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빙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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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이 대형 할인점 가공 식품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 - 음료, 주류, 빙과류를 중심으로 -

  • 박신애;이승호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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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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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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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대형 할인점의 가공 식품 중 음료, 주류, 빙과류 판매량을 중심으로 기상 조건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료와 주류, 빙과 품목에 대한 일별 매출량 자료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온, 강수량 등의 일별 기상 자료를 사용하였다. 음료, 주류, 빙과류의 판매량은 기온 요소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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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 빙과류의 치아우식 활성 위험도 측정 (Measurement of dental caries activity of commercial frozen desserts in Korea)

  • Jeon, Hyun-Sun;Mun, So-Ju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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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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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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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아동의 치아우식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빙과류를 종류에 따라 구분하고, 당도와 산도, 비점조도를 조사하여 분석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국내에서 생산 및 시판되는 빙과류 60종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빙과류 분류 기준에 따라 빙과, 유지방군아이스크림, 비유지방군아이스크림으로 구분하였다. 각 제품을 동일한 조건으로 처리하여 제품별 성분함량을 조사하였으며, 당도와 산도, 점조도를 측정하였고 비점조도를 계산하였다. 대상 빙과류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식품 유형에 따른 빙과류의 영양성분의 차이와 치아우식 관련 특성의 차이는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유의수준(α)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 대상 빙과류는 총 60개로 빙과, 유지방군, 비유지방군 각각 20개씩이었다. 품목별 영양성분에서 나트륨은 비유지방군이 59.94 mg으로 가장 높았고 빙과는 평균 15.94 mg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지방 함량은 유지방군이 7.07 g으로 가장 높았다. 치아우식 활성도 관련 특성을 각 제품군에 따라 분석한 결과 pH는 빙과가 평균 3.67로 가장 낮았으며, 당도는 유지방군(33.22)과 비유지방군(32.89)이 빙과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비점조도 또한 유지방군이 32.62로 가장 높았고, 빙과는 9.42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이상 기온 현상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가정 내 빙과류 섭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정 내에서 아동의 치아우식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빙과류 섭취 후 적절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과 보호자 대상의 교육이 필요하다.

정책정보 - 빙과류 HACCP 관리

  • 한국식품공업협회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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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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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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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품의약풍안전청은 HACCP 적용을 원하는 소규모 식품업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빠른 시간내에 적은 비용으로 HACCP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업소용 HACCP 표준기술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표준기술서는 어유가공품 중 어묵류, 냉동수산식품 중 어류 연체류 조미가공품, 냉동식품 중 피자류, 만두류, 면류, 빙과류, 비가열음료, 레토르트식품, 김치류 중 배추김치에 대해 기술되어 있어 관련 자료를 요약 연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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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류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한 노출평가 (Exposure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Risk Factors from Edible Ices)

  • 김태웅;최재호;박경진;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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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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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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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위해 미생물에 대한 빙과류의 오염수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미생물 위해평가(Microbial risk assessment : MRA)를 적용하여 노출정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원재료에서 S. aureus 균의 오염수준이 높았으며 살균 전 혼합액에서는 오염수준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살균 후 혼합액에서는 오염 수준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냉동 저장된 빙과류에서의 오염수준은 초기의 원재료 오염수준보다 약간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빙과류의 위해성 평가 결과, 빙과류를 1일 동안 1인이 섭취하였을 때 평균적으로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은 최소 $5.89{\times}10^{-7}$, 최대 $5.01{\times}10^{-5}$의 발생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위해 수준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빙과류의 섭취량, dose-response model(양-반응 모델) 등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빙과류의 품목별 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Microbiological Safety Evaluation on Ice Cream and Ice Pop Products)

  • 유정완;김소현;홍동리;김현재;정은주;이재화;양지영;이양봉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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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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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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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빙과류의 종류별로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하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종류별로 일반세균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냉동저장 중 아이스크림에서 미생물의 생존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S. aureus, B. cereus, L. monocytogenes와 E. coli를 빙과류의 종류별로 각각 접종하여 저장기간에 따라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시판중인 빙과류 중 빙과 2 제품과 비유지방아이스크림 1제품에서는 10 CFU/mL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이외의 빙과류 제품에서는 1.04-2.10 logCFU/mL이 검출되었다. 측정한 16종의 빙과류 모두 식품공전상의 세균수 기준 이하로 측정되어 빙과류에서의 미생물 오염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빙과류에 미생물을 접종하여 각각 $-5^{\circ}C$, $-10^{\circ}C$, and $-18^{\circ}C$에 저장하여 주기적으로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에 따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모든 저장조건에서 생균수가 감소하였으며 냉동저장 중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미생물이 사멸하였다. 특히, 빙과제품에서는 $-5^{\circ}C$에서 모든 균이 1~4주 이내에 사멸하였는데 이는 빙과제품의 낮은 pH와 접종 후 냉동조건에서 생긴 빙결정들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냉동조건에서 미생물은 증식하지 않았으며 효소의 반응 또한 냉동온도에서는 매우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맛의 변화는 장기간 저장해도 잘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빙과류의 유통기한에 있어서 저장 및 유통 온도가 잘 지켜진다면 미생물학적 안전성은 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품질변화 중 조직감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빙과류의 유통기한에 관한 연구를 위해서 미생물학적 안전성뿐만 아니라 유통 및 저장 중 온도변화에 따른 빙결정 생성과 같은 조직감의 변화와 지방산패 등 이화학적 분석을 포함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어린이 선호식품 중의 타르색소 함량 분석 (Analysis of Tar Color Content in Children's Favorite Foods)

  • 이향미;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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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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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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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 식품인 사탕류, 청량음료류, 껌류, 건과류, 빙과류 100품목을 대상으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동시분석법으로 타르색소 사용량을 분석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하였으며 검출되는 허용 타르색소 9종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류별 타르색소의 최대 검출량은 사탕류 74.10 mg/100g, 건과류 20.10 mg/100 g, 껌류 35.70 mg/100 g, 청량음료류 5.96 mg/100 g, 빙과류 4.93 mg/100 g 이었으며 사탕류와 껌류가 타르색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제품 품목별 타르색소 검출율은 사탕류 $95.8\%$, 츄잉껌류 $95.2\%$, 빙과류 $73.3\%$, 청량음료류 $72.7\%$, 건과류 $61.1\%$로서 전체적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3. 현재 유통 중인 사탕류, 건과류, 껌류, 청량음료류, 빙과류를 대상으로 한 100품목의 타르색소를 정량한 결과 황색 제4호(Y4), 청색제1호(B1), 적색제40호(R40)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용량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타르색소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만이 규정되어 있고 사용량에 대한 기준이 설정되어있지 않으므로 Codex나 EU 등의 국제 사용기준이 검체 종류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50 mg/100 g 이하 이고 대부분의 경우 $10{\sim}30\;mg/100\;g$인 것을 고려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의 선호도를 고려한 최소한의 섭취 범위로 타르색소 사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서 색소 사용에 있어서의 표시기준관리 및 어린이 등 특수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타르색소 섭취량 조사를 실시하고 각 색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토 등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