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정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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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ox Rod를 사용한 대학생의 근거리 수평사위에 대한 고찰 (Research About Students' Horizontal Heterophoria in Near Distance with Maddox Rod)

  • 최경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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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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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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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경기북부 지역 20대 대학생의 근거리 수평사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수술이나 외상과 질병이 없는 평균나이 22.9세 대상자 122명 중 정시안 50명과 비정시안(근시안) 72명을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통해 원거리 완전교정한 후 Maddox rod를 사용하여 근거리(40 cm) 시의 수평사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Maddox rod를 사용하여 근거리 수평사위를 측정한 결과, 대상자 전체에서 정위 4.9%, 내사위, 9.8% 외사위 85.3%로 나타났으며, 그들중 정시안에서 정위 8%, 내사위 8%, 외사위 84%이었고 비정시안에서는 정위 2.8%, 내사위 11.1%, 외사위 86.1%이었다. 수평사위의 정도는 대상자 전체의 평균 사위정도가 내사위 3.59PD(prism diopter), 외사위 7.04PD이었으며, 정시안에서는 내사위 3.25PD, 외사위 6.60PD이고 비정시안에서는 내사위 3.75PD, 외사위 7.34PD이었다. 결론: 정시안과 비정시안에서의 근거리 수평 사위의 빈도는 정시안에서는 정위가, 비정시안에서는 내사위나 외사위의 빈도가 많으며 특히 비정시안에서의 외사위의 경향이 높게 보였지만 정시안이나 비정시안과 사위와의 관계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사위의 정도는 정시안보다 비정시안의 사위정도가 높았다.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에서 사위정도의 범위가 넓게 나타났다. 또한 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사위정도나 성별에도 통계학적인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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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역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the West Seoul)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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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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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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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울 서부지역의 비정시 255명 510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성별, 연령별 분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1. 총 검사안중 근시는 71.9%, 원시는 22.1% 그리고 정시는 5.8%로 나타났다. 2. 총 검사자중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66.9%, 원시는 7.1% 그리고, 정시는 23%로 나타났다. 3. 20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76.6%, 원시는 3.8% 그리고, 정시는 1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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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링톤법을 이용한 고 3 수험생들의 사위에 대한 고찰 (Study of Heterophoria Using Torrington Method in Third-year Student High School)

  • 유근창;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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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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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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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수험생들의 장시간 근업에 따른 굴절이상도와 사위의 분포와 사위량의 평균값 등을 조사하였다. 사위 검사방법은 활용도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토링톤 사위검사법을 이용하여 광주광역시 소재의 남자 고등학교 3학년 3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검사결과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21.4%, 비정시안이 78.6%로 대부분 근시안이었으며, 정시안에서 정위와 사위의 빈도는 같았고, 비정시안의 경우 근시안에서 74.9%으로 정시안보다 사위빈도가 높았다. 수평사위는 정시안에서 외사위 45.7%, 내사위 4.3%, 근시안에서 외사위 63.5%, 내사위 11.4%로 나타났으며, 수직사위의 분포는 정시안은 5.7%, 근시안은 22.4 %이었으며, 각 사위별 평균치는 내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4.3P{\Delta}$, 근시에서 $3.4P{\Delta}$이었고, 외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8.8P{\Delta}$, 근시에서 $8.0P{\Delta}$를 보였으나, 상사위는 정시에서 $2.2P{\Delta}$, 근시에서 $4.3P{\Delta}$로 근시에서 정시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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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시안에서 운무적용에 따른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의 조절제어효과 (Effect of Accommodation Control by Applying Fogging Method in Subjective Refraction and Auto-Refraction in Ametropia)

  • 이강천;김상엽;조현국;유동식;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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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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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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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비정시의 유형별 조절자극 후 운무적용에 따른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값의 변화와 조절제어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비정시 76안과 원시성 비정시 5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세 가지 검사조건에서 측정된(조절자극 전, 조절자극 후, 운무적용 후)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값을 각각 비교하였다. 결과: 근시성 비정시안에서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자극 전과 비교해 조절자극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운무적용 후에서는 조절자극 전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간의 (-)구면굴절력차이는 조절자극 후에서 자각적굴절검사값이 높았고, 운무적용 후 검사에서는 자동굴절검사값이 높게 측정되었다. 원시성 비정시안에서 자각적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 전과 비교해 조절자극 후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운무적용 후에서는 조절자극 전보다 더 높은 (+)구면굴절력이 검출되었다. 자동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자극 전 후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운무적용 후에서는 조절자극 전보다 더 높은 (+)구면굴절력이 검출되었다.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간의 구면굴절력은 모든 검사조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원시성 비정시 52안 중 조절자극 후 자각적굴절검사에서 7안이 근시로 측정되었다. 자동굴절검사의 경우, 원시성 비정시 52안 중 조절자극 전 검사에서 25안이 -0.25 D ~ -1.25 D 범위의 근시로 나타났고, 조절자극 후 검사에서는 26안이, 운무적용 후 검사에서도 19안이 -0.25 D ~ -1.25 D 범위의 근시로 측정되었다. 결론: 비정시의 유형에 상관없이 운무를 통한 조절제어는 두 굴절검사과정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원시안에서 자동굴절검사는 모든 검사조건에서 일정량의 조절이 개입된 상태로 측정되어 굴절이상의 분류가 다르게 검출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정확한 굴절이상도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운무과정을 실시한 후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과정을 통해 완전교정값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대전광역시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과별 굴절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ractive Error according to Subjects of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in Deajeon Metropolitan City)

  • 류경호;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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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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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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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전광역시 소재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 920명을 대상으로 각 학과별 비정시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굴절이상도와 선천적 요인을 살펴보면 본인이 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22.6%이었고 형제가 안경을 장용한 경우가 22.8%로 조사되었으며, 본인이 비정시인 경우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안경 장용율은 42.4%이었고 형제의 안경장용융은 27.7%로 조사되어 자녀의 눈의 굴절상태가 부모의 굴절상태와 연관성이 있었다. 둘째, 굴절이상과 후천적 요인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하루 연속 3시간 이상 컴퓨터 하는 사람의 비율을 비교 하였더니, 정시안은 45.6%인 반연 비정시안은 70.1%로 비정시안이 24.5%나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굴절이상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학과별 비정시 분포와 VDT 사용시간을 비교한 결과 학교 수업시간에 컴퓨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하루 동안 컴퓨터를 가장 많이 하는 건설정보과의 학생들의 비정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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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양인들의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Asian Population)

  • 이영일;홍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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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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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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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서울 종로구 A 안경원에 방문한 21~30세의(남자: 39명, 여자: 53명) 일본 및 중국 등과 같은 아시아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의 정도와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타각적, 자각적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상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결과: 총 검사안 184중 근시는 83.16%, 정시는 16.84%로 나타났다. 비정시안에서 경도근시는 전체 40.53%이었고, 가장 많은 수의 중도근시는 51.63%이었고, 고도근시는 7.85%이었다. 난시안 중에서 근시성 직난시는 46.67%, 근시성 도난시는 35.56%, 근시성 사난시는 17.77%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동공중심간 거리는 64.5${\pm}$2.9 mm와 61.9${\pm}$2.3 mm로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이 아시아계 동양인들의 시력검사 및 렌즈를 처방할 때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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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감도함수와 변조전달함수를 이용한 시기능 예측 (Prediction of visual performance using contrast sensitivity function and modulation transfer function)

  • 김상기;박성찬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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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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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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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 연구된 정밀모형안은 정시안에서 1.2 시력의 적정한 수차를 가진 모형안임을 확인하였다. 망막의 특성을 생략한 안광학계에 광전달함수를 사용하여 망막에서의 광세기 분포를 조사하여 자각식으로 측정한 임상자료와 비교하였다. 망막의 광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안구의 수차, 회절, 망막 대비감도, Stiles-Crawford 효과, 동공크기를 포함한 대비감도함수를 계산하였다. 모형안에 동공직경 1 mm와 8 mm의 범위에서 정시안과 비정시안에 대해 대비감도함수와 변조전달함수를 비교하여 시력을 예측하였다.

정시,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 비교 (Comparison of Accommodative Response among Emmetropes,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er)

  • 이규병;박지현;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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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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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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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정시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을 비교하고, 각 그룹내에서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완전 교정된 72명(144안)을 대상으로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이상도를 사용하여 정시, 안경착용자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로 분류하였다. 이후 우세안,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고,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단안 및 양안으로 원/근거리(5 m/33 cm)를 주시할 때의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여 조절래그를 산출하였다. 결과: 좌우안 및 우세안/비우세안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단안주시의 조절래그가 양안주시보다 더 크게 검출되었다. 또한 남녀간의 조절래그는 단안주시는 남자가 컸지만 양안주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시도와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근시안이 정시안에 비해 더 컸지만,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 상관성은 단안/양안주시 모두 굴절이상도가 클수록 조절래그가 컸으며,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안경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정시안과 근시안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있고, 근시안 중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굴절이상도는 조절반응량과 상관성을 보였다.

대전지역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 조사 (Survey on the eye health state of institutional care children in Taejon)

  • 황정희;박준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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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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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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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전지역 소재 육아시설의 수용아동 만 8세~18세미만 아동 61명 122안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검사와 검안경검사 및 비표준화 면접방식을 사용하여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시설아동의 분포는 초등학생이 40.98% 중등학생이 59.01%이었으며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56.74% 비정시안이 44.26%이었고 나안시력은 0.7, 0.8이 가장 많은 37.03%이었으며 근시안이 31.14%, 근시성복성난시안이 26.23%로 나타났다. 비정시 시설아동중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고 있는 시설아동은 1.64%로 극히 저조하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조기 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시력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시설아동들의 안보건 관리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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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를 이용안 무수정체안의 교정원리 (The correction principle of Aphakia using the Intraocular Lens)

  • 김봉환;김대현;임현선;지택상;고정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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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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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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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안내렌즈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는 원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현재 안과에서 안내렌즈를 처방하여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력 교정을, 광학적으로 보다 정확한 처방을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무수정체안을 정시로 교정하기 위해서 비정시의 두 가지 원인인 굴절성과 축성을 고려하였고, 교정원리로는 수정체 후면에서 최적 상점까지의 거리인 상측정점 초점거리(BFL)와 수정체에서 망막까지의 거리인 초자체 길이가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다. 교정원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정시의 경우는 Gullstrand number I 모형안을, 근시와 원시의 경우는 실안에 대한 임상자료를 사용하여 수정체를 안내렌즈로 대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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