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노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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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도 조사: 대학생 포커스 그룹 인터뷰 적용 (Needs Assessment of Applying Anger Management Program based on Professor-students Counseling Activity for University Students: Focus Group Interview in University Students)

  • 전원희;조명주;정안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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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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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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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기술하기 위함이다. 2016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적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5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3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전사하였고, 질적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3개의 주제에 대해 9개의 범주로 구조화되었다. 1) 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견해: 필요함, 필요하지 않음. 2)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수의 역량: 신뢰, 유능성, 수용적 태도, 3)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지도교수와 분리 또는 지도교수의 역할 축소,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학교의 지원, 상담환경의 조성으로 구성되었다. 결론적으로, 교수-학생 상담 활동을 활용한 대학생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의 강화를 위해 먼저 교수-학생의 상호작용의 향상을 위한 노력과 교수의 상담 전문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대학의 행정적 지원과 교수, 학생, 대학 당국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이 정신질환자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 : 동영상과 차모임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nger Management Program of the Psychotic Patient : Focus on Video and Tea Gathering)

  • 김미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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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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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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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분노관리 동영상과 차 모임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정신질환자의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H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한 환자32명이다. 측정변수는 공격성 척도로 프로그램의 효과는 동영상 프로그램이 끝난 후 1회와 8회의 분노관리 차모임 후 1회 총 2회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 χ2 test, t-test, paired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공격성 정도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F=14.38, p< .001). 공격성 하부항목인 적대감(F=8.53, p< .001), 분노감(F=6.10, p=.004), 언어적 공격성(F=7.58, p< .001), 신체적 공격성(F=13.92, p< .001) 모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분노관리 프로그램은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전체 공격성과 적대감, 분노감, 언어적 공격성, 신체적 공격성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자나 다양한 그룹에서 분노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남자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 (The Study on the Relations among Anger, Suicidal ideation and Internet Addiction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 진은영;서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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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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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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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 정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고등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SPSS Win/17.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중독과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분노표현과 자살생각도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분노표현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게 나타났고 친구관계도 분노표현, 자살생각 및 인터넷 중독의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인터넷 중독 정도에 영향 주는 주요인으로 인터넷 사용시간과 분노표현 변수가 총 29.0% 설명되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활용을 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성인의 분노표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Anger Expression of Adults)

  • 김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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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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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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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인의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의 정도를 파악하고, 분노표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일반 성인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14.75{\pm}4.51$점, 스트레스는 $27.30{\pm}5.15$점,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은 $25.17{\pm}6.93$점, 분노표현은 $26.57{\pm}9.16$점이었다. 분노표현은 삶의 만족도(r=-.361, p<.001),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r=-.419, p<.001)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스트레스(r=.494, p<.001)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분노표현의 영향요인은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3.5%이었다. 본 연구는 현대인의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적절한 분노표현을 줄이기 위하여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고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제도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성별에 따라 분노표현의 차이를 고려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분노표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Effect of Life Stress and Anger Expression in College Students on Suicidal Ideation)

  • 진은영;소성섭;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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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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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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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형설문지를 통해 2014년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18.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t-test, 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친구관계, 가족관계, 교수관계와 당면과제 영역에서는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문제, 가치관문제와 분노표현영역에서는 분노표현의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자살생각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중 가족관계와 가치관문제는 자살생각을 17%로 설명하였으나,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를 추가하였을 때는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2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및 효과적인 분노프로그램 개발과 자살예방 교육 및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유방암 환자의 분노관리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Program for Anger Management Based on Self-efficacy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오복자;최승이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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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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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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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rogram for anger management based on self-efficacy. Methods: In this study, four types of approaches to enhance anger control were developed; 1) a role play for vicarious experiences; 2) an assertive training for anger expression; 3) a 30-minute long education program & a 20-minute long telephone call coaching for verbal persuasion; and 4) a booklet for anger management and self care behaviors.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for evaluating the program. Study subjects were 6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The group were received a 4-week intervention, 60 ~ 90 minutes a day weekly, and measured the variables at baseline, 4 weeks later. Anger-in, anger-out, and anger-control were measured by STAXI-K. Data was analysed by Wilcoxon using SPSS/WIN 12.0 program. Anger situation was analysed according to primary anger-thoughts and secondary anger-thoughts based on cognitive theories of anger. Results: The program for anger management consisted of a role play, assertive training, education, telephone call coaching and a booklet. The program revealed significantly less Anger-in (Z = -1.997, p = .046), anger-out (Z = -2.207, p = .027). No difference, however, was found in anger control (Z= -1.826, p=.068). Conclusion: This evaluation suggested that more assertive training and longer intervention may be needed to maximize anger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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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분노와 사회적 지지 (Anger and Social Support of Elderly Women)

  • 고성희;김현경;진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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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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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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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분노와 사회적 지지 정도를 파악하고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 2개 노인복지회관과 3개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노인 155명으로, 자료 수집은 2010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와 분노 정도는 5점 만점에 각각 3.72점과 2.72점이었다.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신과 약물이나 신체질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재가에 거주하는 경우, 평가적 지지가 낮은 경우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3.0%였다. 결론적으로 여성노인의 분노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노인에게 맞는 정보제공과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 및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재범위험 성폭력사범 집중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충동성, 분노표현, 강간통념, 자기존중감을 중심으로 (Effects of Intensive Course Program on the Sexual Violence for the Re-crime Risky Group in the Sex Offender: Focused on Impulsivity, Anger Expression, Rape Myth, and Self Esteem)

  • 강춘희;권재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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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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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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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교정기관에서 성폭력사범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3단계 교육(기본·집중·심화교육) 중 2단계인 '성폭력사범 집중교육 프로그램'이 충동성, 분노표현, 강간통념, 자기존중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J도 M교도소에 복역 중인 성폭력사범 중 2단계 집중교육 대기자 1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검증을 위해 사전-사후-추후 실험설계를 하고, 연구대상자들에게 총 200시간으로 구성된 '성폭력사범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폭력사범 집중교육 프로그램은 성범죄의 위험요인인 충동성과 분노표현을 감소시키고, 성폭력사범들의 왜곡된 성 인식인 강간통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성폭력사범 대상 재범예방 프로그램의 개선 필요성과 출소 후 교육효과가 유지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감독 및 연계시스템 구축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분노와 낙관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Life Stress, Anger, and Optimism among Nursing Students)

  • 변상희;박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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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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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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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분노와 낙관성 정도를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분노조절관리를 통한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B지역에 소재한 간호대학의 재학생 186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04월 17일부터 04월 28일까지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 program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Cronbach's alpha 계수,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관성은 지각된 건강상태(F=3.44, p=.018), 전공만족도(F=5.09, p=.002), 대인관계 만족도(F=4.11, p=.007)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평균 1.34점, 상태분노는 4점 만점에 평균 1.24점, 특성분노는 1.57점이었으며, 낙관성은 5점 만점에 3.45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낙관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beta}=.20$, t=2.72, p=.007), 전공만족도(${\beta}=.19$, t=2.53, p=.012), 생활스트레스(${\beta}=-.14$, t=-2.28, p=.027)로 나타났다. 이 요인들은 간호대학생의 낙관성을 18.2% 설명하였다. 그러나 간호대학생의 낙관성과 분노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낙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간호대학생들이 경험하는 생활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인지행동적 분노관리 프로그램이 군인의 자의식과 분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ognitive Behavioral Anger Management Program on Self-consciousness and Anger in Korean Military Man)

  • 현명선;남경아;강희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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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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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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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 cognitive behavioral anger management intervention in order to increase self-consciousness and decrease anger among Korean military men,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for this study. Ninety two soldiers were screened for unhealthy anger expression using a questionnaire. Among them, 26 soldiers who showed unhealthy anger expression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y were matched by rank and assigned to either a treatment or control group. The treatment group received the intervention three consecutive times, once a week and for 120 minutes per session. Participants were assess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for anger (the State-Trait Anger Scale) and self-consciousness (Self-consciousness Scal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Mann-Whitney test, and Wilcox on signed rank test. Result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anger or increase in self-consciousness between the two groups following treatment.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private self-consciousness in the treatment group after the intervention(p=.006). Conclusion: The cognitive behavioral anger management program improves private self-consciousness in soldiers. However,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o explore whether long-term intervention is more effective for anger control in the military setting.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more attention should be given to mental health care for Korean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