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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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빨간색 셔츠에 대한 시각적 감성 비교 (Comparison of Visual Sensibility for Red Shirts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 반홍우;최종명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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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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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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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빨간색 셔츠의 시각적 감성을 비교 분석하여 소비자 감성을 반영한 셔츠의 색채기획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시각적 평가방법으로 7가지 톤의 빨간색 색지와 빨간색 셔츠에 대한 시각적 감성과 선호도를 평가하였다. 평가된 자료는 빈도 분석, 평균, 요인 분석, t-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빨간색 셔츠의 시각적 감성은 스포티, 로맨틱, 클래식 등 3개의 감성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이 요인들은 톤, 성과 국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에 비해 strong톤의 빨간색 셔츠가 더 스포티하고, dark톤이 더 클래식하다고 지각하였다. 또한 한국 대학생은 deep톤의 빨간색 셔츠를 로맨틱하다고 평가하였으나, 중국 대학생은 light톤과 pale톤의 셔츠를 로맨틱하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7가지 톤의 빨간색 셔츠에 대한 선호도는 국적 및 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보다 dark톤과 pale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구매하고 싶어 하였으나, 한국 대학생은 strong톤의 셔츠를 더 선호하였다. 또한 남자 대학생이 dark와 dull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선호하는 반면, 여자 대학생은 light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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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가) 간 색상에 대한 인지 및 감성의 차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Sensitivity and Understanding Between Countries)

  • 김철수;정도성;박영목;민규홍;김관배
    • 한국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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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자인학회 1999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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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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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정을 전제로 실시되었다. "디자인 중요한 요소인 색상에 대하여 지역간(문화간) 원색이라고 인식되는 색상이 다를 수 있으며 색상에 대한 이미지(감성)도 차이를 보인다". 즉 한국인이 생각하는 빨간색과 일본인이 생각하는 빨간색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이미지도 다르다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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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Zoom In - 패션산업에서 단일 색채상표 가능할까? (Column - Christian Louboutin S.A. vs. Yves Saint Laurent America Inc.)

  • 이명희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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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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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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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Christian Louboutin사(社)는 Yves Saint Lauren사(社)에 구두 외부밑창에 빨간색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는데 Yves Saint Lauren사(社)가 이를 거절하자 빨간색 밑창에 대한 상표권에 기초해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했다. 위 사례를 통해 패션산업에서 색채는 미를 표현하고 경쟁하기 위한 필수요소인데, 경쟁자에게 색채 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것인지, 패션산업에서 단색의 색채가 상표로 등록될 수 있는 것인지, 색채상표의 등록요건은 무엇인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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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중 발광다이오드 광 조사가 타이로시네이스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Emitting Diode Irradiation on Tyrosinase Activity during Storage)

  • 정효연;김정선;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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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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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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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품 저장 중 효소적 갈변을 일으키는 타이로시네이스의 활성을 저해시킬 수 있는 LED의 파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LED와 형광등을 이용하여 타이로시네이스에 7일동안 조사하였다. 또한 강도에 따른 타이로시네이스의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LED를 선택하여 빛의 강도를 3단계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파장에 따른 타이로시네이스의 활성 저해율은 형광등에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파란색 LED에서 높은 저해율을 보였다. 빨간색 LED에서는 대조구와 유사한 저해율을 보였으며 초록색 LED에서 저해율이 가장 낮았다. 상대적 빛의 강도에 따른 타이로시네이스 활성은 초록색과 빨간색 LED 조사 시 효소활성의 변화가 크지 않았고, 반면 파란색 LED에서 강도가 증가할수록 큰 저해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여러 가지 파장의 LED 중 고강도의 파란색 LED에서 타이로시네이스에 의한 식품의 갈변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갈변 억제를 유도함으로써 과일 및 채소의 저장 중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변 임계값 색상 필터를 사용한 교통 표지판 영역 추출 (Traffic Sign Area Detection by using Color Filtering with Variable Threshold)

  • 장준;정경훈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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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16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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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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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교통표지판 검출 및 인식은 차량의 자율주행 및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교통표지판의 각종 표식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통표지판 영역을 검출해야 하며, 이 작업은 통상적으로 교통표지판에 포함된 빨간색을 추출하는 컬러 필터링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차량 영상에 나타나는 색상 성분은 태양광의 방향이나 날씨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조도 환경은 차량이 주행하게 되면 시간적으로도 수시로 변화한다. 더군다나 사용하는 카메라의 내부적인 특성에 따라서도 색상 성분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에 컬러 필터링을 위한 임계값은 고정값을 사용하기 보다는 적응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조도 환경과 다양한 카메라 종류에 따라서 영상 내 교통표지판의 빨간색 성분의 분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계값을 가변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모의실험을 통해 제안 방법을 적용하면 고정된 임계값을 사용한 방법보다 조도변화에 강인하게 교통표지판 영역을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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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환경의 실내 온도와 학습재료의 색채에 따른 학습수행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arn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Indoor Temperature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the Color of the Learning Materials)

  • 김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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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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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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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습 환경의 실내 온도와 학습재료 색채와의 조합이 학습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활동 적정온도($22.5{\sim}24^{\circ}C$)를 중심으로(중립 실내 온도 조건), 그 이상인 조건(고온 실내온도 조건), 그리고 그 이하인 조건(저온 실내 온도 조건)으로 각각 실내 온도 조건을 구분하였으며, 난색계열인 빨간색과 한색계열인 파란색, 그리고 중성인 검은색과 연두색으로 각각 색채 조건을 구분하였다. 학습과 관련된 과제로는 음운 작업기억 과제를 사용하여 집단 간 실내 온도 조건에 따른 색채 조건에서의 과제 수행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학습과제의 반응시간에서는 각 독립변수들에 의한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반면, 정확률에서는 색채 조건 중 빨간색과 검은색 조건에서 보다 정확한 수행이 나타났다. 이는 빨간색이 가진 현저성과 색채 온도감 및 검정색이 가진 친숙성과 다른 색에 비해 유일하게 현저성을 가지지 않는 특이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시클라멘의 몇 가지 형질의 유전 (Inheritance of Several Qualitative Characters in Cyclamen persicum)

  • 송천영;오대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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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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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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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클라멘의 꽃 및 꽃눈의 색, 잎의 모양과 무늬 등의 질적 형질에 대한 유전 분석을 위하여 이들의 특성이 다른 계통을 교잡한 후, $F_1$, $F_2$ 및 여교잡 세대에서 분리비를 조사하였다. 화색은 $F_1$이 양친의 중간색을 나타냈고, $F_2$는 자방친 화색: 중간 색($F_1$과 동일): 화분친 화색이 1: 2 : 1로 분리되어 한 쌍의 대립유전자가 불완전우성으로 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색은 흰색 ${\times}$ 빨간색 계통의 조합에서 $F_1$이 빨간색으로 나타났고, $F_2$에서 빨간색 3: 흰색 1로 분리되어 한 쌍의 대립유전자가 우성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인 꽃잎 형태는 흐트러진 꽃잎 형태에 대하여 완전우성으로 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잎 형질에 있어서는 넓은 은색 무늬 잎이 선형 무늬 잎에 대하여, 그리고 피침형 잎 끝이 타원형 잎 끝에 대하여 각각 우성으로 작용하는 한 쌍의 대립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시클라멘의 질적형질의 발현에는 한 쌍의 대립 유전자가 작용하며 꽃의 색은 불완전우성으로, 꽃눈의 색, 잎의 형태 및 무늬는 완전우성으로 유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Hello baby - 우리아이 피부트러블 땀띠와 기저귀발진

  • 이진한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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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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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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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땀띠는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신생아나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살이 겹쳐 땀이 차는 목 주위나 겨드랑이, 이마, 팔꿈치 안쪽 등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깨알 같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가렵다면 땀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땀띠를 방치할 경우 증상 부위가 더 넓어지고 땀띠로 인해 무른 피부가 세균에 의해 2차 감염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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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 및 과실 숙도가 오디의 미생물학적 부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ivation Environment and Fruit Ripeness on Microbial Load in Mulberry)

  • 류송희;윤보현;김혜영;최아현;김세리;김원일;류재기;한상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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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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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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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오디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오디 재배 농가 6개소를 방문하여 숙도별 오디 시료를 재배형태에 따라 수집하여 미생물 부하량을 분석하였다. 오디의 총 호기성 일반세균수를 요인분석한 결과 재배형태와 숙도의 상호작용은 없었고, 재배형태와 숙도가 각각 총 호기성세균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배형태에 따라서는 하우스 재배 오디에서 평균 5.32 log CFU/g, 노지 재배 오디에서 평균 6.88 log CFU/g이 검출되어 하우스 재배에 비해 노지 재배에서 총 호기성세균의 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숙도에 따라서는 초록색 오디에서 5.39 log CFU/g, 빨간색 오디에서 평균 4.32 log CFU/g, 검은색 오디에서 평균 7.32 log CFU/g로 검출되어 초록색 오디와 빨간색 오디에 비해 검은색 오디에서 총 호기성세균의 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지재배에서 외부환경에 오염원이 있을 경우 오디의 미생물 부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가축출입이 없는 구역과 가축출입이 있는 구역의 토양과 오디 시료의 위생지표세균 수를 조사하였다. 가축출입이 없는 구역에서는 대장균군 및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가축출입이 있는 구역의 경우 대장균이 토양에서 4.26~4.94 log CFU/g, 오디에서 5.03~6.07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뽕나무 밑에 닭을 키우거나 염소가 출입할 경우 가축분변에 의해 토양이 오염될 수 있고, 오염된 토양과의 접촉을 통해 오디에도 미생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따라서 생과용 오디 생산을 목적으로 뽕나무를 재배할 경우에는 농장 내에 가축 출입을 제한하고 토양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숙도가 증가할수록 오디의 미생물 오염도가 높아지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숙도별 오디 (초록색, 빨간색, 검은색 오디)에 각각 대장균을 접종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장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초록색 오디는 두 온도에서 모두 대장균이 증식하지 않았지만, 빨간색 오디와 검은색 오디 시료에서는 $20^{\circ}C$ 약 2 log CFU/g, $37^{\circ}C$ 약 4 log CFU/g 증가하였고, 빨간색 오디보다 검은색 오디에서 더 빠른 시간 내에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오디 열매가 익어갈수록 당도가 높아져 대장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오디가 유해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