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이버위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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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GN:정보보호제품 관점의 사이버위협정보 공유 체계

  • 임원식;윤명근;조학수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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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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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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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맥아피 연구소의 2017년 12월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3분기에만 사상 최대인 5,760만개의 신규 악성코드가 수집되었다. 쏟아지는 악성코드와 신규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의 위협대응센터에서 정보를 분석해 대응정책을 수립하고 보안제품을 운영하기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위협대응 비용을 절감하고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체계 구축이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 보안산업계 또한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KOSIGN(Korea Open Security Intelligence Global Networks) 프로젝트를 통해 정보수집체계, 분석시스템, 정보 표현 포맷과 공유 프로토콜 정의 및 각 주체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외 및 국내의 정보공유체계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KOSIGN 프로젝트에서 수행한 정보공유체계에 적용한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효과적인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체계 수립을 위한 요구사항의 우선순위 도출에 관한 연구

  • 김애찬;이동훈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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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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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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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 민간이 함께 사이버위협을 조기 탐지 전파 할 수 있는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 구축에 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사이버위협정보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과 민감 정보유출 등 잠재적인 위협이 발생할 부작용도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현황과 관련법규를 살펴보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규명한 뒤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한다. 연구의 결과로, 정보공유체계를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정책적 요구사항이 기술적 요구사항 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적 요구사항은 관련 법적 근거의 마련, 정보관리체계 마련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적 요구사항은 정보 표현방식 및 전송규격 표준화, 정보 수집 방법 및 신뢰성 개선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효과적인 정보공유체계 수립을 위해서는 국가가 주도하여 정책적 기반과 표준기술을 구축하되, 공공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협력하여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방식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이버위협 및 대응기술 동향 (보안관제와 침해대응 서비스를 중심으로)

  • 이윤수;문형우;박건량;김태용;송중석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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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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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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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 팬데믹은 현실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재택근무와 비대면(온라인) 회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쇼핑과 스트리밍 서비스 등과 같이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증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 공간은 더욱 활성화되고 확장되었다. 그러나 사이버 공간의 확장은 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들도 함께 증가시켰으며, 그 피해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어 대응방안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른 사이버공격 동향을 살펴보고, 실제 사이버위협을 탐지·대응하는 보안관제, 침해대응 실무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이버위협을 분석해 사이버위협 동향 변화를 확인해 본다. 또한, 대응기술로서 인공지능과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반 정보보호 연구·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사이버보안 위협평가를 통한 원자력시설 등 중요시설 대상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 분석 연구

  • 송동훈;임현종;김상우;류진호;신익현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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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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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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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이하 '방사능방재법')에 의거하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원자력시설의 사이버보안 규제 업무를 위임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 위협평가 업무를 통해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를 분석하여 사이버보안체제의 기준이 되는 설계기준위협을 설정하고 원자력사업자의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위협평가의 첫 단계로 방사능방재법에 따라 3년 마다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를 조사 및 분석하여야 하며, 사이버 위협분석 자료는 원자력사업자가 방호해야하는 최대 위협 수준인 설계기준위협 설정에 사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3년간 원자력시설과 같은 중요시설 대상으로 발생한 사이버 위협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향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위협평가에 활용하고자 한다.

미국과 프랑스 정부의 사이버조기 경보 체계

  • 오일석;김소정;고재영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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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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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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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정보보안 선진국인 미국과 프랑스 정부는 사이버위협을 국가안보에 대한 중대한 문제로 생각하고 국가 보안을 담당하는 기관(미국, 국토안보부/사이버보안실(NCSD); 프랑스, 중앙정보시스템보안국/프랑스 정보 CERT인 CERTA 및 정부 사이버보안운영센터(ITSOC)들로 하여? 사이버위협대응을 위한 정부의 경보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프랑스 정부의 사이버조기 경보체계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최신 사이버위협 대응 기술을 확보하며 민관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사이버조기 경보체계를 강화·발전시키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stablishment of Cyber Threat Information Sharing System Focusing on U.S. Case)

  • 김동희;박상돈;김소정;윤오준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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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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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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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정보공유는 점차 지능화, 고도화되어 나타나고 있는 사이버공격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인식되어 미국, EU, 영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지난 2015년 12월 "사이버위협정보공유법(CISA)"을 제정하는 등 오래전부터 위협정보 공유를 위한 법 제도 기반 마련, 수행체계 구축 이행을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중심으로 각각 공공, 민간분야에서 사이버 위협정보를 수집, 공유하고 있으며 관련 법 제도의 도입 시행을 통한 일원화된 정보공유 절차의 마련과 수행체계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나,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 또는 개인의 민감정보 유출문제, 정보수집 관리 주체에 대한 신뢰, 효용성 등의 문제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현황의 비교 분석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체계정착이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요구사항 및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위한 TLS Fingerprinting 동향

  • 노희준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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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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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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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사이버 공격이 점점 복잡해지고 빠르게 진화하면서, 기존에 알려졌거나 향후 예견되는 위협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지식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구축하고 공유하려는 노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Transport Layer Security(TLS)와 같은 암호화 프로토콜을 활용해 암호화된 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패킷 페이로드(payload)의 분석이 어려워짐에 따라, 암호화된 네트워크 트래픽을 핑거프린팅(fingerprinting)하고 이 정보를 공유해 위협의 근거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등장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에 제안된 주요 TLS 핑거프린팅 기법 및 이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구축을 위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공개출처정보의 정량화를 이용한 인공신경망 기반 사이버위협 예측 모델 (Cyber Threats Prediction model based on Artificial Neural Networks using Quantification of Open Source Intelligence (OSINT))

  • 이종관;문미남;신규용;강성록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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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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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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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사이버공격은 최근 몇 년간 더욱 더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고도화, 정교화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 중 하나는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다. 사이버위협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와 노력이 요구되며 최근 정보획득의 핵심인 공개출처정보(Open Source Intelligence, OSINT)를 활용한다면 사이버위협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개출처정보를 활용하여 사이버위협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공개출처정보로부터 사이버위협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구축된 DB에서 사이버위협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를 선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하여 DB를 구축하고, 축적된 DB 요소 중 핵심요소에 대한 중요도를 AHP 기법으로 분석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개출처정보로부터 축적된 사이버공격 DB를 활용하여 사이버위협을 정량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위협 예측 모델을 제안한다.

사이버위협 관리를 위한 인터넷 위협 및 취약점 정보 수집기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Internet Throats and Vulnerabilities Auto Collector for Cyber Threats Management)

  • 이은영;백승현;박인성;윤주범;오형근;이도훈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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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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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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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초창기 보안은 침입차단시스템에 국한되었지만 현재에는 안티바이러스, 침입 탐지 및 방화벽과 같은 관련 정보보안 솔루션들이 많아지면서 이기종의 정보보안제품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이 개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보안관리체계를 넘어서서 웜 바이러스 해킹 등 아직 일어나지 않는 사이버 위협을 관리해 능동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위협관리시스템이 보안업계의 새로운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정보보호제품의 변화에 따라 수집정보도 다양화되어가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정보보안제품들로부터의 수집되는 정량적인 이벤트 로그들뿐 아니라 Microsoft, linux, 오라클과 같은 범용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 정보, 웜 바이러스 등의 악성 코드 정보, 또한 국제적 분쟁으로 인한 사이버징후와 같은 보안 뉴스들의 정성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위협 관리를 위한 정보수집의 일환으로 정량적인 정보와 정성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인터넷 위협 및 취약점정보 자동수집기를 설계, 구현하였다. 제안된 수집기는 사이버위협을 관리하는데 있어 정량적인 정보 뿐 아니라 정성적인 정보를 함께 수집함으로써 사이버위협 판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사이버 위협에 사전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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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위협에 따른 국방사이버대응 실태

  • 최광복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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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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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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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북한은 사이버공간을 해방구로 보고 지난 2003년도에 인터넷 대란 공격을 실시한 이래 사이버 공격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감행하고 있다.1) 지난해에는 농협전산망을 공격하였으며 최근에는 서해상에서 GPS교란 공격을 실시하여 인천 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사이버 공격이 이제는 국가안보상의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어 각국은 사이버전 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사이버공격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국가적인 사이버위협이 지속되는 상황하에서 국방차원에서의 사이버대응 실태를 살펴보고 발전책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