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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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에 대한 Alfalfa Meal의 첨가가 난황 콜레스테롤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Alfalfa Meal on Egg Yolk Cholesterol Content and Productivity in Laying Hens)

  • 안병기;정태영;김종민;이상진;김삼수;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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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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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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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alfalfa meal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황 착색도, 난황 cholesterol 함량 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alfalfa meal을 밀기울와 대체하여 0, 3.5, 7% 첨가하는 3개 처리에 총192수의 갈색 산란계를 공식하였고, 공시계는 완전임의 배치하여 철제 cage에서 사육하였으며 1991년 7월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시험을 진행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 기간을 통해 산란율은 alfalfa meal 3.5%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2. 난중은 alfalfa meal 3.5, 7%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3.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일산란양은 alfalfa meal 3.5%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 4. 1일 사료 섭취양은 alfalfa meal 3.5% 첨가시 가장 많았으나 사료 요구율은 가장 낮았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alfalfa meal 3.5% 첨가구가 유의하게 타구에 비해 낮았다(P<0.05). 6. 난질 및 난각질에 있어서 난각후도와 난각중은 alfalfa meal의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7. 난황 착색도는 alfalfa meal의 첨가량이 증가할 때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8.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난황 cholesterol 함양은 밀기울만을 급여한 구와 비교해서 alfalfa meal을 3.5%, 7% 급여한 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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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 참가자미,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Brown Sole,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 in the East Sea of Korea)

  • 차형기;박기영;이성일;박헌우;권혁찬;최수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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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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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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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안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연안에서 어획된 참가자미를 대상으로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참가자미의 산란기는 2~5월, 주 산란기는 3~4월로 추정된다. 전장 (TL)과 포란수 (F)간의 관계식은 $F=11.307TL^{2.628}$으로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군성숙체장은 전장 17.8 cm이었고, 이때의 연령은 3세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 (암 수)는 60.2 : 39.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17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27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가 암컷이었다.

고온 스트레스와 소금의 첨가가 산란계의 산-염기 평형과 음수량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Stress and Extra Salt Addition on Acid-Base Balance, Water Intake and Egg Quality in Layers)

  • 이석휴;현화진;이봉덕;한성욱;지설하;이수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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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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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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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온 stress를 받고 있는 산란계의 사료에 소금을 초과 첨가하였을 때 혈액의 산-입기 평형과 음수량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44주령된 갈색 실용 산란계(Dekalb Warren) 18수를 소금 025% 및 0.75% 처리구에 처리당 9반복, 반복당 1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우선 상은(13~$16^{\circ}C$)에서 3일간의 예비실험을 거친 후 3일간의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후 실온을 고온(33~$35^{\circ}C$)으로 올린 후 3일간의 본 실험 기간을 둠으로써 $2\times2$ 요인실험이 되게 하였다. ANOVA 검정은 5% 수준에서 실시하였으며 처리평균간의 유의성 검정도 역시 5% 수준에서 실시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온 stress에 의하여 사료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음수량과 배설물의 수분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소금의 추가 급여는 사료 섭취량과 음수량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배설물의 수분 함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2. 고온 stress에 의하여 pH늘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CO_2$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HCO_3}^-$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혈액의 산-염기변수는 소금의 추가 급여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고온 stress에 의하여 난중 및 난각의 질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Haugh unit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소금의 추가 급여는 난중, 난각 및 Haugh unit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에서는 산란계에서 고온 stress 처리를 하였을 때 예상되는 호흡성 alkalosis와 난질 저하 현상 등을 관찰하였으며, 소금의 추가 급여는 고온 stress를 완화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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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빗자루병 매개충 "마름무늬매미충(Hishimonus sellatus Uhler)"의 기주범위 및 생태에 관한 연구 (Host range and Bionomics of the Rhombic Marked Leafhopper, Hishimonus sellatus Uhler(Homoptera: Cicadelliae) as a Vector of the Jujube Witches-Broom Mycoplasma)

  • 김규진;김미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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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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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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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추나무빗자루병 매개충인 마름무늬매미충(Hish[monus sellatus Uhler)의 생태, 혼식 및 산란 호성, 기주이동, 월동태를 조사한 결과 남부지방에서 연 5세대가 경과되었고, 제 1세대 6월 중 ~하순, 2세대 7월 중~8월 상순, 3세대 8월 중~하순, 4세대 9월 상~중순, 5세대 10월 상~중순이었고, 최대 발생기는 3화기인 8월 중~하순이었다. 계절에 따른 한 세대에 요하는 기간은 춘계 80, 하계 69, 추계 77.8일이었으며, 각 단계별 크기는 란 0.8 mm, 1령충 0.9mm, 2령충 l.4mm. 3령충 2.1mm, 4령충2.5mm, 5령충 3.2 mm 이었으며 성충 암컷 4.1mm, 수컷 3.8mm였다. 년중을 통한 기주식물의 이동을 보면 주로 뽕나무, 환삼덩굴, 대추나무에서 란으로 월동하며, 5월 중~하순경까지 뽕나무와 환삼덩굴의 신호를 계속 증가하면서 일부가 6월 하순~7월초순경에 대추나무로 이동하며 가해하는데 이들 란이 10월 중~하순 경부터 월동태로 들어간다. 산란부위는 신초, 엽병, 엽통 등이며 1마리의 암컷 산란수는 32~62개였다. 파식선호성에서는 환삼덩굴, 대추나무, 쥐똥나무, 뽕나무에서 높은 선호성(38.2S-21.64 %)을 보였고 닥나무, 개머루, 구기자나무, 구지뽕나무, 모시풀, 벼, 골담초, 일일초, 차풀 등이 4.65~2.48%였다, 산란이호성에서는 식이호성이 높은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24~12개 정도였으며 성충의 생명에서는 환삼덩굴, 뽕나무, 대추나무에서 41.4~44.4일, 개멀, 차풀, 쥐똥나무, 일일초, 자운영, 샐러리에서 25일 이상이었고 기지 기주식물에서는 20일 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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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의 기주, 발생양상 및 산란특성 (Host Plant, Occurrence, and Oviposition of the Eurytomid wasp Eurytoma maslovskii in Korea)

  • 이성민;김세진;양창열;신종섭;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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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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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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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매실의 낙과 피해를 일으키는 복숭아씨살이좀벌은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지역의 매실과 살구, 그리고 중국산 복숭아 종자에서 확인되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땅에 떨어진 핵과류의 핵 속에서 유충 상태로 월동하고, 노숙유충은 4월 중순까지, 번데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하순까지 관찰되었으며, 성충은 4월 하순~5월 상순 사이에 90% 이상이 우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암컷 성충은 핵이 경화되기 이전 씨앗이 액상일 때 과실 씨앗의 외피 바로 밑에 산란하였으며, 산란관의 길이가 5 mm를 넘지 않아 산란이 가능한 매실의 크기는 직경이 2 cm를 넘지 않았다. 하나의 과실에 최대 5개의 알이 관찰되었으며, 알 기간은 2일을 넘지 않았다. 부화한 유충은 먼저 고형화되는 배로 이동하여 이를 섭식하면서 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충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한 마리의 유충만 생존하였다. 6월 상순경 피해를 받은 과실의 대부분이 부패증상을 보이며 낙과하였다. 땅에 떨어진 과실의 핵 속에서 이듬해 봄까지 노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산란계 사료에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난각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Germanium Biotite on Egg Quality and Fecal Noxious Gas Content in Laying Hens)

  • 이원백;김인호;홍종욱;권오석;이상환;민병준;정연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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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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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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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가 난각 특성 및 분내 암모니아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사양시험에 40주령 ISA brown 갈색계 144수를 이용하였으며, 옥수수-대두박 위주 대조사료 (CON), 게르마늄 흑운모 0.5%(GB0.5), 1.0%(GB1.0) 및 1.5%(GB1.5) 첨가구 등4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총 56일간의 사양시험 기간동안, 산란율과 난각강도에서는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중은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2). 난각두께, 난황색 및 난황계수에서는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장내 중성지질 함량에 있어서는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0.05).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는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P<0.01). 또한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분내 propionic acid (P<0.01), butyric acid (P<0.05) 그리고 acetic aicd (P<0.04)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게르마늄 흑운모의 첨가는 분내 암모니아가스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민물 새우류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 2. Palaemon modestua의 생태 (BIOLOGICAL STUDIES ON THE FRESH-WATER SHRIMPS IN KOREA 2. The Ecology of Palaemon modestua)

  • 정경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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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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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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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낙동강산 민물 새우, Palaemon modestua의 성장, 산란 및 성비등의 생태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산란기간은 $4\~9$월 사이이며, 주 산란기는 7월이다. 2. 만 1년만에 생식 행위를 하며, 산란 후 10월 말경까지는 대부분 사멸하는 것 같다. 3. 성비 (수컷/암컷$\times$100)는 일평균 $78.5\%(44.2\~95.5\%)$이며, 4월과 9월에는 $44.2\%,\;44.9\%$로 하락하였다. 4. 포란 개체의 최소의 크기는 체장 29mm, 체중 0.5gr, 갑장 7mm 내외였다. 5. 포란 미수의 출현이 가장 많은 체장은 $31\~41mm$ 내외이었다. 6. 체장(X)과 난수(Y)의 회귀 관계식은 $$Y=0.0000203937X^{3.5668}$$이었다. 7. 체장(X)과 체중(Y)의 회귀 관계식은 $$female\;:\;Y=0.099801X^{2.85407}$$, $$male\;:\;Y=0.004198X^{3.40614}$$이었다. 8. 두흉 갑장(X)과 체중(Y)의 회귀 관계식은 $$female\;:\;Y=5.56008X^{2.25503}$$, $$male\;:\;Y=5.09541X^{2.28875}$$이었다. 9. 두흉 갑장(X)과 체장(Y)의 회귀 관계식은 female : Y=5.07540+3.36057X, male : Y=4.90514+3.47791X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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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지중해담치 Mytilus galloprovincialis의 조직병리학적 변화 관찰 (Histopathologic Observation of the Mediterranean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Lamarck, 1819) During a Spawning Season)

  • 정희도;이지연;;박경일;강현실;김철원;김형섭;최광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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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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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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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산란 기간 중, 지중해담치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조직학적 관찰 결과, 마산만 지중해담치(M. edulis galloprovincialis)는 4월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9월까지 산란이 지속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동일 시기에 비만도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화맹낭 위축도는 산란 스트레스를 받는 6월($3.24{\pm}1.16$)과 수온이 높은 9월($3.33{\pm}1.19$)에 높은 위축도 지수를 보였다. 또한 이 시기(9월)에는 높은 소화맹낭 조직붕괴 현상도 동반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병리학적 증상 관찰 결과, 종양증 또한 관찰되었으나, 그 발병률은 5%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마산만의 지중해담치에서는 기생성 병원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공생요각류가 관찰되었다. 이 연구에 쓰인 조직병리학적 분석기법은 향후 담치의 건강도 및 연안 환경변화가 주변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케이지 내 사육 공간의 차이에 따른 산란계의 음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Vocalizations of Laying Hen Related with Space in Battery Cage)

  • 손승훈;신지혜;김민진;강정훈;임신재;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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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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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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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사육공간의 크기별 발성음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하이라인브라운(Hy-Line Brown) 80주령의 산란계를 대상으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의 기간 동안 발성음을 수집 및 녹음하였다. 산란계의 사육 케이지는 무항생제 축산물 사육밀도조건을 만족하는 0.0231 $m^3$ (0.3m ${\times}$ 0.14m ${\times}$ 0.55m)을 개체당 사육공간의 기준(control)으로 하고, 좁은 공간(small, 0.21m ${\times}$ 0.14m ${\times}$ 0.55m)과 넓은 공간(large, 0.3m ${\times}$ 0.3m ${\times}$ 0.55m) 등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하루 3회, 각각 1시간씩 디지털 녹음기(PMD-650, Marantz)와 마이크(MKH 416P48, RF Condenser Mic.)를 이용하여 발성음을 녹음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발성음의 스펙트로그램을 비교한 결과 케이지의 크기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펙트럼을 비교한 결과 역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발성음의 주파수, 강도 및 길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산란계의 사육공간과 발성음 사이에는 깊은 관련이 있었으며, 사육공간에 의한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발성음은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추리에 있어서 산란 사료 내 단백질 수준이 산란 성적과 난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Protein Level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Japanese Quail)

  • 오성택;김제헌;박승재;윤정근;정란;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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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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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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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산란 메추리에서 사료 내 조단백질 수준이 생산성과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총 640수의 7주령 메추리(Coturnix coturnix japonica)를 공시하여 모두 4개 처리구에 8반복(반복당 20수)으로 임의 배치하여 8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실험 사료는 옥수수 대두박을 기초로 하여 대사 에너지 2,800 kcal/kg에 조단백질 수준을 18%, 20%, 22% 및 24%로 각각 달리하여 급여하였다. 전체 실험기간의 수당 사료 섭취량과 난중에서는 처리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CP 24% 처리구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은 CP 18%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각 두께 및 Haugh unit 항목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albumin, BUN, creatinine 농도 및 GOT, GPT의 효소 활성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는 처리구 간에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간 내 중성지질 함량은 CP 18% 처리구에 비해 20%이상 급여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본 실험 결과, 난용메추리 사료 내 조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조건에서 난생산성이 증가하였으며, 간 내 중성지질 축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백질 수준의 범위를 더 넓히고 세분화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