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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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별귀뚜라미, Gryllus bimaculatus (Orthoptera: Gryllidae)의 사육밀도가 섭식량, 성충사망률 및 부화 약충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aring density on food consumption, adult mortality and mean number of hatchlings of Gryllus bimaculatus (Orthoptera: Gryllidae))

  • 박영규;이형근;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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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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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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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쌍별귀뚜라미의 먹이 섭식량, 부화기간, 성충사망률, 사육밀도 및 성비에 따른 부화 약충수와 산란경향을 실내사육실($25{\pm}5^{\circ}C$, $60{\pm}10%$RH)에서 조사하였다. 사육중인 성충의 사육밀도가 50 ~ 400 개체로 증가할 때 사육밀도에 관계없이 하루에 $0.067{\pm}0.008g$의 사료를 섭식하였고 무는 0.128 ~ 0.068 g을 섭식하여 밀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산란된 알은 부화시작 후 6일차까지 95.8%가 부화하였다. 평균 사망률은 사육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차함수로 증가하여 8주차에 93.9%가 사망하였다. 암컷 100개체의 사육밀도일 때 암컷 한 개체당 총 부화 약충수는 $248.8{\pm}17.8$ ($mean{\pm}SD$) 개체로 200 개체일 때의 $172.2{\pm}10.6$ ($mean{\pm}SD$) 개체보다 많았다. 암컷과 수컷의 성비는 부화약충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란 시작후 일차별로 산란수의 증감이 반복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3주차까지 총 산란수의 81.5%를 산란하였다.

Humic Substances의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율과 난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l Humic Substances on Egg Production and Quality in Laying Hens)

  • 왕기;유종상;진영걸;김해진;조진호;민병준;박병철;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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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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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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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humic substances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55주령 ISA brown 갈색계 252수를 공시하였고, 6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CON (basal diet),2) HS5 (basal diet added humic substances 5%), and 3) HS10 (basal diet added humic sudstances 10%)으로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전 시험 기간 동안 hmic substances을 10% 첨가한 처리구는 난 생산성과 난황 직경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난황색은 HS10 처리구가 CON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개시시 난중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난각 강도에서는 HS5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HS 5% 또는 10%의 첨가는 난황색 및 난각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계 사료중 미역과 뱅코마이신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최도열;임진택;박인경;최준영;이혜정;이범규;이호연;박재우;고태송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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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5년도 제22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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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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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역사료는 산란계의 질소 균형을 뱅코마이신 사료보다 유의하게(p<0.01) 높였으나 뇨산태 질소 배설량은 두 사료사이에 유의차가 없었다. 체중당 또는 대사 체중($kg^{0.75}$)당 ME 이용성은 미역사료와 뱅코마이신 사료에서 기초사료보다 낮으나, 실험 사료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란계는 미역사료를 가장 많이 섭취(p<0.05)하였고, 산란일량은 미역사료에서 높았으며, 계란 생산성은 실험기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01), 실험사료 사이에 유의차(p<0.001)가 있었다. 난각 두께는 미역사료가 기초사료보다 높았다. 하우 유니트는 미역사료에서 기초사료보다 높았고, 뱅코마이신 함유사료 급여 시 가장 낮았다. 미역 사료를 급여한 닭은, 기초사료에 비해서, 난백 CuZnSOD 활성, 적혈구의 MnSOD 활성과 혈장 과산화물 분해효소의 활성을 높였으나 혈장 과산화물 농도는 감소시켰고 PHA-P 자극에 의한 PBMC 증식도를 증가시켰다. 본 성적은 미역 2.0%사료는 산란계체내 단백질 합성 증가와 계란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이것은 계란과 혈액내 항산화계 조절과 혈액내 면역 세포 활성의 조절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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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배양물의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난황과 계육 및 혈청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onascus Culture on Cholesteral Content of Egg Yolk, Meat and Serum of Laying, Hens)

  • 김상인;함영훈;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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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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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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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nacolin-K가 0.6% 들어있는 Monascus 배양물을 시판 산란계 시료에 각각 0.00%, 2.67%, 5.33% 및 8.00%씩 추가로 첨가하여, 1일 1사당 사료섭취량이 125g일 경우 1일1수당 Monacolin-K 섭취량이 각각 0, 20, 40 및 60mg이 되도록 하는 4개 처리를 두었고, 총 180수의 산란계를 공시하여 1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 산란율과 평균 난중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섭취량과 산란량 kg당 사료 요구율은 Monascus 배양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전 기간 평균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은 Monascus 배양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Monascus 배양물 첨가급여 4~5주 후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사양시험 종료시 대퇴부근육의 콜레스테롤 함량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사료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Supplemental Betaine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during the Heat Stress)

  • 류경선;류명선;신원집;조기행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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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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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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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태인은 세포에서 삼투압 조절인자로 작용하며 콜린 대체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고온 스트레스 기간에 비태인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관련되는 생리적인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8주간 사양실험을 시행하였다. 사료는 조단백질 16.00%, 대사에너지 2,800 kcal/kg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사료에 비태인의 급여수준은 0, 500, 1,000, 2,000pprn으로 하였으며, 처리구당 반복은 4반복, 반복당 수수는 18수씩 배치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4주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품질과 간의 비태인 함량, 혈중 콜레스테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실험 종료시에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일관성이 없었지만 비태인 500과 2,000ppm처리구에서 75.06과 75.02%로서 대조구의 72.62%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사료요구율은 각각 2.203, 2.125 로서 대조구의 2.374보다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난각강도는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거나 (P<0.05)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난백고와 호유닛은 대조구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간에서 비태인 함량은 사료내 비태인의 수준에 비례하여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태인 2,000ppm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P<0.05). 혈중 콜레스테롤과 triacylgycerol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태인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비태인 급여 구에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첨가.급여는 산란계의 생산능력을 개선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난각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뽕나무발효톱밥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Fermented Mulberry Sawdust)

  • 문형철;임주락;박나영;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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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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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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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circ}C$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circ}C$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circ}C$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제주 연안에서 채집된 붉은메기(Hoplobrotula armata)의 산란생태 (Reproductive Ecology and Spawning of Hoplobrotula armata in the Coastal Waters of Jejudo Island, Korea)

  • 김민선;한송헌;고준철;김보연;최정화;이승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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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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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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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주 연안에 출현하는 붉은메기(Hoplobrotula armata)의 산란 및 기초생태에 관한 연구로 2019년 2~12월부터 2020년 2~12월까지 저층트롤 어업에 의해 어획된 시료 총 2,364개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결과 체장 22.0~68.8 cm, 체중 66.5~3,553.9 g 범위로 나타났다. 생식소 숙도지수(Gonadosomatic index) 및 발달과정 분석 결과 주 산란기는 암·수 전부 7~10월로 나타났다. 전장과 체중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을 때 암컷 BW=0.0024TL3.3278, 수컷 BW=0.0035TL3.2162으로 나타났으며, 개체군의 성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는 1:0.71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우세하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붉은메기의 50%, 75%, 97.5% 성성숙 전장은 암컷의 경우 각각 39.9 cm, 42.7 cm, 49.4 cm로 나타났으며 수컷은 37.6 cm, 40.4 cm, 46.9 cm으로 나타났다. 제주 연안에 출현하는 붉은메기는 GSI 및 월별 생식 세포 발달 단계 결과, 연 1회 산란하는 하계 산란형(Summer spawner)으로 추정된다.

활성효모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ve Yeast(Saaccharomyces cerevisiae)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유종석;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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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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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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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활성효모의 첨가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5개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과 2는 하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1에서는 37주령의 Dekalb-Delta 산란계, 시험 2에서는 100주령의 환우계 Nick-Chick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였다. 각 시험에 있어서 240수를 2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20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요는 대조구($T_1$)와 괄기효모 첨가수준이 0.05%인 첨가구($T_2$)로 하여 시험 1은 4주간, 시험 2는 3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3개의 시험은 동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3과 4는 각각 54영 및 52주령의 Hy-Line산란계, 시험 5는 36주령의 육용종계를 공시하였다. 시험은 각각 540수를 3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30수적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T_1$), 활성순모 0.05% 첨가구($T_2$) 및 0. 1 % 첨가구($T_3$)로 하여 시험 3과 4는 6주간 및 9주간 그리고 시험 5는 4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시험 4는 시험사료를 3주마다 회전시켰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라틴 방각으로 배치하였다. 시험계는 일반농가에서 사육되었으며, 시험사료는 일반시중사료를 사용하였다. 시험 1에서 산란율은$T_2$가 높았으며(P<0.05),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2주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지만(P<0.01),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난중과 연ㆍ파난율 및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2에서 산란율은 $T_2$가 높았으며(P<0.05), 사요악률은 2주와 3주에서 $T_2$가 유의하게(P<0.05, P<0.01)좋았으나 3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률은 $T_2$가 높았지만(P<0.05) 1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3에서 산란율은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고(P<0.05), $T_3$$T_2$보다 그리고 $T_2$$T_1$보다 높았다. $T_1$$T_2$의 난중은 $T_3$보다 무거웠고(P<0.05), $T_2$와 의 사료섭취양은$T_1$에 비해 6주에서 높았지만 (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율은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으며(P<0.01). $T_1$$T_3$보다 높았고, $T_3$$T_2$보다 높았다. 사료효율, 연난발생률.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4에서 산란율은 활성효모 첨가수준을 증가시킬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그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도 유의차는 없었다. 시험 5에서 육용종계의 산란율은 $T_3$$T_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사료섭취양은 3주에서는 $T_3$$T_1$ $T_2$보다 높았지만(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수정률 및 부화율은 대조구보다 첨가구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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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 및 계피의 첨가 · 급여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 Supplementations for Fermented Apple Pomace and Cinnamon on Egg Quality and Performance in Laying Hens)

  • 강환구;서옥석;최희철;채현석;나재천;유동조;강근호;방한태;박성복;김민지;이지은;김동욱;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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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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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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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2), 계피0.1%첨가구(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계피 0.1%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 대비 4.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험 기간 동안 계란 품질 조사 결과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신선도의 경우 무첨가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 부산물 처리구에서1.2%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안전 양계 산물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혈액 생화학 및 혈구에 대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에 대해 개선 효과를 가지며, 향후 곡물 수급의 불안정 및 양계 분야에 대체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농산부산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백색 산란계의 산란성적에 미치는 성형 목탄가루, 목초액 및 양조식초 첨가사료의 영향 (Effect of Diets Containing Ground Charcoal Powder, Wood Vinegar and Fermented Acetic Acid on the Egg Production in White Leghorn Strain Layer)

  • 최윤석;고태송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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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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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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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성형목탄가룬 목초액 및 양조식초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을 주체로 한 대조(기초)사료(CON) 이외에, 대조사료의 탈지미강 대신으로 0.5%의 성형목탄가루를 대치한 사료(CPD), 성형목탄가루 사료에 목초액을 첨가한 사료(PWV) 및 성형목탄가루 사료에 양조식초를 첨가한 사료(PFA)이다 2회에 걸쳐서 산란이 제어된 113주령의 백색 레그흔 계통의 산란계에 대조사료를 급여하여 1주간 예비사육 한 뒤에, 12주 동안 상기 실험사료를 각각 급여하여 사육하였다. 실험사육기간을 통해서, 대조, CPD와 PWV사료의 섭취량은 비슷하였으나, PFA사료의 섭취량은 실험사육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난중은 대조에 비해서 실험사료를 급여하면 일반적으로 무거웠고, CPD를 급여한 것에서 대조사료에 비해서 유의하게 (P<0.05) 무거웠다. 산란율은 대조, CPD 및 PWV사료를 급여하면 각각 75.9, 75.0 및 75.9%로 유사하였으나, PFA를 급여하면 유의하게 (P<0.05) 낮아졌다. 그러나 산란일량은 대조, CPD및 PWV사료를 급여하면 각각 48.6, 49.9 및 49.5g이 되어 대조 에 비해서 CPD 및 PWV를 급여한 것에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이에 비해 PFA를 증여한 것에서는 유의하게 (P<0.05) 낮아졌다. 사료효율(딴/사로)은 대조와 PWV사료의 0.480 및 0.478에 비해서 CPD를 급여하면 0.491로 높아지는 경향이, PFA에서 0.442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실험사료 사이에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연 파난율은 대조사료에 비해서 CPD와 PWV를 급여하면 각각 30% 및 70%로 감소하였으나, PFA를 급여한 것에서는 대조사료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난중 콜레스테롤함량에는 실험사료의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일당 난단백질 생합성량은 대조사료를 급여한 것에 비해서 CPD사료를 급여하면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고, 난각의 두께 및 난각비율이 CPD사료를 급여한 것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본 성적은 성형목탄가루는 난생산성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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