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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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주정박의 급여가 산란계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in Laying Hens)

  • 천영주;이학림;신명호;이수기;이봉덕;손찬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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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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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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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품질이 양호한 미국산 DDGS를 산란계 사료에 급여시 산란성적, 계란의 품질 및 난황지질의 총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900수에게 DDGS를 각각 0%, 10%, 15%, 20%를 첨가한 4가지의 동에너지 (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실험설계는 4처리 5반복의 완전임의 배치법을 사용하였다. 사료섭취량, 산란율, 총난중 및 사료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DDGS 첨가는 계란의 난각중, 난각강도, 난각색, 난백고 및 Haugh units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그러나 난황색도의 경우 DDGS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DDGS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난황색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linear, P<0.05). 한편, 난황지질의 총지방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DDGS가 증가함에 따라 난황 oleic acid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linear, P<0.05), linoleic acid는 증가하였다(linear, P<0.05). DDGS 첨가는 난황지방산의 불포화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사료에서 DDGS를 15~20%까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하여 사용할 경우 제반 산란성적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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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잠종배부시의 동요로 인한 영향 (The Influence of vibration during distribution of loose-formed eggs (Bombyx mori) to farmers)

  • 김원경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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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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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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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최청말기에 있어서 산란잠종을 인위적으로 진동을 일으켜 주면, 란내의 의잠은 란각을 벗어날 때, 두부를 내밀고 나와야 할 것인데, 진동으로 인하여 꺼꾸로 미부를 내밀고 나오게 된다. 이때 미부로 나오는 경우는 란각을 벗기지 못하고 의잠의 두뇌부를 씌워진채 있고 이 란각은 자기의 힘으로는 벗기지 못한다. 이러한 상태의 역출란의잠은 진동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인데 그 비율은 정상부화의 약 30%가 된다. 이 역출의잠을 사육하였드니 누에는 잘 자라지 못하고 죽는 누에도 많고 사육성적은 극히 불량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산란잠종을 농가에 배부할 때는 최청초기에 하거나, 또는 최청말기에 있어서는 난을 진동시키기 않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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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곡천에 서식하는 수수미꾸리 Kichulchoia multifasciata (Pisces: Cobitidae)의 산란시기와 산란특성 (Spawning Period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of Kichulchoia multifasciata (Pisces: Cobitidae) in the Yugokcheon (stream) of Nakdonggang (river) from Korea)

  • 김형수;양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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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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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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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교 일대 유곡천에서 수수미꾸리의 산란시기와 산란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수수미꾸리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수컷은 1년생 전장 45~55 mm, 2년생 55~75 mm, 3년생 75 mm 이상, 암컷은 1년생 40~55 mm, 2년생 55~75 mm, 3년생 75~95 mm, 4년생 95 mm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2009년 1월 기준). 산란시기는 5~6월 사이로 추정되었고 (수온 $21.0{\sim}26.6^{\circ}C$) 성적으로 성숙하는 연령은 만 2년생 이상으로 판단되었으며 포란수는 202~747개 ($491{\pm}154.0$)로 나타났다.

만경강 삼천에 서식하는 점줄종개 Cobitis lutheri의 성장과 산란상태 (Growth and Spawning Ecology of Cobitis lutheri (Teleostei: Cobitidae) in the Mangyeong River, Korea)

  • 고명훈;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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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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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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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경강의 삼천에 서식하는 점줄종개 Cobitis lutheri의 성장과 산란생태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령은 산란기인 7월을 기준으로 1년생은 전장 40~60 mm, 2년생은 전장 60~80 mm, 3년생 이상은 80~110 mm로 추정되었다. 성비(수컷/암컷)는 0.78이었고, 암컷이 수컷보다 20~30 mm가 더 컸다. 이차성정 인 골질반(lamina circularis)은 만 1년이 되면서 생성되었으며, 수컷은 성숙 및 산란기인 4월부터 9월까지 반문의 성적이형을 보였다. 산란성기는 수온이 $24{\sim}26^{\circ}C$가 되는7월 초부터 중순까지로 추정되었다. 성숙한 암컷의 포란수는 $1,127{\pm}453$개, 난경은 $1.09{\pm}0.02$ mm였다.

초심자를 위한 육추관리

  • 김재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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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통권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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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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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좋은 병아리에 좋은 사료와 계사를 갖추고 있더라도 육추관리 기술에 따라 사육성적은 달라진다. 병아리는 구입부화장의 위생관리를 고려할 것이며 사료는 양질의 사료를 생산하는 메이커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육추관리만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문제 하나하나를 경우마다 적절하게 해결해 나아가는 기술이 양계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이다. 즉 훌륭한 관리란 작은 문제를 미리 발견하여 큰 화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있으므로 관리자의 세심한 작은 문제를 미리 발견하여 세심한 주의와 날카로운 판단이 병아리의 생육을 좌우한다. 병아리의 성장률이나 성계시 산란율은 육추관리에 따라 좌우되므로 결국 육추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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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초기의 사료 내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계란 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Levels of Dietary Crude Protein on Egg Production and Quality in Laying Hens during Early Stage of Egg Production)

  • 추연경;권형주;오성택;김용란;김은집;김동욱;강창원;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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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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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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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산란 초기에 있어 조단백질 수준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산란 초기 사료 내 적정 단백질 수준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공시 동물은 22주령 Hy-Line 갈색계를 이용하여 동일한 면적의 케이지에 모두 4개 처리구에 9반복, 반복당 20수씩 총 720수를 선발하여 2주간 일반 시판 사료로 예비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별 산란율과 체중이 유사하도록 재배치한 후 총 12주간 사육하며, 조단백질 수준이 난생산성 및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사료 섭취량의 경우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 처리구의 경우 다소 낮은 섭취량을 나타내었다. 산란율에 있어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16% 사료를 급여할 경우에도 산란율 95%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난중의 경우, 조단백질 19%를 제외하고, 조단백질 16~18%에서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난질 항목에 있어 Haugh unit, 난각 두께 및 강도의 경우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황색에서 조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난황색이 옅어지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사양표준 2차 개정판(2012)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요 아미노산(Lys, TSAA, Thr) 수준을 유지하고, 사료 섭취량이 105 g 이상의 조건이라면 조단백질 16% 수준으로도 초기의 난 생산성 및 품질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옥수수주정박이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이용율 및 분 암모니아 방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ies and Fecal Ammonia Emission in Laying Hens)

  • 신명호;유한진;이학림;이수기;이봉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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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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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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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옥수수 주정박(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DDGS)의 산란계용 배합사료에 첨가시 산란계의 생산성 및 영양소 대사율,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3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216수에 DDGS를 0% 함유한 사료를 대조구(T1)로 하고, 대조구와 동에너지(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0%)이 되게끔 DDGS를 각각 10%(T2), 20%(T3) 첨가한 3가지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시험설계는 3처리 6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법을 사용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난생산 사료요구율, 영양소대사율 및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을 측정하였다. 본 시험에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난생산 사료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영양소 대사율에 있어 건물의 대사율의 경우 DDGS를 첨가한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조지방과 NDF의 대사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가용무질소물의 대사율은 DDGS 첨가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Ca과 P의 대사율은 DDGS 첨가구들과 대조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계분의 암모니아 발생은 DDGS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암모니아 발생이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사료에서 DDGS를 10~20%까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하여 사용할 경우, 건물과 NFE 대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산란성적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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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제한급사가 산란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 Restricted Feeding of Layer on the Egg Productivity in Summer of Korea)

  • 고태송;윤정노;주명렬;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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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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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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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제한급사가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36주령 된 백색레그혼계통 산란계 3,087수가 수용된 계군으로부터 208수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52수씩 4군으로 나누었다. 다음 1주간은 수당 100g의 사료를 급여하여 예비사육 한 뒤에 각각 수당 100, 95, 90 및 85g의 사료를 급여하여 3주간 실험 사육하여 산란능력을 113g을 급여한 원내의 계군의 성적과 비교하였다. 3주간의 열한급여 실험기간 중에 사료급여량이 감소함에 따라 일당증체중, 산란율, 난중 및 산란일양이 직선적으로 낮아졌다. 산란율 난중 및 산란일양은 일당 사료섭취량과 각각 y=0.3753x+38.75 (r=0.503, n=15), y=48.2+0.08868x(r=0.835, n=15) 및 y=15.69+0.2786x (r=0.597, n=15)로 표현되는 회귀식이 성립하였다. 한편 사료효율은 95g까지, 에너지 이용율도 95g까지 그리고 단백질이용율은 90g까지 사료제한도가 높을수록 높아졌다. 한편 사료섭취량의 제한이 난각두께에 미치는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사료급여량이 낮을수록 계란중 만백질함유비율이 높고 지질과 콜레스데롤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 존재하였다. 따라서 본성적은 사료중여량을 16%(95 g)까지 제한할 수 있으며, 이때의 일당 체중감소량 3.5 g이 제한정도와 기간을 정하는 기준으로서 제시되었다. 한편 채란양계에서 113 g(100%)에서 95 g (84.1%)까지 사료급여량을 단계적으로 제한했을때, 사료가격이 당 200원이고 난가가 kg당 600원으로 하면 (난사가격 비=3.0) 수당조수익(난가-사료가)은 사료 급여 량을 제한할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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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대사장치를 이용한 산란계의 기초대사, 유특 및 생산시 에너지대사 측정시험 (Calorimetric Studies on Energy Metabolism by the Laying White Leghorn Hen)

  • 이영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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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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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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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닭의 산란기를 I기(25-40 주령), II기(41-55주령), III기(56-69주령)의 3기로 구분하고 각 산란기에서의 에너지대사를 측정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란계의 절식시 열생산량(FHP)은 대사체중당 산란 I기 81.5Kcal, IIrl 76.1Kcal, IIIrl 97.5Kcal였다. 즉 FHP는 산란기에 의하여 변화하고 특히 III기의 FHP가 높게 나타났다. 이 현상은 III기에 공시계의 우모가 손상 또는 탈락하여 열손실을 크게 한 때문으로 생각된다. 2. 호흡시험에 있어서 사료 ME섭취량과 에너지 축적량(ER)과의 회귀식에서 구한 유지를 위한 ME 요구량(MEm)은 산란I, II, III기에 있어서 각각 대사체중당 123Kcal, 111Kcal, 131Kcal 였으며, 전기간 평균 119Kcal였다. 또 생산을 위한 ME의 정미이용효율(NAME)을 산란I기 76%, II기 79%, III기 74%, 전 기간 평균에선 79%였다. 즉 산란 III기는 I기 또는 II기에 비하하여 MEm가 높고 NAME가 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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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 선발을 위한 산란종계의 경제능력 검정에 관한 연구 (Examination of Economic Performance of Egg Type Breeder Lines for the Selection of Fowl-Typhoid Resistant Breed)

  • 한성욱;이봉덕;전익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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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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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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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금티푸스에 저항성을 가진 합성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갈색계통인 이사(ISA), 하이라인(Hyline), 로만(Lohman) 3 계통과, 백색계통인 이사(ISA) 및 로만(Lohman) 2 계통의 종계(PS)에 대한 생존율, 사료섭취량, 체중, 성성숙일령, 시산 난중, 및 난질을 조사하였다. 성계 암컷 생존율(34주~66주)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에서 각각 93.3%, 93.5%로 차이가 없었고, 수컷 생존율에도 차이가 없었다(P>0.05). 수당사료 섭취량(21~66주)은 암컷에서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13.9g과 114.3g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수컷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성계 체중은 암 수 공히 갈색 산란종계 3계통 및 백색 산란종계 2계통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갈색과 백색 산란종계의 체중을 비교해 보면, 갈색 산란종계가 암컷과 수컷 모두 백색 산란종계 에 비하여 무거웠으나, 반복간에 변이가 워낙 커서 유의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성성숙일령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47.8일과 140.5일로 갈색계통이 7일정도 늦었다(P<0.05). 산란율은 23-66주에서 갈색과 백색계통이 각각 75.0% 및 81.4%로 백색계통이 약 6% 높았다(P<0.05). 39주령에 갈색란과 백색란의 난질 성적을 비교해보면 Haugh Unit, 난형계수, 난황색, 난중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난각두께는 갈색 산란계통의 계란이 더 두꺼웠고, 난각강도도 유의하게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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