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 보건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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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해부학 교육에서 혼합강의의 적용 (Application of Blended learning in human anatomical education for Nursing science students)

  • 김지희;김경운;박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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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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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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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해부학강의에 있어 혼합강의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2007~2009년 매 1학기동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n=143)을 대상으로 해부학강의를 가상강의 9회, 면대면 강의 3회, 사체해부실습 2회로 구성된 혼합강의로 실시한 후 설문을 통해 자기평가요인(만족도, 난이도, 흥미도, 유용성, 평가의 적절성, 학업성취도, 운영의 적절성, 이론실습연계성), 학업성취별 자기평가요인, 자기평가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자기평가요인의 난이도는 평균$2.96{\pm}0.63$점으로 전반적인 강의수준은 적절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모든 요소들은 평균 3.82~4.21점 사이로 평가되어 간호학과에서 해부학강의를 위한 혼합강의의 적용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기종료 후 화보한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세 그룹(상위, 중위, 하위)으로 나누어 자기평가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자기평가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난이도와 전공연계성의 유용성(r=0.300, p<0.0003),혼합강의의 유용성(r=0.210, p<0.0137), 평가의 적절성(r=0.323, p<0.0001), 이론실습연계성(r=0.216 0.0097)이 높을수록 상관성을 보였다, 만족도, 전공연계성의 유용성, 혼합강의의 유용성, 이론실습연계성에서는 학업성취도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서, 흥미도는 난이도와 학업성취도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하지만 학업성취도에서는 평가의 적절성을 제외한 다른 요소에서는 연관성을 보이지 않아 성적과 관련해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본 연구를 위해 도입된 강의구성이 해부학의 균형 있는 학업성취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방식이라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해부학강의에 있어 혼합강의의 우수한 교육효과를 알 수 있었고, 간호학과만이 아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의료-보건계열의 다양한 전공자를 위한 적용, 확대로 해부학지식의 질적 향상과 강의수요에 비해 부족한 해부학 전공 교수진들의 교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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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Hoping Number of Children, the Policy of Childbirth, and the Causes of Reduced Childbirth to the Perception of Childbirth in Health-Line College Students)

  • 정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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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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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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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미래의 출산주체가 될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출산인식에 관한 태도는 개인 삶의 질과 자녀양육, 출산지원 부족, 후손 번식이 출산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으며, 희망자녀수에 관한 태도에서는 경제적 이유, 양육비 및 교육비 증가 원인과 출산인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결과 성별에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였고, 성장지역에서 희망자녀수, 경제수준에서는 출산정책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부모직업에서는 희망자녀수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에서 희망자녀수, 개인적 요인에서는 출산정책, 출산제도요인에서는 개인적요인, 가족적 요인에서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출산인식에 희망자녀수인 무자녀 또는 1자녀를 원하는 경우, 2자녀 이상, 출산정책, 출산저하원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출산 주체자인 대학생들의 미래 출산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정부차원에서 출산정책 입법제정과 출산지원정책, 출산인식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현재 출산지원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지원책이 마련된다면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효과를 검증 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장애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about Factors Influencing on Awareness toward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by Undergraduate Students)

  • 신가인;우예신;박혜연;김정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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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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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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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장애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을 확인하고, 장애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편의 표본 추출을 통해 총 1,998명의 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설문조사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결측값이 있는 41명의 설문을 제외한 총 1,957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장애관련 경험, 장애인식에 대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식 항목은 4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적 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응답한 대학생들의 장애인식 총점은 평균 40.52로 긍정적인 점수에 가까웠다. 둘째, 여학생의 장애인식이 남학생보다 긍정적이었으며, 4학년의 장애인식이 가장 긍정적이었다. 셋째, 학과에 따라서는 비 재활관련학과 학생의 장애인식이 재활관련학과 학생의 장애인식보다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인 중 장애인이 있거나 지인 중 보건계열 종사가 있는 대학생들의 장애인식이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장애인 관련기관에 봉사경험 유무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봉사경험이 있는 학생의 장애인식이 유의하게 긍정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의 장애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과, 지인 중 장애인의 유무, 장애관련 기관 봉사경험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학습보다 장애인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Benzodiazepine 계열 약물 복용 환자의 수면다원검사에서 도출된 EEG유형 분석 (Polysomnography Analysis of Electroencephalography in Patients Expending Benzodiazepine Drugs)

  • 장다준;임동규;김재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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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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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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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벤조디아제핀은 GABAA 수용체에 작용하고 신경 억제제로 작용하며 불안, 불면증 및 공황 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 그룹이다. 우리는 연령, 벤조디아제핀 사용 여부 및 사용 기간에 따라 수면 중 뇌파 소견에 차이가 있는지 관찰하기 위해 30명의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얻은 뇌파 소견을 이용하여 벤조디아제핀 복용군과 비복용군, 단기 및 장기복용, 노인과 비 노인군, 고령 단기복용 및 고령 장기복용군을 비교했다. 평가된 항목은 수면 잠복기, 수면 효율, 수면 단계별 백분율, sleep spindle의 개수 및 평균 주파수로 설정하였다. 복용군과 비복용군의 비교에서 sleep stage와 sleep spindle의 평균 주파수 항목에서 유의미하였다. 장기복용과 단기복용군의 비교에서 sleep efficiency 항목에서 유의미하였다. 노인군과 비 노인군과의 비교에서 sleep efficiency, sleep stage 항목에서 유의미하였다. 전반적으로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벤조디아제핀의 사용은 느린 주파수 수면을 억제하고 수면 방추파의 주파수와 빈도를 증가시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K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의 융합전공 교육 요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Factors Affecting Educational Need to Convergence Major of Dental Hygiene Students at K University)

  • 최마이;이민선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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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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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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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이 연구는 K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융합전공 교육 요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하여 조사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2023년 12월 5일부터 5일간 원주시에 소재한 치위생학과 257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일반적 특성, 학교, 전공만족도, 대학 내 다전공에 대한 인식, 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정규성을 만족하지 않아 비모수분석을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 교육 요구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 및 Kruskal- 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사후분석하였고 중앙값과 최소값, 최대값을 제시하였다. 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 요구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통계적 유의확률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학 내 다전공 이수경험이 있을수록 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으며, 의료기기 산업 융합전공 요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대학 내 다전공 이수 경험이 있을수록(p<0.05),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p<0.05) 융합전공 필요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2학년보다 1학년이(p<0.05), 대학 내 다전공 이수 경험이 있을수록(p<0.05),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p<0.05) 융합전공 이수 의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연구결론: 이 연구를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에 관한 요구도가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보건계열 학생들의 융합전공 교과목 요구도를 파악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의 융합전공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비규제 농약 관리를 위한 한국, 유럽, 미국의 농약관리체계 비교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management system of unregulated agricultural pesticides in Korea, the European Union,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 review)

  • 남선화;곽진일;김다솜;안윤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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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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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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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외적으로 계란 중 잔류 농약 검출 사례가 보고되었고, 한국에서도 축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중 계란에 대한 기준치가 미제시된 항목인 fipronil 등이 검출되었다. 비규제 농약으로 인해 국민건강 위해 및 환경오염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 유럽연합, 미국의 부처 및 산하 협력기관의 담당 법령 및 업무 관련 농약관리체계 비교 분석을 통해 현 시점에서 한국의 농약관리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규제 농약에 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였다. 한국, 유럽연합, 미국의 농약관리체계 비교한 결과, 농약 등록, 식품 중 잔류농약, 환경매체 중 잔류농약으로 크게 나누어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을 시중 유통시키기 위해 농약의 기본정보(이화학성, 독성, 위해성 등)를 바탕으로 검토 및 승인 절차를 거치는 농약 등록 부분은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 유럽집행위원회의 보건식품안전국, 미국환경부가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안전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식품 중 잔류농약 기준 설정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부분은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럽집행위원회의 보건식품안전국이 전담하나, 미국은 미국환경부(식품 중 잔류농약농도 설정)와 식품의약처(식품 및 사료 중 농약 모니터링)가 분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매체 중 잔류농약 기준 설정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부분은 한국, 유럽연합, 미국 모두 환경부, 유럽집행위원회의 환경국, 미국환경부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부처간 협의를 통해 농약관리를 제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나, 비규제 농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매체 중 잔류농약기준 항목의 계열 확대 및 개별항목 신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방사선사면허 시험 대비 모의고사 중심으로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Education Based on the Mock Test for a Radiologist)

  • 김용완;안병주;이준행;김주미;여화연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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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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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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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20년도는 COVID-19 위기 상황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전면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 연구자는 방사선사면허대비 전국 보건 계열 방사선과 3학년, 방사선학과 4학년 학생들이 면허시험을 앞두고 실시한 대면 교육과 비대면 모의시험(2019년 1.2회, 2020년 1.2회)의 성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방사선학과 및 방사선과 48개 대학 중 5개의 대학을 선정하여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2019년 1,2회, 2020년 1,2회)의 성적을 1회 모의고사 시험에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2019년 1회, 2020년 1회)의 성적을 비교하여, 비모수 검정으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론(Z=-2.023, p<0.05), 응용(Z=-2.023, p<0.05), 실기(Z=-2.023, p<0.05) 모두 성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회 모의고사 시험에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 (2019년 2회, 2020년 2회)의 성적을 비교하여, 비모수 검정으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론(Z=-2.023, p<0.05), 응용(Z=-2.023, p<0.05), 실기(Z=-1.753, p<0.05) 성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고사 시험의 결과 비대면 교육이 대면교육에 비교해 성적이 저조함에 따라 강의 방법을 달리하거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계열별 남자고등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School Life Stress of High School Student by Department)

  • 이정화;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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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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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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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인문계, 실업계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측두하악장애 유병실태와 기여요인, 악안면외상 경험과 관리 실태, 고교별 측두하악장애와 학교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관찰함으로서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적절한 인식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고등학생에서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61.8%에서 관절잡음을 경험하였고, 관절탈구 6.9%, 저작시동통 47.5%, 비저작시동통 29.8%, 개구장애 11.3%, 두통이 40.4%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기여요인에서 관절잡음은 이악물기, 입술 뺨깨물기, 저작시동통에서는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과잉저작, 입술 뺨깨물기, 모로취침 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비저작시동통은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입술 뺨깨물기 개구장애는 이악물기, 이갈이, 모로취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두통은 모로취침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 대한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의 기여요인으로 나타났다(P < 0.01, P < 0.05). 3.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악안면외상 경험률은 인문계고 19.6%, 실업계고 13.4%였고, 외상 요인으로 인문계고는 운동 26.8%, 기타 24.4%, 넘어짐 19.5%순이였으며, 실업계고는 운동 44.4%, 넘어짐 22.2%, 기타 14.9%순이었다. 치료경험은 인문계고 있다 2.9%, 실업계고 5.0%로 나타났으며 치료기관으로는 인문계고 치과 50%, 정형외과 50%, 실업계고 정형외과 40%, 한의원 30%, 치과 30%로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는 학년별, 학력수준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인문계고와 실업계고의 측두하악장애 정도에서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고교별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비교해보면 성적 및 학업문제로 인해 인문계고 $3.75{\pm}1.14$, 실업계고 $3.01{\pm}1.23$로 전반적으로 실업계고 보다는 인문계고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성적 및 학업의 문제, 학교생활문제, 교사와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의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 관절잡음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01,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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