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사마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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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신규 제초제 Tefuryltrione 합제의 약효 및 선택성 (Herbicidal Activity of Newly Rice Herbicide Tefuryltrione Mixture against Sulfonylurea Resistant Weeds in Korea)

  • 박민식;김세민;박용석;이근식;우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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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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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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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SU계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지는 4-HPPD 저해제인 tefuryltrione의 SU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야외 포장에서의 약효와 벼에 대한 선택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Tefuryltrione 단제로 이앙 10~15일 후에 처리하였을 때 피에 대해서는 약효가 미흡하였으나, mefenacet과의 합제에서는 피뿐만 아니라 올챙이고랭이와 물달개비에 대해서 매우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특히, 일년생 뿐 아니라 지하부로도 월동을 하는 다년생 올챙이고랭이에 대해서도 우수한 약효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평택의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기술연구소 시험 포장 등 3개시험 포장에서 제초제 저항성 초종인 미국외풀, 알방동사니, 마디꽃 등과 가막사리, 사마귀풀, 여뀌바늘 등에 대해서도 mefenacet+tefuryltrione 합제는 매우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일반 벼 품종인 추청벼와 동진벼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초기에 약간의 생육억제를 보이지만 회복되어 처리 후 20일 이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Naproanilide의 벼와 잡초간(雜草間)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에 관한 연구(硏究)- I. 벼와 잡초간(雜草間) Naproanilide의 선택성(選擇性) (Selective Mode of Action of Naproanilide in Rice and Paddy Weeds- I. Selectivity of Naproanilide between Rice and Paddy Weeds)

  • 최종명;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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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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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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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Naproanilide의 선택성(選擇性)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이용하고자 발아실험(發芽實驗), 수경재배실험(水耕栽培實驗)과 폿트실험(實驗)을 수행하였다. 1. Naproanilide는 발아실험(發芽實驗)에서 벼나 강피에 비해 올챙고랭이, 올미, 너도방동사니의 생장(生長)을 더 심하게 억제(抑制)시켰으며 줄기보다는 뿌리의 생장억제정도(生長抑制程度)가 심하였다. 2. Naproanilide는 수경재배실험(水耕栽培實驗)에서 $20{\mu}M$ 이상의 고농도(高濃度)에서는 전(全) 초종(草種) 심한 생육억제현상(生育抑制現象)을 보였으나 올미는 $1{\mu}M$, 너도방동사니는 $10{\mu}M$의 농도(濃度)에서 심한 억제현상(抑制現象)을 나타냈다. 3. Naproanilide는 폿트실험(實驗)에서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벼의 초장(草長), 분얼수(分蘖數) 및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과 강피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및 잔존(殘存) 잡초본수(雜草本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으나 올챙고랭이, 사마귀풀 및 물달개비 등의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는 15g/a에서, 올미 및 너도방동사니 등의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는 30g/a에서 잔존본수(殘存本數) 및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의 급격한 감소(減少)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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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잡초분포(雜草分布) 및 군락현황(群落現況) (Status of Paddy Weed Flora and Community Dynamics in Korea)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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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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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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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1 년(年)과 1981 년(年) 2 회(回)에 결쳐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시험연구기관(試驗硏究機關)에서 실시하였던 우리나라 논 잡초 분포조사 결과(結果)를 비교(比較) 분석(分析)하고, 잡초(雜草) 발생(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要因)들을 지금까지 시험(試驗)될 결과(結果)를 중심(中心)으로 검토(檢討)하였다. 1.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잡초(雜草)는 지난 10년(年) 동안 (1971~1981) 잡초종류(雜草種類)는 그다지 크게 변화(變化)되어 있지 않았으나,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많이 변화되었는데, 1971 년(年)에는 주(主)로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가, 1981 년(年)에는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우점초종(優占草種)이였다. 1971 년도(年度)와 1981 년도(年度)의 10 대(大) 우점초종(優占草種)과 우점도(優占度)는 다음과 같다. <1971 년(年)> (1) 마디꽃(34.5%), (2) 쇠털꽃(11.9%) (3) 물달개비(11.1%), (4) 알방동산이(8.7%) (5) 피(6.9%) (6) 밭뚝외풀(3.3%), (7) 가래(3.1%), (8) 사마귀풀(2.4%), (9) 올방개(1.8%), (10) 여뀌(1.8%) <1981 년(年)> (1) 물달개비(22.2%), (2) 올미(17.5%), (3) 벗풀(9.0%), (4) 가래(9.0%), (5) 너도방동산이(8.5%), (6) 마디꽃(6.0%), (7) 사마귀풀(4.4%), (8) 밭뚝외풀(3.9%), (9) 올방개(3.4%), (10) 여뀌바늘(3.0%) 2.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비율(發生比率)은 중부지방(中部地方)에서 높았는데, 주요초종(主要草種)은 가래, 올미, 벗풀, 너도방동산이였다. 특히 가래 발생(發生)은 경지이용율(耕地利用率)과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3.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는 염해답(鹽害畓) 제외(除外)하고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간(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염해답(鹽害畓)은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방동산이 과(科) 잡초(雜草)인 너도방동산이와 올방개가 우점(優占)되었다. 4. 2모작(毛作) 재배지(栽培地)가 단작(單作) 재배지(栽培地)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적었고, 2 모작(毛作) 재배(栽培)에서도 미(米)-맥(麥) 작부(作付) 양식(樣式)이 미(米)-채소(菜蔬) 작부양식(作付樣式)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는데,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많았다. 5. 봄의 경운(耕耘)보다 가을에 경운(耕耘)하므로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는데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감소(減少)된데 원인(原因)이 있었다. 6. 도별(道別)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를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에 의(依)해 잡초(雜草) 군락형(群落型)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전남(全南)이 11개(個), 경기(京畿), 강원(江原), 충북(忠北), 경남(慶南)이 9개(個), 전북(全北)과 경북(慶北)이 8개(個) 충남(忠南)이 7개(個), 제주(濟州)가 4개(個)의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으로 분포(分布)되었다. 7. 벼 재배(栽培)에 있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벼 품종(品種), 재식거리(栽植巨離), 시비방법(施肥方法), 제초제(除草劑), 경운방법(耕耘方法) 등(等) 모든 재배(栽培) 방법(方法)들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벼 품종(品種) 특성(특성)으로는 숙기(熟期)가 길수록, 간장(稈長)일 길수록, 잎이 수그러지는 품종(品種)일수록, 그리고 재식거리((栽植巨離)가 가까울수록, 경운(耕耘) 깊이가 깊을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고,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시비량(施肥量), 토양이화학적(土壤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제초제(除草劑)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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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내 묘지 지역의 곤충상에 관한 연구 (Insect Fauna of Cemetery Area in Forest from Korea)

  • 박진영;박종균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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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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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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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림지역에서 유일하게 잔디가 식재되어 있는 집단묘지에서 출현하는 곤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 11목 39과 77속 86종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노린재목(Hemiptera)이 25종(29.1%)으로 가장 많은 종수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딱정벌레목(Coleoptera)이 17종(19.8%), 메뚜기목(Orthoptera) 13종(15.1%), 나비목(Lepidoptera) 11종(12.8%), 잠자리목(Odonata) 5종(5.8%), 벌목(Hymenoptera) 4종(4.7%), 파리목(Diptera) 2종(2.3%), 바퀴목(Blattaria), 사마귀목(Mantodea), 집게벌레목(Dermaptera)이 각각 1종(1.2%) 순으로 조사되었다. 노린재목(Hemiptera)과 메뚜기목(Orthoptera)의 출현이 많은 것은 대부분 조사지의 식물상이 잔디와 더불어 서식하는 억새풀, 띠풀, 넝쿨딸기 그리고 가시박, 칡 등 키 작은 화본과 식물, 개망초, 바랭이, 호밀풀 등의 초본식물로 구성된 초지형태로 식식성 곤충들에게 적합한 서식처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조사지점별 분석에서 도로변과 인접하고 여러 가지 인공적인 영향(St. 1)으로 곤충의 다양성이 묘지 중앙이나 산림과 인접한 조사지(St. 2, 3)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다양성을 보였다. 비록 산림내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묘지지역이지만 잔디구역은 묘지잡초들과 더불어 잔디를 먹이원으로 하는 노린재목, 메뚜기목 곤충들 그리고 이 곤충들을 포식하기 위해 모여드는 사마귀, 딱정벌레류의 포식성 곤충 등, 묘지지역 역시 산림 속 하나의 조그만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본 연구결과 산림내 잔디지역의 곤충다양성은 주로 식식성 곤충 위주로 분포 되어 있었으며 향후 산림생태계 내에서 잔디지역을 유일하게 포함하고 있고, 인위적으로 잔디지역이 조성되며, 지속적으로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잔디지역의 영향에 대한 후속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및 산림생태계 및 산림다양성 연구에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된다.

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유형별(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화(變化) (Shift in Weed Occurrence Accompanied Type of Direct - seeded Rice Fields)

  • 최충돈;원종건;이외현;최부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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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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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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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직파재배답(直播栽培畓)의 효과적인 방제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직파재배유형별(直播栽培類型別) 잡초발생생태(雜草發生生態)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는 생육초기(生育初期)에 피 바랭이 냉이 강아지풀 등 밭잡초의 발생이 많았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올방개 사마귀풀 너도방동사니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건답직파(乾畓直播)에 비하여 피의 우점도(優占度)가 낮았으며 물달개비와 사마귀풀이 우점(優占)하였다. 2.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건답직파(乾畓直播)가 담수직파(湛水直播)에 비해 1.8~2.4배 많았으며,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단위기간당(單位期間當)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의 증가율(增加率)은 직파유형(直播類型)이나 파종시기(播種時期)에 관계없이 파종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가장 높았는데,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율(增加率)이 낮아졌다. 3.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발생비율은 건답직파(乾畓直播)보다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높은 반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는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발생이 많았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의 발생은 감소하고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는 증가(增加)하였다. 4. 잡초발생(雜草發生)의 Simpson지수(指數)는 건답직파(乾畓直播)가 담수직파(湛水直播)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육시기 별로는 초기에 비하여 생육이 진전될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優占)으로 점차 높아졌다. 5.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직파유형간(直播類型間)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고, 파종시기(播種時期)에 의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직파유형과 파종시기간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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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도의 관속수생식물의 식생에 관한 연구 (Study of vascular hydrophyte vegetation in Imjado, Shinangun, Korea)

  • 양효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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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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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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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안군 임자도의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생식물군락과 생산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6년 3월부터 11월까지 25개지소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정수식물은 갈대군락, 애기부들군락, 털물참새피군락, 나도겨풀군락, 흑삼릉군락, 미나리군락, 물피군락, 골풀군락, 사마귀풀군락 및 고마리군락, 부엽식물은 마름군락, 부유식물은 좀개구리밥군락과 개구리밥군락, 침수식물은 물수세미군락 및 가래군락으로 총 15개 군락이 식별되었다. 임자도의 수생관속식물군락 중 흑삼릉군락의 출현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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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조기담수(早期湛水)에 따른 벼 생육(生育) 및 잡초발생(雜草發生) 영향(影響) (Effects of Early Flooding in Dry Seeded Rice on Rice Growth and Weed Occurrence)

  • 박성태;황정동;황동용;손양;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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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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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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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상시담수시기(常時湛水時期)에 따른 벼 생육영향(生育影響) 및 잡초발생(雜草發生) 차이(差異)를 구명(究明)하고자 화남(花南)벼를 5월(月) 6일(日)에 건답휴립(乾畓畦立)줄뿌림하여 담수시기(湛水時期) (출아직전(出芽直前), 출아기(出芽期), 2, 3, 4, 5엽기(葉期))를 달리할 때 벼 입모(立毛),도복관련형질(倒伏關聯形質) 및 수량성(收量性)과 잡초발생(雜草發生) 차이(差異)를 조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出芽日數)는 21-24일(日), 입모수(立毛數)는 89-101개(個)/$m^2$로 출아직전(出芽直前) 담수(湛水)는 출아일수(出芽日數)가 3일지연(日遲延)되었고 입모수(立毛數)도 떨어 졌으나 그외 담수시기간(湛水時期間)에는 출아일수(出芽日數)가 같고 입모수(立毛數)도 비슷하였다. 2. 파종후(播種後) 35일(日) 모생육(生育)은 초장(草長)과 엽수(葉數)는 비슷했으나 건물중(乾物重) 및 충실도(充實度)는 담수시기(湛水時期)가 늦을수록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3. 잡초발생(雜草發生)은 조기담수(早期湛水) 할수록 적었는데 4엽기(葉期) 담수대비(湛水對比) 출아기(出芽期) 및 2엽기(葉期) 담수(湛水)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39-61% 경감(輕減)되었다. 4. 담수시기(湛水時期)에 관계없이 가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피였고, 그 다음으로는 사마귀풀이었는데 사마귀풀은 대체로 조기(早期) 담수구(湛水區)에서 發生이 많았다. 밭잡초(雜草)로는 논냉이, 바랭이, 밭뚝외풀 등의 발생(發生)이 많았고 이들 잡초(雜草)는 담수시기(湛水時期)가 늦을수록 발생(發生)이 더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5. 도복지수(倒伏指數)는 127-152로 담수시기(湛水時期)가 늦을수록 약간씩 낮아 졌으나 전체적(全體的)으로 볼때 담수시기(湛水時期) 도복형질(倒代形質) 및 줄기 도복저항성(倒代低抗性)은 큰 차이가 없었다. 6. 쌀수량(收量)은 448-508kg/10a으로 4엽기(葉期) 담수대비(湛水對比) 출아직전(出芽直前) 담수(湛水)는 수수(穗數) 부족(不足)으로 8%, 5엽기(葉期) 담수(湛水)는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적어 4% 감소(減少)하였으나, 출아기(出芽期), 2엽기(葉期) 및 3엽기(葉期) 담수(湛水)는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천립중(千拉重)의 증가(增加)로 쌀수량(收量)이 2-5% 증수(增收) 되었으나 통계적(統計的)으로 유의차(有意差)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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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기간중 전남동부지역 농촌하천의 수질과 분포초종 (Water Quality of Streams and Riparian Vegetation at Rice Cultivation Area of Eastern Jeonnam)

  • 이도진;조주식;국용인;안호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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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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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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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남 동부권에 위치하는 농경지 주변 4개 하천에 대하여 벼 재재기간을 전후한 시기에 하천수질의 특성과 분포하는 초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천수질 특성은 다양하였으며 조사기간 중 각 하천수의 pH는 $6.5{\sim}8.3$ 범위였고, EC는 벌교천($162{\sim}4,910\;{\mu}S/cm$)에서 가장 높았으며 보성천($114.7{\sim}286.6\;{\mu}S/cm$), 송광천($74.8{\sim}147.4\;{\mu}S/cm$), 이사천($61.6{\sim}82.1\;{\mu}S/cm$)순이었다. 조사기간 중 총질소 함량은 보성천($1.9{\sim}7.4\;mg/L$), 벌교천($2.1{\sim}3.9\;mg/L$), 송광천($2.4{\sim}3.4\;mg/L$), 이사천($1.7{\sim}2.6\;mg/L$)순으로 호소수질 환경기준 1등급(0.2 mg/L)과 농업용수 수질기준(1 mg/L)을 모두 초과하였다. 그 밖의 대부분 조사항목 Ca, Mg, Na, $Cl^-$ 등)은 하천에 따른 함유량 고저 차이는 있었으나 모내기를 전후한 시기에 영양염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보성천에서는 5월, 송광천과 이사천에서는 6월이었다. 4개 하천의 조사지점에서 관찰된 초종수는 모두 16과 30종이었으며 송광찬 보성찬 이사찬 벌교천에서 각각 18종, 19종, 15종 및 5종으로서 다년생은 17종, 일년생과 2년생은 13종이 출현하였다. 침수성 초종은 검정말 말즘, 물수세미, 부유성 초종은 개구리밥과 좀개구리밥, 추수성 초종은 갈대, 고마리, 미나리, 여뀌, 줄 등이 관찰되었다. 물가와 주변에서는 개구리자리, 개피, 달뿌리풀, 돌소리쟁이, 물억새, 미국가막사리, 바늘골, 방동사니대가리, 뱀딸기, 사마귀풀 삿갓사초 살갈퀴, 선피막이, 소리쟁이, 쇠방동사니, 여뀌바늘, 큰도꼬마리, 토끼풀, 환삼덩쿨, 황새냉이 등의 20종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고마리, 소리쟁이, 환삼덩쿨은 하천의 모든 조사지점에 출현하였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식물상과 생활형 (Flora and Life Form of Habitats for Nannophya pygmaea Rambur)

  • 김명현;한민수;최철만;방혜선;정명표;나영은;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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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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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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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꼬마잠자리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 서식지의 환경과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환경적 특성은 상관이 수목에 의해 가려지지 않는 즉 직사광선이 차단되지 않는 개방된 습지로써 연중 물이 마르지 않고 수심 2-10 cm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수질분석결과 pH와 EC는 매우 넓은 범위의 값을 나타냈고, T-N과 T-P는 매우 높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수질이 꼬마잠자리의 서식지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꼬마잠자리 서식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35과 60속 67종 2아종 14변종 3품종으로 총 86분류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별로는 사초과와 벼과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조사지역 간 공통으로 출현한 식물종은 쇠뜨기, 버드나무, 고마리, 벼룩나물, 좀고추나물, 매듭풀, 바늘꽃, 미나리, 쥐깨풀, 통발, 질경이, 골등골나물, 별날개골풀, 골풀, 청비녀골풀, 사마귀풀, 뚝새풀, 조개풀, 도깨비사초, 방동사니대가리, 쇠털골, 바늘골로 총 22분류군이었다. 출현한 관속식물의 생활 조성을 살펴보면, 휴면형은 HH형이 39분류군(45.3%), 번식형에서 지하기관형은 R5가 42분류군(48.8%), 산포기관형은 중력산포형(D4)이 59분류군(68.6%), 생육형은 직립형(e)과 총생형(t)이 각각 23분류군(26.7%)으로 조사되어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생물학적 유형(biological type)은 HH-R5-D4-e(t)임을 확인하였다.

벼 건답휴립직파재배(乾畓畦立直播栽培)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除草劑) 사용법(使用法) (Effective Herbicide Application on Dry Seeded Paddy Rice)

  • 이석순;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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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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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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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간답직파에 효과적인 제초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앙재배를 하여온 논에 시판중인 수도용 제초제를 초기 (파종후 1 일), 중기 (파종 18 일), 후가 (파종 40 일)의 3개 시기에 처리하여 제초제의 약해, 제초효과,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재배를 하므로서 밭상태인 초기 30 일간은 피, 바랭이, 드렁새, 강아지풀, 적미(赤米), 냉이류 등과 같이 밭잡초가 발생하였으나 상시담수 이후에는 밭잡초의 생육은 억제되었고, 대신 자귀풀,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여뀌바늘, 사마귀풀과 같은 논잡초의 발생이 증가되었다. 2. 공시한 제초제 어느것도 벼 입묘수(立苗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잡초방제 효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초기 밭상태 30 일간 제초효과가 좋고 벼의 약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thiobencarb, pyrazoate/butachlor 및 chlomethoxyfen/butachlor의 파종직후 처리와 propanil + butachlor의 파종 18일후 처리이었다. 그러나 벼 출수기의 제초효과 가 우수하였던 bentazone/quinchlorac의 파종후 40일 처리구만 손제초의 90% 이상 제초효과를 보였을 뿐 나머지는 제초효과가 매우 낮았다. 3. 출수기의 잡초발생은 간장, 수수, 천립중, 등 숙비율, 수량을 크게 감소시켰고, 생육초기부터 잡초와 경합이 심했던 무제초구에서 이들 형질의 감소정도는 각각 7, 82, 19, 55, 87%로서 수수와 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4. 파종후 30일의 잡초발생량은 벼 수량과 관계가 없었으나 벼 출수기의 잡초발생량과 벼 수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벼 수량이 50% 감소되는 잡초 건물중은 $m^2$ 당 600-700g이었다. 5. 출수기의 잡초발생량이 많을수록 벼 상위 3 빛 4위 절간의 도복지수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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