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세기의 레이저와 정지한 전자가 반응하면 전자는 레이저 전기장 세기에 비례하여 가속되며 레이저의 파장과 같은 파장의 빛을 낸다. 반면, 레이저의 세기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전자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게 되어 가속이 둔화되는 현상이 나타나며, 더 이상 전기장의 세기와 가속도가 비례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비선형적인 전자의 운동이 레이저 기본 파장의 조화파(harmonic)를 발생시키는데, 이를 상대론적 비선형 톰슨 산란(relativistic nonlinear Thomson scattering, RNTS)이라고 한다. 단일 전자를 가정한 경우 RNTS에 의해 아토초($10^{-18}$ 초) 길이의 X선 펄스가 발생하는 것이 시뮬레이션 연구를 통해 잘 알려졌다. [1] 그러나, 실제 실험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단일 전자가 아니라 고체, 플라즈마, 전자 빔 등의 전자 덩어리이다. 전자덩어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전자가 아토초 펄스를 발생시더라도 각각의 펄스 간에 결맞음(coherence)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아토초 펄스는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강한 세기의 펄스를 얻는데도 결맞음은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결맞음 조건으로 얇은 타깃에 대한 거울 반사 조건, 즉 레이저가 얇은 타깃에 입사되며 거울의 반사 조건을 만족하는 위치에 검출기(detector)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박막이 충분히 얇을 경우 각각의 전자에 대하여 레이저가 발사되어 타깃에 맞고 검출되기까지의 시간이 거의 일치하게 된다. 거울 반사 조건에 의한 아토초 펄스 발생은 particle-in-cell 방법을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검증되었다. 결맞음 조건을 위한 얇은 타깃으로는 박막과 나노선 배열(nanowire array)을 사용하였다. 전자들 간의 쿨롱(Coulomb) 힘은 결맞음이 유지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박막에 비해 나노선 배열이 쿨롱 힘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결맞음이 더 잘 유지된다.
발광다이오드(LED)산업은 21세기 빛의 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매우 유망한 산업의 하나이며, 국가성장을 위한 미래전략산업의 하나다.LED라는 것은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생기는 발광현상으로 빛을 내는 조명방식인데 기존의 조명과는 달리 무한대의 색과 높은 휘도를 낼 수 있다. 아울러 고유 가시대에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효과가 커서 새로운 차세대 광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CRT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입력 신호와 방출되는 빛의 세기 관계를 유도하였다. 빛의 세기는 입력 신호뿐만 아니라 비디오 보드, 전자회로부, 그리고 CRT 특성에도 의존한다. 특히 전자회로부의 증폭률과 옵셋 전압에 따라 휘도 곡선이 크게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디스플레이의 contrast 누름 단추와 brightness 누름 단추를 사용하여 전자총의 독립성이 최대로 유지되는 최적상태로 시스템을 설정하였다. 최적상태에서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시간 안정성과 화면 균일도, 그리고 색 선명도를 평가하고, 실제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암실과 명실에서의 명암대비를 비교하였다.
빛에 대한 어류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에 빛의 세기가 서로 다른 8가지 백색인공광원으로 광자극을 주어, 그에 대한 반응을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자극에 대한 수조내의 구간별 분포는 광원에 따른 분포곡선의 형태가 서로 상이하였으며 주야간의 차이도 대단히 심했다. 2. 능성어는 광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으나, 야간에 빛의 세기가 약한 광원 (A, B, C광원)하에서는 광원쪽에 많이 모였다. 3. 집어율이 최대가 되는 수중조도(적정조도)는 주간에 24.13 lux (15.25~35.93 lux), 야간에 0.14 lux (0.25~0.63 lux)로서 주간에 더 높았으며, 최대집어율은 주간에 20.23%, 야간에 47.30%로서 야간에 더 높았다. 4. 조명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집어율은 증가한 후 감소하는 경향과 감소한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계속 불안정하게 변동하였으며, 주야간의 차이는 뚜렷했는데 빛의 세기가 약한 광원 (A~D 광원)하에서는 야간의 집어율이, 빛의 세기가 강한 광원 (E~H 광원)하에서는 주간의 집어율이 각각 더 높았다.
빛에 대한 어류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에 빛의 세기가 서로 다른 8가지 백색인공광원으로 광자극을 주어, 그에 대한 반응을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광자극에 대한 수조내의 구간별 분포는 광원에 따른 분포곡선의 형태가 서로 상이하였으며 주야간의 차이도 대단히 심했다. 2. 능성어는 광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이 모이는 경향을 보였으나, 야간에 빛의 세기가 약한 광원 (A, B, C광원)하에서는 광원쪽에 많이 모였다. 3. 집어율이 최대가 되는 수중조도(적정조도)는 주간에 24.13 lux (15.25~35.93 lux), 야간에 0.14 lux (0.25~0.63 lux)로서 주간에 더 높았으며, 최대집어율은 주간에 20.23%, 야간에 47.30%로서 야간에 더 높았다. 4. 조명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집어율은 증가한 후 감소하는 경향과 감소한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계속 불안정하게 변동하였으며, 주야간의 차이는 뚜렷했는데 빛의 세기가 약한 광원 (A~D 광원)하에서는 야간의 집어율이, 빛의 세기가 강한 광원 (E~H 광원)하에서는 주간의 집어율이 각각 더 높았다.
김에 존재하는 M. roseus는 비병원성 세균이나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균주로서 열처리를 통해서도 쉽게 사멸되지 않고 특히 10 kGy의 감마선 조사에서도 1 log, 40 kGy의 조사선량에서 1 log CFU/mL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는 방사선 저항 세균이다. 이러한 방사선 저항 세균인 M. roseus를 광펄스 살균을 통해 살균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M. roseus는 빛의 세기가 증가함에 따라 사멸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1,000 V의 빛의 세기에서 3분 처리 후에 6.4 log의 감소효과를 보였고 tailing 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빛의 세기와 처리시간을 같이 한 조건에서는 단위 시간동안 펄스 수가 높을수록 살균율이 높아졌으며, 10 pps에서는 2분의 처리로 모든 균이 사멸하였다. 또한 광원과 시료사이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사멸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광펄스 살균이 향후 김의 위생적 처리의 방법의 하나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박막 두께가 다른 무접합 비정질 InGaZnO 막막 트랜지스터를 제작하고 박막 두께, 동작 온도 및 빛의 세기에 따른 소자의 성능 변수를 추출하고 게이트 산화층 항복전압을 분석하였다. 박막의 두께가 클수록 소자의 성능이 우수하나 드레인 전류의 증가로 게이트 산화층 항복전압은 감소하였다. 고온에서도 소자의 성능은 개선되었으나 게이트 산화층 항복 전압은 감소하였다. 빛의 세기가 증가할수록 광자에 의해 생성된 전자로 드레인 전류는 증가 하였으나 역시 게이트 산화층 항복전압은 감소하였다. 박의 두께가 클수록, 고온일수록,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채널의 전자수가 증가하여 산화층으로 많이 주입되었기 때문이다. 무접합 a-IGZO 트랜지스터를 BEOL 트랜지스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박막 두께 및 동작 온도를 고려해서 산화층 두께를 설정해야 됨을 알 수 있었다.
2차원 공간 고립파는 비선형 굴절률이 빛의 세기에 따라 일정한 값에 수렴하는 포화 매질에서 안정적으로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빛의 세기가 크지 않은 경우, 5차 비선형 굴절률이 음수인 매질은 포화 매질의 특성을 가지므로 2차원 공간 고립파가 전파될 수 있다. 2차원 비선형 슈뢰딩거 방정식의 전산 시늉을 통하여 빛의 세기가 크지 않은 경우 가우시안 빛살이 5차 비선형 매질을 전파하는 과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체 포획 일률로 입사시킬 때 가장 안정적으로 2차원 공간 고립파가 전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위상차가 180$^{\circ}$인 두 공간 고립파를 0.05$^{\circ}$의 충돌각으로 충돌시키면서 한 쪽 고립파의 입사 일률을 조절한다면 출력단에서 두 공간 고립파의 완전 광 스위칭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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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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