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인구학적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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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어머니의 양육태도 및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이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and Children's Self-Control Ability on the Social Competence of Children)

  • 김영선;이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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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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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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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s of general characteristics,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and children's self-control ability on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 total of 416 children in the fifth and sixth grades responded to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items related to their social competence, their mothers' parenting behavior, as well as their own self-control ability.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metho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hildren's self-control ability best explained their social competence. In terms of individual factors, motivational self-control had the greatest effect on social competence, followed by cognitive self-regulation, behavioral self-regulation, economic level, gender and grades, in that order. The results for the effects of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and children's self-control ability on children's social competence highlighted the important roles played by the mother and the child's self-control ability in improving the child's social competence. The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providing fundamental insights into children's higher quality of life.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 영향요인 연구 (Factors Affecting Marital Satisfaction among Vietnamese Female Marriage Immigrants)

  • 김연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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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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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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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베트남출신 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에 관한 연구로서,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한국인 남편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여성의 긍정적 내적자질로서의 자아효능감, 남편과 지인으로부터 받는 사회적지지, 그리고 문화적응과 관련된 다양한 변인들을 중심으로 결혼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검증하였다. 표집방법으로는 의도적 표집(purposive sampling)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 및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출신 여성결혼이민자 201명이었다. 4단계로 이루어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최종모델에서 결혼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남편의 연령(${\beta}=-.18$, p<.01), 사회적지지(${\beta}=.61$, p<.001), 문화적응 스트레스(${\beta}=-.24$, p<.001)로 나타나 남편의 연령이 젊을수록, 사회적 지지의 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할수록 결혼만족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변인들의 결혼만족감에 대한 설명력은 58.6%로 높게 나타났으며,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 증진을 위한 사회적 지원방안에 관해 제언하였다.

디지털 컨버전스 환경에서 융합적 TV시청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Convergent TV Viewing Experiences)

  • 황주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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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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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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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용자의 융합적 TV시청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선행연구의 검토 결과 TV시청경험은 시간성, 선택성, 상호작용성, 사회성, 그리고 공간성 등 5개 차원으로 도출되었다. 독립변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 미디어 이용요인, 그리고 TV시청방식 등 3개 요인으로 도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융합적 TV시청경험 전체를 설명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인은 인구사회학적 변수들로 밝혀졌고, 그 다음으로 TV시청방식, 미디어 이용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TV시청경험의 세부 차원간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시간성과 선택성은 상대적으로 TV시청방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반면, 사회성과 상호작용성, 그리고 공간성은 인구사회학적 변인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컨버전스에 따른 시청경험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탐색적 시도라는 점에 그 학문적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아버지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문해신념이 자녀와의 문해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ther's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Literacy Beliefs on Literacy Interaction between Father and Child)

  • 손승희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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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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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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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father's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father's literacy beliefs on father's literacy interaction. Participants were 204 fathers who have children in 3 to 5 years of ag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Father's education level was generally correlated with 'father role efficiency', 'open interaction', 'picture-book reading interaction' (2) Monthly income of the household was related 'father role efficiency', 'positive feelings on reading books'. (3) 'Literacy ability development from books', 'father role efficiency', 'positive feeling on reading books' were correlated 'open interaction' and 'picture book reading'. But, 'literacy ability development from books', 'father role efficiency', 'positive feeling on reading books' were negatively correlated 'direct interaction'. (4)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father's 'open interaction', 'direct interaction' was 'literacy ability development from book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father's 'picture-book reading' was 'positive feeling on reading books'. These findings highlight that 'literacy ability development from books' and 'positive feeling on reading books' may play critical roles in father's literacy interaction. So, it is very important that adequate training and support on father's literacy beliefs for father's high quality literacy interaction.

주부의 내외통제성과 갈등관리방법 (Houewives' Locus of Control and Conflict Management)

  • 현은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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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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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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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주부의 내외통제성과 갈등관리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및 내외통제성과 갈등관리방법간의 관계를 밝히는데 촛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첫째, 가족소득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내적통제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피와 통제의 갈등관리 방법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정관리방법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통제와 조정의 갈등관리방법은 내외통제성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회피의 갈등관리방법은 외적통제성향의 주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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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문제행동 유형·원인에 대한 모의 인식 특성과 문제행동 지도방법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장애·비 장애유아 모의 비교 (Factors Influencing Mothers' Perceptions about Types and Causes of Young Children's Challenging Behaviors on Mothers' Use of Instructional Methods: Comparison of Mothers between Children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 송서영;허계형;손병덕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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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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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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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장애 및 비 장애유아의 모가 인식하는 문제행동 유형, 원인, 지도방법의 차이를 알아보고, 모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 유아의 문제행동 유형, 원인이 지도방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세부터 취학 전 자녀를 둔 비 장애유아 모 100명과 장애유아 모 76명, 총 1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문제행동 유형에서 내재화 문제행동과 사회적 활동의 기피요인이 대상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문제행동의 원인에서는 유아의 행동과 특성 요인에서 대상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문제행동 지도방법에서는 가정에서의 지원환경 구축과 사회정서 전략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비 장애 유아는 모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 중 모의 최종학력과 유아의 특성 요인이, 장애유아는 모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 중 월 가계소득과 유아의 기타 요인이 문제행동을 지도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 제안을 추가적으로 논의하였다.

지각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도 검증 및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낙인 인식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Perceived Elderly Stigma Scale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tigma and Demographic Factors)

  • 안순태;강한나;정순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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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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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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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최근 발표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노인 낙인의 특성과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5가지의 요인(기질낙인, 능력낙인, 외모낙인, 권위주의적 의존, 자식집착) 28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총 693명을 대상으로 설문이 이루어졌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5가지의 요인, 15개의 항목으로 수정되었고, 수정 모형의 수렴타당도와 판별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구조 방정식을 통하여 일반인들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집단 별로 어떠한 차원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되었다.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연령은 "기질낙인"과 부적 관계가 있었고, 교육수준은 "외모낙인"과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미디어 서비스/기기 레퍼토리 구조 결정 요인 (Determinants of Media Repertoires based on New Services and Technologies)

  • 전범수;박주연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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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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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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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신규 미디어 서비스 및 기기 레퍼토리 결정 요인 및 이에 따른 레퍼토리 이용 집단 간 판별 요인들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규 미디어 서비스 및 기기 이용 다양성 결정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혁신성, 개인연결망, 사회적 영향력, 인구사회 변인, 미디어 이용 정도 등을 선행 변인으로 투입한 회귀모델을 적용한 결과 개인 연결망이나 사회적 영향력 변인, 인구사회학적 요인 및 미디어 이용 정도 변인들 모두 부분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설명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규 미디어 서비스 및 기기 채택 또는 비채택 이용자를 판별하는 요인들을 살펴본 결과 신규 미디어 서비스는 지상파TV 시청 정도와 연령, 가처분 소득 등이 유의미했으며 신규 미디어 기기는 소득 변인을 포함해 신문, 인터넷, 라디오 이용 정도가 유의미한 판별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규 미디어 서비스 및 기기를 다수 채택/비채택하는 이용자 판별 요인들을 살펴본 결과 신규 미디어 서비스는 개인연결망이나 사회적 동질감, 그리고 개인별 가처분 소득 등이 유의미한 판별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디어 기기 다수 채택/비채택 판별 요인은 개인 연결망 및 사회적 동질감, 성별이나 연령, 개인별 가처분 소득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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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및 사회경제적 차별출산력 - 인구센서스 자료분석을 중심으로 (Fertility Differentials by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alysis of Korean Population Census Data)

  • 이삼식;김동회;김태헌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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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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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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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 기혼여성의 차별출산력 분석으로 인구학적 특성으로 연령, 초혼연령, 혼인상태 및 가족유형(가구구성)을 포함하구 사회경제적 특성으로 거주지역, 교육정도, 경제활동상태, 직업 및 주택 점유형태를 포함하였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원자료로 하여 인구 및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출산력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 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초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수준은 현저히 낮아졌으며, 배우자와 동거하는 기혼부인의 출생아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한 경우 가장 적었다.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3세대 이상 가족이 동거하는 가구의 경우 출산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최근 이혼이 급증하면서 유배우 상태가 빠르게 감소하구 1세대나 독신가구의 증가와 3세대 이상 가구의 감소는 앞으로의 출산수준을 더욱 빠르게 할 것이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차이에서도 유사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시규모가 클수록,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전문사무직종에 근무할 경우, 그리고 전월세로 거주할 경우에 출산수준이 낮았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1980년에 가장 컸으며, 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출산수준이 높은 농촌인구의 급감, 교육수준의 향상으로 교육간 차이의 감소 농어업직에 종사하는 기혼여성의 감소 등은 전체적인 출산수준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기혼부인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여전히 뚜렷하였으나 그 차이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출생아수가 많은 집단의 구성비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출산수준의 감소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앞으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결과가 발표될 때 그 간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와 인구구성비의 변화를 분석하면 대체출산수준에 근접한 1980년 이후 빠른 출산력의 감소원인을 이해하고 출산력의 장래 변화를 효과적으로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