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타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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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pH 및 첨가된 Sucrose가 Bacillus megaterium 과 Enterobacter aerogenes 에 의한 비타민 $B_{12}$ 와 Riboflavin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 Temperature, and added Sucrose on the Production of Vitamin $B_{12}$ and Riboflavin by Bacillus megaterium and Enterobacter aerogenes)

  • Chung, Hee-Jong;Marion L. Fields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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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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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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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B. megaterium ATCC 13639와 E. aerogenges의 비타민 B$_{12}$ 생산을 위한 최적 pH는 각각 6.0과 5.0으로 pH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두 세균에 의한 riboflavin 생산은 pH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다. Sucrose를 첨가하면 두 비타민 생산량이 크게 증가되었고 최적pH도 변함을 알 순 있었다. 두 세균에 의한 두 비타민 생산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은 pH에 비하여 아주 적었다. 이상의 결론은 장차 여러 가지 식품 폐기물을 이용한 비타민 B$_{12}$와 riboflavin의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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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파프리카의 색과 조리방법의 차이에 따른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과 잔존율 (Changes in β-Carotene, Vitamin E, and Folate Compositions and Retention Rates of Pepper and Paprika by Color and Cooking Method)

  • 김현영;김홍균;천지연;정혜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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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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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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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파프리카와 고추 간의 품종별, 색깔별로 나누어 조리방법에 따라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4종류의 시료를 서로 다른 조리방법(삶기, 굽기, 볶기, 튀기기, 찌기, 로스팅, 전자레인지)을 사용하였고, 이를 통해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잔존율과 각각의 함량에 대한 색, 종류, 조리방법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파프리카와 고추는 모두 조리과정에서 중량이 감소하였다. 베타카로틴, 엽산의 함량은 색깔, 종류, 조리방법의 영향을 받았고(P<0.05), 비타민 E의 함량은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조리 전 시료의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 함량(mg/100 g) 범위는 각각 95.4(풋고추)~2,441.1(홍고추), 0.7(녹색 파프리카)~4.2(적색 파프리카), 6.2(풋고추)~148.7(홍고추)로 나타났다. 조리 후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의 함량은 각각 튀긴 홍고추, 로스팅한 홍고추, 삶은 홍고추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잔존율의 경우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이 각각 77.3(홍고추-삶기)~356.4(풋고추-로스팅)%, 2.0(홍고추-전자레인지)~789.3(녹색 파프리카-튀기기)%, 20.9(홍고추-전자레인지)~445.1(풋고추-찌기)% 범위로 나타났다. 홍고추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료에서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엽산이 조리방법에 상관없이 75% 이상의 높은 잔존율을 보였다. 홍고추의 비타민 E와 엽산은 튀기기와 전자레인지에서 2.0~32.1% 범위로 낮은 잔존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파프리카와 고추의 조리 전후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방법에 따른 영양소 파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비타민 E 강화콩 재배가 곤충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tamin E enhanced transgenic soybean cultivation on insect diversity)

  • 오성덕;서상재;박수윤;이기종;손수인;윤도원;장안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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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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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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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들깨 유래 ${\gamma}-TMT$ (${\gamma}$-tocopherol methyltransferase) 효소 유전자를 종자에서 발현시켜 ${\alpha}$-토코페롤 함량을 증가시킨 비타민 E 강화콩(1208-3-30)의 환경위해성 평가에 대한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립농업과학원 LMO 격리포장에서 비타민 E 강화콩(1208-3-30)과 모품종인 Williams 82 및 재배 품종인 서리태를 재배하고, 성장기와 수확 직전까지의 기간 동안 거미류를 포함한 곤충류의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개체들은 기능별로 천적군, 해충군, 기타 곤충군으로 크게 구분하여 계수하였으며, 총 8목 42과 77종 17,717개체가 채집되었다. 조사된 개체군의 천적군, 해충군, 기타 곤충의 밀도는 비타민 E 강화콩(1208-3-30)과 모품종인 Williams 82 간에는 유사한 발생을 보였으나, 재배 품종인 서리태는 해충군과 천적군의 개체 밀도에서 비타민 E 강화콩과 Williams 82 모두와 통계적인 유의차가를 보였다. 기타 곤충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기별 곤충 발생 양상에서도 비타민 E 강화콩(1208-3-30)과 모품종인 Williams 82 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나지 않았으나, 비타민 E 강화콩과 재배품종인 서리태에서는 9월 10일과 9월 24일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서리태와 Williams 82 간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채집된 총 77종의 곤충상 데이터를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Williams 82와 비타민 E 강화콩의 재배지의 곤충상은 국내에서 재배하는 대표적인 콩 품종인 서리태를 재배한 포장에서 나타나는 곤충상과는 확연하게 구분이 되었으며, 이는 특이적인 곤충상의 변화에 따른 결과가 아니고 재배한 콩의 품종인 서리태와 Williams 82 간의 차이에 의한 결과임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gamma}-TMT$ (${\gamma}$-tocopherol methyltransferase) 유전자가 도입된 비타민 E 강화콩의 재배 시에 해충 및 천적의 개체군 밀도와 발생양상은 모품종인 Williams 82에서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 조직내의 Retinoic Acid 검출 및 측정 방법 (Detection and Measurement of Retinoic Acid in Human Liver Samples)

  • 김초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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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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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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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비타민 A의 활성 대사물인 비타민 A arid(retinoir acid, Rh)를 사람의 간 조직내에서 처음으로 검출하고, 측정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Reverse phase HPLC에 gradient elution을 사용하는 이 방법은 Multiwavelength 검출법을 이용하여 RA, 비타민 A, 비타민 E 및 카로티노이드를 모두 약 30mg정도의 시료로부터 검출할 수 있었다. HPLC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은 시료당 20분으로 상당히 신속하며 또 예민하다. 간 조직내의 총비타민 A량에 대한 Rh의 비율은 비타민 A의 축적량에 관계없이 일정한 편으로 약 $2.4\pm0.2%로$ 나타났다. RA의 간 조직내의 검출은 RA가 비타민 A의 체내 대사산물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으며, 그 함량에 대한 정보는 총비타민 A량과 함께 비타민 A 영양 상태 판정에 보다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특히 간 조직의 needle biopsy가 필요한 질병 상태의 경우, 비타민 A의 기능적 영양 상태판정을 가능하게 하여 질병의 진단 및 처치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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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성 비타민 E가 카페인 투여 흰쥐의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E on the Lipid Peroxidation in Rats Fed Caffeine)

  • 조수열;박미리;박종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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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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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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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카페인 투여 환쥐의 체내 지칠파산화에 미치는 식이성 비타민 E의 영향을 검토하고자, 흰쥐에게 카페인 수용액(0, 1,000mg/\ell$)을 식수로 공급하고 식이 kg당 비하면 E함량(30mg, 500mg 및 1,000mg)을 달리하여 6주간 사육했을 때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증체량은 카페인 급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유의차는 없으나 비타빈 E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사료섭춰량, 카폐인섭취량 및 hematocrit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간조직 과산화지칠외 함량은 대조군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으나, 식이 kg당 1,000mg의 비타민 E 급여군 경우, 500mg 급여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Glutathione peroxidase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카페인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된 한편 비타민 E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catalase활성은 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Xanthine oxidase활성은 대조군 및 실험군 상호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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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배아 분말첨가가 식빵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 김래영;전순실;서재수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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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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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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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생활의 서구화로 제빵 산업이 발달하고, 빵을 주식으로 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재료보다는 기능성이 첨가된 부재료를 활용한 건강 지향적인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밀배아의 용도 다양화를 위하여 팔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소맥의 제분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밀배에는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천연 비타민 E 복합체가 이상적인 상태로 함유되어 있다. 밀배아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천연 비타민 E 복합체와 합성 비타민 E로 구분되어진다. 천연비타민E는 8가지 이성체를 가진 자연 비타민 E를 말하며, 4종류의($\alpha$$\beta$${\gamma}$$\delta$)의 토코페롤과 4종의 토코페롤의 복합체이다. 비타민 E는 사람을 포함한 고등동물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식물성기름, 곡류, 배아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여러 이성질체중 $\alpha$-토코페롤이 체내에서 가장 생물학적 활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체막조직에서 인지질의 천연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체내대사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큰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소비되는 밀은 거의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밀배아는 거의 전량이 가축의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근래에 와서는 배아유, 배아떡, 복합 조미료, 쿠키, 배아를 첨가한 국수 등에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식빵제조시 밀배아 분말을 0, 2, 4, 6, 8, 10%씩 첨가하여 기능성 식빵을 제조하였을 때의 반죽의 물성, 호화특성을 살펴보고 빵으로 제조하였을 때의 식빵의 품질 특성으로서 1차 발효 손실률, 굽기 손실률, 부피, 질감, 노화도, 관능적 특성 및 mould-free shelf life를 측정하였다.te, ferric citrate가 유제품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이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우유에서 low molecular weight components(ILC)를 분리하고 철분과 복합체를 형성시킨 다음, 철분 결핍된 쥐의 소장에서 loop을 형성시켜 ILC-철분 복합체를 injection하여 철분 흡수도를 조사하였다. Ferrous lactate 100ppm에서 약 25.6%흡수되었고 ferric citrate 100ppm은 24.7%, ferrous sulfate는 19.7%흡수되었다. ILC를 첨가하지 않은 100ppm 철분염 용액은 ferrous sulfate를 제외하고는 흡수도가 감소되었다. 철분 결핍된 쥐에게 gavage 방법에 의하여 철분강화우유를 투여하였을 때 철분 25ppm 시료에서는 ferrous sulfate가 12.5%로 가장 높았고 ferrous lactate는 8.1%, ferric citrate는 6.5% 흡수되었다. 철분 100ppm수준에서는 흡수율이 낮아져 ferrous sulfate는 25ppm 시료보다 절반이하 수준이었다. Ferric citrate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ferrous lactate는 70%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철분강화우유에 사용하기 적합한 철분염은 ferrous lactate, ferric citrate였는데 특히 ferrous lactate는 제품의 이화학적 품질, 생이용성 측면 모두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높았으며, 1회당 평균 8.1$\pm$5.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investigation can be separated into sampling and analytical uncertainties, it can be used as a criterion where the resources for the in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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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 간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intake of antioxidant vitamin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among Korean adults)

  • 안서은;전신영;강민지;신상아;위경애;백현욱;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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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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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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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성인 614명의 3일치 식사조사 자료를 한국인 상용식품의 항산화 비타민 함량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항산화 비타민(비타민 A (${\mu}g$ RE, ${\mu}g$ RAE), 레티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항산화 비타민 섭취밀도에 따라 대상자를 3분위로 나누어 대사증후군 및 그 위험요인의 오즈비를 계산한 결과, 남성에서 레티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낮았으며, 여성 대상자에서도 레티놀의 섭취 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중간 및 높은 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낮았다. 또한 남성 대상자에서 비타민 A,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고혈당의 오즈비가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여성 대상자에서는 비타민 A (${\mu}g$ RE)의 섭취밀도가 높은 그룹의 복부비만 오즈비가 섭취밀도가 낮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국 성인에게서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에 대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 또는 개입연구가 실시되어 인과관계를 더욱 명확히 파악하게 된다면,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련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타민 E 보충섭취가 폐경기 여성의 혈장 항산화 영양상태 및 DNA 손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lpha-tocopherol Supplementation on the Improvement of Antioxidant Status and Lymphocyte DNA Damage in Postmenopausal Women)

  • 김창숙;강해진;이순희;박유경;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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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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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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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타민 E의 보충섭취가 폐경기 여성의 항산화 영양상태 및 임파구 DNA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으며, 이중맹검법으로 실시되었고 플라시보를 위약군으로 하였다. 폐경기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비타민 E 보충섭취군에게는 비타민 E 캡슐($\alpha$-tocopherol 성분 400 IU/capsule)을, 위약군에게는 대두유로 만든 위약 캡슐(400 mg/capsule)을 하루 2회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이 때 두 군의 분류는 무작위로 하였다. 항산화 영양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혈장 vitamin C, $\alpha$-tocopherol, $\gamma$-tocopherol, $\alpha$-carotenoid, $\beta$-carotenoid, lycopene 농도를 측정하였고, 임파구 DNA 손상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Comet assay를 이용하여 tail length, %DNA in tail, tail moment를 측정하였다. 비타민 E 보충섭취군에서는 혈장 vitamin C(p<0.05)와 $\alpha$-tocopherol(p<0.000)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gamma$-tocopherol(p<0.000) 농도와 tail length(p<0.05)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위약군에서는 혈장 vitamin C(p<0.05)의 농도만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비타민 E의 보충섭취가 혈장 항산화 상태 및 DNA 손상에 대해 부분적인 개선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일부 상용 식품의 비타민 E함량 분석 (Analysis of Vitamin E in Some Commonly Consumed Foods in Korea)

  • 이선미;이희봉;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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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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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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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일부 상응 식품의 비타민 E 함량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각 식품군들의 비타민 E는 검화벙법 또는 직접용매 추출법을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며 이를 순상 HPLC를 통하여 분리, 정량하였다. 육류에선 장조림이 1.08 $\alpha-TE$가장 높았으며, 어패류는 마른 오징어가 4.69 $\alpha-TE$로 높게 분석되었다. 해조류는 조미김이 $5.70\;\alpha-TE$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유제품은 분유에서 $3.17\;\alpha-TE$, 두류에선 서리태가 $1.52\;\alpha-TE$로 가장 높은 값으로 나타났고, 견과류에선 해바라기씨가 $17.99\;\alpha-TE$노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리가공식품류는 라면이 $1.96\;\alpha-TE$로 가장 높았으며, 전통가공 식품류에서는 고추장이 $3.48\;\alpha-TE$로 가장 높은 분석치를 나타내었다. 본 논문에서 분석된 자료는 식품 내 비타민 E 함량 분석을 통한 표준화된 영양성분표의 기반확립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