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성 패류인 북방대합을 대상으로 자극방법별 산란유발 및 수온별 난발생 과정을 조사하였다. 모패에 대한 산란유발 자극은 $NH_4OH$ 첨가와 serotonin 주사가 효과적이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반응개시 시간에 있어서 $NH_4OH$ 첨가시 방란은 $3\~4$시간, 방정은 1시간 전후에 개시되어 암수간의 차이가 있었다. serotonin 주사는 암수 모두에서 5분 이내에 방란${\cdot}$방정을 유도하였다. 방출된 알의 수는 $NH_4OH$ 첨가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그러나 serotonin 주사에 의해 산란유발된 알의 GVBD율, 수정률 및 부화율은 $NH_4OH$ 첨가에 의한 알보다 높았다. 방출된 알은 평균 난경 $65.2{\pm}1.8\;{\mu}m$인 분리 침성란으로 GVBD 이전에도 수정이 가능하였으며, 적정 발생수온은 $15\~20^{\circ}C$였다. 초기 D상 유생까지는 $15^{\circ}C$에서 42시간, $20^{\circ}C$에서 27시간이 소요되었다.
북쪽말똥성게의 인공종묘생산을 목적으로 산란유발과 초기성장에 관한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생식소숙도지수(GSI)는 암수 모두 10월에 최고치를 보인 후 12월에 급격히 감소하여, 주 산란기는 10-11월로 나타났다. KCI 자극에 의한 산란유발은 10월에 44.0~100.0%의 반응을 보여 6,300만개의 알을 얻었으며, 수정률은 92.3~98.2%, 부화율은 78.2~87.0%였다. 사육수온 13.4~17.1$^{\circ}C$에서 부유유생은 부화 13일째에 8완 전기유생, 부화 20일째에는 8완후기유생으로 변태하였다. 채묘는 부화 24~25일째 가능하였으며, 채묘율은 18.5~26.1%(평균 22.3%)이었고 채묘직후 새끼성게는 평균각경 350 $\mu\textrm{m}$이었다. 채묘 후 새끼성게의 생존율과 평균각경은 30일째 58.5%와 1.32mm, 92일째 27.7%와 3.82mm 및 사육 최종 일인 181일째에 15.6%와 11.70mm였다.
본 연구는 한국재래닭의 적정 사료급여체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재래닭 810수를 공시하여 부화후 1일령부터 64주령까지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NRC('94,T1), Japanese Feeding Standard('92, T2), 한국표준가축사료급여기준('94, T3)에 의거 배합하였으며 사양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50% 산란 도달일령 역시 164∼165일로서 비슷하였다. 2. 20주령 체중은 가 T1과 T3에 비하여 낮았으며, 사료섭취량은 반대로 T2가 약간 많이 섭취한 경향이었지만,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64주간 평균 산란율은 T2가 가장 높았고 T3가 낮았지만 유의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산란 최고기는 공히 27∼30주령이었다. 4. 평균난중과 1일 산란량은 각각 49∼50g과 30∼31g으로서 처리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5. 사료섭취량은 T1이 1∼2 정도 적게 섭취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T1이 가장 개선되었으며 T2, T3순으로 나타났다. 6.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T1이 T2와 T3에 비하여 많았으며(P<0.05), 조단백질 섭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산란 kg당 영양소 요구량도 동일한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7. 난형질은 사료의 영양소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난황색은 콘글루덴밀의 영향으로 T1이 진하게 나타났다(P<0.05). 8. 수정율과 부화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39주령의 성적이 62주령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한국재래닭의 합리적인 사료급여체계는 육성기를 3 혹은 4단계로 나누어 사육하고, 산란기 영양소는 대사에너지 2,800kcal/kg, 조단백질 15%수준이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타우린이 산란계의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두 번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1에 있어서 19주령 산란계를 사료에 타우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0.4%,0.8%그리고 1.2%를 첨가한 4가지 시험구에 균일하게 분포시켜 10주 동안 사양하였다. 1.2%타우린 첨가시 산란계의 복강지방 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29.2% 낮았다. 혈청 중 중성지방과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처리구간 타이가 없었으나 총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1.2% 타우린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22.4%높았다. 간의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0.8%그리고 1.2%타우린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각각 26.1%와 26.4% 그리고 28.2%와 26.4% 낮았고,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도 1.2%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33.9%낮았다. 시험 2에서는 81주령 산란계를 사료에 타우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1%그리고2%첨가한3가지 시험구에 균일하게 분포시켜 6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1% 타우린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복강지방량이 25%감소하였으나, 혈청 중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 타우린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혈청 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각각 44%와 19.8% 낮았으며,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75% 높았다. 그리고 간의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의 농도의 경우, 1%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각각 36.8%와 23%낮았으나, 2%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각각 78.4%와 70% 높았다. 또한 간의 HDL-cholesterol 농도의 경우, 1%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2% 첨가구는 62.8%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산란계에 타우린의 급여는 복강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며, 이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대사의 변화를 수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역할을 한다. 소풍의 적절한 활용은 시각적 요소 및 비언어적 전달요소에 의한 정보전달을 중심으로 주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그에 뒤따르는 소구과정의 단계를 증폭시키고 가속화시킨다. 또한 소품의 사용은 광고물의 분위기나 가치, 신념 등도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좀더 많은 새로운 모험과 실험이 많아질수록 광고의 미래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측된다.t and t-test were utiliz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each paramete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s in AU $C_{0-}$30hr/, $C_{max}$ and $T_{max}$ between two were ~5.66, 1.74 and 0.00%, respectively. Minimum detectable differences ($\Delta$) at $\alpha$=0.05 were less than$\pm$ 20% except $T_{max}$ (8.44, 18.36, and 33.86%, respectively). The 90% confidence intervals of all parameters were within $\pm$20% (-10.60~ -0.72, -9.00~12.49 and -19.81~19.81%, respectively).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the two formulations are bioequivalent for both the extent and the rate of absorption after single dose administration.ation.ion.ion.ation.
썩덩나무노린재는 두과작물에서 과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다식성 노린재의 일종이다. 과실이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원인지 불필요한 영양원인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그리하여 사과와 오렌지의 단독먹이 및 콩-땅콩과의 먹이조합에 따른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 사망률 및 증식률을 평가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은 사과단독먹이에서만 높은 사망률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물만 제공한 것은 3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고, 사과단독먹이에서 4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렌지단독먹이에서 14%가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나, 약충의 발육기간이 약 74일로 가장 길었다. 콩-땅콩과 조합한 먹이에서 노린재의 사망률은 38~44%를 나타내었다. 총 산란수는 169~190개 였으며, 부화률은 81~83%이었다. 따라서 사과는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불완전한 먹이 이었으나, 오렌지는 발육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이루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1962년 $6\~8$월과 1963년 $7\~8$ 월사이 경남 창원군 구산면 용호리 지선에서 채묘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굴 채묘기로서 껍질 안쪽과 바깥쪽과의 치패 부착률은 바깥쪽이 훨씬 좋았다. 2. 채묘기의 수하는 수직식보다 수평식으로 매어다는 것이 치패 부착률이 좋았다. 3. 채묘장에서 77일간의 치패 각고조성은 $21\~25mm,\;26\~30mm$로 중앙치를 이루었으며, 평균 21.556mm ($13\~53.0mm$) 였다. 4. 1963년 치패 부착 최적 시기는 8월 $17\~19$일과 $24\~27$일로서 일별 각당 최고 7개체였다. 5. 노출 시간별 치패 부착률은 4시간선이 가장 좋았고, $2\~4$시간선을 적층이라 할 수 있다. 6. 산란 시기의 평균수온은 $25.98^{\circ}C$, 비중 1.0187이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seroprevalence of reticuloendotheliosis virus (REV) infection in layer chickens in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Serum samples were collected from 820 layer chickens on 56 flocks in Gyeonggi province. The samples were tested for specific antibodies against REV using commercial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The seroprevalence of REV antibodies in the flocks was 62.50% (95% Confidence interval (CI) 49.33~74.40) and the overall seroprevalence in individual chickens was 39.27% (95% CI 35.97~42.65). The results of the present survey indicate that REV infection is prevalent in layer chickens in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Therefore, effective measures should be taken to prevent and control REV of layer chickens in this province.
산소와 아연의 화합물인 산화아연은 UVA, UVB 산란효과가 있는 논케미컬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물, 알코올에는 녹지 않지만 산, 알칼리, 암모니아수 등에는 녹는다. 자외선을 방지하며 입자경은 500nm전후이다. 굴절률은1.9~2.0으로 내광성, 내건성, 내열성이 커서 햇빛이나 다른 자극으로 보호막을 형성하며 수렴, 방부, 항균작용을 한다. 이러한 특징을 띄는 금속산화물 산화아연을 내광성이 약한 p-aramid섬유에 코팅해 내광성 증진을 나타내려한다. 이에 따라 본 실험에서는 암모니아수와 Zinc acetate로부터 sol-gel 합성법에 따른 ZnO 합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반응물 농도에 따른 ZnO 입자의 형상과 입자 분포를 통해 결정크기를 알아보았다. 결과 분석을 위하여 X-ray 회절분석(XRD)를 이용해 ZnO입자의 결정성을 분석하였고, 패턴의 형상과 결정크기를 전계방출형 투과전자현미경(FE-TEM)을 통해 관찰하였다.
고주파 마그네트론 동시 스퍼터링법을 이용하여 $TiO_2$ 박막에 탄소를 도핑한 C/$TiO_2$ 박막을 제작하고, 박막의 두께와 탄소 도핑량에 따른 물리적, 광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스테인레스강을 기판으로 사용하였으며, $TiO_2$ 박막과 기판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한 크랙을 방지하기 위하여 Ti 박막을 DC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장치를 이용하여 기판위에 증착시킨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EMP(Essential Macleod Program)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막의 층상구조, 두께, 물질변화를 통한 다양한 색상의 칼라를 구현하고 투과율, 반사율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광학 특성을 사전 예측하였다. 제작된 박막은 투께 및 밀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였으며, 박막내의 흡수와 산란효과에 의해 굴절률이 감소하였다. 또한 순수 $TiO_2$ 박막보다 접합력 및 경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평판(plate) 형태를 갖는 부유식 해상구조물의 유탄성해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체력 산정을 위해 포텐셜을 입사, 방사, 산란으로 구분하여 계산하였던 기존의 방법 대신 전체 포텐셜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최근의 경향을 반영하였다. 선형 유탄성해석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석시간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 영역에서의 해석 기법을 적용하였다. 구조체의 모델링에 소요되는 요소수를 줄이고, 휨 변형 시 전단변형률에 의한 잠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MITC 기법을 적용한 평판 유한요소를 사용하였으며, 3차원 Green 함수법을 적용해 유체력을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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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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