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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ce of integrating Bioinformation and Health Informatics for Healthcare

  • 곽연식
    • 한국생물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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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2002년도 제1차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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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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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전체연구사업단은 국내에서 발병 및 사망빈도가 가장 높은 위암과 간암의 퇴치를 목적으로 국가적 특목전략사업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에서는 22개의 중요 질병별 유전체 연구센터를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각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는 생명정보의 양은 거의 무한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생명정보는 환자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임상정보와 함께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임상정보와의 통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와 연구소의 생명정보가 연계되어 엄밀한 임상실험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생명정보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대상의 임상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 유전체정보를 이용하는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은 각 국가마다 전략사업으로 간주하여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분야이다. 현재 선진국에서 개발 사용 중인 시스템의 연간 사용료가 고가이므로 국내 도입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또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유전체 또는 생명정보의 임상활용 및 생명정보연구를 위한 임상정보 공유를 위해서는 우선 다음의 사항이 개발되어야 한다. 1) 다음과 같은 개별환자의 정보를 각 의료기관에서 제공 받아 저장 활용한다. - 진찰 및 임상소견, 수술기록, 경과기록, 검사결과 (임상병리, 해부병리, 방사선 등), - 영상정보 (X-ray, CT, MRI, 초음파, 전자현미경, 그래픽 등), - 환자개인기록(병력, 과거력, 가족력, 알러지 등), - 예방접종 기록 2) 각 연구소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생명정보를 임상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전체연구센타와 병원간에 임상정보와 유전체 분석정보의 공유가 필수적으로 발생하게 됨으로, 유전체 정보와 임상정보의 통합은 미래 의료환경에 필수기능이 될 것이다. 3) 각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첨단 분석 장비와 생명공학 정보시스템의 자동 연계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적인 초고속정보망이 가동되어 웹을 기반으로 하는 생명정보의 공유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될 수 없으나 임상정보의 유전체연구에 그리고 유전체연구정보의 임상활용은 다양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영상을 포함한 환자정보의 유전체연구센터와 병원정보시스템과의 효율적인 연계통합 운영을 위해 국내에서는 초기 도입단계에 있는 국제적인 보건의료정보의 표준인 Health Level 7 (textural information 공유), DICOM (image 및 wave 공유), 관련 ISO표준, WHO의 ICD9/10 (질병분류), LOINC (검사 및 관련용어), SNOMED International (의학용어) 등을 활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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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바이오법의 제정 의의와 제한점 (Study on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Enactment of the Advanced Regenerative Bio Act)

  • 손성구;권경희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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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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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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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제정 의의는 본질적으로 '이식'이라는 의료행위인 재생의료를 약사법 규제에서 벗어나 의료기술적 접근으로 환자치료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 그러나, 법이 시행된 지 1년여가 지난 상황에서 식약처가 승인하는 고위험연구는 1건도 승인되지 않고 있는 등 임상연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환자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법률 취지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근거가 미흡함에도 임상연구 승인을 위한 자료요건을 의약품 개발과 연결하여 정하고 있어 많은 연구자들이 자료요건을 맞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법 제정 이전 약사법 체계 내의 세포치료제 임상연구를 위한 제출자료는 품질 및 비임상시험 자료가 상당히 면제되었지만,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되면서 임상연구 계획 승인신청 시 품질 및 비임상시험자료를 의약품에 준해 요구하고 있다. 이를 바로잡으려면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 의약품 개발과 연결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음을 인식하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정체성을 지키고, 한편으로 품목허가 시 임상연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활용요건을 구체화하여 시장의 힘으로, 임상연구자의 자발적인 동기로 임상연구 승인을 위한 기본요건보다 필요한 자료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암환자의 재발유형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Type of Recurrence in Curatively-resected Gastric Cancer Patients)

  • 하태경;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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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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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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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위암 환자 수술 후 재발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재발의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기 위하여 필수적인 정보이다. 즉 종양의 특성에 따른 재발의 유형, 재발시기, 재발 이후의 경과 등을 이해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근치적수술을 시행 받은 1,338명의 환자 가운데 재발 유형을 모르는 경우(n=60), 사고사 및 타 질환으로 사망한 경우(n=55)를 제외한 1,223명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재발예(n=241)와 비재발예(n=982) 사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재발예 가운데 재발의 유형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재발예는 비재발예에 비하여 위전절제술, 진행된 병기, 림프관이나 혈관 침윤예, 위전벽암, 크기가 큰 암, 미분화암, 미만형, Borrmann 4형이 의미 있게 많았다. 복막파종은 여성, stage III, 위상부 및 위전벽암, 미분화암, 미만형, Borrmann 4형이 의미 있게 많았고, 혈행성전이는 조기위암, stage I, 국소전이는 Borrmann 1, 2, 3형이 의미 있게 많았다. 복막파종의 경우 혈행성전이나 국소전이에 비하여 재발 후 생존기간이 짧았다(7.0개월, 9.5개월, 12.5개월). 조기재발군은 병기3, 4기, N3, 림프관침윤율이 높았고, 후기재발군은 병기3기, N1이 조기재발군에 비해 의미 있게 많았다. 결론: 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가 위암수술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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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으로 유발한 개 신증후군의 진행 및 치유과정에서의 임상병리학적 변화 (Description of Clinicopathologic Changes during the Development and Clinical Resolution of Experimentally induced Canine Nephrotic Syndrome)

  • Eun-wha, Choi;Chang-woo, Lee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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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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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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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실험적으로 유발한 면역매개성 사구체 질환이 신증후군으로 진행하는 과정과 치유과정에서 단백뇨 배설에 근거한 조기진단 및 치유과정의 감시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두당 endotoxin 1 $\mu$g과 native bovine serum albumin 5mg 을 9두의 건강한 개에 정맥주사하여 감작시키고, 그 후 1주일부터 양이온화한 bovine serum albumin 120mg을 주 5회 반복 정맥주사한 결과 5두에서 면역매개성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이 발생하였다. 사구체신염이 발생한 실험동물에서는 요단백질/ 크레아티닌 비의 증가 (>1.0), 저알부민혈증 (< g/이), BUN 증가 (>40 mg/dl), 부종 등이 나타났다. 이것은 임상병리학적으로 평가 가능한 면역매개성 사구체시염 및 신증후군 모델견이 제작되었음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사구체신염의 유발과 신증후군의 진행과정에 요단백질/크레아티닌 비의 증가가 저알부민혈증, BUN 증가, 고콜레스테롤혈증보다 1-4주 먼저 출현하였다. 사구체신염에 의해 신증후군이 유발된 실험동물 모두에서 prednisolone 을 2.2 mg/kg씩 1일 2회 경구투여한 결과 혈중 알부민 농도의 증가와 콜레스테롤 농도의 감소가 먼저 일어나고, 그 후 1-4 주에 요단백질/크레아티닌 비가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종합적으로 볼때, 면역매개성 사구체신염성 신증후군의 조기진단에는 요 단백질/크레아티닌 비가 유리한 지표로, 그리고 초기 치유과정의 감시에는 혈청 알부민, 콜레스테롤이 더 유리한 임상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측두하악장애환자에 대한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의 임상효과 (A Clinical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Stimulation Therapy on TMD Patients)

  • 박태식;박준상;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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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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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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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측두하악장애의 치료에 이용되는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의 임상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치료를 시행한 28명과 치료를 전혀 시행하지 않은 1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치료전과 치료 2주 후에 경혈점의 압력통각역치와 임상지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군에서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을 시행하기 전과 후의 임상지수가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0.001). 2. 환자군에서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을 시행하기 전과 후의 압력통각역치는 G2, G21, Li4, S2, S3, S8, Si19 및 T17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3. 대조군에서 임상지수와 압력통각역치는 실험 전후에 차이가 없었다. 4. 환자군의 임상지수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P<0.05). 본 연구는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의 주관적 뿐만 아니라 임상적인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치료에서 저주파 전자침 자극요법이 유용한 방법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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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셉터십 적용이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y,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Practice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 홍성정;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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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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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4-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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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프리셉터쉽 적용이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연구로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모성간호학 실습을 하는 학생 140명(실험군 70명, 대조군 7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SPSS 19.0/WIN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리셉터십을 적용받은 간호학생은 기존의 방식으로 임상실습을 한 간호학생보다 임상수행능력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계적인 프리셉터쉽 적용은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임상실습 교육 분야에 체계적인 프리셉터쉽을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근막동통으로 인한 하악 구치부 연관통의 임상증례 (A Case Report of Referral Pain on Mandibular Toothache Originated from Myofascial Pain)

  • 강진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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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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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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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임상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에서 특기할 병적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 비치성 치통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근육질환, 상악동염, 신경병성 통증, 신경혈관 질환 등의 원인으로 치통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비치성 치통의 경우 진성 치통과 구별하기 위하여 철저한 병력 조사 및 전반적인 임상검사가 시행되어야 하며, 진단용 국소마취를 통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확립할 수 있다. 이러한 비치성 치통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인 근막동통은 근육조직을 촉진 시 단단한 띠가 만져지는 것이 특징적이며 이것이 발통점으로 작용하여 근육이 뻣뻣한 느낌과 피로감, 연관통, 치아에 전이되는 통증, 근긴장성 두통, 통각과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교근은 상악 구치부 및 하악 구치부의 통증을 유발한다. 본 증례는 우측 교근부의 근막동통에 기인한 하악 우측 구치부의 치통 양상을 운동요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통상적이고 가역적인 근육질환의 치료법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보인 증례이다. 비치성 치통은 정확하게 진단되지 않을 경우 근관치료, 치주치료, 발치 등의 불필요한 치과치료가 시행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통하여도 환자의 통증은 경감되지 않기 때문에 치과치료가 시행되기 전에 반드시 정확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비치성 치통의 치험 증례 (Nonodontogenic Toothache : Case Reports)

  • 윤승현;최종훈;김성택;안형준;권정승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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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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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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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통증은 구강안면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통증이다. 대부분의 치아 통증은 치수 및 치주조직의 병적인 변화로 인한 치성 통증이지만, 구강안면부의 다른 구조물의 병적 변화 또는 다른 질병 등에 의한 통증이 치아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히 존재하며, 이러한 통증을 '비치성치통'이라고 한다. 비치성치통은 통증의 발현 부위와 통증의 원인 부위가 일치하는 원발성 통증이 아니라, 통증의 발현 부위와 통증의 원인 부위가 동일하지 않은 이소성 통증에 속하므로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만 개선될 수 있다. 비치성 치통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신경병증성 통증, 부비동질환 기원의 통증, 근막통증, 신경혈관성 통증, 심장질환, 두개 및 구강안면부 종양, 중이염 등에 의한 전이통, 심인성 원인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의한 통증이 치아부위에 나타나는 경우 치아 및 치주조직에 대한 임상 및 방사선 사진 검사 상 병적인 소견이 관찰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치아통증과 유사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임상가들은 비치성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및 관련 증상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세심한 병력 청취, 치아 관련 구조물 및 그 외의 구조물에 대한 정확한 임상 검사를 통해 치성 통증과 감별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치아 통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비치성 치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증례를 통해, 비치성 치통에 대한 고찰 및 진단과 치료시의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의 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s in the stress and the strategies for coping with such stress arising from clinical fieldwork in accordance with the DISC behavioral style of some of the students of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

  • 차수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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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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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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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고, DISC 행동유형에 따른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9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DISC 행동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 세부항목에 차이가 나타났고,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주도형은 임상실습 기관의 물리적 환경, 임상과제의 양, 환자에 대한 수행평가, 다른 실습생과의 비교 항목에서, 사교형은 SOAP 노트와 일지작성 항목에서, 안정형은 자신의 능력수준, 실습지와 집과의 거리, 과제에 의한 수면부족 항목에서, 신중형은 할당받은 환자의 상태, 환자의 성별 항목에서 각각 다른 유형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도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문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신중형은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시 학생들의 행동유형을 고려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지도 및 상담 매뉴얼 개발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GIS 및 원격탐사를 이용한 2002년 강릉지역 태풍 루사로 인한 산사태 연구(II)-확률기법을 이용한 강릉지역 산사태 취약성도 작성 및 교차 검증 (Study on Landslide using GIS and Remote Sensing at the Kangneung Area(II)-Landslide Susceptibility Mapping and Cross-Validation using the Probability Technique)

  • 이사로;이명진;원중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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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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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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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강릉지역에 대해 산사태 취약성을 GIS와 원격탄사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사태 위치는 위성영상 해석 및 현지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고, GIS와 원격탐사를 이용하여 지형도, 토양도, 지질도, 선구조도, 토지피복도 등이 수집되고, 처리된 후 공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었다. 확률 기법인 빈도비 모델을 이용하여 산사태와 경사, 경사방향, 곡률, 수계, 지형종류, 토질, 토양모재, 토양배수, 유효토심, 임상종류, 임상경급, 임상영급, 임상밀도, 암상, 토지피복도, 선구조도 등 산사태 발생 요인들과의 관계를 계산하여 빈도비를 구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빈도비를 모두 더하여 산사태 취약성 지수를 계산하였으며, 이러한 취약서 지수를 모두 더하여 취약성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는 실제 산사태 위치자료를 이용하여 검증 및 교차 검증되었고, 그 검증 결과는 산사태 취약성도와 산사태 위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