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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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土性)에 따른 길경(桔梗) 생육(生育) 및 사포닌 함량(含量) (Root Yield and Saponin content in Different soil Texture of Platycodon grandiflorum A.DC.)

  • 성재덕;김현태;김금숙;한상익;곽용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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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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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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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本) 시험(試驗)은 1997년(年)부터 1998년(年)까지 2년간(年間) 사각 pot를 이용하여 식양토, 미사질양토, 사양토 등 3토성(土性)을 처리하여 년수별 생육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성처리간 년수별 길경(桔硬) 경장의 경시적(輕視的) 변화를 보면 1년생(年生)은 7월(月) 10일(日)에서 8월(月) 10일(日) 사이, 2년생(年生)은 5월(月) 20일(日)에서 6월(月) 20일(日) 사이에서 최고로 성장 하였고 엽수, 분얼수, 분지수는 식양토가 양호하였으며,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으로 많았다. 1년생(年生) 길경(桔硬)의 출현기 는 토양처리간 차이가 없었고 개화기는 식양토가 가장 빠르고 엽수 및 분얼수도 많았으며 주근장, 지근수, 주근경도 식양토가 사양토, 미사질양토보다 크고, 2년생(年生)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식양토에서 1년생(年生)은 274kg/10a, 2년생(年生)은 934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이었고, 주근(主根) 표피색(表皮色)은 식양토는 담갈색, 사양토, 미사질양토 갈색이었으며, 주근육색(主根肉色)은 식양토가 황백색이였다. 길경(桔硬) 1년색(年生), 2년생(年生)의 엑스 함량은 사양토가 1년생(年生) 47. 1%, 2년생(年生)은 36.3%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미사질양토, 식양토 순(順)이었으며, 반면에 조(粗)사포닌 함량은 식양토가 1년생(年生)은 3.0%, 2년생(年生)은 3.6%로서 많은 편이었으나 토양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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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논 재배시 토성 및 재배 방법에 따른 콩의 생장분석 (Growth Responses of Soybean in Paddy Field Depending on Soil and Cultivation Methods)

  • 조준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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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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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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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토성과 재배방법을 달리한 논에서의 콩 재배 시 국내 육성 콩 품종의 생육반응과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성이 다른 논에서의 콩 재배시 공시 품종들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은 점질토 논 보다 사양토 논에서 높은 경향인 반면, 고휴재배의 효과는 사양토 보다 점질토 시험구에서 뚜렷하였다. 특히 지하부의 근류균 형성은 토성간의 차이가 컸는데, 사양토 시험구에 비해 점질토 시험구에서 근류의 형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토성 간 공시품종들의 생육반응 차이는 다양한데, 태광콩과 은하콩이 두 토성 모두에서 경장이 가장 컸으나, 분지수와 협수는 은하중이 가장 많았다. 은하콩의 경우 점질토 시험구에서의 생육특성에서 우수하였으나, 고휴재배 시 생육특성이 평휴보다 우수하였다. 토성 간 염면적 변화에 있어서, V5와 R2 시기에는 사양토 논에서 그리고 R5 시기에는 점질토 논에서 엽면적 지수가 높았다 태광중은 전 생육기에 걸쳐 엽면적 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대원콩은 생육 초기 점질토 시험구에서 잎의 발달이 가장 미약하였으나 생육 후기에는 크게 증가하였다. 조생종인 화성풋콩은 생육초기 엽면적 지수가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으나 생육기 진전에 따른 염면적 증가가 공시품종 중 가장 적어 두 토성 모두에서 습해의 피해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지상부 건물중에 있어서, V5 시기에는 재배방법 보다 토성이 지상부 생육에 영향을 더 많이 준 반면, R2와 R5 시기에는 재배방법 간의 지상부 생육차이가 더 컸다. 특히 R5 시기에는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고휴재배가 평휴재배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크게 높았다. 근건중 변화에 있어서, 생육초기에는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른 지하부 근건물중의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R5 시기의 근건중은 재배방법 및 품종 간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태광콩과 대원콩은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근건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화성풋콩은 지하부 생육이 가장 낮았다. 등숙기인 R8시기의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은하콩의 협수는 점질토와 사양토 논에서 각각 평균 107개와 124개로 대원콩 및 태광콩보다 많았다. 등숙율은 사양토 고휴재배가 가장 높았던 반면 점질토 평휴재배가 가장 낮았은 경향이었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대원콩과 은하중이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라 $l82{\sim}286kg/ha$로 가장 높았는데 점질토 보다는 사양토에서 그리고 평휴보다는 고휴재배에서 수량성이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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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라이시미터에서 배추 재배에 따른 질소 용탈과 수지 (Nitrogen Leaching and Balance of Soils Grown with Cabbage in Weighing Lysimeter)

  • 이예진;옥정훈;이슬비;성좌경;송요성;이덕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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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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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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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량식 라이시미터를 활용하여 배추 재배 중 식양토와 사양토의 질소 용탈과 질소 수지를 평가하였다. 생육 초기인 9월 초 강우로 인해 식양토와 사양토 모두 토심 150 cm 이하로 배수가 있었다. 식양토는 점토의 수축 및 작물 뿌리 등에 의해 형성된 대공극을 통해 일시적으로 배수량이 증가하였으나, 사양토는 식양토와 달리 강우량에 따라 일정하게 배수량이 증가하고, 감소하였다. 토성별로 질소 용탈량을 분석한 결과, 식양토에서는 비료의 용탈이 거의 없는 반면, 사양토에서는 식양토에 비해 5배 많은 질소 용탈이 있었다. 질소수지에서 작물 흡수량에 비해 질소 용탈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적었으나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의 용탈량이 많아 질소 수지 산정에 토성에 따른 용탈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양토 급사면의 토양침식 특성 (Characteristics of soil erosion from steep slope of sandy loam)

  • 황윤희;박상덕;신승숙;윤민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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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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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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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산지가 64%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토양침식 위험성이 큰 급경사지가 많다. 산지사면 토양은 대부분 사질토와 사양토로 이루어졌다. 급경사면에서의 토양침식이 많이 발생함에도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양토로 구성된 나지사면에 대한 토양침식 특성을 파악하고자 강우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강우모의 실험의 강우강도는 전국의 확률강우분포 3~200년 빈도의 30분 강우강도인 60mm/hr~130mm/hr의 범위였다. 사면경사는 급경사지 범위을 대표하는 $24^{\circ}$$28^{\circ}$에서 실험을 하였다. 실험은 발생하는 지표유출과 지표하유출를 수집하여 측정하였으며, 지표표면에 잉크를 뿌린 다음 실험을 동영상 촬영하여 속도를 측정하였다. 지표유출량을 건조로에 넣고 건조시켜 토양침식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강우운동에너지는 광학디스트로메터(Pasivel)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강우운동에너지를 측정한 결과 $800J/m^2{\sim}1700J/m^2$ 범위였다. 강우강도가 클수록 지표유출량과 토사유출량은 증가하였다. 경사가 증가함에 따라 지표유출량은 큰 변화가 없으나, 토양침식량은 크게 증가하였다. 지표하유출량은 강우강도와 경사가 증가하여도 큰 변화가 없었으며, 강우 발생이 멈추면 즉시 감소하였다. 사양토의 점토성분이 강우의 침투를 저해하고, 모래보다 많은 양의 물을 함유하는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그러나 사질토보다 토양입자가 작은 사양토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토양침식이 발생하였다. 강우에너지가 증가하면 유사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강우에너지가 증가함에 따라 지표유출량의 증가율에 비해 토양침식량의 증가율이 작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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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비 처리가 토양의 무기양분 이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Mineral Nutrient Movement in Soil)

  • 유관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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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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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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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양토, 양토, 식양토의 3가지의 토양을 2' column에 충진한 후 인공 산성비( pH 2.0, 4.0, 6.0) 1200㎜를 처리하여 산성비의 토양내 침투수량에 따른 토양 중 무기양분의 이동 양상과 토양내에서의 환경변화에 대한 시험 결과, 산성비의 토양침투에 따른 토양의 pH 변화는 산성비의 pH가 4.0가 6.0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pH2.0에서는 토심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pH감소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 순위였다. 산성비의 토양침투에 따른 토양의 토심별 치환성과 수용성 염기의 용탈양은 Ca> Mg> K 순위였으며, 산성비의 pH2.0에서 가장 많은 양이 이동하였다. 이들 염기들의 평균이동거리를 pH2.0의 산성비 처리에서는 사양토, 양토, 식양토 공히 Mg> Ca> K의 순위였으나, 산성비의 pH4.0인 경우 사양토와 식양토는 Mg> K> Ca, 양토의 경우는 K> Mg> Ca의 순위였다. 인산의 경우 평균 이동거리는 다른 성분에 비하여 매우 짧았으며 산성비의 산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일반 강우 조건에서는 거의 이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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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관비재배 시 토성에 따른 적정 배양액 조성 (Composition of Nutrient Solution According to Soil Texture in Fertigation Culture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한석교;은종선;김호철;이용범;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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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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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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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이 관비재배에서 토성에 따른 적정 관비액 조성을 구명하고자 양토와 사양토를 대상으로 Yamasaki 오이배양액 농도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EC는 모두 재배 중기부터 상승하였고, pH는 양토에서는 적정수준이었으나 사양토는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광합성속도는 양토 1/2배액, 증산율은 사양토 1배액에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확산저항성과 엽록소함량은 사양토 1배액에서 높았다. 배액량은 사양토 1/2배 액에서 가장 많았고 양토 1배액에서 가장 적었고, 수분 흡수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토양 무기양분은 두 토양 모두에서 칼슘을 제외하고 1배액에서 높았다. 잎의 질소 함량은 사양토 1배액, 인산은 양토 1/2배액, 가리는 모두 1배액, 칼슘은 양토 1/2배액과 사양토 1배액, 마그네슘은 양토 1/2 배액에서 높았다. 생육과 수량은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높았고 1배액에서 가장 좋았다. 따라서 오이 관비재배 시 양토에서는 $NO_3$-N 12.3, $NH_4$-N 1.0, P 3.0, K 5.9, Ca 5.7, Mg $3.5\;me\;L^{-1}$, 사양토에서는 $NO_3$-N 11.7, $NH_4$-N 1.0, P 3.0, K 5.9, Ca 4.9, g $3.2\;me\;L^{-1}$으로 조성된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라이시미터 조건에서 토성이 벼의 생육 및 논토양의 지하삼투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xture on Rice Growth and Paddy Soil Percolation under Lysimeter Condition)

  • 채제천;김성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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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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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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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논토양의 토성에 따른 벼의 수량, 관개용수량 및 지하삼투수량의 차이를 구명코자 사양토, 식양토, 식토 등 3종류의 토성에서 1999년과 2000년 라이시미터(lysimeter)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의 초장과 분얼 및 쌀 수량은 토성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벼 생육기간 중 총관개용수량은 1년차에는 식양토, 사양토, 식토 순으로 각각 3,306, 2,650, 2,002 l/$m^2$ 이었고 2년차에는 사양토, 식양토, 식토 순으로 각각 5,281, 4,984, 3,968 l/$m^2$이었다. 3.벼 재배기간 중 총지하삼투수량은 1년차에는 식양토, 사양토, 식토가 각각 2,141, 1,228, 862 l/$m^2$ 이었고, 2년차에는 사양토, 식양토, 식토에서 각각 4,448, 3,833, 2,925 l/$m^2$이었다. 4. 지표면하 10cm까지의 깊이에 분포하는 벼 뿌리의 비율은 사양토 56.0%, 식양토 61.4%, 식토 72.0%로 식토일수록 표층부 분포 비율이 높았다. 5. 논토양에서 지하삼투수량은 토성의 영향도 있으나 토양 중 벼 뿌리 생장량의 영향도 있어서, 뿌리 생장량이 많았던 처리구의 지하삼투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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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성별 질소분시방법이 생육에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Methods under Different Soil Textures on Growth and Yield of Ri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김정곤;윤용대;양원하;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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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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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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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재배시 토성이 다른 양토와 사양토에서 질소분시방법 차이가 생육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사하고자 화성벼를 4월 27일에 평면줄뿌림하여 시험을 수행했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묘수는 토성 및 질소분시방법에 일정한 경향이 없이 159~177개/$m^2$ 의 분포를 보였다. $m^2$ 당 수수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많았으며, 사양토, 양토 모두 추비중점시비 (3엽기-7엽기-수비=40-30-30% 및 기비-3엽기-7엽기-수비=10-30-30-30%)가 관행 시비방법(기비-5엽기-수기=40-30-30%)보다 많았다. 2. 생육시기별 엽색, 출수기엽면적지수 및 건물중은 토성간에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높았고, 질소분시방법간에는 추비중점시비는 관행보다 높았으나 20%감비와 완효성 시료시용은 관행보다 낮았다. 3. 도복지수는 추비중점시비에서 간장이 크고 협절중이 낮아 관행보다 높은 도복지수를 보였고, 이 결과 포장도복도 추비중점시비에서 3정도 발생하였다. 4. 추비중점시비는 관행에 비하여 등숙비율이 약간 낮았고 천립중은 비슷하였으며, 현미에서 완전미율이 낮은 반면 청미와 미숙립율이 높았다. 5. 수량은 관행대비(사양토 5.08t/ha, 양토 5.22t/ha) 추비중점시비에서 사양토는 7~9%, 양토는 6~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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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재배 토성의 영향 (Effects of Cultural Soil Texture on Growth and Quality of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 남상영;김인재;최성열;김민자;김영호;송인규;이광재;박재호;김태중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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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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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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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재배토성이 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2009년부터 2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생별 생육중 경엽은 1년생, 포복경 2년생, 근은 2년생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성에 따라서 경엽중은 사양토에서 무거웠고, 초장, 분지수, 경태는 사질식양토에서 우수하였다. 2. 포복경의 길이, 수, 무게 등 생육은 사질식양토 > 사양토 > 양질사토 순으로 좋았다. 3. 주근과 지근의 생육은 양질사토에서 길었으며, 주근경, 지근경은 사양토에서 굵었다. 지근수는 사질식양토에서 다소 많았다. 4. 근 수량은 주근, 지근 등에서 사양토 > 사질식양토 > 양질 사토 순으로 많으며, 1년생과 2년생 근 상품 수량은 사양토에서 양질사토 204 kg/10a 대비 57%, 2년생은 71% 각각 증수하였다. 5. 글리시리진(glycyrrhizinic acid)의 함량은 1년생은 사질식 양토에서 1.62%, 2년생은 사양토에서 1.58%로 가장 높았다.

경남지역 논 토양 토성에 따른 미생물 군집 변화 (Impacts of Soil Texture on Microbial Community from Paddy Soils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안병구;이성태;신민아;김은석;송원두;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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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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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6-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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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지역 논 토양의 미사질양토 11개소, 사양토 4개소, 양토 5개소를 선정하여 FAME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미생물군집을 분석하였다. 곰팡이 지방산 함량은 양토가 $76nmol\;g^{-1}$로서 사양토 $45nmol\;g^{-1}$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토양 양이온 치환용량은 미사질양토가 $14.7cmol_c\;kg^{-1}$으로 사양토 $11.8cmol_c\;kg^{-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cy19:0과 18:$1{\omega}7c$ 비율은 미사질양토가 0.77로 사양토 0.47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방선균 군집은 양토가 1.34%로 사양토의 0.92%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