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리형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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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분리형 연소관의 접착 길이에 따른 체결부의 구조해석 (Structural analysis of joint part by adhesive length of a composite pressure vessel with separated dome)

  • 전광우;신광복;황태경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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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추진공학회 2011년도 제37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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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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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돔 분리형 복합재 연소관의 접합 체결부 최적의 설계 길이를 결정하기 위해 접합부 길이변화에 따른 구조해석을 수행하였다. 이때, 접착 체결부의 길이는 50mm에서 300mm의 범위를 갖는다. 무응력상태의 초기 접합부 길이대비 응력구배가 발생하는 구간의 길이를 "응력구배 길이 비"로 정의하고 이를 목적함수로 선정하였다. 구조해석 결과 접착 체결부의 길이가 200mm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응력구배 길이 비의 증가가 서서히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는, 접착 체결부에 적용되는 2,500psi 내압에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적화된 접착 체결부의 길이가 200mm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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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캐(Nit)의 미세구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Ultrastructure of Head Lice Nit)

  • 박미순;장병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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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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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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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인 어린이 두피 모발에서 발견되는 서캐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서캐는 길이가 약$800{\mu}m$로 무정형의 키틴질로 둘러싸여 있다. 서캐 케이스는 약 1mm의 모발을 키틴질로 완벽하게 둘러싸서 부착되어 있다. 서캐는 원추형으로 표면이 아주 매끄러우며 정단부에는 10개의 숨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숨관은 중앙에 3개의 숨관을 중심으로 7개의 숨관들이 둘러싸고 있다. 숨관 전체의 크기는 직경이 약 $160{\mu}m$로 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각각의 숨관은 직경이 $60{\mu}m$인 타원형의 돔모양으로 중앙에 약 $15{\mu}m$의 호흡통로가 열려 있다. 알이 부화된 후 분리된 뚜껑 단면에는 서캐의 안쪽에서 바깥쪽방향으로 약 $1{\mu}m$ 두께의 긴 홈이 일정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긴 홈은 알이 부화시 몸의 팽창으로 인한 키틴질 뚜껑의 분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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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Mylio macrocehalus (Basilewsky)의 난 및 부화자어의 특성에 대하여 (ON THE CHARACTERISTICS OF EGGS AND LARVA OF MYLIO MACROCEPHALUS (BASILEWSKY))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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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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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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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감성들의 난과 부화자어의 특성 및 활력에 대카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성돔의 완숙난은 한개의 유구를 가진 투명하고 구형인 분리부성난이며, 난경은 $0.81\~0.96mm$의 범위이며 유구경은 $0.20\~0.23mm$이다. 2) 감성돔의 수정난은 애정후 3시간 50분만에 부화하고, 부화자어의 크기는 전장이 1.57mm이며, 특히 부화직후의 난황상에는 한점의 색소세포도 존재하지 않는다. 3) 감성돔의 친어별 완숙난의 크기는 대소 2형으로 구분되는데, 소형난의 경우 난경은 최소 0.811mm, 최대 0.873mm이고, 대형난에 있어서는 최소 0.874mm 최대 0.963mm이다. 4) 감성돔의 부화율은 대형난이 $78.63\~95.19\%$, 소형난이 $68.84\~74.80\%$이며, 대형난의 경우가 성적이 좋았다. 따라서 전체 수정난의 평균 부화율은 $79.80\%$였다. 5) 감성돔의 부화에 필요한 부화적온은 $20\~26^{\circ}C$의 범위이며, 고수온에 있어서의 부화가능한계온도는 $26.71\~28.56^{\circ}C$ 전후이다. 6)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전장은 난경과는 병행관계를 이루지 않고, 대형자어는 $1.976\~2.225mm$의 범위이며, 소형자어는 $1.526\~1.90mm$의 범위에 있다. 7)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난황경은 $0.878\~0.979mm$의 범위이다. 8) 감성돔의 부화자어의 초기생잔율은 무투이상태에서 5일간을 기준으로 볼 때 최소 $13.71\%$, 최대 $79\%$로 평균초기생잔율 $48.3\%$였다. 9) 이상과 같은 감성동의 부화자어의 생물학적 특성 및 활력으로 볼 때 인공종자의 대량생산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사료되지만 기초이료를 위주로 한 사육실험의 결과등이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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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이미지 분석기법을 활용한 구조물 외관점검 기술 연구 (Study on Structure Visual Inspection Technology using Drones and Image Analysis Techniques)

  • 김종우;정영우;임홍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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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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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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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사회 기반 구조물의 노후화에 대한 안전점검 기술분야에서 구조물 외관점검 기술의 효율적 대안에 관한 연구이다. 기존 육안점검 및 조사를 대신하여 산업용 드론과 딥 러닝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법을 접목함으로써 막대한 인력과 시간소요 및 비용을 절감하고 높은 구역 및 돔 구조물의 접근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구조물의 0.3mm 이상의 균열 손상을 검지할 수 있는 고 해상도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임베디드 이미지 프로세서 모듈로 구성된 탑재체를 제작하여 산업용 드론에 탑재하였다. 이를 현장 시험에 적용하여 자동비행항법을 통해 시편의 손상 이미지를 촬영하였다. 또한 균열경을 이용하여 기존 육안 점검 방법으로 백태, 박리박락과 같은 면적형 손상과 선형 손상인 균열의 폭과 길이를 측정하여 최종 이미지 분석 검출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촬영된 이미지 중 80장의 샘플을 골라 이미지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사전처리작업(pre-processing)-분리작업(segmentation)-특징점 추출작업(feature extraction)-분류 작업(Classification)-지도학습작업(supervised learning) 등의 과정을 거쳐 손상을 분리하고, 이를 딥러닝 기반 플랫폼으로 지도학습하여 분석 파라미터를 추출하였다. 지도학습을 수행하지 않은 임의의 이미지 샘플 60장을 신규로 추가하여 추출된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분석을 수행한 결과, 손상 검출율의 90.5%로 나타났다.

필라멘트 와인딩 복합재 압력용기의 접착 체결부에 대한 점진적 파손 해석 (Progressive Failure Analysis of Adhesive Joints of Filament-Wound Composite Pressure Vessel)

  • 김준환;신광복;황태경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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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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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5-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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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CZM(Cohesive Zone Model)을 이용하여 돔 분리형 복합재 압력용기 접착 체결부의 점진적 파손 해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접착 요소(cohesive element)의 물성을 도출하기 위해 모드I, II 그리고 혼합모드에 대한 층간파괴인성들을 시험을 통해 도출하였다. 이때, 모든 시험편은 복합재 압력용기와 동일한 필라멘트 와인딩 제작공정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중 겹치기 이음(double-lap joint) 시험은 접착제의 전단강도와 CZM을 이용한 점진적 파손해석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접착제의 전단강도는 시험으로부터 32MPa을 얻었고, 시험과 해석의 오차는 약 4.4%의 오차가 발생하여 CZM이 접착 체결부의 점진적 파손 거동을 비교적 잘 모사함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신뢰성이 검증된 CZM을 복합재 압력용기 접착 체결부에 적용하여 운용하중조건에서의 점진적 파손해석을 수행한 결과, 전체 200mm를 갖는 접착 체결부 길이의 약 5.8%만이 점진적 파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합재 압력용기의 구조 안전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필라멘트 와인딩된 카본/에폭시 복합재의 층간파괴인성에 미치는 온도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Interlaminar Fracture Toughness of Filament-Wound Carbon/Epoxy Composites)

  • 임재문;신광복;황태경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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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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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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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필라멘트 와인딩 공법으로 제작된 구배 단면을 갖는 돔 분리형 복합재 압력용기 접착체결부의 온도영향에 따른 층간파괴인성 평가를 위해 모드 I, II 그리고 혼합모드의 시험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모드 I과 혼합모드 층간파괴인성은 DCB 시편을 사용하였으며, 모드 II 층간파괴인성은 ENF 시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와인딩 각도는 $[{\pm}10^{\circ}]_6$, $[{\pm}27^{\circ}]_6$ 그리고 ($[{\pm}10^{\circ}]_3/FM73/[{\pm}10^{\circ}]_3$)이며 곡면 단면을 고려하였다. 시험 평가에 적용된 온도 환경은 환경 챔버와 전기로를 이용하여 $-30^{\circ}C$에서 $60^{\circ}C$로 조성하였다. 층간파괴인성에 온도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층간파괴인성은 저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시편 종류별 결과에서는, 돔부와 헬리컬부가 접착체결된 $[{\pm}10^{\circ}]_3/FM73/[{\pm}10^{\circ}]_3$ 와인딩 시편이 가장 높은 층간파괴인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동해 독도 냉수성 소용돌이의 이동 특성 (Migration of the Dokdo Cold Eddy in the East Sea)

  • 김재민;최병주;이상호;변도성;강분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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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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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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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공위성이 관측한 해수면 높이 자료를 활용하여 울릉분지 일대에서 발생하는 냉수성 소용돌이들을 1993년부터 2015년까지 Winding-Angle 방법을 이용하여 탐지하고 분류하였다. 냉수성 소용돌이들 중에서 동한난류 사행의 첫 번째 골에서 형성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해류의 주경로로부터 남서쪽으로 떨어져 나온 독도 냉수성 소용돌이(Dokdo Cold Eddy, DCE)를 구분하였고, 그 이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Fisheries Science)이 관측한 수온과 염분 자료와 Hybrid Coordinate Ocean Model의 수치모의 결과를 이용하여 DCE 중심 근처에서 수온과 유속의 수직구조를 살펴보았다. DCE는 23년 동안 총 112개 발생하였고, 이 중 39개의 DCE가 서쪽으로 이동하여 한국 동해안 근처 연안에 도달하였으며, 평균 이동 거리는 250.9 km, 평균 수명은 93일, 평균 이동 속도는 3.5 cm/s였다. 나머지 73개의 DCE는 동쪽으로 이동하거나 생성된 위치 주변을 맴돌다가 소멸하였다. DCE 아래 50~100 m에서 수온(T)과 염분(S)이 주변보다 낮아(T < $5^{\circ}C$, S < 34.1) 등온선들과 등염선들이 돔(dome, 반구형으로 된 지붕 모양) 구조를 보였다. 또한 DCE의 중심에서 평균 38 km 떨어진 곳에서 10 cm/s 이상의 해류가 표층부터 수심 300 m까지 반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흐른다. 동한난류가 이안하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울릉도 북쪽에서 울릉도를 끼고 시계방향으로 흘러서 사행을 시작하고, 울릉도 동쪽에 위치한 사행의 첫 번째 골이 남서쪽으로 깊이 파고들면, 해류사행의 마루와 마루가 연결되고 골 부분이 독립적으로 떨어져 나와 반시계방향 순환을 형성하면서 DCE가 생성된다. DCE가 서쪽으로 이동할 때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Ulleung Warm Eddy, UWE)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회하여 시계방향으로 U 모양을 그리며 한국 동해안 쪽으로 이동한다. DCE가 연안 부근에 도달하면, 동한난류는 냉수성 소용돌이 보다 더 남쪽에서 이안하고, 냉수성 소용돌이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회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연안에서 독도 냉수성 소용돌이가 약화되고 약 30일 후에 소멸하면, 동한난류가 다시 한국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흘러서 본래의 경로를 회복한다. DCE는 열과 염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꾸준히 수송하고 울릉분지 남서쪽에 냉수해역 형성에 도움을 주며, 양의 상대와도를 가지고 와서 동한난류의 경로를 변경시키는 역할을 한다. 서쪽으로 이동하는 DCE 중에서 일부는 연안 냉수성 소용돌이와 병합되어 울릉분지 서쪽에 넓고 긴 냉수해역을 만들고 반시계 방향의 순환을 형성한다. 이와 같이 병합된 소용돌이는 북쪽에 UWE를 남쪽에 동한난류로부터 분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