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비료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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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비료 장기연용 논토양의 탈수소효소 생성균과 효소활성 (Long-term Composting and Fertilization Impact on Dehydrogenase-producing Bacteria and Dehydrogenase Activity in Rice Paddy Soil)

  • 서장선;김수정;노형준;권장식;정원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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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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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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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탈수소효소(Dehydrogenase)생성균과 탈수소효소활성의 논토양 건전성평가 생물지표로서의 기능을 평가하고자, 동일 비료 장기연용 논토양의 무처리구, 질소시용구 (N), 화학비료시용구 (NPK), 그리고 퇴비와 화학비료 혼합시용구 (CNPK)를 대상으로 담수전에 시료를 채취하여 탈수소효소를 분비하는 세균과 Bacillus 그리고 탈수소효소활성을 조사하였다. 논토양의 탈수소효소활성은 유기물함량이 비교적 높고 유효인산 많은 화학비료시용구(NPK) 및 퇴비와 화학비료 혼합시용구(CNPK)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토양의 탈수소효소생성균 밀도와 탈수소효소활성간에는 유의성이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Imidacloprid 피복 요소 혼합제제의 특성 및 시용효과 (Properties and Application Effects of Imidacloprid Coated Urea)

  • 박기도;강위금;이재성;박창영;박경배;하호성;강규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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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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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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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배재시 시비 및 농약살포의 성력화를 위하여 완효성요소에 살충제 imidacloprid를 피복하여 제조한 농약비료혼합제의 특성 및 시용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농약비료혼합제중 전질소와 농약주성분의 수중용충률은 접착제의 함량이 많을수록 용출이 지연되었으나, 농약주성분은 24시간내에 모든 시제품에서 95% 이상 용출되었으며, 시제품별 전질소 용출은 처리후 40일까지는 차이가 있었으나 40일 이후부터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2. 토양중 $NH_4-N$함량은 처리후 10일까지는 농약+요소구에서, 10일후에는 농약비료혼합제와 피복요소구에서 각각 높았는데, 이중 피복요소구의 $NH_4-N$ 함량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벼 유수형성기와 출수기의 식물체중 질소량 및 질소흡수량은 피복요소구에서 가장 높았다. 4. 시험된 토양중의 탈질균 및 질산환원균 밀도는 농약+요소구보다 농약비료혼합제구와 피복요소구에서 낮았다. 5. 토양중 imidacloprid의 잔류량은 농약처리구에서 농약비료혼합제구와 농약+요소구보다 약간 높았으며, 처리별 벼멸구의 밀도 및 방제효과는 처리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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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재배폐골목의 유기질 비료화 (Manufacturing of Organic Composts from Shiitake Bedlogs)

  • 조남석;오병익;김덕식;민두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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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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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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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표고버섯 재배폐골목 및 지조를 이용한 유기질비료 제조를 위한 적정 조건을 찾고, 제조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식물의 생육 및 토양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멘트블록조 발효상을 사용하여 제조한 톱밥과 발효첨가제를 적량 첨가하여 퇴적후, 1 개월마다 뒤집기하면서 발효부숙시켜 표고버섯 재배폐골목 및 신선지조로부터 양질의 유기질비료를 제조할 수 있었다. 적정 제조조건으로서는 목질계 재료 1톤에 대하여 요소비료 12kg, 석회 25kg, 계분 40kg 및 적당량의 발효첨가제가 필요하였으며, 함수율은 55% 였다. 유식물 파종실험에서 유기질비료의 혼합량이 많아질수록 무우의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질비료의 혼합율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의 온도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기질비료는 아침 외기의 온도가 내려가면, 토양의 온도를 높게 유지시키며, 외기의 온도가 높은 시간대는 오히려 토양의 온도를 낮추는 온도완충효과를 주었는데, 이러한 효과는 유기질비료의 혼합비가 높아질수록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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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자원과 혼합유기질비료 혼합물의 특성 및 처리 후 엽채류의 생육 효과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ixtures with Mixed Organic Fertilizer and Various Organic Sources and Their Influences on Growth of Two Leaf Vegetables)

  • 김영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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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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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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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기성 자원 중 가축분퇴비(LMC), 가공계분(CPM),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FWP) 및 아미노산발효부산액(ABF)등과 혼합유기질비료(MOF)의 혼합물의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와 작물에 대한 생육을 조사하였다. LMC, FWP 및 MOF의 혼합물(MLF)의 질소, 인산 및 칼륨의 함량은 각각 3.6~3.9%, 2.1~2.2% 및 1.3~1.4%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MLF3 처리구(60% MOF + 10% LMC + 30% FWP)는 대조구(MOF)보다 약 29% 상추의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CPM, FWP, ABF 및 MOF의 혼합물인 MCFA의 질소, 인산, 칼륨의 함량은 각각 4.5~4.7%, 1.7~1.9% 및 1.3~1.4%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MCFA를 상추와 배추에 처리하였을 경우 MOF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기성 자원과 혼합유기질비료의 혼합물인 MLFs와 MCFAs의 시비는 상추와 배추 재배에서 혼합유기질비료(MOF)와 유사한 작물생육특성을 나타내어 LMC와 ABF는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톱밥 혼합비율이 랜더링 처리 가축사체의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wdust Mixing Ratio on Composting of Animal Cadaver Residue Using Rendering Treatment Method)

  • 최익원;서동철;강세원;서영진;이상규;성환후;허종수;강석진;조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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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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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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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랜더링처리 가축사체 부산물의 농업적 재활용을 위한 퇴비화의 최적 톱밥 혼합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비율을 100 : 0, 50 : 50 및 30 : 70으로 혼합하여 퇴비화 초기의 물질변환과 퇴비화 완료 후 퇴비 품질을 조사하였다. 퇴비의 온도, pH, Ammonia 및 $CO_2$의 발생은 시험개시 3일째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고, 유기물함량은 각각의 혼합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비율이 100 : 0 처리구에서는 퇴비화의 진행속도가 느리거나 온도가 적정수준까지 상승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30 : 70 처리구에서는 퇴비화 과정에서 유기물대 질소비가 부산물비료 공정규격 50이하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혼합비율은 100 : 0과 30 : 70에 비해서 50 : 50이 가장 적합하였다.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을 50 : 50으로 혼합하여 제조된 퇴비의 유기물 규격함량과 유해물질(As, Cd, Cu, Cr, Hg, Ni, Pb 및 Zn)의 함량 및 그 밖의 규격 (유기물대질소비, 염분함량 및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비료 공정규격을 충족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추후 퇴비의 상품화를 위해서는 병원성 미생물, 대장균, 살모넬라균 및 부숙도 조사를 통한 안전성 검토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캔터키블루그래스 잔디에서의 제초제와 비료의 단독과 혼용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Weed Control by Herbicides and Fertilizers Applied Separately or Combined on Kentucky Bluegrass Lawn)

  • 다이엥리;컬크호와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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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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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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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잔디밭 관리 시 제초제와 비료의 혼합 처리는 시간 절약 및 답압 감소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Weed & Feed는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 조제한 제품이다. 본 실험은 캔터키 블루그래스 잔디밭에서 비료 및 제초제를 단독으로 처리할 때와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Weed & Feed 28-3-3에는 세 가지 제초제 - 2,4-D 0.64%, MCPP 0.31% 및 dicamba 0.03%가 혼합 조제된 약제이다. 첫 번째 처리는 5월에 실시하였고, 두 번째 처리는 6월 또는 9월에 실시하였다. 단독으로 사용한 제초제는 2,4-D(LV-4, 4EC), MCPP(4EC) 및 dicamba(Clarity, 4EC)로 Weed & Feed의 50% 및 100% 수준으로 적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우점 잡초는 민들레였으며, 제2 우점종은 2004년에는 엉컹키, 2005년에는 왕질경이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5월과 6월에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잔디밭 품질 유지기간은 각각 112.3일과 83.7일 정도로 나타났다. 하지만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각 58.7일과 83.7일로 나타났다. Weed & Feed 효과는 사용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방제 시 Weed & Feed에 비해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직접 처리하는 것은 Weed & Feed를 사용하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무 생육을 통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 비료의 효과 (Effects of Sulphur Bentonite Mixture Fertilizer for the Growth of Young Radish (Raphanus sativus L.))

  • 남기웅;윤덕훈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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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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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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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황과 벤토나이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비율로 혼합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비료를 기비로 $1000m^2$당 3 kg과 6 kg, 그리고 무처리로 구분하여 시비하고 열무를 재배하여 토양의 화학성 변화와 작물생육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그 결과 토양의 pH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큰 하락을 나타내지 않았다. 토양내 전질소 함량은 $6kg/1000m^2$ 처리구에서 700 mg/kg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기물 함량은 $3kg/1000m^2$ 처리구에서 1.29%로 가장 높았다. 토양중 유효인산의 함량은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높아져 $6kg/1000m^2$ 처리구에서 289 mg/kg으로 조사되었다. 열무의 지상부는 $3kg/1000m^2$ 처리구, 지하부는 $6kg/1000m^2$ 처리구에서 더 크게 생장하였다. 따라서, 유황벤토나이트 혼합비료의 시비시 토양 화학성 및 작물생육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산 유기자원 우각을 활용한 유기질비료의 작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Application Effects of Organic Fertilizer Utilizing Livestock Horn Meal as Domestic Organic Resource on the Growth and Crop Yields)

  • 장재은;임갑준;이진구;윤승환;홍상은;신기해;강창성;홍순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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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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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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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산 우각이 혼합된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여 가장 많은 유기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벼를 포함하여 가지에 대한 시용효과를 조사하고 수입 유박을 대체할 유기자원으로 우각의 활용가능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질소함량이 높은 국내산 유기자원 선발을 위하여 계분, 어분, 콩깻묵, 참깻묵, 들깻묵, 혈분, 우각, 맥주오니 등 8종을 분석하여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자원을 선발하였고 보조제로 왕겨 바이오차, 미강 등을 원료별, 혼합비율별로 혼합하고 성분을 분석하여 유기농업에 사용 가능한 유기질비료 제조조건을 확립하였다. 우각은 전질소(T-N) 함량이 12.0 %로 높아 혈분 13.5 % 다음으로 높았으며 어분 및 깻묵은 전질소 함량이 5.9~7.9 % 수준이었다. 계분은 유기농업에 사용가능한 무항생제 산란계 계분을 사용하였으며, 맥주오니는 질소함량이 3.4 %로 나타났다. 무항생제 계분, 우각, 맥주오니 등을 주재료로 바이오차, 미강 등을 보조제로 사용하여 유기질비료를 제조한 결과. 수입유박의 질소함량(4.0~4.2 %) 대비 개발한 유기질비료의 질소함량은 7.5 %로 높고 중금속함량은 Zn 400 mg/kg, Cu 120 mg/kg 이하 등으로 나타나 질소 함량이 높고 유기농업자재 품질기준에 적합한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였다. 우각이 포함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벼와 가지를 재배하면서 시용효과를 조사한 결과 토양검정질소시비량 기준 100 % 시용시 혼합유박 대비 시용량을 40 % 감소하였음에도 벼 생육 및 수량이 대등하였으며, 가지 재배시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우각 등 국산 유기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고농도 질소원 선발 및 이를 이용한 유기재배 적합 유기질비료 개발은 친환경농업 확대 보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역자원을 이용한 기존 수입 혼합유박 대체 연구의 출발점이자 폐기되고 있는 국내 유기자원의 활용 방안 모색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확대 보급된다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