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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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 사료의 급여가 유도환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Non-Salt Diet on the Induced Molting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김학규;정완태;이현정;김인호;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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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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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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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주정박과 무염 사료를 이용하여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고,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8{\pm}0.1kg$인 67주령 White Leghorn 108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 하지 않은 미환우구(대조구)로, 비급이 환우구(9일간 절식, 그 후 19일간 환우 사료)와 급이 환우구(주정박, 무염 사료)를 시험구로, 총 4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108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전처리구에서 28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환우 사료 급이구는 환우 처리 후 6일째부터 12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2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무염 사료 급이구는 환우처리 후 5일째부터 10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6일째에 0%가 되었다. 환우 시험 종료 후 산란 후기 사료를 다시 급여하였을 때, 환우 사료와 무염 사료 급이구는 급여 12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16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체중 변화를 보면, 급이 환우구에서는 환우 사료를 급여한 경우, 28일째 48.3%까지 체중의 감량이 있었으나, 무염사료는 21.4%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비급이 환우구에서는 절식시킨 9일까지는 체중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으나, 9일 이후 환우 사료를 급여하는 19일 동안에는 약간의 증체가 일어났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 한 결과,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감자나방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fe History of Potato Tuber Moth, Phthorimaea operculella (Zeller) (Lepidoptera; Gelechiidae))

  • 최광열;유창구;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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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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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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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국내에 새로운 해충인 감자나방의 생활사를 밝히기 위해서 감자괴경을 먹이고 실내에서 개체사육에 의해 수행된 명태별 발육기간, 산란수, 성충수명 및 년발생 회수 등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11$월에 7회 발생하였으며, 난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이 가장 짧았던 것은 8월상순 발생에서 19.5일이었으며 4월상순 발생에서는 49.4일이었다. 2. 난기간은 평균기온 $21^{\circ}C$. 이상에서는 4일내외였으며 평균기온 $14.4^{\circ}C$.에서는 15.8일 이었다. 3. 유충기간은 평균기온 $19.4^{\circ}C$.에서는 20.1일이었고 $25\~29^{\circ}C$.에서는 10일내외였다. 4. 전용기간은 발생시기별 큰 차이없이 2일내외였으며, 용기간은 평균기온 $19^{\circ}C$.에서 13일이었고 $25\~28^{\circ}C$.에서는 6일내외였다. 5. (equation omitted)한마리당 산란수는 평균 101개였고, 성충수명은 (equation omitted)에 따른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여름에는 1주일내외, 봄가을에는 $2\~3$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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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팔수깍지벌레의 발육과 증식능력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apacity of Protopulvinaria mangiferae (Green) (Homoptera: Coccidae))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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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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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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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담팔수(Elaeocarpus sylvestris va. ellipticus Hara)를 기주로 하여 담팔수깍지벌레(Protopulvinaria mangiferae (Green))의 발육속도 및 증식능력을 조사하였다. 본 깍지벌레의 1령약충기부터 산란전성충기까지 발육소요일수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짧았으며, 발육한계온도는 11.7$^{\circ}C$, 유효적산온도는 1000.0일도 이었다. $25^{\circ}C$, $30^{\circ}C$ 항온, 60-70% RH조건하에서 부화율은 각 온도구 모두 99% 이상으로 높았다. 산란전성층까지의 생존율은 $25^{\circ}C$에서 82%, $30^{\circ}C$에서 60%이었으며, 1령약충(neonate crawler)기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성충체로부터 1령약충의 이탈기간은 $25^{\circ}C$에서 50일 $30^{\circ}C$에서 33일간 이었으며, 이 기간 중 총이탈약충수의 50%이상이 분산기간 초기에 발생되었다. 발육기간 및 영별생존율 및 출생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순번식율(${R}_{o}$), 평균세대기(T) 및 내적자연증가율은(${r}_{m}$)은 $25^{\circ}C$에서 각 132.6, 76.2, 0.064/암컷/일로 $30^{\circ}C$구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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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구 매미충의 포식성천적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생활사 (Life Cycle of the Mirid Predator, Cyrtorhinus lividipennis Reuter, (Hemiptera: Miridae))

  • 최재승;고현관;엄기백;최귀문;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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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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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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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멸구매미충의 포식성천적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온도별 난기간, 약충기간, 성충기간(female) 및 산란수를 조사 하였고 온도와 난과 약충의 발육속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온도별 난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4.43, 9.33, 6.94일 이었다. 약충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24.30, 14.42, 11.90일 이었다. 성충기간(female)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1.20, 11.93, 11.89일 이었다. 발육영점온도는 난이 $^10.7{\circ}C$, 약충이 $9.8^{\circ}C$였으며 난에서 약충까지는 $10.2^{\circ}C$였고, 유효적산온일도는 난이 133.9, 약충이 235.8, 난에서 약충까지는 368.0온일도 있었다. 산란수는 25, $30^{\circ}C$에서 각각 26.0, 22.4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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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림에 설치한 인공새집을 이용한 박새류의 번식 생태 (Breeding Ecology of Tits Parus spp. Using Artificial Nest Boxes in a Deciduous Forest)

  • 임신재;손승훈;김규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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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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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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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활엽수림 지역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 번식을 실시한 박새류의 번식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매년 3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되었다. 5년에 걸친 조사기간 동안 활엽수림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는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등의 박새류가 번식을 하였다. 박새류가 번식을 실시한 인공새집은 입구직경별로 번식쌍수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박새가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곤줄박이가 가장 적게 이용하였다. 인공새집을 이용한 박새류는 몸의 크기에 따라 선호하는 입구직경이 달랐는데, 몸의 크기가 큰 박새는 입구직경이 35~40 mm인 인공새집을 주로 이용하였다. 반면 몸의 크기가 가장 작은 쇠박새는 입구직경이 30 mm인 인공새집에서 주로 번식을 하였다. 첫 산란일, 한배 산란수, 한배 새끼수, 포란기간, 육추기간, 번식성공률은 종별, 연도별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박새류의 번식생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경요인과 번식생태에 관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한진 우성사료 양계PM·축산기술사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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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통권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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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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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다 사양관리 책이 발행되는 양돈과는 달리 아직까지 양계분야에서는 사양관리 단행본의 출시가 많지 않아 양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본회에서는 유한진 필자와 함께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산란계 사양관리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지는 19년동안 양계산업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축산기술사이자 우성사료 양계PM으로 활약중인 유한진 필자를 만나 단행본 출판배경과 그의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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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換羽, molting)에 의한 절식 후 산란계의 혈액 $Mg^{2+}$$K^+$ 변동 (Changes of Blood $Mg^{2+}$ and $K^+$ after Starvation during Molting in Laying Hens)

  • 고현규;이세진;조인국;이문영;박혜민;문아름;김정곤;김기범;김진상;강형섭;김상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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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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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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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연적 혹은 인위적 환우 기간의 절식은 산란계에서 심각한 대사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절식 그리고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사료 재급여 증후군의 대사성 스트레스는 ATP 생성과 밀접한 $Mg^{2+}$, $K^+$과 P 등의 무기염류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Mg^{2+}$은 생체 대상과정에서 필수적인 무기염류이며 스트레스는 생체 $Mg^{2+}$ 요구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Mg^{2+}$ 결핍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산란계에서 환우 기간의 절식에 관련된 혈액내 이온의 이온화 농도 및 결합형을 포함한 총농도의 변동을 관찰하였다. 환우 후에 대사성 스트레스와 관련된 생화학 인자의 변화와 수반하여 혈액내 $Mg^{2+}$$K^+$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환우 기간의 절식 및 사료 재급여 증후군은 심각한 저마그네슘혈증 및 저칼륨혈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환우 그리고 재급여 과정에서 $Mg^{2+}$$K^+$의 투여가 권장된다.

Anagrus incarnatus Haliay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효과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Anagrus incarnatus Haliday (Hymenoptera : Mymaridae))

  • 여윤수;장영덕;최귀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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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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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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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nagrus incarnatus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효과를 조사한 결파 다음파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난에서 부터 성충이 우화되어 나올 때까지의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20^{\circ}C$, $25^{\circ}C$, $30^{\circ}C$에서 각각 21.5일, 13.6일, 10.6일이 소요되었으며 온도와 발육속도간에는 높은 상관관계 (r = 0.99**)가 있었다. 발육임계온도는 $10.0^{\circ}C$였고 유효적산용도는 210.3일도였다 .. 25 $\pm$ $1^{\circ}C$(16L:8D) 조건하에서 기주의 종류를 달리 하였을 때 발육기간은 벼멸구난에서 12.4 일, 흰등멸구 12.5일, 애멸구 12.1일로 나타나 기주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벼멸구 난의 발육 단계에 따른 발육기간은 1, 3, 5, 7일된 난에서 각각 12.5, 12.1, 12.5, 12.9일로서 7일된 난 에서 조금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5 $\pm$ $1^{\circ}C$ (16L: 8D) 조건하에서 꿀을 제공 하였을 때 기생봉성충 수명은 평균 5.3일 이었다. 난소 속의 장란수는 34.8 $\pm$ 2.8개, 실제 산란수 28.3 $\pm$ 0.6개였고 일별 산란수는 우화 후 1, 2, 3, 4일에 각각 17.8, 7.0, 3.3, 0.2개 였다. A. incarnatus는 우화 후 1일 이내 총산란의 63.3%를 산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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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캣슬병백신 접종계군에 있어서 면역상태와 ND 발생시 닭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A Survey on the Immune Status and Productivity of Vaccinated Poultry Flocks against Newcastle Disease in the Epizootic Area)

  • 박근식;김선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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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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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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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78년부터 1919년까지의 ND 대류행기간중계 군관리 기록이 확실하고 ND발생전후 ND 항체주사가 가능했던 5개 농장을 대상으로 ND에 대한 역학사항, 면역정도 및 피해상황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생독 또는 사독 ND백신을 4회이상 접종한 20주령 이상된 계군에서는 비록 ND HI 역가가 3 log$_2$이하일지라도 ND로 인한 폐사율은 대체로 주간 1%미만으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 2. 이러한 계군에서의 산란율의 감소는 최종백신접종일로 부터 DN발생시까지 경과한 기간에 따라서 4주이내에 발병되었을 때는 뚜렷한 변동이 없었으나 6주이상 경과한 경우에는 산란율의 감소를 보였으며 그 정도는 경과한 기간에 비례하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3. 사독백신만을 접종한 계군에서는 ND가 발생되었을 때 비록 산란감소가 없을지라도 호흡기증상은 심하게 나타났다. 4. 6i주령 이하의 어린 계군에서 ND로 인한 폐사를 방지할 수 있는 HI 역가는 3.0 log$_2$이상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비록 생독백신을 3회나 접종하였을지라도 이러한 정도의 면역이 형성되지 못한 계군에서는 약40%의 폐사율을 보일 정도로 피해가 컸다. 5. ND에 걸린후 내과회복한 계군의 HI 역가는 발병당시 임상증상 및 산란율의 멸소 또는 폐사율이 높은 계군일수록 높았으며 대부분 8 log$_2$ 이상이었다. 6. ND가 발생된 농장일지라도 계사조건(무창계사)과 관리상황(교통통제)에 따라서는 ND 무감염으로 경과하는 계군도 있었으며 유창계사조건일지라도 계군간의 전파기간이 1주 이상인 경우도 허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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