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적 지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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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성인의 건강통제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ealth Locus of Control,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Middle-Aged Adults)

  • 김지현;권명진;정선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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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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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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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의 건강통제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와 건강증진행위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충북과 충남지역의 2개 도시의 중년 성인 13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었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일반적 특성 중 주관적 건강(F=10.14, p<.001)과 경제 수준(F=3.32, p=.03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주요 변수 간의 관계에서 건강증진행위는 자기효능감 (r=.44, p<.001) 및 사회적 지지 (r=.45,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적 특성, 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 (${\beta}=.24$, p=.002), 자기효능감 (${\beta}=.29$, p<.001), 사회적 지지 (${\beta}=.30$, p<.001)가 주요 영향요인이었으며, 이 모델은 36.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므로 중년 성인의 건강행위 증진을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반영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Therapist's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 Yoon, Hye-Jeong;Moon, Kyung-Ry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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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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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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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 있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의 실증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데에 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독립변인으로는 직무스트레스를, 조절변수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종속변인으로는 심리적 소진을 설정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고 변인 간의 효과 및 관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155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소진, 자기효능감, 그리고 사회적 지지는 변인 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 강경아;조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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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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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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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K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에 적응을 잘하지만 사회적 지지가 매개할 경우 대학생활 적응 수준을 높여주는 경향성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킴으로써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상담 및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의 사회적 지지 체계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자아존중감 발달궤적에 미치는 동시효과와 지연효과 (A Contemporaneous and Lagged Effects of Social Supports on Self-esteem Development Trajectory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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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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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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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초 4)부터 중학교(중 3)까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어떤 발달궤적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동일 시점에서의 사회적 지지(가족, 친구, 교사)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효과, 1년 전의 과거 시점의 사회적 지지(가족, 친구, 교사)가 1년 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지연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의 6개년도 자료를 분석했으며, 분석 대상은 1,296명이다. 분석 결과, 첫째, 무조건 분할함수 성장모형에 기초했을 때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동안은 증가하다가, 중학교 시기에서는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초기치, 1기 변화율, 2기 변화율에 개인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초기치가 높을수록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동안의 자아존중감의 증가폭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치가 높을수록 중학교 시기 동안의 자아존중감 감소폭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건 분할함수 성장모형 분석 결과, 가족 지지와 교사 지지의 동시효과는 6개년도 모두, 친구 지지의 동시효과는 중 3시기를 제외한 5개년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가족 지지의 지연효과는 초 4, 초 5, 초 6 시점이 1년 뒤 시점에, 친구 지지의 지연효과는 초 6, 중 2 시점이 1년 뒤 시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교사 지지의 지연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해서는 가족, 친구,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at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 in Urba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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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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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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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C 시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2.89점(5점)으로 중간수준 3점보다 낮았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2.64점(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87점(5점), 건강행위 정도는 평균 3.14점(4점)으로 중간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종교, 성별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데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격특성, 사회적 지지가 유아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Traits and Social Support on Teacher's Efficacy of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민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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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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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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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아교사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내, 외적 변인을 함께 알아봄으로써 유아교사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변인으로 성격특성을 선정하였으며, 외적변인으로 사회적 지지를 선정하여 성격특성, 사회적 지지가 유아교사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대구, 경북에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285명이 선정되었다. 자료 분석은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들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격특성, 사회적 지지는 유아교사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교수효능감 하위변인인 개인적 교사효능감에는 성실성, 신경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평가적지지가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 교사효능감에는 성실성, 친화성, 신경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교사의 성격특성, 사회적지지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중 하나임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중도탈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Intention to Drop out)

  • 최정;박영미;하영옥;권유림;송정희;김민경;김다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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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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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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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민첩성이 중도탈락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K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학과 재학생 363명을 편의표집하였으며, 2020년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 지지,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민첩성과 중도탈락의도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4.32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66점, 학습민첩성은 3.40점, 중도탈락의도는 2.08점이었다. 중도탈락의도는 사회적 지지,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민첩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사회적 지지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민첩성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중도탈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민첩성, 전공만족도, 정신적 건강상태, 성적, 학년이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4%였다. 이에 간호대학생들의 학업중도탈락의도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중요 변수들을 긍정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대학과 학과 차원의 인프라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별에 따른 SNS사용유형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연구: 집단소속감, 지각된 사회지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ing Sites and Depression by Gender: Mediating effects of Collective Identity,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Negative Comparison)

  • 이승욱;최윤영;이현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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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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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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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Social Networking Sites(SNS)의 사용유형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지각된 사회지지와 부정적 사회비교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3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집단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고, 부트스트랩 분석으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로는 남녀 모두 SNS를 통해 집단소속감을 느끼며 높은 집단소속감은 높은 사회지지와 낮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고, 높은 부정적 사회비교는 높은 우울감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집단소속감과 부정적 사회비교 간의 유의미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의 경우 집단소속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사회비교 역시 높았고 이는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SNS의 사용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집단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성별에 따른 집단 내에서의 소속감은 부정적 사회비교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었고 이에 따라 우울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중·노년 남성노숙인의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for Middle-Aged and Elderly Male Homeless)

  • 신지숙;백주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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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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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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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노년 남성노숙인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그들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영등포지역의 40세 이상 남성노숙인 1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중 오직 자아존중감만이 우울을 예측하는 변수로 나타났다. 즉 노숙자의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이들의 우울은 낮아졌다. 통제변수였던 연령 또한 노숙자의 우울을 예측하는 변수로 드러났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숙인의 우울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그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덧붙여 이들의 연령 또한 중요한 변수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sonality Traits,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경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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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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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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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인지진로자기관리모델을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성격특성, 사회적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성격특성 중 성실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사회적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성실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