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오리 사육장치를 제작하기 위하여 오리의 습성에 맞게 사육장치를 설계하였다. 또한 오리의 먹이는 음식물 쓰레기로 하고, 오리의 분뇨는 콘베이어 벨트로 수거하여 지렁이의 먹이로 사용함으로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렁이에 의한 분변토를 얻을 수 있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사육장치의 프레임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 코드인 ANSYS로 구조해석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오리 사육장치를 제작하기 위하여 오리의 습성에 맞게 사육장치를 설계하였다. 또한 오리의 먹이는 음식물쓰레기로 하고, 오리의 분뇨는 컨베이어 벨트로 수거하여 지렁이의 먹이로 사용함으로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렁이에 의한 분변토를 얻을 수 있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사육장치의 프레임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 코드인 ANSYS로 구조해석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광물미립자(50$\mu$ 이하)는 무한에 가까운 표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들 미립자가 사육수에 교질(膠質)상태(colloidal)로 현탁(懸濁)되어 그 표면에서 사육수에 존재하는 노폐물질들을 흡착, 분해하고, 포말분리장치를 통하여 사육시스템 밖으로 배출된다면 사육수 정화에 필요한 제 과정과 이에 따르는 시설을 단순화시킨 새로운 순환여과시스템이 가능하다는 가설 하에 넙치를 대상으로 하여 본 사육실험이 시도되었다. (중략)
본 연구의 목적은 흰점박이꽃무지 사육농가 및 사육환경에 대해 일반농가의 실태를 조사·분석하여 식용곤충 사육시설에 대한 기초 연구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에 곤충사육 농가로 등록한 업체 중에서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하는 농가 17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농장운영 및 시설·장치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곤충사육 농가는 대부분 농가형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생산업, 유통업 및 가공업 등으로 신고하여 곤충사육 농가에서 직접 생산, 가공 및 제품 개발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곤충사육 농가는 판넬 형식의 건축물 내에서 냉·난방기를 가동하여 곤충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IoT 기반의 사양관리 장치 및 운영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식용곤충 대량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장치 및 생산 기반시설 구축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Package 형태로 설계하고 제작된 pilot scale 순환 여과식 양식 시스템의 실제 어류 사육 성능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틸라피아를 설계 기준인 $5\%$ (A, B)의 사육 밀도에서 30일간 사육하였고 $7\%$ (C)의 과잉 사육밀도에서 33일간 사육하여 어류 성장과 사육조의 각종 수질을 측정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실험 결과 초기 사육 밀도 $5\%$인 실험 A와 B, $7\%$의 사육밀도인 실험 C에서 각각 1.62, 1.79, 1.80의 사료계수와 $0.452\%$, $0.445\%$, $0.423\%$의 일간 성장률을 보였다. 총 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는 설계 기준 사육밀도인 $5\%$로 수용한 실험 A와 B의 경우, $1g/m^3$ 이하로 유지하여 어류 사육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로 수용한 실험 C에서는 $2{\~}4g/m^{3}$의 농도를 나타내어 최대 $40\%$ 정도는 초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칼리도의 부족은 질산화 반응을 저해하여 높은 암모니아 및 아질산성 질소의 농도를 유발하였으며 질산화 반응기의 숙성이 완전하지 않을 경우 아질산의 농도가 암모니아 농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질산화 반응기의 완전한 숙성은 70일 정도 소요되었다. 시스템 내부에서 자연적인 탈질반응이 일부 발생하였고 이와 더불어 보충수의 공급에 따른 희석효과로 설계 사육 밀도보다 높은 $7\%$의 사육 밀도에서도 $60g/m^3$ 이하의 질산성 질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별도의 탈질 장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처리 장치를 통과하지 않고 사육조 수면으로 공급되는 우회량이 많을 경우 용존산소는 증가하였으나 수처리 장치로 공급되는 유량이 작아 부유 고형물, 유기물 등의 수질 인자가 악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1981년 여름 폐쇄식 순환사육 장치에서 붉은 Tilapia정어를 잉어정어와 혼합하여 45일간 사육 실험을 행하여 그 성신 결과를 비교 검토하고 또한 호적조건의 노지에서 성장한 붉은 Tilapia정어의 성장과도 비교하여 보았다. 탱크는 대 부분의 실험기각동안 심한 식물성 Plank-ton의 대량 번식으로 수색이 짙은 녹색으로 유가되었으며, 사육장치 일부에는 개구리밥 (Lemma Sp.)과 배옥잠 (Water hyacinth, Eichhornia crassipes)을 번식시켰다. 실험기간 동안 탱크내에서의 총암모니아농도는 최저 3.4ppm에서 최고 11.2ppm까지 나타났으나 대개 $5\sim7ppm$범위로 유지되었다. 실험탱크내에서의 Tilapia의 일일평균 성장률은 1미의 폐사도 없이 $6.51\%$를 나타낸 반면 같은 탱크에서 사육한 잉어는 약간의 폐사와 함께 $3.61\%$로 저조했고, 또한 노지에서 사육한 Tilapia는 $5.77\%$ 를 나타내었다. 이번 사육실험에 사용한 사료는 잉어사료를 주었으며, U. G. F. (Unknown growth factr)를 감안하여 보조사료로서 사육장치 일부에서 번식시킨 개구리밥을 매일 일정양을 공급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우유 및 유제품의 소비증가와 유럽 등지의 가축 광우병문제 등이 대두되면서, 젖소의 사육두수가 서서히 증가되어지고 있으며, 전업농의 경우 가구당 사육두수가 약 20-30두 정도이다. 물론 이 수치는 외국의 가구당 80두 정도에 비하면, 아직은 영세한 실정이다. 이러한 소규모의 사육이기 때문에 기계화가 되어지지 않아 대부분의 소규모 사육농가에서는 순수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료의 준비 및 급여부분을 자동화 또는 기계화의 작업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순환여과 시스템에서 사육어가 먹이를 섭취한 후 사육수 중에 배설하는 암모니아는 생물 여과조에서 질산화과정에 의해 독성이 적은 질산염으로 축적되는데, 이러한 질산염도 고농도로 축적되면 어류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실험에서는 생물여과조에 탈질 시스템을 장치하여 효과적인 질산염 제거(Arbia and van Rijn, 1995; Whitson et al., 1993)를 위한 탈질 조건별 사육수질변화 및 이에 따른 실험어인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및 큰민어, Nibea japonica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중략)
1981년 여름 여과조가 없는 순환사육장치를 설치 이용하여 잉어의 고밀도 실험 사육을 시행하였다. 평균 0.6g까리 잉어 치어 약 10,000미,20,000미,30,000미를 약 $7m^2$되는 3게의 사육 탱크에 각각 수용하여 평균 수온 $25^{\circ}C$ 전후에서 실험 사육한 결과10,000이 군에서는 1일 개체성장률 $3.7\%$였고 20,000미, 30,000미군에서는 각각 $2.8\%$및 $3.1\%$로 이들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번 사육 기간동안 대부분의 시기는 식물성 Plankton의 발생에 의하여 수색이 짙은 녹색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본 보험 기간동안 $5{\sim}7ppm$ 정도의 높은 총 암모니아 농도에도 불구하고 모두 활발히 사료를 먹으면서 성장을 했다. 그리고, Green water 내에서는 밝은 물에 비해서 Columnaris병의 발병이 현저하게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또, 이 시기중의 다른 1개의 탱크($7m^2$)에서 1981년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평균 352.2g 되는 잉어 446미를 수용하여 40일간 사육한 결과 평균486.3g으로 자랐고, 1일 평균 개체 성장률은 $0.8\%$로 나타났다. 이것은 대조로 실험한 밝은 물에서의 1일 성장률 $1.0\%$에 비해서 다소 성장이 지연된 결과였다. 따라서, 이 장치에서 산업적으로 생산을 하기 전에 종 더 암모니아양 및 Columnaris 병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요망된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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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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