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 에너지.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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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하절기에 있어서 갈색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the Performance of Brown Layer in Summer)

  • 이승우;이상진;김영일;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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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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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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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하절기에 있어서 갈색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및 2900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및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24주령된 Warren 산란계 720수를 공시하여 1983년 6월 3일부터 동년 8월 25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는 다음 요약과 같다. 1. 산란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저하되었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나,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4.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폐사율은 사료중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1일수당 에너지 섭취량은 사료중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다. 7. 산란 kg당 대사에너지 요구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8. 산란kg당 단백질 요구량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다. 9. 산란kg당 사료비는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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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대한 하절기 사료 개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evelopment of Optimum Laying Hen Diet during Summer Period)

  • 오세정;강경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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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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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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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하절기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 방지 및 사료효율개선을 목적으로 하절기 산란계 사료의 적정 에너지수준 및 단백질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kcal/kg) 과 단백질 2수준(15%, 17%)을 조합한 6개 처리에 49주령 된 산란기 480수를 공시하여 1988년 6월 10일부터 1988년 9월 1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전처리구에서 98.75~100%로 처리간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간에도 일정한 경향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2.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은 대사에너지 2,500 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각각 84.37%, 62.29g, 그리고 52.55g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점차 낮아졌고, 사료 내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유의하게 높아졌으나(p<0.05), 산란율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과 2,700kcal/kg, 난중은 2,500kcal/kg과 2,700kcal/kg 및 2,700kcal/kg과 2,900kcal/kg 수준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사료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55%수준에서 118.28g/day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 섭취량은 유의하게 감소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900kcal/kg, 단백질 15%수준에서 326.60kcal/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단백질섭취양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19.99 g/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사료 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6 사료 요구율은 대사에너지와 2,500kcal/kg과 단백질 17%수준에서 2.24로 가장 낮았으나, 사료중 대사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05). 7. 산란kg당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요구량은 2,900kcal/kg와 15% 및 2,700kcal/kg와 17%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각각 6871.64kcal와 385.76g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중의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산란kg당 대사에너지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단백노요구량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사료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당 대사에너지 요구량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산란당 단백질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산란kg당 사료비는 2,500kcal/kg과 15%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279.84 won으로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하절기 산란계사료의 적정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각각 2,500kcal/kg과 17%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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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and Energy on the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Growing Rats)

  • 장유경;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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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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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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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사료의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 생후 3주된 Sprague-Dawley계 albino rat 암수 각각 100마리에서 표준사료를 5일동안 급여한 후 암쥐는 체중이 $70{\sim}80g$되는 것으로 93마리를 선택하였다(3마리는 개시기 도체분석에 사용하였으며, 90마리는 사양실험에 사용하였음). 실험사료의 에너지 수준은 ME를 저에너지(3200kcal/kg), 중에너지(3600kcal/kg), 고에너지(4000kcal/kg)로 달리했으며, 단백질 수준은 ME 3600kcal/kg에 대해서 저단백질(15%), 중단백질(25%), 고단백질(35%)의 3수준으로 하고, 지방수준은 ME 3600kcal/kg에 대해서 저지방(10%), 중지방(20%), 고지방(40%)의 3수준으로 정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전분과 포도당으로 보충한 9종의 사료처리구에 대한 사양실험, 및 도체분석 실험을 실시했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암수 모두 저단백질 수준(13%)에서 가장 높았으며, 암쥐의 경우 증체량이 가장 큰 것은 LP-HE구(121g)였고, 숫쥐의 경우 LPME(210g)로서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암수의 최대증체량은 달랐다 이 결과에서 성장을 위해서 숫쥐는 NRC(1980) 사양 표준 에너지(3600kcal/kg)에 적합하나 암쥐는 더 많은 사료 에너지의 요구됨이 시사되었다. 8주간 성장 곡선을 보면 암수간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암쥐는 3주까지, 숫쥐는 5주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고, 그 이후부터는 완만한 성장율을 나타냈다. 또한 증체량에 대한 사료중 영양소 수준의 효과가 암쥐에서 보다 수쥐에서 더욱 예민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사양실험에 적합한 실험동물은 암쥐보다 숫쥐가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사료섭취량은 증체량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사료효율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NRC(1980) 사양표준치에서 가장 높은 사료효율을 나타냈다. 단백질 효율은 암수 모두 저단백질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에너지 수준은 암쥐의 경우 고에너지 수준에서, 숫쥐의 경우 중에너지 수준에서 가장 높은 단백질 효율을 나타냈다. 사료의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사료효율 및 단백질 효율은 증체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증체량은 사료의 섭취량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사료의 조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에너지 수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2) 체조성에 관하여 체수분과 체단백질은 암수 모두 사료 단백질 수준에 의해서 차이가 없었다. 체지방은 암쥐의 경우 사료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뚜렷하게 증가했으나 숫쥐의 경우 단백질 및 에너지 수준에 의해서 큰 차이가 없었다. (3) 이상으로 본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암수의 성장곡선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며, 최대 증체량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 수준 13%, 에너지 수준 3600kcal/kg으로 구성된 사료에서 얻어졌으며, 암수 각각 이 수준의 사료에서 또한 가장 높은 사료 효율 및 단백질 효율을 보였다. 이러한 사료의 조성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 수준은 NRC 사양 표준치 이상에서 숫쥐의 경우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모두 NRC 사양표준치에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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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산란율과 란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and Energy Levels on Egg Production and Egg Weight of Laying Hens)

  • 이을연;최진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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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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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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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3회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1에서는 352일령의 마니나 브라운종을, 시험 2에서는 280일령의 갈색 와렌종을, 시험 3에서는 317일령의 갈색 와렌종을 각각 이용하였다. 각 시험에서 공히 총 360수의 공시계를 18수씩 20개구로 나누어 4개처리에 5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시험 설계는 2가지 수준의 에너지(2500과 2800 kcal ME/kg)와 2가지 수준의 단백질 (13% 및 16 %)을 조합한 2$\times$2 요인시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공시계는 산란계용 Cage에 cage 당 2수씩 수용하였으며 시험 1과 2에서는 4주간의 시험기간동안 시험사료와 물을 자유로이 급여하였고 시험3에서는 2주간의 시험기간동안 사료섭취량을 1일 수당 130g으로 제한하여 급여하였다. 시험 1과 2에서 고에너지 사료를 섭취한 닭이 산란율이 다소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시험 1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산란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사료를 제한 급여한 시험3에서는 고에너지 사료에서 산란율이 개선되었으며(P〈0.05) 단백질 수준도 산란율에 영향을 미쳤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시험 1과 2에서 란중은 에너지 수준이나 단백질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시험 3에서는 고에너지 수준에서 란중도 약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3회의 시험 모두에서 사료의 단백질이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 때 egg mass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의 에너지나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 때 사료섭취량은 감소하고 사료효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 때 단백질 효율(egg mass/단백질섭취량)이 개선되었으며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 때 에너지 효율(egg mass /ME 섭취량) 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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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료의 적정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um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in Laying Hen)

  • 이상진;이규호;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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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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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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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산란성적, 생존율, 란질, 영양소이용율 및 복강지방 축적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 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720수씩 2회에 걸쳐 1,440수를 공시하였으며, 1차시험은 1982년 5월 5일부터 1983년 5월 3일까지, 2차시험은 1983년 12월 28일부터 1984년 12월 26일까지 각각 5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지만 (P〈0.05), 단백질 15%와 17%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15%와 17%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4. 사료요구율은 에너지 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증체량은 대시에너지 2,500kcal/kg 수준에 비하여 2,700 및 2,900kcal/kg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단백질 13%수준에 비하여 15 및 17%수준에서 증가하였다. 7. 생존율은 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8. 란각질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9. 란황차색도는 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0.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이용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단백질수준에 따라서는 건물의 이용율만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다른 영양소의 이용율은 차이가 없었다. 11. 복강지방축적율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사료적 여건이나 환경적 여건하에서 산란계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은 2,500kcal/kg, 단백질수준은 15%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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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사료의 적정 에너지/단백질 비 (Optimum Digestible Energy to Protein Ratio in Diets for th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종윤;강용진;이상민;김인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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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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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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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피볼락 사료의 적정 에너지/단백질 비를 구명하기 위해서,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45\%$$40\%$일 때의 2회에 걸쳐 평균 체중이 각각 36g 및 80g되는 실험어를 대상으로 사육 실험을 실시하여, 사료의 에너지 함량 변화에 따른 조피볼락의 성장, 사료효율, 영양소 축적효율, 어체성분 및 소화율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실험 사료구는 사료의 가소화 에너지/단백질 비(DE/P비)가 단백질 $45\%$ 사료에서는 7.4-10 kcal/g protein이 되도록 6개구를, 단백질 $40\%$ 사료에서는 7.5-8.9 kca1/g protein이 되도록 3개구를 설정하였다. 사료의 에너지 함량은 dextrin과 지질의 함량을 변화시켜 조정하였으며, 단백질원으로는 북양어분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어체 100g 당 일간 증중랭과 사료효율은 단백질 $45\%$$40\%$ 사료에서 모두 사료의 DE/P비 변화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일간 단백질 및 에너지 축적량, 단백질, 지질 및 에너지 축적효율과 어체의 일반성분은 사료의 DE/P비 변화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조피볼락 사료의 적정 DE/P비는 단백질 $40\%$$45\%$ 사료에서 모두 8kca1/g protein으로 추정되었다. DE/P비가 이보다 높은 경우에는 흡수된 가소화 에너지 1Mcal당 단백질 축적량만 점차 감소할 뿐, 일간 증중량, 일간 단백질 축적량, 사료효율 및 단백질 축적효율에는 아무런 개선효과가 없었다. 또한, 사료의 DE/P비가 증가함에 따라 조피볼락의 전어체와 내장의 지질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사료의 에너지 증대효과는 주로 비가식부인 내장에 지질축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화크롬 $(Cr_2O_3)$을 표식물질로 사용하여 간접법으로 측정한 조피볼락의 단백질 (어분), 지질 및 탄수화물(dextrin) 소화율은 각각 $90\%$, $98\%$$70\%$ 내외로 조성이 다른 각 실험 사료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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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종계 육성기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Growth of Egg Breeder Pullets)

  • 노성래;유선종;김성권;김은집;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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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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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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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종계 육성 사료 내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육성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8일령의 Hy-Line Variety Brown 갈색 산란종계 암평아리 360수를 5개 처리에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8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다른 실험 사료를 9주간 급여하였다 .실험 기간 중 2주 간격으로 사료섭취량과 공시계의 생체중, 정강이 길이를 개체별로 측정하였고, 성장 균일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 시에 반복별로 평균체중에 해당하는 개체를 2수씩 희생시킨 후 우측 경골을 적출하여 경골 중량, 길이, 파쇄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종료 시,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킨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P<0.05) 결과가 관찰되었다 사료섭취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골 길이 및 중량은 성장 성적의 증가와 상응해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고, 경골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역시 에너지 및 단백칠 수준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결과 (P<0.05) 가 나타났다. 성장 균일도는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높은 처리구에서 실험 종료시인 10주째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성 있는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국내의 산란종계 병아리의 육성에서 NRC(1994) 사양표준의 권장 수준보다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높인 육성 사료 또는 종계회사의 권장 수준에 가까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의 육성 사료가 산란종계 병아리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영양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Phase I 은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9% 정도인 T3 구가 육성초기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이고, Phase II에서도 T3, 즉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6%수준이 가장 육성중기 병아리 발달에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사료의 단백질 및 에너지 함량이 쥐노래미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ietary Protein and Energy Levels on Growth in Fat Cod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 이종관;이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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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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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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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쥐노래미의 단백질 요구량을 조사하기 위해 카제인과 북양어분을 단백질원으로 하여,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30, 40, 50, $60\%$가 되도록 조정한 4종의 실험사료와 사료의 적정 에너지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가용에너지/단백질 (EP) 비가 9, 10, 11, 12인 4종의 실험 사료를 각각 설계하여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29g 전후의 쥐노래미를 2개월간 사료의 단백질 함량별로 2반복으로 사육 실험한 결과,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모두 단백질 $50\%$ 사료에서 가장 좋았고, 단백질 $60\%$ 사료에서 성장효과는 오히려 감소하여 4개 실험구 중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P<0.05). 수학적인 방법으로 이차회귀곡선상에서 증체율을 지표로 하여 단백질요구량을 추정한 결과 최대 단백질 요구량이 $45\%$로 나타났다. 일일사료섭취율은 실험구간에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섭취율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효율은 사료 단백질 함량이 증가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가장 성장이 좋았던 실험구의 일일단백질섭취율이 어체중 100g 당 1.7g 이였으며, 이차회귀곡선상에서는 일일단백질 요구량이 어체중 100g당 1.5g으로 나타났다. 전어체의 수분함량은 사료 단백질 함량 $40\~60\%$구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단백질 $30\%$구는 $40\%$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05).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지질 함량은 단백질 $30\%$ 실험구가 가장 높았고, $40\%$ 실험구가 가장 낮았다(P<0.05) E/P 비가 다른 사료로 사육 실험한 결과, 증체율, 사료효율 및 단백질효율이 E/P 비가 12인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전어체의 수분, 단백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의 에너지 함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지질 함량은 에너지가 높은 사료인 E/P 비 11과 12 사료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로부터 평균체중 100g 이하의 성장기 쥐노래미의 단백질 요구량은 $45\~50\%$, 일일단백질 요구량은 어체중 100g 당 $1.5\~1.7g$으로 추정되며, 쥐노래미 사료의 적정 E/P 비는 12 전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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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육용계에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 사료 급여가 생산성, 혈액성상,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Organic Dietary ME and CP on Performance, Blood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in Meat Type Cross-Bred Chicks)

  • 정용대;전병수;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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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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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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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교잡육용계에서 최적 수준의 유기 사료 영양소 함량을 구명하고자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사료 급여가 육색육용계의 생산성, 혈액 성상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0, 6, 11 주령 유색육용계를 사용하였다. 시험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0~5주에 ME 3,000, 3,050, 3,100 kcal/kg, CP 21, 22%, 6~10주는 ME 3,050, 3,100, 3,150 kcal/kg, CP 19, 20%, 11~15주는 3,100, 3,150 kcal/kg, CP 17, 18%로 하였다. 처리구는 0~5, 6~10주에 $2{\times}3$ factorial design으로 총 6개 처리구 이고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씩, 11~15주는 $2{\times}2$ factorial design이며, 총 4개 처리구, 3반복, 반복당 28수씩 배치하였다. 0~5주의 증체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료 요구율은 ME 3,100 처리구가 ME 3,000, 3,050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감소하였고 단백질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6~10주간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각각 증가 및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료 요구율은 ME 3,100, 3,150 처리구가 ME 3,050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단백질 처리구들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11~15주간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가 높고 단백질이 낮은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 요구율은 ME 3,150 처리구가 ME 3,000 처리구보다 두드러지게 감소하였고, CP 처리구는 차이가 없었다(P<0.05). 각 기간별 생산성에 대한 에너지 및 단백질 간 교호 작용은 나타내지 않았다. 혈액 성상 및 계육 품질은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며 교호 작용도 없었다. 따라서 0~5주 사료의 에너지 수준은 3,100 kcal/kg, 단백질은 21%, 6~10주는 ME 3,100 혹은 3,150 kcal/kg, CP 19%이고 후기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혹서기에 영향을 받아 적정 수준을 정할 수 없다. 본 연구 결과는 사양 기간별 수행한 결과이므로 0~15주간 수행하는 추가 시험이 필요하다.

ME와 CP가 다른 유기사료 급여가 토종닭의 생산능력 계육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Cross Bred Chicks Fed Various Organic Dietary CP and ME)

  • 박재홍;정용대;윤명자;류경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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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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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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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종닭(한협 3호)에 사육 기간별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사료의 급여가 생산성, 계육품질,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설계는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times}3$(ME 3,000, 3,100kcal/kg; CP 21, 22, 23%),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8, 19, 20%),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5, 16, 17%) 요인실험이며 처리구당 총 공시수 및 반복은 전기에 720수, 4반복, 중기에 702수, 6반복, 후기에 468수, 4반복으로 하였다. 사육 전기 4주간에 사료에너지 수준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CP는 23% 처리구에서 증체량, 사료섭취량이 21, 22% 처리구보다 매우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개선되었다(P<0.05). 사육 중기에 증체량은 사료내 에너지가 낮을수록, 단백질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요구율은 CP 19, 20% 처리구에서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다(P<0.05). 사육 후기 증체량은 사료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ME 3,150, 3,20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보다 감소하였지만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다(P<0.05).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글루코오스, 중성지방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ME 3,10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고 CP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P<0.05). 가열감량은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수분함량, 전단력, pH은 ME, CP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단백질용해성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계육내 콜라겐(collagen) 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계육의 백색도는 사료내 에너지수준이 감소할수록, 단백질수준은 증가할수록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적색도는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kcal/kg 보다 증가하였다(P<0.05). 황색도는 ME 3,100, 3,200kcal/kg 처리구에서 낮아졌으며, CP 15, 17% 처리구에서 CP 16% 처리구보다 매우 낮아졌다(P<0.05). 따라서, 사육기간별 적정 유기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사육전기 4주간에 ME 3,000kcal/kg, CP 23%, 중기 4주간에 ME 3,100kcal/kg, CP 19%, 후기 2주간에 ME 3,150kcal/kg, CP 16% 급여가 생산성 개선에 적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