-0.09). 그러므로 총산란중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평균난중이 아니라 총산란수이며 퇴교배가 진행될수록 초산일령의 효과는 감소하였다.

  • PDF

산란용 토종닭 실용계와 하이라인 브라운의 산란능력 및 계란분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the Korean Native Commercial Chicken and Hy-Line Brown)

  • 박해은;유명환;서은수;오켓치;샨;차투랑가;베르나;베누스테;이제석;최현지;허정민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83-95
    • /
    • 2024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산란용 실용계를 개발하기 위해 선정된 국내 토종닭 종계(YC, YD, CK, CF) 4계통을 대상으로 2원 교배를 실시하였다. 능력검정은 12개 조합의 287수를 대상으로 18주령부터 64주령까지 체중, 생존율, 초산일령, 시산일령, 산란율, 계란 품질 및 난형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체중은 YCYD, YDYC 조합이 가장 무거웠으며 생존율은 CKYC, YDYC 조합이 64주령까지 94%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시산일령은 CFYC 조합이 127일, 초산일령은 YDCF 조합이 140일로 각각 해당하는 종계들의 성적보다 시산일령과 초산일령이 모두 빨랐다. 산란율은 52주령 이후로 대부분의 조합들이 산란율이 떨어지는양상을 보였지만 YDCF 조합은 60주령까지 70% 이상의 산란지속성을 나타내며 가장 우수한 산란율 보였다. 계란품질에서 난중은 CKCF, YCCF가 가장 무거웠고, 난각색은 토종닭 대부분의 조합들이 Hy-Line Brown에 비해 유의적으로 밝게 나타난 반면 조합들 중에서는 YCYD 및 YDYC 조합이가장 짙은 색을 나타냈다. 난각 두께는 토종닭 조합 중 YCCF 조합이 두꺼웠으며 난각 강도는 CKYC 조합이 가장 강했다. 토종닭의 난형은 CKCF 조합이 Hy-Line Brown에 비해 장축이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으며 세로가 길쭉한 모양을 나타내었다. 토종닭 교배조합들의 난황색은 Y계통이 들어간 조합에서 짙은색을 나타냈으며 난황비율또한 Hy-Line Brown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종합하자면 실용계들의 능력검정을 통해 최적의 토종 산란용 실용계를 선정시 산란율이 우수한 YDCF, 계란품질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산란율이 양호했던 YCCF 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후에는 난형지수에 관한 고려 및 교배조합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현하기 위한 영양소 요구량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지속적으로 토종닭 산란계의 계란 생산성 관련 연구를 진행하여 토종닭 계란 등급제를 확립하고 품질과 맛을 개선한다면 토종닭 산란계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식재료를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산란계에 있어서 육성기의 소리자극이 육성성적, 섭취행동 및 산란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und Stimulation on Growth Performance, Feeding Behaviour and Egg Production in Egg-type Chickens)

  • 이용준;송영한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91-96
    • /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 of sound stimulation on growth performance, feeding behaviour and egg production of laying hens. A total of 180 laying hens(4 weeks old) were alloted to 18 cages with 10hens per cage and 6 cages per treatment. Laying hens were exposed to three sounds: control, Leq 50dB and Leq 75dB. The growth performance was measured fro m4 weeks to 17 weeks of age, feeding behaviour was observed at 5weeks, 7weeks, 10weeks and 50 weeks of age using data from real-time videotapes, while eg production was recorded from 20 weeks to 50 weeks of age. Growth performance was improved in the sound stimulated laying hens from 12 weeks to 17 weeks of age. In the 50dB simulated laying hens spent more longer time for feeding than other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Egg production of 50dB stimulated laying hens from 20 weeks to 50 weeks was higher than others, however 75dB stimulated laying hen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50dB stimulated hens(P<0.05).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growth and egg production of egg type chicken can be influenced by sound stimulation through physiological rhythm.

  • PDF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산란기 및 비산란기에 따른 성적이형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Sexual Dimorphism Between Spawning Season and Non-Spawning Season in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 김동수;길현우;이태호;박인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9권2호
    • /
    • pp.447-452
    • /
    • 2017
  • A closely associated set of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using both classical and truss dimensions to discriminate sexual dimorphism between spawning season and non spawning season in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In non-spawning season, $1{\times}10/Ls$ of classical dimen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P<0.05). In spawning season, $1{\times}9/Ls$ and $1{\times}10/Ls$ of classical dimension, $3{\times}8/Ls$, $3{\times}9/Ls$, $3{\times}10/Ls$, $4{\times}8/Ls$, $4{\times}9/Ls$ and $8{\times}9/Ls$ of truss dimension and $7{\times}9/HL$ of head part dimensio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P<0.05).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ful as basic information of other fish species to compare the change of sexual dimorphism between spawning season and non spawning season.

춘잠기 강건 다수성 새로운 누에품종 (Breeding of )

  • 강필돈;김기영;성규병;김미자;지상덕;권해용;박광영;손봉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1-4
    • /
    • 2012
  • 대박잠은 기존 보급 누에품종보다 화용비율이 높은 강건성 품종으로 대조 품종대비 5령 3일 유충 무게가 10% 무겁고, 전견중이 무거워 수량성이 높은 다수성 품종으로 육성하게 되었다. 이 품종의 일본종계 원종 잠155는 1999년 NB7과 NB18을 교잡 육성한 무늬 없는 품종이고 중국종계 잠156은 1999년에 도입한 CB을 선발 육성한 무늬없는 품종이다. 이 품종의 사육성적은 화용비율이 96.4%, 전견중이 2.72 g, 1만두 수견량은 25.4 kg으로 대조 품종보다 우수하였다. 실켜기 성적에서 견사장이 1,506 m, 견사량이 53.2 cg으로 1만두 생사량 4.92 kg으로 많아 우수하였고, 견사섬도는 3.19 d 이었다. 잠종생산능력은 일본종계 원종 잠155의 1나방당 산란수는 533개, 중국종계 원종 잠156의 산란수 629개로 산란성이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