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뿌리썩음병

검색결과 114건 처리시간 0.019초

식물 뿌리썩음병을 유발하는 Fusarium solani에 대한 Pseudomonas 속의 생물학적 방제기작 (the mechanism of Biological Control of Pseudomonas spp.Against Fusarium solani Causing Plant Root-Rot Disease)

  • 이은주;김경석;홍수형;하지홍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91-97
    • /
    • 1995
  • The 543 microbial strains were isolated from the rhizosphere in ginseng root rot-suppressive soil. From these, isolate KGM-100 was finally selected for the screening of powerful antagonistic bacterium for the soil-born Fusarium solani causing root rot of many important crops. The isolate KGM-100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aeruginosa. Antibiotics produced by the P. aeruginosa KGM-100 were partially characterized as heat-stable and low-molecular weight antibiotics. The strain also produced siderophore, which was assumed to be pseudobactin. Pot test showed approximately 30-50% biological control effects when Fusarium solani-infected soil was treated with the P. aeruginosa KGM-100.

  • PDF

우리나라 생강 뿌리썩음병의 연구현황과 향후과제 (Review of Researches on Rhizome Rot of Ginger and Future Tasks for Its Management in Korea)

  • 김충회
    • 식물병연구
    • /
    • 제10권2호
    • /
    • pp.87-93
    • /
    • 2004
  • Rhizome rot of ginger, caused by Pythium myriotylum, a major limiting factor for its production, has occurred annually, but become severe, especially in hot and humid years with frequent rainfalls in Korea. Most studies on rhizome rot have been carried out since 1980s in the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and Technology, Honam Crop Experimental Station and Choongnam Provincial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Many aspects of rhizome rot, such as survey of the disease incidence, taxonomy, pathogenicity and physiology of pathogen, and ecology of soilborne inocula have been studied in the researches. However, intensive studies have been concentrated on management technologies of the disease including seed-rhizome disinfection, soil sterilization, evaluation of cultivar resistance, and fungicide application, and most developed technologies have been used in commercial farmings. In future, development of resistant varieties and simple soil disinfection technologies applicable in Korean condition and economically feasible fungicide application technology have to be developed for better management.

콩의 미기녹(未記錄) 병(病)인 Cylindrocladium(Calonectria) crotalaria에 의한 흑색(黑色) 뿌리썩음병 (An Investigation of Undescribed Black Root Rot Disease of Soybean Caused by Cylindrocladium(Calonectria) crotalariae in Korea)

  • 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3-57
    • /
    • 1980
  • An undescribed black root rot of soybean, caused by Cylindrocladium crotalariae, was observed in Suweon area. The diseased plants showed yellowing at the top and dry rot at the root. Lesions of roots and stems in the soil were red to brown and main roots were cracked. Although not observed the disease in the field, leaves of inoculated test plants in the greenhouse exhibited circular, brown lesion surrounded by chloratic halos. The fungus was recovered in culture from the infected stem and root, and the perithecia of Calonectria crotalariae were demonstrated to be present as well as the cylindrocladium state. The fungus was pathogenic to the root, stem, petioles and leaves of soybean. The probable source of primary inoculum was microsclerotia formed in infected soybean root and stem from the previous season's soybean debris. Black root rot by this fungus was considered to be one of detrimental factors to the maximum yield of soybean. From the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athogenic behaviors, this fungus was identified as Cylindrocladium(Calonectria) crotalariae.

  • PDF

장미 줄기에 발생하는 식물병의 종류 및 증상 (Plant Diseases Occurring on Rose Stem)

  • 한경숙;박종한;이중섭;서상태
    • 식물병연구
    • /
    • 제12권2호
    • /
    • pp.65-68
    • /
    • 2006
  • 장미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화훼작물로서 최근에 양액재배 및 토양재배 되는 장미에서 발생하는 줄기마름증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장미의 가지나 줄기가 말라죽는 증상은 크게 4 가지 병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Botrytis cinerea에 의한 잿빛곰팡이병, Coniothyrium fuckelii에 의한 가지 마름병,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한 탄저병, 그리고 Pythium sp. 에 의한 뿌리썩음병이었다. 이들 병의 진단과 방제에 도움이 되고자 병 증상과 병원균의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인삼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에 의한 섬유소분해효소 및 펙틴질분해효소의 분필 및 억제 (Production and Inhibition of Cellulolytic and Pectolytic Enzymes by Cylindrocarpon destructans(Zins.) Scholten Causing Root Rot of Ginseng)

  • 이진우;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10
    • /
    • 1974
  • 인삼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Zins.) Scholten을 접종한 인삼절편으로 부터 얻은 섬유소분해효소 및 펙틴질분해광소의 역가는 그 농도, 시간에 비례하였다. Cellulase (Cx), endo-polygalacturonase(endo-PG), endo-poiymethylgalacturonase (endo-PMG), exo-polygalacturonase (exe-PG)와 exo-polymeth-ylgalacturonase(exo-PMG)의 역가는 접종후 4 일째 최대였으며 endo-PG와 endo-PMG는 1일 및 2일째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exo-PG와 exo-PMG는 검출되었다. 접종후 6 일째에는 모든 펙틴질분해효소는 활성을 완전히 잃었으나 섬유소분해효소는 높은 역가을 유지하였다. Cx, endo-PG, endo-PMG, exo-PG 및 exo-PMG의 최적 pH는 각각 6.0, 5.5, 8.0, 7.0-7.5, 8.5이였다. Cx, endo-PG, endo-PMG, 및 exo-PG의 최적온도는 각각 exo-PMG $66^{\circ}C\;53^{\circ}C\;41^{\circ}C\;37^{\circ}C\;and\;40^{\circ}C$였다. 섬유소분해효소는 공시한 16개 이온중에서 0.05M $Hg^{++}$만이 억제하였다. 펙틴질분해효소는 이온에 따라 상이하였으나 $0.05M\; Fe^{+++}$$0.05M\;Al^{+++}$이 가장 현저히 억제하였다. 공시한 8개 농약중에서 어느 것도 $0.1\%$ 유효성분으로는 모든 효소작용을 억제하지 못했으며 exo-PG만은 모든 농약의 의하여 상당히 억제되었다. 그 중에서 Difolatan은 모든 펙틴질분해효소를 가장 잘 억제시켰다. $0.2M\;Ca^{++}$$0.02M\;Fe^{+++}$은 펙틴질분해효소를 거의 억제시켰으나 섬유소분해효소는 같은 농도에서 각각 $30\%,\;70\%$에 이르렀다. Formalin은 exo-PG와 endo-PMG를 완전 억제시켰으나 다른 효소 특히 Cx는 그렇지 못했다. $0.8\%$ Difolatan은 모든 효소를 $0.8\%$이상 억제하였으나 Cx는 그 이하였다. C. destructans가 분필하는 섬유소분해효소 및 펙틴질분해효소는 인삼뿌리썩음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억제되어야 하겠다.

  • PDF

인삼 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의 후막포자 발아에 미치는 배양온도 및 pH의 효과 (Effect of Incubation Temperature and pH on Chlamydospores Germination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Causing Root Rot of Panax ginseng)

  • 조대휘;유연현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5권3호
    • /
    • pp.136-140
    • /
    • 2001
  • 배양온도 및 배지의 pH가 인삼 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 후막포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배지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온도별 후막포자 발아율은 Czap다 solution agar(CSA) 배지가 potato dextrose agar(PDA) 보다 높았다. CSA 배지의 경우에는 배양온도 5~3$0^{\circ}C$에서 후막포자의 발아가 가능하였으며 15~$25^{\circ}C$에서 발아율은 53.2~62.7%로서 발아적정 온도범위로 측정되었다. 후막포자 발아 최적 배양온도는 2$0^{\circ}C$로 발아율은 62.7%이었고, 3$0^{\circ}C$에서는 6.9%의 매우 저조한 발아율을 보였다. PDA배지에서는 5~$25^{\circ}C$에서 후막포자가 발아 가능하였고, 3$0^{\circ}C$에서는 발아가 관찰되지 않았다. 10~2$0^{\circ}C$에서 발아율이 43.6~47.9%로서 발아적정 온도범위로 측정되었다. 후막포자 발아최적 배양온도는 2$0^{\circ}C$로 발아율은 47.9%이었다. C. destructans 후막포자는 CSA 배지의 pH 5.2~8.1 조사범위 전체에서 발아되었으며 발아적정 pH 범위는 pH 6.4~8.1이었다. PDA배지의 경우는 pH 5.2~7.4의 조사범위 전체에서 발아가 확인되었으며 발아적정 pH 범위는 pH 5.2~6.0 이었다. C. destructans 후막포자를 21일간 배양한 후 생성된 균총의 색상을 배지 pH별로 조사한 결과, CSA 배지의 경우 pH 5.2~6.0 범위에서 연한 갈색, pH 6.4~8.1 에서 백색의 균총을 형성한 반면, PDA 배지에서는 pH 5.2~7.1에서 C. destructans의 전형적인 암갈색 균총을 형성하였고 pH 7.2에서는 갈색균총을 형성하였다.

  • PDF

인삼 뿌리썩음병(根 病) 관련 Fusarium species와 그 병원성 (Fusarium species Associated with Ginseng (Panax ginseng) and Their Role in the Root-Rot of Ginseng Plant)

  • 이순구
    • 식물병연구
    • /
    • 제10권4호
    • /
    • pp.248-259
    • /
    • 2004
  • 1982년부터 1885년 동안, 인삼뿌리썩음병 및 근권 토양에서 분리한 Fusarium균(115균주)을 Snyder-Hansen 방식(주로 F. solani 및 F. oxysporum의 동정에 적용) 및 Gerlach-Nirenberg 방식(주로 F. moniliforme[Liseola section]의 균주 동정 및 F. roseum[Snyder-Hansen 분류개념에 의한]에 속하는 균주 동정에 적용), 그리고 Cylindrocarpon균은 Booth 방식으로 분류 동정한 결과, 11개의 종으로 나눌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분리된 균은 Fusarium solani(55균주), F. oxysporum(35균주), 그리고 F. moniliforme(10균주) 등이었다. Snyder와 Hansen(1945) 분류방식에 의해 F. roseum으로 불리우는 나머지 균주들(15균주)은 매우 드물게 분리되었으며, 8개의 종으로 다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들은 F. equiseti, F. avenaceum, F. graminum, F. arthrosporioides, F. sambucinum, F. reticulatum, F. semitectum and F. poa 등이었다. 1985년 6월 이들 Fusarium 균주들과 Cylindrocarpon destructans 균주들 및 주요 인삼의 토양전염성 병원균 균주들을 증평인삼시험장 3년생 격리포장에서 균총 절편으로 뿌리 상부에 접종시켜 그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Phytophthora cactorum과 Pythium ultimum은 접종 12일 만에 지상부 위조 및 뿌리의 물렁썩음을 일으키는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접종 후 77일경에 뿌리를 채굴하여 뿌리의 마른 썩음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solani 균은 34 균주 중 1개 균주만이 병원성을 보였으나, Cylindrocarpon destructans는 12개 접종 균주 모두 인삼의 뿌리썩음에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 Fusarium solani 및 Cylindrocarpon destructans는 전형적인 기주-위주의 인삼 토양병원균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콩 검은뿌리썩음병균(Calonectria ilicicola)의 형태적 특징과 유전자 수준에서의 동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Calonectria ilicicola Causing Soybean Red Crown Rot)

  • 박성우;김홍식;우선희;심형권;김흥태
    • 식물병연구
    • /
    • 제12권3호
    • /
    • pp.178-184
    • /
    • 2006
  • 2002년과 2003년 중부 이남의 콩 재배지에서 지상부에 황화 증상을 보이며, 지제부에 붉은 색의 자낭각이 형성된 콩을 채집하여 검은뿌리썩음병균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병원균으로부터 유성세대의 자낭각, 자낭, 자낭포자를, 무성세대의 분생포자와 소낭을 관찰하였다. 자낭각의 크기는 $357.9(312.5{\sim}391.5.7){\times}474.3(419{\sim}535){\mu}m$로 적갈색의 구형 또는 난형이었으며, 자낭(크기: $90.9{\times}15.0{\mu}m$)은 무색투명한 곤봉상의 모양을 나타내고 있었다. 자낭안에 8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되었는데, 무색투명하며 1-3개의 격벽을 지닌 약간 굽은 긴 형태로 크기는 $36.87(31.1{\sim}49.4){\times}5.22(4.5{\sim}6.1){\mu}m$이었다. 무성생식세대에서 만드는 분생포자는 긴 원통형이며 색깔은 투명하고, 크기는 $73.24(68.1{\sim}77.6){\times}5.76(4.9{\sim}6.8){\mu}m$로 자낭포자보다 컸다. 소낭의 모양은 둥근 모양이며 크기는 지름이 $8.46(6.2{\sim}10.0){\mu}m$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Crous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ITS와 $\beta$-tubuline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조사하여 phylogenetic analysis를 수행한 결과, 국내에서 분리한 18개의 병원균과 일본에서 분양받은 10개의 병원균 모두 Cylindrocladium parasiticum으로 동정되었다.

유기물 첨가 및 온도에 따른 담수처리가 인삼 재작지 토양의 미생물 밀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il Flooding with Organic Matters Amendment at Various Temperatures on Changes of Microbial Populations in Ginseng-Replanting Field Soils)

  • 박규진;변정수;이일호;박현석
    • 식물병연구
    • /
    • 제7권1호
    • /
    • pp.25-30
    • /
    • 2001
  • 인삼 뿌리썩음병의 발생을 경감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담수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실험실 조건에서 인삼 재작지토양을 공시하여 인위적으로 담수처리하고, 담수전 유기물의 첨가 여부 및 담수후 처리온도가 토양내 Fusarium 을 비롯한 사상균과 세균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담수처리를 하였을 때 토양내 Fusarium 및 총사상균 밀도는 시일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고, 담수에 의한 균밀도 감소효과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또한 동일 온도조건에서 유기물을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그 효과가 더욱 증대하였다. 즉, 3$0^{\circ}C$ 조건에서 유기물을 첨가하지 않았을 경우 처리 60일후의 균밀도가 무담수 토양의 1/10 수준으로 감소하였던 반면, 유기물을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1/100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유기물 종류별로는 볏짚 처리효과가 청초에 비해 더 높았다. 한편 담수토양에서 총세균의 밀도변화 경향은 사상균의 경향과 유사하였으나, 담수에 의한 세균밀도 감소효과는 사상균에 비해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삼재작지 토양에 유기물을 첨가하고 포화상태로 담수한 후 3개월 이상 수온을 3$0^{\circ}C$이상 유지할 경우 뿌리썩음병 발생을 보다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