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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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복 배합사료의 비타민 및 미네랄 혼합물 첨가 효과 (Effect of Supplemental Vitamin and/or Mineral Premixes in the Formulated Diets on Growth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이상민;전민지;김대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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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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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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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참전복용 배합사료에 비타민 및 미네랄 혼합물의 첨가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용적인 배합비에 비타민 혼합물 ($0\~2\%$)과 미네랄 혼합물 ($0\~6\%$)을 각각 달리 첨가한 사료로 평균체중 100mg의 참전복 치패를 3반복으로 4개월간 사육실험한 결과, 최종 평균 체중, 증체율, 가식부 중량, 체중에 대한 가식부 중량 비, 각장, 각폭 및 각장에 대한 체중 비의 값들은 사료의 비타민 및 미네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 또한, 생존율과 가식부의 일반성분은 실험구간에 유의적은 차이를 보이는 실험구가 있기는 하였으나, 사료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첨가수준에 따른 차이는 아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실험의 사료 배합비에는 비타민 혼합물과 미네랄 혼합물은 별도로 보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 만큼 사료단가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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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사료와 밀기울로 사육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의 영양성분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Nutritional Components of Zophobas atratus Larvae Raised with Artificial Diet and Wheat Branan)

  • 김선영;곽규원;이경용;고현진;김용순;김은선;박관호;윤형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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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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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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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인공사료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자 인공사료와 밀기울로 사육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의 영양성분과 유해물질을 비교분석하였다. 건조중량 기준 조단백질 함량은 인공사료로 사육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AD)에서 62.4%로 밀기울로 사육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WB) 45.2%보다 1.4배 더 많았다. 조지방은 AD에서 20.5%로 WB 46.3%보다 2.3배 더 적었다. 필수아미노산 중 로이신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AD에서 4.2%로 WB (3.0%)보다 1.4배 더 많았다. 비필수아미노산 또한 글루탐산 함량이 AD (7.0%)에서 WB (5.3%)보다 1.3배 더 많았다. 불포화지방산 중 올레산 함량은 WB (37.0%)에서 AD (26.7%)보다 1.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량무기질 중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낸 칼륨은 AD (975.9 mg/100 g)에서 WB (872.9 mg/100 g)보다 1.1배 더 많았다. 미량무기질 중 아연은 WB (6.5 mg/100 g)와 AD (6.3 mg/100 g)에서 비슷한 함량을 나타냈다. WB와 AD의 유해물질 분석 결과, 중금속 중 납, 카드뮴은 식용곤충의 중금속 기준에 적합한 수준이었고, 병원성 미생물인 대장균, 대장균군, 살모넬라균은 WB와 AD 모두에서 불검출되었다. 위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 분석결과로 볼 때, 인공사료로 사육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므로 식용 및 사료용으로 활용하기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청보리 및 호밀 Silage를 이용한 거세한우 비육중기용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 (Estimation of Availability of Whole Crop Barley and Rye Silage TMR in the Cattle)

  • ;김광림;김종규;오영균;이상철;송만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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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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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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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 작물인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 중기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 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times$ 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관행사료 급여구(대조구)에는 1일 두당 7kg (비육 중기용 배합 사료 5.6kg 및 볏짚 1.4kg, 건물 기준)을, 그리고 청보리 사일리지 TMR구(BS-TMR) 및 호밀 사일리지 TMR구(RS-TMR)에는 1일 두당 8kg (건물 기준)을 각각 동일한 양으로 2등분하여 2회(08:00 및 18:00)에 걸쳐 급여하였다. 두 종류의 사일리지 TMR 모두에 각각 기타 원료사료와 사일리지를 80:20의 비율(급여상태 기준)로 혼합하여 조제하였다. 반추위액의 pH는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시험사료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 급여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모니아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 급여 후 3시간부터 청보리 사일리지를 급여한 소의 반추위액에서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반추위액의 총 VFA 농도는 사료 급여 후 6시간 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호밀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추위액의 acetate의 조성 비율은 반추위액의 모든 채취시간에 걸쳐 TMR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구인 관행사료 급여에 비하여 TMR 사료 급여 직전(P<0.005) 및 급여 후 9시간(p<0.048)에서 현저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Propionate 조성 비율의 경우 사료 급여 후 1시간에 대조구 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을 섭취한 소에서 높은(p<0.046) 반면 butyrate 조성 비율은 대조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사료급여 1시간 후에 TMR 사료 급여구에 비하여 현저히(p<0.0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료에 비하여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건물유효분해율(EDDM) 및 조단백질 유효분해율(EDCP)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NDF의 경우 관행사료에 비하여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 TMR에서 높은 b 값(p< 0.039) 및 c 값(p<0.006)으로 인하여 TMR의 유효분해율(EDNDF)이 관행사료보다 높은(p< 0.049)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모든 주요 성분(DM, CP, EE 및 NDF)에서 관행사료에 비하여 사일리지 TMR의 전장소화율이 다소 높았으며, TMR 중 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의 소화율이 NDF를 제외한 성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 TMR 보다 소화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청보리 또는 호밀 사일리지 TMR의 체내 영양소 이용율이 관행 사료에 비하여 다소 개선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TMR이 반추위 내 발효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TMR의 섬유소 소화율이 더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동계사료작물 사일리지의 품질이 사료작물의 수확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이 점이 고려된 동계사료작물 TMR의 소 체내 이용성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로스팅 처리에 따른 식용버섯의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 변화 (Changes in biological activities and nutritional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following roasting treatment)

  • 안기홍;한재구;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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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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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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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조버섯 분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제품에 혼합 가공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소비도 및 인지도가 높은 식용버섯인 느타리, 큰느타리, 노루궁뎅이를 대상으로 로스팅 처리 후 건조분말 버섯시료의 생리활성과 영양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가정용 멀티오븐(HR)을 이용하여 로스팅 시간별로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소거활성과 함량치가 낮아지거나 비슷였으나,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노루궁뎅이의 로스팅 시료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노루궁뎅이 로스팅 시료가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가정용 멀티 오븐 60분 로스팅 처리(HR60) 및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CR) 후 각 건조시료의 아미노산 성분 분석한 결과, 느타리의 경우 회전드럼식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감칠맛을 내는 성분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증가하였고, 반대로 쓴맛을 내는 성분은 생버섯(fresh)에 비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는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성분이 로스팅 처리 후 증가하였으나, 쓴맛을 내는 성분들도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동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는 단맛을 내는 성분은 회전드럼식 로스팅(CR) 처리 후 증가하였고 동시에 쓴맛을 내는 성분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전반적으로 수분함량이 많은 버섯은 초기 건조 후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로스팅하는 방법이 가정용 멀티오븐에 비하여 생리활성 성분의 증가에 효과적이었으며 아미노산의 단맛과 감칠맛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다양한 식용버섯 및 버섯과 혼합 가능한 첨가물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들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로스팅한 후의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육계분-제과부산물 혼합사료 급여가 육성 거세 한우의 생산성, 경제성 및 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Broiler Litter and Bakery By-product Ration on Production, Economy and Meat Quality of Growing Hanwoo Steers)

  • 곽완섭;윤정식;정근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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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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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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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개발된 육계분(64%)-제과부산물(36%) 혼합사료 90%와 볏짚 10%로의 기존의 배합사료와 볏짚 완전 대체 시 육성 거세 한우의 생산성, 경제성 및 육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동일 열량 기준으로 설계된 대조구와 시험구 사료를 육성 한우 총 20두에게 12주간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제조된 혼합사료의 성분 변이도는 배합사료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혼합사료의 기호성 문제는 없었다. 혼합사료 90%-볏짚 10% 급여구(시험구)는 기존의 배합사료-볏짚 급여구(대조구)와 비교해서 사료 DM 섭취량은 높았고(P〈0.05), OM 섭취량은 동일하였으며, 일당증체율(0.75 vs 0.64 kg/d)과 DM(10.1 vs 12.5), OM(9.0 vs 10.6) 사료 효율 또한 비슷하였다. 혼합사료 급여는 증체 당 사료비용을 약 45% 절감시켰으며, 육 특성에는 전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육계분-제과부산물 혼합사료는 한우 육성용으로서 성공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배합사료에 생약재 첨가가 조피볼락 치어 및 육성어의 성장, 사료 이용성 및 체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upplemental Herb Medicines in the Diets on Growth, Feed Utilization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and Grower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서주영;김경덕;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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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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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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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합사료에 생약재 첨가가 치어기 및 육성기 조피볼락의 성장, 사료이용성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4가지 생약재 혼합물 및 약쑥과 삼지구엽을 혼합 첨가한 배합사료로 치어기(3.6 g) 및 육성기(166 g) 조피볼락을 8주간 사육실험 하였다. 치어의 생존을, 증중량, 사료 효율, 일일사료섭취량, 단백질 효율, 비만도 및 간중량지수는 사료 침가제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P>0.05). 육성어의 증중량, 일일사료섭취량, 비만도 및 간중량지수는 사료 첨가제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P>0.05), 사료 효율과 단백질 효율은 생약재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사육실험 종료 후, 치어와 육성어의 등 근육, 간, 장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 및 지방산은 모든 실험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조피볼락 치어의 성장 및 사료이용효율이 사료 첨가제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육성어의 경우에는 생약재 첨가가 사료이용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어류의 성장단계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Trichoderma viride와 Penicillium funiculosum Cellulase 성분효소 간의 상승작용에 관한 연구 (Cross-Synergistic Interactions between Trichoderma viride and Penicillium funiculosum Cellulase)

  • Hong, Jeong-Hwa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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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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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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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Penicillium funiculosum과 Trichoderma viride cellulase의 정제효소들을 사용하여 cross-synergism을 조사하였다. Exo-exo형 상승작용이 Avicel을 분해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exo-endo형은 다소 효과가 떨어졌다. 정제효소성분과 이종의 조효소를 혼합하여 70시간 이상 Avicel을 가수분해하며 생성된 total sugar를 측정한 결과, P. funiculosum cellulase에서 분리정제한 $\beta$-glucosidase 성분효소는 T. viride cellulase와 상승작용을 크게 나타내며 Avicel을 가수분해하였다. 또한, T. viride cellulase에서 분리정제한 exoglucanase 성분효소도 P. funiculosum cellulase의 가수분해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이종의 cellulase로 부터 부족한 성분효소를 보충시켜 효소성분비율을 변화시킴으로써 Avicel의 가수분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때 최대한 높은 가수분해를 얻기 위하여 여러 형식의 상승작용이 같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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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변천 상류지역 토양성분의 유입이 임하호 탁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Components Flowed from Upper Banbyun Stream on Turbidity of Imha Reservoir)

  • 서을원;김연정;황해연;김현맥;백승철;김종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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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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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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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하호의 고탁도 유발물질에 대한 근본원인물질을 규명하기 위하여 영양과 청송 6개 지역 시료에 포함되어 있는 토양 성분의 용출성과 성분을 분석하였다. 채취된 시료의 주성분을 분석해 보면 vermiculite(V), illite(I), kaolinite(Ka), quartz(Q), feldspar(F)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성과 청기지역의 토양에서는 Na와 Ca이 대량 용출되었으며, 특히 Ca는 수계와 접촉 시 이온의 용출이 급격히 이루어지며 이때 용출된 이온이 pH를 상승시키는 알칼리성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영양일대에 위치한 점토질 토양 중에는 calcite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강우 시 수분에 의해 쉽게 용해되며 이로 인하여 토양 입자들을 수 ${\mu}m$ 크기로 분리시키는 작용을 수반하고 있어서 임하호의 고탁도 발생과 pH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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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와 초피나무 잎의 정유성분 변이 (Variation of Volatile Composition in the Leaf of 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et Zucc. & Zanthoxylum piperitum DC)

  • 조민구;장진성;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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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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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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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초에서 시기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주요성분은 hexanal, (E)-2-hexenal, ${\alpha}-pinene$, myrcene, (Z)-ocimene+limonene, $(E)-{\beta}-ocimene$, linalool, citronellal, estragole 이었으며, 특히 estragole은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초피에서 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성분은 hexanal, (Z)-3-hexenol, n-hexanol, ${\alpha}-pinene$, limonene, 1,8-cineole, citronellal, estragole, citronellol 이었으며, 이중 (Z)-3-hexenol ${\alpha}-pinene$, limonene, citronellal이 모든 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났다. 수목원에서 월별 변화를 보이는 성분을 관찰한 결과. 산초는 ${\alpha}-pinene$, myrcene, (Z)-3-hexenyl acetate, ${\alpha}-phellandrene$, (Z)-ocimene+limonene, ${\beta}-phellandrene$, linalool, geranyl acetate 이였으며, 초피는 hexanal, (Z)-3-hexenol, (E)-2-hexenal, n-hexanol, ${\alpha}-pinene$, (Z)-ocimene, limonene, citronellal, geranyl acetate, ${\beta}-caryophyllene$ 이였다. 그러나 지역별 채집한 개체에 나타났던 estragole이 수목원에 식재된 산초나무 잎에서 미량으로만 존재한 이유는 열매를 맺지 못할 정도의 어린나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estragole 성분은 열매를 맺는 시기에 증가되는 성분이라 사료되었다.

탈취온도가 옥수수기름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제4보, 탈취온도가 옥수수기름의 휘발성 냄새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odorizing Temperature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in Corn Oil IV. Effect of Deodorizing Temperature on Volatile Flavor Component Composition in Corn Oil)

  • 이근보;한명규;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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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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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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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탈취온도를 상이하게 처리한 옥수수기름들로부터 정유성분을 추출하여 이의 favor 성분을 GC로 분리 정량하였다. Flavor성분으로는 8종의 aldehydes를 포함하여 총 16종이 검출되었으며, 주요 flavor성분은 propane, pentane, hexanal 등으로 이는 전체의 70~75%를 차지하였다. 탈취온도가 상승할수록 ethane 및 8종의 propane, pentane, hexane, octane, pentyl furna 함량은 뚜렷한 감소현상을 나타내었다. 한편, 총 flavor 성분함량은 245$^{\circ}C$ 처리군에서 가장 낮아 특이성을 나타내었으며, 탈취온도의 상승에 따라 aldehydes 함량이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탈취과정 중 stripping steam, 진공도 등의 영향으로 인한 부분인 자동산화, 분해, 중합, 가수분해 등의 부반응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취물질의 극소화를 위하여는 지나친 고온탈취를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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