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만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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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반 중노년층의 기능성 위장장애 예측 모델 구현 (Prediction model of peptic ulcer diseases in middle-aged and elderly adults based on machine learning)

  • 이범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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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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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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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능성 위장장애는 Helicobacter pylori 감염 및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사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 질환이다. 그동안 기능성 위장장애의 위험요인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졌으나, 한국인에 대한 기능성 위장장애 예측 모델 제시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구학적정보, 비만정보, 혈액정보, 영양성분 정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기능성위장장애 예측 모델을 구현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모델생성을 위해 wrapper-based variable selection 메소드와 naive Bayes 알고리즘이 사용되었다. 여성 예측 모델의 분류 정확도는 0.712의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curve(AUC) 값을 나타냈고, 남성에서는 여성보다 낮은 0.674의 AUC값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중년 및 노년층의 위장장애 질환의 예측과 예방에 활용될 수 있다.

한국 성인 근로자의 성별에 따른 제 2형 당뇨병 유병률과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Type 2 Diabetes According to Gender among Korean Employees)

  • 김상아;박웅섭;유수정;채영란;최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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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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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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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2007년부터 2011년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0세 이상 성인 근로자에서 성별에 따른 제 2형 당뇨병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SPSS 다변량 Survey logistic 분석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제 2형 당뇨병의 유병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여성에서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 남성보다 제 2형 당뇨병의 비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남성', '50세 이상', '육체노동', '비만', '고혈압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서 제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규명된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제 2형 당뇨병 유병률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상황버섯 자실체로부터 항비만성 라이페이스 저해물질의 정제 (Purification of Anti-obesity Lipase Inhibitor from the Fruiting Body of Phellinus linteus)

  • 이종국;송정화;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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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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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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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항비만 치료(예방) 효과를 갖는 물질을 추출, 정제하여 그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기능성식품 개발의 소재로 용용하고자 lipase 저해 활성이 높은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의 lipase 저해 물질을 각종 chromatography로 정제 하였다. 먼저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자실체 추출물에 대한 용매 계통분획을 실시하여 저해 활성이 가장 높은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을 얻었고 이를 3차례의 sillicas gel column chromatography와 분취용 HPLC를 실시하여 $IC_{50}$값이 175 ng의 lipase 저해활성을 가진 연한 연두색 분말의 정제된 lipase 저해 물질을 얻었다. 정제한 lipase 저해물질을 일련의 NMR spectrometry를 실시한 결과 분자량이 523.06 Da으로 추정되었고 225.1 nm에서 최대 흡수 파장을 가진 물질이었다.

저열량 메밀맛국수의 조리특성 (Cooking Properties of Low Caloric Buckwheat Taste Noodle)

  • 김경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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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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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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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만방지 및 성인병 예방식품의 일환으로 메밀국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glucomannan, RS전분 등을 처리하여 열량까지 낮춘 새로운 타입의 메밀국수 제조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밀가루 단독으로 제조한 생면에 비하여 몇 가지 원료를 처리한 메밀생면의 열량은 약 $30\%$ 수준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제조된 메밀국수를 조리 후 최근 웰빙식품의 일환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올리브유를 coating하여 퍼짐성을 방지하고 90일까지 상온에서 유통이 가능한 즉석국수 타입의 메밀국수를 제조할 수 있었다. 원재료 배합비율은 4종의 시료 중 RS전분 함유 밀가루, 메밀가루, glucomannan을 주원료로 하여 여기에 활성글루텐과 유화제를 처리한 것이 가장우수하였으며, 식염은 처리하지 않은 것의 품질특성이 우수하였다. 포장재질은 6종을 검토한 결과 단독재질보다는 OPP/Al/PE의 복합다층필름을 포장재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위버섯(Pleurotus ferules) 추출물의 생리활성 탐색 (Studies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Pleurotus ferulea)

  • 홍기형;김병용;김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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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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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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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아위버섯의 생리활성 기능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람의 뇌세포에서의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효과는25∼35%의 경향을 보여 치매 예방 및 개선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유해산소 제거 기능은 35∼36%로 높아 항암, 노화, 심장병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간섬유화(collagen type-I) 억 제는 3∼12%의 저해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아위버섯은 3∼8%의 포도당 흡수억제를 나타내어 당뇨와 비만억 제에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며, 위암과 대장암에 대한 항암효과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 아위버섯 추출물 특히, K8종에서 나타난 다양한 생리활성효과를 이용하여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기능성제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척수손상환자의 고령화에 따른 2차합병증 발생과 만성질환발병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ccurrence of Secondary Complications and Chronic Diseases due to Aging of Spinal Cord Injury)

  • 민여진;김종배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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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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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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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척수손상이 고령이 됨에 따라 만성질환과 2차 합병증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와 예방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는 2013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S병원에 입원한 척수손상 200명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간염, 결핵과 2차 합병증으로 폐렴, 기립성저혈압, 욕창, 부종, 자율신경반사항진, 심부정맥 혈전증, 이소성골화증, 중추성통증, 경직(상지/하지), 근 골격계 통증, 변비, 구축, 우울증, 골절, 고칼슘혈증, 불면증, 신장결석, 신경인성 방광 및 장, 비요로감염, 비만, 골다공증, 폐혈증, 수면무호흡, 요로감염의 발생유무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50세 미만보다 50세 이상 척수손상이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의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는 고혈압 11.8배, 당뇨 6.7배이며, 2차합병증 유병 오즈비는 골다공증 7.5배, 폐렴 5.2배, 신경인성통증 0.4배로 나타났다. 고령척수손상의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의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향후 대상자의 확대와 다양한 특성을 포함한 연구가 이루어줘야 할 것이다.

고지혈증과 산화적 스트레스가 유도된 생쥐에서 메밀 식이섬유의 개선 효과에 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Improving Buckwheat Dietary Fiber in Mice with Hyperlipidemia and Oxidative Stress)

  • 이광연;배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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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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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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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지방 식이로 고지혈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도한 생쥐에서 메밀식이섬유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고지방 식이와 함께 메밀식이섬유(저농도, 500 mg/kg; 고농도, 1,000 mg/kg)를 제공한 그룹의 체중은 고지방 식이만 제공한 그룹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또한 메밀식이섬유를 제공한 그룹의 지질프로파일 개선 효과는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용량 의존적으로 관찰되었다. 혈청 지질 프로파일과 인슐린, 포도당 및 유리 지방산의 수준은 메밀식이섬유 제공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HDL-C와 디포넥틴은 유의하게 증가했다(p<0.05). 한편, 고지방 식이만 제공한 그룹과 비교하여 메밀식이섬유 제공으로 혈청 말론다이알데히드(MDA) 수준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결과적으로 메밀식이섬유의 섭취는 이상지질혈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함으로써 비만과 관련 대사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었다.

한국 성인의 비타민C 섭취와 비만 유병률의 연관성 -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Association between Vitamin C and the Prevalence of Obesity among Korean Adults -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7 -)

  • 장은영;김유경;신우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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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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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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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C intake and obesity prevalence among Korean adults. Based on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7), a total of 1,356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is analysis. Increasing the dietary vitamin C intake resulted in a significantly decreased occurrence of BMI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194) and WC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52). Moreover, increasing the dietary vitamin C intake of Korean adults having a high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resulted in significantly decreased BMI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06) and WC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32). Among the Korean adults who ate out frequently, decreased BMI obesity prevalence was determined with increased intakes of dietary vitamin C (p for trend=0.0193) and total vitamin C (food and dietary supplements) (p for trend=0.0429), whereas significant decrease in WC obesity prevalence was observed with increased dietary vitamin C intake (p for trend=0.0484). Our results provide conclusive evidence that consumption of dietary vitamin C is associated with obesity prevalence in Korean adults, according to their habits of eating breakfast and frequency of eating out.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Body-Shape Perception and Periodontal Diseases in Female Adolescent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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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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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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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제6기 3차년도(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여성 청소년 211명이며, 분석 결과,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은 연령, 수면시간, BMI, 체중조절, 칫솔질 횟수와 관련이 있으며, 치주질환 여부에는 연령, 흡연, 수면시간, 스트레스, BMI, 칫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하여 교란변수를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비만으로 인식하는 경우 치주질환이 3.18배(OR = 3.18, 95% CI: 1.21, 8.38)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여성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인의 흡연 행태와 대사이상 지표 사이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 연구: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Converg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behavior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3-2015)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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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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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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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64세 성인 남녀 5,5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남성은 41.1%, 여성은 5.5%였으며, 현재 흡연자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에서 연령 및 음주, 신체활동, 비만, 수면시간을 보정하였을 경우 1.785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를 분석 결과, 흡연자이면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경우 에너지, 레티놀 및 비타민 C 섭취량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흡연 행태와 대사증후군 여부가 영양소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수준의 생활습관 중재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