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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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조시대 고구려 국왕 사여복식과 고구려 면류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ingdom of KokuRyo, King's Costumes, MyunRyu Kwan Bok)

  • 임명미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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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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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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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results from the consideration of this are as follows. 1. Kokuryo has been the exchange foreign relationship with the Han dynasty era, from king DaiMuSin 25 years to Bojang 27 years. 2 King of Kokuryo, from The North-Wei-dynasty has been received ceremonial costumes, first-third class of China's official rank. After unification of China, Su, Dang dynasty's envoy and missionary and many commercial men and artist come from China to Kokuryo, therefore, influenced their costume habbits and behabiers from royal families costumes and common peoples costumes, without concern of that one's social position. 3. Kokuryo King's ceremonial costumes are not the same as the China. Kokuryo performed a religious service an emperor's ceremony. And the Kokuryo King's religious mind was the Budism and Daoism. So that mural painting just showing the symbolic of the king's costumes , Myunryukwanbok.

HomePNA 2.0 모뎀 수신부 설계 (Design of Receiver Architecture for HomePNA 2.0 Modem)

  • 최성우;김종원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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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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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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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HomePNA 2.0 모뎀 칩을 위한 모뎀 수신부의 구조를 제안한다. HomePNA 2.0 전송 채널은 브릿지 탭과 HAM 대역의 영향 등으로 매우 열악하다. 이러한 채널을 통해 전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HomePNA 2.0 은 훈련신호를 사용하여 매 프레임 마다 채널을 등화하고 FD-QAM 전송 방식을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모뎀 수신부는 일반적 QAM 방식 신호의 북조 기능과 함께 이러한 전송 방식의 특정을 최대한 상려 모뎀 수신 성 능을 극대화 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연구 결과 모뎀 수신부의 가능을 송수신 상태에 따라 정상 수신 모드와 충돌 감지 오드의 2 가지로 정의 하였다 본 논문은 특히, 모뎀 수신부를 구성하는 핵심 블록인 등화기와 위상 동기부, 프레임 동기부에 대해서 사용된 알고리즘을 밝혔으며, 버스트 방식 모뎀의 채널 등화 성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동작 시키기 위한 구조를 제얀 하였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모뎀 수신부의 성능을 분석하기 위해서 SPW 모델을 사용하여 채널 별 전송 가능 속도를 예측 하였다.

백제 판단첨형식 연화문의 형식과 편년 (The Styles and Chronicle Years of Lotus Flower Patterns of the Shape of Straight and Pointed Petals of Baekjae)

  • 조원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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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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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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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판단첨형식 연화문은 연꽃잎이 뾰족한 형태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원형돌기식, 삼각돌기식, 판구곡절식 등과 더불어 백제의 대표적인 연화문 형식 중 하나이다. 이 연화문은 백제 한성기부터 사비기에 이르기까지 와당을 비롯한 불상 광배, 사리병, 두침 등에 다양하게 시문되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판단첨형식 연화문은 사비기의 와당에 시문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들 연화문은 중국 북조나 남조, 고구려 등의 영향으로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나 풍납토성 경당지구 출토와당, 용정리사지 출토 와당, 왕흥사지 출토 사리병 등에 시문된 연화문으로 볼 때 중국 북조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백제기에 나타난 여러 문양의 판단첨형식 연화문은 당시 백제의 활발한 문화교섭을 판단케 한다. 백제의 판단첨형식 연화문은 그 평면형태에 따라 보주형, 유엽형, 세장유엽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주형은 풍납토성 및 용정리사지에서 검출된 와당으로 그 시기는 한성기~웅진기의 것들이다. 반면, 유엽형 및 세장유엽형의 연화문은 무령왕릉 왕비두침, 은제탁잔, 서혈사지 와당, 구교리사지 와당, 하죽리 와당 등에서 확인되고 있어 웅진기 이후인 6세기 전반 이후의 연화문임을 추정케 한다. 현재 판단첨형 연화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풍납토성 경당지구에서 수습된 5세기 중반대의 것이다. 그러나 향후 점진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시기적으로 선행되는 와당이 수습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아울러 다른 다양한 형식도 출토될 여지가 적지 않다. 나아가 중국 남북조시기의 사지, 왕궁지, 기타 건물지의 발굴조사를 통해 다른 판단첨형식 연화문이 수습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백제 판단첨형식 연화문의 계통을 파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백제 암막새의 출현과정에 관한 검토 (An Examination on the Appearance Process of Ammaksae(concave end roof tiles) of the Baekje Period)

  • 심상육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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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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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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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발굴조사에 의해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이 기와임에도 불구하고, 출토 양에 비해 그 연구 실적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연구대상도 수막새가 주를 차지하고 있는 설정이었다. 또한 기와 연구는 유적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보조적 측면에 치중된 면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기와 자체의 연구가 진전되었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암막새의 출현 문제도 대두되었다. 하지만 현재 암막새가 삼국기대에 출현되었다는 점에는 모든 연구자들이 동조하는 사항이지만, '그 출현과정이 어떠했을까'란 점에는 쉽게 답을 내리지는 못하는 점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백제시대의 것으로 보고된 암막새를 고고학적인 출토 층위, 유물의 현태를 통해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이미 보고된 유물 중 풍납토성 출토 지두문암키와와 구아리백제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단식암키와는 아직 시원형 암막새로 판단할 근거가 미약하고, 군수리사지 출토 지두문암키와, 부소산성과 관북리백제유적의 토기구연암키와와 유악식암키와 그리고 제적사지와 미륵사지의 귀면인동당초문암막새만이 시원형 암막새 혹은 암막새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백제 암막새는 중국 북조에서 출현한 지두문암키와(짧은 턱의 출현)에서 토기구연암키와와 유악식암키와(턱의 형성)로의 발전 이후 귀면인동당초문암막새(문양 출현)가 출현하게 된 것으로 파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