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상체질약리학(四象體質藥理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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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치 퍼지 분류기를 이용한 사상 체질 분류 (Classification of Sasang Constitutions Using Weighted Fuzzy Classifier)

  • 신상호;범수균;우영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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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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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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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사상체질분류검사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상체질을 진단할 때,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상체질 분류 함수를 개발하기 위하여 퍼지 분류기를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9개 한의과대학의 10개 부속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각 병원의 사상체질전문의로부터 체질진단을 받고 최소한 4주 이상 사상체질 처방을 사용한 후 주 증상이 전반적으로 호전되어 체질이 확인된 환자 1,914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상체질의학의 광제설을 토대로 환자의 성별을 분리 하였을 뿐만 아니라, 비만도를 추가적으로 분류하였으며, 체형기상, 용모사기, 성질재간, 병증약리 중 체형기상을 토대로 분류하였으며, 사상체질을 판별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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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선(威靈仙)의 약리(藥理)에 대한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고찰(考察) (The Bibiographical Investigation of effect of Clematis mandshurica Maxim)

  • 정국영;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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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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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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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목적(目的) 및 방법(方法) 음양오행적(陰陽五行的) 기미론(氣味論)에 입각(立脚)한 기존약물(旣存藥物)들을 사상의학내(四象醫學內)의 각 체질병증(體質病證)에 사용코자 했을때 아직까지도 그 약물(藥物)의 정확한 체질소속(體質所屬)과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약리(藥理)를 설명하지 못하고 혼돈(混沌)과 논쟁(論爭)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 연구(硏究)는 위령선(威靈仙)이라는 약물(藥物)을 통해 약물(藥物)의 체질소속(體質所屬)과 체질병증하(體質病證下)에서의 용약정신(用藥精神) 그리고 체질약물(體質藥物)의 공통속성(共通屬性)을 객관화(客觀化)하며 각 다른 약물(藥物)의 약리규명(藥理糾明)의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에 그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의 방법(方法)을 위주로 현재 사용되는 위령선(威靈仙)의 종류(種類)와 학명(學名)을 살펴보고 각 문헌(文獻) 상(上)에서 기술된 위령선(威靈仙)의 약효(藥效)를 검토하였고 필요에 따라 다른 약물(藥物)을 인용(引用)하였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과 사상처방(四象處方) 중에 위령선(威靈仙)을 단방(單方)으로 사용하거나 포함한 방제(方劑)가 있는 문(門)을 종합 정리하여 그를 통해 위령선(威靈仙)의 체질소속(體質所屬)과 효능(效能)을 비교 검토하였다. 2. 결과(結果) 및 결론(結論) 기존 본초론적(本草論的)으로 위령선(威靈仙)은 기미(氣味)가 고신온(苦辛溫)하여 색이 검고 약용부위(藥用部位)가 뿌리여서 상초인 폐(肺)를 겸(兼)하여 하강(下降)하며 조습거담(燥濕祛痰) 및 분별청탁(分別淸濁)하여 후박(厚朴)과 같이 조열(燥熱)이 응결(凝結)한 질환(疾患)에도 사용할 수가 있다. 이런 약리(藥理)는 단미(單味)를 떠나 사상의학내(四象醫學內)의 체질병증(體質病證)에 소속되는 과정중에서 태음인(太陰人)의 기액(氣液)의 분별청탁(分別淸濁)작용을 통한 폐이호(肺以呼), 간이흡(肝以吸)의 승강조절(昇降調節)의 용약정신(用藥精神)을 찾을 수 있고 성폐지진기(醒肺之眞氣)의 약성(藥性)을 가짐을 알수 있다. 기능(機能)과 구조(構造)를 동시에 개선(改善)시키명 단순 치습(治濕)이 아닌 기액지기(氣液之氣)의 호산흡취(呼散吸聚)관계로만 설명가능함을 또한 확인 할 수 있었다. 향후 사상체질(四象體質) 약물의 객관화(客觀化)에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의 방법은 그 유용성 및 가치가 크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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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포의 약리(藥理)에 대한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The Bibiographical Investigation of effect of Acorus gramineus Soland)

  • 정국영;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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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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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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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목적(目的) 및 방법(方法) 음양오행적(陰陽五行的) 기미론(氣味論)에 입각(立脚)한 기존약물(旣存藥物)들을 사상의학내(四象醫學內)의 각 체질병증(體質病證)에 사용코자 했을때 아직까지도 그 약물(藥物)의 정확한 체질소속(體質所屬)과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약리(藥理)를 설명하지 못하고 혼돈(混沌)과 논쟁(論爭)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 연구(硏究)는 석창포(石菖浦)이라는 약물(藥物)을 통해 약물(藥物)의 체질소속(體質所屬)과 체질병증하(體質病證下)에서의 용약정신(用藥精神) 그리고 체질약물(體質藥物)의 공통속성(共通屬性)을 객관화(客觀化)하며 각 다른 약물(藥物)의 약리규명(藥理糾明)의 객관화(客觀化) 연구(硏究)에 그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의 방법(方法)을 위주로 현재 사용되는 석창포(石菖浦)의 종류(種類)와 학명(學名)을 살펴보고 각 문헌(文厭) 상(上)에서 기술된 석창포(石菖浦)의 약효(藥效)를 검토하였고 필요에 따라 다른 약물(藥物)을 인용(引用)하였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과 사상처방(四象處方) 중에 석창포(石菖浦)을 단방(單方)으로 사용하거나 포함한 방제(方劑)가 있는 문(門)을 종합 정리하여 그를 통해 석창포(石菖浦)의 체질소속(體質所屬)과 효능(效能)을 비교 검토하였다. 2. 결과(結果) 및 결론(結論) 기존 본초론적(本草論的)으로 석창포(石菖浦)는 기미(氣味)가 신온(辛溫)하여 향(香)이 있고 약용부위(藥用部位)가 뿌리여서 상초(上焦)인 폐(肺)와 상하초(中下焦)인 간(肝)를 겸(薦)하여 상승(上昇)하며 조습거담(燥濕祛痰) 및 분리청탁(分別淸獨)하여 기석(氣液)의 저체(沮滯)와 착종(錯綜)을 균조(均調)한다. 이런 약리(藥理)는 단미(單味)를 떠나 사상의학내(四象醫學內)의 체질병증(體質病證)에 소속되는 과정(過程)중에서 태음인(太陰人)의 기석(氣液)의 분리청탁(分別淸獨)작용을 통한 폐이호(肺以呼), 간이급(府I以吸)의 승강조절(昇降調節)의 용약정신(用藥精新)을 찾을 수 있고 착종폐기지참오균조(錯綜肺氣之參伍均調)의 약성(藥性)을 가짐을 알 수 있다. 기능(機能)과 구조(構造)를 동시에 개선(改善)시키며 단순 치습(治濕)이 아닌 기파지기(氣波之氣)의 호산흡취(呼散吸聚)관계로만 설명 가능함을 또한 확인 할 수 있었다. 향후 사상체질(四象體質) 약물의 객관화(客觀化)에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의 방법은 그 유용성 및 가치가 크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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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 병증(病證) 및 처방(處方)에 나타난 계기장(桂技場)의 변용(變用)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about modification of Gejitang that showed on sympton and prescription about Soumin)

  • 김정희;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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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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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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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목적 대부분의 사상처방(四象處方)은 기존 처방을 기본 모델로 하여 가감(加減)의 형식을 취하면서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소음인(少陰人)은 다른 체질에 비해 기존 한의학에서 이미 병증(病證)과 약리(藥理)가 비교적 자세히 밝혀졌다고 하였는바 소음인(少陰人)의 병증(病證)과 약리(藥理)가 다른 체질에 비해 기존 한의학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상처방(四象處方)형성이 기존 한의학에서 어떻게 발전되는가 하는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저자(著者)는 소음인(少陰人) 의 기본 모델링이 된 처방(處方)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처방(處方)이라 할 수 있는 계기장(桂技場)이 소음인병증(少陰人病證)에서 어떻게 이해되었으며 병증(病證)에 따라 어떻게 변용(變用)되는가를 고찰(考察)해 봄으로써 소음인(少陰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에 대한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1) 소음인(少陰人)의 병증(病證)을 표상(表喪) 병증(病證)으로 구분하고 병증(病證) 약리(藥理) 용약(用藥)을 정리하였다. 2) 기존(旣存) 한의학(韓醫學)에서의 계기장(桂技場)에 대한 해석(解釋)과 방해(方解)를 상한론(傷寒論)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동의수세본원(東醫壽世保元)에서의 계기장증(桂技場證)에 대한 해석과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3) 계기장(桂技楊)의 운계방(運系方)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는 계주(桂技), 작약(芍藥), 생강(生薑)이 모두 들어있으며 그 처방 자체가 계기장(桂技楊)의 정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하였다. 4)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소음인(少陰人) 처방 중 계기장(桂技楊)의 연계방(連系方)을 상한론(傷寒論) 경험방(經驗方), 후세방중(後世方中) 소음인병(少陰人病) 에 경험(經驗)한 요방중(要方中) 계기장(桂技楊)의 연계방(連系方), 그리고 소음인(少陰人) 신정처방(新定處方)중 표병증(表病證)과 이병증(裏病證)에 사용하는 연계방(連系方)중에 계기장(桂技楊) 연계방(連系方)들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였다. 5) 이 외에 계기장(桂技楊)의 연계장(連系方)은 아니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이와 유사한 정신이 들어 있는 처방들을 분류하였다. 3. 결론 신정처방(新定處方)중 계지탕 연계방은 표병(表病)에 7방(方)이 있고 이병(裏病)에 2방(方)이 있는데 표병증에는 천궁계지탕, 황기계지탕, 숭양익기탕, 승양익기부자탕, 황기 계지부자탕, 인삼계지부자탕, 인삼관계부자탕 등이, 이병증에는 계지반하생강탕, 산밀탕 등이 계지탕에서 변용(變用)된 처방으로 해석되며, 표병에서는 양기의 진퇴강약에 따라 이병에서는 냉기의 취산경중에 따라 병증구분과 처방의 내용이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또한 곽향정기산, 향소산, 궁귀향소산, 팔물군자탕 등은 계지탕의 변방(變方)은 아니지만 각각의 병증(病證) 단계에 있어서 계기장(桂技場) 변방(變方)과 같은 정신으로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음인(少陰人)에서 병증(病證)이 명확히 구분되지만 서로 다른 병증에 사용되는 처방이 내용상 유사한 점을 보이는데, 이는 보명지주(保命之主)인 양원지기(陽援之氣)를 유지한다는 동일한 목표에서 승강창념(升降廠念)의 치법이 운용되기 때문으로 파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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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의 서지학적(書誌學的) 연구(硏究) (A bibliographical research of the 『Dongyi Suse Bowon Sasang ChobonGuen』)

  • 이수경;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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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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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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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연구목적 : '연변조선족민족의약연구회(延邊朝鮮族民族醫藥硏究會)'에서 1984년에 영인한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의 필사본(筆寫本)은 여러 정황과 글의 내용으로 보아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의 글로 추정되며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저술 이전의 초기 저작과 같은 글임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 논고는 문헌의 내용을 언급하기 이전에 반드시 선행이 되어야 할 서지학적(書誌學的)인 고찰과 문헌 연구의 일환이다. 2. 연구방법 : 문헌 제공자인 손영석(孫永錫)의 진술 내용과 문염(文厭)의 내용을 중심으로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이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내용으로 발전 과정과 개념 및 병증약리(病證藥理)의 변화를 문헌적 고찰을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동무공의 기타 저술과 비교하여 저술 시기를 추정해 보았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 이상의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아래와 같다. 1)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은 함흥의 최겸강(崔謙鋼)이 소장하던 것을 김구익(金九翌)이 수초(手抄)하여 1984년 필사본(筆寫本)이 영인(影印)되었고 1985년 10월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의약연구소(延邊朝鮮族自治州民族醫藥硏究所)에서 발간한 "조의학(朝醫學)" 제1편(第一冊) 사상의학론(四象醫學論)에서 부록으로 '사상의학초본권(四象醫學草本卷)'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2)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은 그 편제에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내용이 각 편마다 함축되어 있고 권지삼(卷之三)의 태양인약방(太陽人藥方)에서 동무공(東武公) 자신이 태양인(太陽人)임과 태양인(太陽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를 성립하게 되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어 동무공(束武公)의 저술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권지삼약방(卷之三藥方)"에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신정방(新定方)의 기원이 되는 처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소음약방(少陰藥方)"의 반강탕(半薑湯)은 계지반하생강탕(桂枝半夏生薑湯)으로 "태음약방(太陰藥方)"의 구미천문동탕(九味天門冬湯)은 청심운자탕(淸心運子湯)으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권지삼약방(卷之三藥方)"을 통해 태소음양인(太小陰陽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의 성립 과정을 알 수 있으며 소양인(少陽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가 비교적 초기에 완성되고 태음인(太陰人) 병증약리(病證藥理)가 완성되고 소음인(少陰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는 증치의학(證治醫學)의 처방을 이용하다 비교적 후기에 완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5)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 권지일(卷之一)의 지(知)와 행(行)에 대한 인식은 "성명론(性命論)"의 사고와는 달리 비교적 정제되지 않은 상태이며 "격치고(格致藁)" "유약(儒略)"과 "반성잠(反誠箴)"의 사고와 유사함을 볼 수 있다. 6)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의 저술시기는 "동무유고(東武遺稿)" 약성가(藥性歌)나 39세 망음증(亡陰證) 치험례 이후이며 저술로 "격치고(格致藁)" "유약(儒略)" "반성잠(反誠箴)" 저술 전이나 저술 당시로 추정되어 40대 후반과 50대 초반 사이의 저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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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트워크약리학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 및 TCMSP의 활용가능성 검토 - 사상체질의학의 약물을 중심으로 - (Status of Construction of TCM Network Pharmacology Databases and Potential Application of TCMSP to Korean Traditional Medicine - mainly with Sasang-related Herbs)

  • 황상문;백종민;서수연;권영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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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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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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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s to understand how the network pharmacology databases of traditional medicine in China are established and provide suggestion for successful implementation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We searched for network-pharmacology-related TCM Databases provided on the internet, and analysed their contents. Then, we compared herbs related to Sasang with herbs of the TCM Databases. We chose 8 network-pharmacology-related TCM Databases. They shared information about compounds, herbs, formulae, drugs, targets and diseases, and provided interaction networks between these components. In comparison with herbs related to Sasang, TCMSP Database did not have information about 99 herbs in total, and 25 herbs included in major Sasang formulae. The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Traditional Korean Medicine researche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primary study, more related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