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소양치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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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불소화 및 불소양치사업에 사용되는 불소화합물의 금속 오염도 (Metal contamination of fluorides used for municipal water fluoridation and mouth rinse)

  • 이은희;송현주;안혜원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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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1년도 춘계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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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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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돗물 불소화사업이란 치아우식증 (충치)을 예방할 목적으로 0.8ppm의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는 공중보건사업이며, 수돗물 불소화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1995년부터 불화나트륨용액 (0.2%용액으로 매주 1회 또는 0.05%용액으로 매일 1회)으로 불소양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일부 보육시설에서는 만4세-6세의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 (0.25% 용액)을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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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도의 불화나트륨을 함유한 불소제제가 치질의 강도와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crohardness and Mineral Content on Fluoride Materials Containing Low Concentration with Sodium Fluoride)

  • 김혜영;남설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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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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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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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시판되는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4주간 적용한 다음 법랑질 재광화 효과와 화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표면미세경도계와 전자현미분석 (EPMA)를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경도측정한 결과, 0.23%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불소치약만 적용한 그룹과 0.02% 불소양치용액과 0.23% 불소치약을 병용한 그룹에서는 3주 후부터 그룹 간의 뚜렷하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전자현미분석을 통한 치아의 주요성분인 Ca, P의 정량적인 성분분석을 시행한 결과,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불소치약만 적용한 그룹과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병용한 그룹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P 수치 변화는 모든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 저농도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불소양치용액과 불소치약을 병용 처리한 경우에 칼슘 수치의 증가와 뚜렷한 표면경도의 증가를 보였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법랑질의 재광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초등학생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 (Caries preventive effects of a school-based weekly mouthrinsing program with sodium fluoride solution for five years)

  • 이정화;김진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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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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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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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산시 초등학교 중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0.2% 불화나트륨용액으로 매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하고 전산통계분석으로 각종 구강보건지표를 비교 분석한 후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000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58.4%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48.3% 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10.1%가 낮았다. 2. 2000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2.46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1.70개이어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76개가 적었다. 3. 2000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55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37개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18개가 적었다. 4. 2000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2.61개이었고, 2005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1.64개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97개가 적었다. 5. 전체아동의 평균 구강위생관리능력지수는 2000년 12.12점이었고, 2005년 5.95점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6.17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지역에서 치아우식증을 예방을 위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불화나트륨용액으로 양치를 하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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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구강보건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of High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김영경;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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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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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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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초등학교 고학년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학교계속구강관리가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및 6학년 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시기 및 횟수,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 및 방문 목적, 예방처치 경험, 학교불소용액 양치사업에 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시기는 전반적으로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잇솔질 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루 2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응답자는 79.5%이었고,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2.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는 전체 응답자의 30.4%가 매일 섭취하였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3. 구강검사 실시 후 2달간의 구강진료기관 방문경험자율은 40.1%이었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구강진료기관 방문목적은 치료목적 방문이 27.2% 이었고, 검진을 받기 위한 방문은 10.3% 이었다. 4. 구강진료에 대한 공포는 30.7%의 응답자가 너무 무섭다고 응답하였고, 학년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너무 무섭다고 응답한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5. 치면열구전색 경험자율은 14.4%이었고, 학년간과 남 녀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불소도포경험자율은 20.2%이었고, 학년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6.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자율은 48.1%이었고, 학년간, 남 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 실시 희망자율은 46.9%이었고, 학년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 이유 중 충치예방이라고 답한 자의 율은 43.92%이었고,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싫은 이유는 귀찮아서가 41.3%로 가장 높았다. 7. 2000년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잇솔질 횟수, 불소용액양치사업의 선호와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실시 여부에서 높게 나타나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었으며,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률과 예방처치 경험률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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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초등학교 학생의 불소용액양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 행태 조사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fluoride mouth rinse in som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은경;박정현;조미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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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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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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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le differences in elementary schools jointed to fluoride mouth rinse plans in health centers. Methods : Students from the third to sixth grade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12.0. Results : The rate of a personal toothbrush holding and toothbrushing after lunch were higher in those who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 than those who did not.(p<0.05). Toothbrushing by the rolling method was more prevailing in the students who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57.0%) and having regular dental checkup(p<0.05) than in those who did not(39.8%). Conclusions : The students who had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 showed the good oral health behavior. Continuing good quality of oral health care education must be provided to the students by professional dental hygienists.

초등학교 구강보건, 구멍 뚫렸다

  • 안정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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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통권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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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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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난 6월 30일까지 각 시ㆍ도 초등학교는 교육법 학교신체검사규칙에 따라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구강검사는 신체검사 중 체질검사에 속하는 것으로서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 중의 하나다. 현재 학교구강보건사업으로는 구강검사 외에도 불소용액양치사업과 구강보건교육 등이 있으나 많은 관계자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의 현황과 함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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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 재학생의 치아우식예방 불소이용법에 관한 경험과 인식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Fluorides for Caries Prevention: Focusing on One University)

  • 김수련;김수현;김초롱;박지원;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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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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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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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편의추출된 K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 불화물에 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44부가 회수되었고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424부를 본 연구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보건계열, 비보건계열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불소경험은 불소세치제 사용 치위생학과 68.9%, 보건계열 23.6%, 비보건계열 33.3%, 학교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위생학과 50.0%, 보건계열 46.3%, 비보건계열 44.1%. 시판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사용 치위생학과 84.2%, 보건계열 72.4%, 비보건계열 62.2%, 전문가 불소도포 치위생학과 58.9%, 보건계열 30.9%, 비보건계열 30.6%,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거주 치위생학과 13.7%, 보건계열 10.6%, 비보건계열 13.5%로 나타났다. 2. 비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불화물 사용의 목적 84.6%,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63.2%, 불소함유 세치제 61.5%, 전문가 불소도포 56.4%,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43.6%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3. 불화물에 대한 인식경로는 치위생학과 학생은 대학 강의가 가장 높았으나, 비치위생학과 학생은 인터넷과 방송, 보건교사 순이었고 대학강의에 관한 응답은 거의 없었으며 치과의료진에 의한 정보전달은 10%을 약간 상회하였다. 4. 불화물 이용 의향은 자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자신을 위한 불소도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소이용시 필요정보는 불화물 부작용, 불화물이용 방법, 불화물이용 비용, 불화물 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5.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공중구강보건사업보다는 개인이 선택하여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불화물이용에 더 긍정적이었다. 6. 불화물을 인지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 이용의향이 높았으나, 불화불에 대한 부작용 인지여부는 이용의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화물 인지와 경험은 불화물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치과병의원을 통한 환자 개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과 Laser Fluorescence를 이용한 평활면 초기우식증의 재광화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EFFICACY OF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 AND LASER FLUORESCENCE IN MONITORING THE REMINERALIZATION PROCESS OF INCIPIENT SMOOTH SURFACE ENAMEL LESIONS)

  • 황규선;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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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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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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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DIFOTI)이나 Laser Fluorescence(LF)를 이용한 방법이 평활면 법랑질 초기우식증의 재광화 정도를 정확하게 monitoring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우치 법랑질로부터 얻어진 인공 우식 절편을 특별히 제작된 의치에 식립한 다음, 10명의 실험 참가자들이 구강 내에 장착하고 3주 동안 불소 양치용액을 사용하도록 한 다음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CLSM)로 측정된 병소 깊이를 gold standard로 사용하여 DIFOTI와 LF로 측정 된 우식 절편의 재광화 정도를 비교 평가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DIFOTI에 측정된 광도 백분율이 재광화 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CLSM에서 측정된 병소 깊이와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r=-0.683, p<0.01). 2. LF 측정치는 재광화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CLSM에서 측정된 병소 깊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3. CLSM 촬영 결과 500 ppm 불소 양치군이 0 ppm 불소 양치군보다 빠른 속도로 병소 깊이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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