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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에너지의 중장기 정책 포트폴리오를 위한 기술 및 정책적 접근방안 제시 (Technical and Political Issues on Geothermal Energy Policy for Long-term Portfolio)

  • 김기열;김경희;안형준;임혜숙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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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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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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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화석연료의 가격 및 공급의 불안정과 온실가스감축 국제 규제 강화 등에 대한 대안으로 여기는 신 재생에너지는 높은 초기 투자 부담으로 인하여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정책 등 전과정에 걸친 정책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지열냉난방기술에 중점을 두고 이에 대한 중장기 정책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기술 및 정책적 접근방안을 제시하고자한다. 지열에너지의 가장 큰 특징은 기후 등에 영향을 크게 부하가 변하는 태양광, 풍력 등과 달리 일정한 부하를 유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품질 측면에서도 화석연료를 이용한 기존의 연료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급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설비를 갖추기 위한 천공, 히트펌프 설치 등에 큰 비용이 든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히트펌프 제작기술은 국산화를 완료한 상태로 사실상 기술개발에 의한 큰 폭의 원가절감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유사분야인 시스템 에어컨이 표준화 및 대량생산을 통한 시장 보급 확대로 보급단가가 하락한 것을 고려해 볼 때 이를 통한 가격하락은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너지 외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지열에너지의 공급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건물 냉 난방용 이외에 다양한 용도의 개발을 통해 비닐하우스나 온실 등에 지열에너지를 이용할 경우 정부차원에서 농어촌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에너지원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간, 도서지방에서는 도시지역보다 투자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역간 에너지 불균형 해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같은 지열에너지의 특성에 따라 향후 발전방향을 정리해 보았다. 핵심기술인 지열 히트펌프의 산업구조와 시장 보급 확대를 통한 가격하락을 기대한다. 지역개발 및 고립지역에서 타 신 재생에너지와 함께 독립적인 전력, 냉난방 등의 완전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또한 특수 작물 등의 고급 농수산물 생산등의 용도개발을 통해 지열에너지 공급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어야 할 연구과제로는 시장 보급 확대에 따른 가격경쟁력 도달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산업육성 방안 마련, 타 신 재생에너지기술과 복합 설치에 의한 시너지 효과 및 이에따른 초기 투자비 증가에 대한 대책, 보급 잠재량 조사, 지열시스템의 자금 조달 및 관련 정책 검토 등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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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장해형 내냉성의 조합능력검정과 선발효과 (Combining Ability Analysis and Selection Effectiveness for Tolerance to Cold-Induced Sterility in Rice)

  • Huhn Pal, Moon;J. Neil, Rutger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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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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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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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수도의 냉해는 그 재배기간에 저온이 발생되는 수도재배지역에서 중요한 생산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도작기간동안의 기상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냉해양상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냉해는 저수온에 의한 생육의 지연 및 저기온에 의한 불일발생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본 연구는 내냉성 품종육성효율을 높이기 위한 유전정보를 얻고저 내냉성정도가 서로 다른 9개 품종의 이면교잡된 36조합 F$_1$, F$_2$, F$_3$, 상호여교배집단 및 모본집단을 공시하여 장해형내냉성에 대한 조합능력, 작물학적 형질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F$_2$집단의 선발효율을 평가하였다. 불임발생정도로서 평가된 장해형내냉성은 상가적 유전분산이 주종이었으나 비상가적 유전분산 역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내성성이 강한 모본인 M 101과 L201이 일반조합능력(GCA)이 높았는 반면, 약한 품종인 7703008에서 가장 낮았다. 장해형내냉성은 출수기, 간장 및 수당립수와 관계가 있었는데, 출수가 빠를수록, 간장이 클수록 그리고 수당립수가 많을수록 내냉성이 강한 경향이었으며, 특히 출수기의 영향이 가장 높았다. 비교적 내냉성이 강한 M101과 교배된 7조합에서 F$_2$개체 선발이 내냉성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때 내냉성에 대한 평균유전력(Realized heritability)은 0.53이었고 저온불임에 대한 선발효율은 -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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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품종별 특성이 떡볶이 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n the Quality of Tteokbokki tteok by Different Types Cultivars of Rice)

  • 신동선;김하윤;홍하철;오세관;유선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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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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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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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쌀 소비확대를 위하여 가공용으로 재배 육성된 5개의 쌀 품종인 하이아미, 삼광, 고아미, 세계진미, 설갱을 이용하여 떡복이용 떡의 제조 적성에 적합한 쌀 품종을 파악하고자 쌀가루의 일반성분, 수분결합력, 수분흡수율, 호화특성을 조사하고, 쌀 품종별로 떡볶이 떡을 제조하여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쌀 품종별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수분이 14.13-17.78%, 조단백질이 4.43-7.68%, 조지방이 0.45-1.84%, 조회분이 0.37-0.85%로 나타났다. 특히, 고아미는 수분,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이 가장 높았고 세계진미는 조단백질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분결합력은 고아미가 하이아미, 삼광, 세계진미 및 설갱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침시간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수침 초기에 흡수속도가 높았으며 수침 3시간까지는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평형에 도달하였다. 쌀 품종별 떡볶이 떡의 관능적 특성의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세계진미 > 설갱 > 삼광 > 하이아미 > 고아미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 품종별 떡볶이 떡 제조 시 부드러워 식감이 좋은 품종으로는 세계진미, 설갱, 삼광, 하이아미 순이었다. 반면 조직이 단단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고아미는 부적합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인위배수성임목(人爲倍數性林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V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의 외부형태(外部形態)에 대(對)하여 (Studies on Artificial Polyploid Forest Trees V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

  • 김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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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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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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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적자(積子) Colchicine 처리(處理)로 획득(獲得)된 10년생(年生) 4배체(倍體) 소나무에 대(對)하여 교잡(交雜)에 의(依)한 유용(有用)한 동이질배수체(同異質倍數體)를 육성(育成)한 목적(目的)으로 세포학적(細胞學的) 관찰(觀察)을 행(行)하는 동시(同時)에 그의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을 연구(硏究)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유엽기부(幼葉基部) 염색체수(染色體數)는 대조목(對照木)은 2n=24 변이체(變異體)는 2n=48로 4배체(倍體)임을 확인(確認)하였다. 2. 침엽(針葉)의 착생밀도(着生密度)는 소(疎)하고 비후(肥厚)하다. 총합엽(總合葉)은 2%가량(可量) 발생(發生)하였다. 3. 침엽중앙부위(針葉中央部位)의 기공대수(氣孔帶數)는 개체(個體)에 따라 차(差)가 있으나 2배체(倍體)와 대차(大差)없고 공변세포(孔邊細胞)의 장경(長徑)은 36% 증대(增大)하고 있다. 4. 웅화(雄花)는 정상적(正常的)으로 발육(發育)하였으며 장경(長徑)의 크기는 2배체(倍體)와 별차(別差)없고 화분립(花粉粒) 크기는 약(約) 20% 증대(增大)하였다. 5. 화분(花粉)의 배양기상(培養基上)에서 발아율(發芽率)은 치상후(置床後) 17시간(時間)까지는 2배체(倍體)에 비(比)하여 증진(增進)하나 26시간후(時間後)에는 저하(低下)하였다. 연(然)이나 각(各) 치상시간별(置床時間別) 화분관(花粉管)의 최장관(最長管)의 길이는 2배체(倍體)보다 장(長)하게 발육(發育)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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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찰현미로 이용 가능한 "녹원찰벼"의 돌연변이 육종 (A New Green-Kerneled Glutinous Rice Mutant Variety, "Nogwonchalbyeo" Developed by Gamma Ray Irradiation)

  • 강시용;신인철;김동섭;이긍주;김진백;이덕열;이상영;이동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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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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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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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출수가 늦어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던 재래종 녹미(일명; 생동찰벼)를 개량하여 전국적으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신품종 "녹원찰벼"를 육성하였다. 생동찰벼의 종자에 감마선 200 Gy를 조사하여 $M_2$세대에서 출수가 빠르고 키가 작은 우량 계통을 선발하였다. 계통선발과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유망계통 원농 17호(녹원찰벼)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품종등록하였다. 녹원찰벼는 생동찰벼와 비교하여 중부지방에서 이삭 피는 시기가 생동찰벼보다 15일정도 빠른 8월 17-20일경이었고 간장은 15 cm 정도 작은 91 cm이었다. 녹원찰벼의 현미 수량은 생동찰벼보다 10% 정도 증가하였다. 녹원찰벼의 백미 및 현미중의 아미노산 함량은 다른 대조 품종보다 10-60% 높았다. 엽록소 함량은 대조품종 신선찰벼 및 남평벼보다 비해 2배 높았다. 등숙기에 엽록소 소실이 늦어 녹색 현미 찹쌀로 이용이 가능하여, 일반 쌀에 섞거나 현미밥을 지으면 연한 황록색의 시각적인 효과와 고소하고 차진 특성이 있다. 병해충에도 강하여 앞으로 친환경 기능성 쌀로 이용확대가 기대된다.

참깨 개화, 등숙에 관한 연구 V. 참깨의 등숙에 따른 초형별 종실중 및 발아력의 변화 (Studies on the Flowering and Maturity in Sesame(Sesamum indicum L.) V. Changes of Grain Weight and Germinability by Maturity in Different Plant Types)

  • 강철환;이정일;손응룡;유창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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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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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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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참깨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유전자원으로 보존중인 500여 품종중에서 분교의 유무와 착과, 착삭 및 삭실방에 따라 분류한 8개의 초형에 대한 각 2개씩의 품종을 홍시하여 참깨의 등숙에 따른 초형별 종실중과 발아율의 변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립중은 변화후 25일∼35일 사이에 가장 큰 신장을 보였으며, 착삭 중·하위부에서는 개화후 45일에 peak에 도달하여 이 시기가 생리적 성숙기로 추정되었으며 착삭상위부에서는 개화후 40일이 생리적 성숙기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2. 측삭과 분지삭에서의 천립중은 주경중앙삭에서 보다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4실 8방형이 2실 4방형에서보다 그 정도가 심하였고, 특히 BTQ형의 상위삭에서는 감소폭이 가장 컸던 반면, BTB형에서는 그 복이 크지 않아 바람직하였다. 3. 개화후 20일이 발아한계선으로 추정되었으며 분지삭에서는 주경중앙삭에 비하여 감소가 크지 않았으나 측삭에서는 감소가 컸다. 4. 발아율이 70%에 달하는 최소수확한계기는 개화후 40일로 추정되었으며 개화후 30일에서 40일사이에 급격한 발아율의 증대를 보여 이 시기가 종실에서의 양분축적최성기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5. 개화후 45일의 천립중은 2.14g, 종실수분함량은 26%, 발아율은 90%로서 peak를 기록하여 이 시기가 생리적 성숙기이며 동시에 수확적기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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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의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전체산업 모형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Decent Work" in the Logistics Industry : Focusing on the comparison with whole industries)

  • 소애림;신승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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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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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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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물류산업에서 괜찮은 일자리 결정요인을 규명하였고 분석 결과를 물류산업 노동 관련 정책 입안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과 물류산업 특성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형의 종속변수는 첫 번째 연구에서 도출한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여부를 활용하였고, 물류산업 일자리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산업의 패널 자료로 대상 모형을 도출한 후 이를 물류산업 모형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전체산업의 괜찮은 일자리 모형에서 유의미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던 '나이(age)', '성별(sex)', '교대근무(shift)' 변수는 물류산업 모형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타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모형에서 '나이(age)' 변수는 대부분 나이가 많을수록 직무만족도 및 소득 생산성이 높게 나타나 물류산업의 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물류산업의 경우는 '나이(age)' 변수가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취업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산업과 물류산업이 공통으로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건강상태(health)' 요인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직무만족도, 소득생산성, 승진 등을 위해서는 개인적 특성인 '건강상태(health)'가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이 본 연구에서도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따라서 물류산업은 전체산업에 비해 '직업훈련'을 통해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학력수준'을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본연구에서 분석한 세부 물류산업 중 괜찮은 일자리 종사자 비율이 높은 '철도운송업', '내륙 수상 및 항만 내 운송업', '항공 화물 운송업' 등의 경우 전문화된 직업훈련이 필요한 분야로 이와 같은 물류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학문적 영역과 더불어 직업훈련 등의 추가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물류산업뿐만 아니라 타 산업에서도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에 종사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냉이(Wasabia japonica (Miq.) Matsum.)의 정단분열조직유래 기내묘의 순화 (Acclimatization of in vitro Plantlets of Wasabia japonica(Miq.) Matsum. Derived from the Apical Meristem Culture)

  • 은종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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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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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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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추냉이 배양묘의 투명화 방지와 기내 건전묘 생산을 위하여 PPFD처리 및 sucrose농도를 달리하고 배양기 마개의 MF 부착여부에 따른 식물체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투명화된 유묘를 MF처리(MF+)와 무처리한(MF-) 배양기내에서 60일간 배양한 결과 분할묘의 수는 MF+구의 경우 3.6개였으며, MF-구의 경우 2.4개로 MF+구가 다아체수가 많았다. 투명화 현상은 MF-구에서 65.0% 나타났으나 MF가 부착된 배양기내에서는 투명화가 전혀 발생되지 많았다. MF-구에서 생육된 잎의 경우 기공이나 엽육 등에 이상을 보여 기공이 둥글고 평창되어 있었고 정상식물체에 비하여 기공의 크기가 켰으며 밀폐된 용기내에서 수분공급의 과잉으로 기공은 일려있는 상태였고 epicuticular 밀랍구조물은 발달되지 않아 표면이 매끄러운 상태였다. MF+구의 경우 기공모양은 타원형으로 기공이 투명화 잎에 비해 더 작았고 표면은 체내 수분조절을 위해 밀랍구조물의 조직이 치밀하여 MF부착에 의한 가스교환으로 건전식물체의 육성이 관찰되었다. Sucrose농도와 MF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며 sucrose 무처리구에서 MF부착구(광독립영양배양)와 미부착한 경우(대조구)로 분류한 후 배양한 결과 광독립영양배양에서 모든 생장량이 양호하고 다수의 뿌리가 발생되었으나, sucrose 무처리구의 대조구는 배양 60일 후 50%만 생존되였고 발생된 뿌리는 빈약하여 광독립영양배양에서 MF부착에 의한 광합성 효과가 인정되었다. 종속영양배양과 혼합영양배양의 경우 혼합영양배양이 식물체의 생장량이 좋았으며, sucrose가 무처리된 상태의 광독립영양배양과 혼합영양배양을 비교하였을 때 혼합영양배양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tumefaciens SM643을 사용한 캘러스는 매우 딱딱하며 둥그런 형태의 캘러스와 friable한 캘러스가 혼재한 상태로 생장하였으며, 이중에서 friable한 캘러스는 정상적인 shoot가 형성되었으나 딱딱한 캘러스로 유도된 형질전환체는 식물체로 형성되지 않고 반구형 미색의 전형적인 tumor 캘러스로 생장하였다. 한편 형질전환시 캘러스를 유도하지 않고 직접 shoot를 형성시킨 결과 disarmed Ti-plasmid를 사용하지 않고 wild-type Ti-plasmid를 사용해도 정상적인 형질전환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소비는 토양 이산화탄소에 의한 탄산염 광물의 용해(천층 지하수의 경우), 또는 방해석의 재침전(심층 지하수의 경우)에 의해 조절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지역에 부존하는 지하수의 기원과 유동 및 화학적 진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을 제시한다.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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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처리에 따른 벼 유묘기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 변화 (Changes in Contents of Chlorophyll and Free Proline as Affected by NaCl in Rice Seedling)

  • 이강수;이종신;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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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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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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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의 내염성 검정 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품종을 수경재배하여 염분처리하고 유묘기에 엽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을 조사하여 달관조사에 의한 내염성정도와의 관계를 검사하였다. 1. 염해정도는 0.6%의 염분처리에서 약 25일이 경과되어야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2. 염분처리농도별 엽록소의 함량은 처리후 14일에 가야벼와 태백벼에서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경향은 0.4% 이상부터 가야벼보다 태백벼에서 크게 나타났다. 3. 0.6%의 염처리에서 염록소의 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가야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완만하였는데 태백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컸으며 처리 20일 후에는 무처리에 비하여 가야벼는 약 16%, 태백벼에서는 약 67%가 각각 감소되었다. 4. 0.6% 염처리에서는 처리후 10일에 품종별 엽록소함량과 염해정도(1-9)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5. 염처리농도에 따라 유리 proline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에 가야벼에서는 염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태백벼에서는 0.6%까지 급증하였다가 0.8%에서는 감소되었는데 특히 0.4%와 0.6%에서는 태백벼가 가야벼보다 월등히 높았다. 6. 0.6%의 염처리에서 시기별 유리 proline의 함량은 가야벼에서는 처리 15일 후부터 증가하였으나 태백벼에서는 처리 5일 후부터 급증하다가 처리 20일 후에는 오히려 감소되었으며 처리 10일 후에는 태백벼가 가야벼에 비하여 6배 이상이나 높았다. 7. 0.6% 염처리 10일 후에 유리 proline의 함량과 염해정도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벼 유묘기의 염처리에 따른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은 품종간 내염성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엽면적지수의 최고점이 조기에 오고 만생종은 늦게 최고점에 달하였다. 최고점의 엽면적지수는 6.4~6.8이었고 측정시기별 엽면적지수합계치는 최근품종이 24.6~28.8범위인데 과거품종은 이보다 훨씬 많았다. 8. 조숙다수성인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의 엽록소함량은 월동후 4월 21일까지 높았고 출수후(5월 12일~26일)의 엽록소함량도 높았으며 과거품종인 영광, 장광, 진광, 원광, 신광은 엽록소함량이 낮았다. 9. 순동화율은 다수성품종일수록, 초성이 좋을수록 높았고 장간인 과거품종은 순동화율이 낮았다. 10. 수당립중은 만생종보다 조생종이 낮으며 입모중 1일당 수분감소율은 평균 1.2%, 영광, 진광, 남광, 원광, 신광은 1.5%이었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 올밀, 청계밀, 중국8001는 9~1.1이었다. 11. 과거품종에 비하여 최근품종은 다수품종이 많으며 수량의 증가는 직선적으로 증가되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이 가장 다수성품종이었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수원 육성품종은 m$^2$ 당수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의하여, 밀양육성품종은 m$^2$당수수의 증가에 의하여 수량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수원에서는 수당립수, 밀양에서는 수당립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주력해야겠다.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유모델변수들은 유입-유출 자료들로부터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Gauss-Newton 방법을 이용한 Bard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서울 구로구 시흥동 산사태 발생 지역의 산사면에 대하여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여 예제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지하수 흐름 모델이 산사태 발생 예측을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매개변수분석 연구를 통하여, 변수 a값은 작은 변화에 대하여 목적함수값에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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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논 재배 사료용 밀의 품종별 생산성 및 사료가치 평가 (Evaluation of Biomass and Feed Value of Forage Wheat in Central Region at the Paddy by Cultivars)

  • 조현민;신명나;심강보;한아름;전원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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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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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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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중부지역에서 사료용 밀의 건물 생산 특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재배 시험 포장에서 최근 육성·등록된 '청우'와 '태우' 품종을 이용하여 2년간 수행하였다. 사료용 밀 품종 조숙형 '청우'와 만숙형 '태우'의 숙기에 따른 출수기는 11-13일 정도 차이를 보였다. 동일 품종 내 연차 간 출수기는 1년차에 비해 2년차 재배에서 '청우'가 3일, '태우'가 1일 지연되었다. 초장은 약 4-12%, 수장은 85-95% 정도 '태우'가 길었고(p<0.001), 경수는 '청우'에서 약 94-104% 정도 많았다(p<0.001). 생체수량은 1년차 재배 시 '태우'가, 2년차 재배 시 '청우'가 많은 것으로 연차 간 상반된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건물수량은 연차에 관계없이 '청우'에서 많았고, 특히 2년차 재배에서 헥타르 당 3톤 가량 많은 15.3 t/ha로 '태우' 12.6 t/ha 보다 '청우'에서 약 21%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이러한 건물수량 양상은 '청우'가 '태우'에 비해 건물비율(p<0.05)이 높으며, 조숙형 품종으로써 상대적으로 긴 등숙기간으로 인해 적정 이삭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함량 분석 시, 1년차 재배의 줄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잎, 이삭 및 2년차 재배의 모든 부위에서 가소화양분총량(TDN)과 상대적사료가치(RFV)가 '청우'에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총체의 사료가치 분석 결과에서 1년차 재배 시 '태우'보다 '청우'에서 높았던(p<0.01) 값이 2년차에는 품종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생육 특성과 수량성 및 사료가치 함량 등 조사를 수행한 대부분의 항목에서 연차 간 성적의 변동성을 보였는데, 이는 사료용 밀의 생육재생기에서 수확기까지의 기간 동안 큰 차이를 보였던 연차 간 환경적 요인 즉, 1년차에 비해 2년차에서 더 높았던 평균기온과 2배 가량 많았던 강우량 등의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연차 간 성적이 환경적 영향에 의해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조사료로써 이용하기 위해 중요한 항목인 건물수량이 상대적으로 많으면서 연차 간 수량의 변동성이 적었던 '청우'가 조사료 생산에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부지역의 작부체계를 고려하여 10월 하순 동계 사료용 밀 파종 후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재배할 시 조숙형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안정적인 건물수량 확보에 유리하며, 이삭으로의 저장 양분의 전류가 많아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후작으로 사료 벼를 이모작으로 재배 시 조생종인 '청우' 품종이 중부지역에서 사료용 밀-사료용 벼 이모작 재배 시 적합한 품종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