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정

검색결과 4,590건 처리시간 0.027초

개인의 부정부패 행위 실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Individuals' Corruption Behaviors)

  • 김흥태;이창배;심현정
    • 시큐리티연구
    • /
    • 제56호
    • /
    • pp.125-144
    • /
    • 2018
  • 부패방지는 역대 정부에서 주요 국정 과제로 추진되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패방지 예방 정책은 특정 직업군만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관련 연구 또한 부패에 관한 인식조사 위주로 수행되어 개인의 부패경험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부패경험을 조사하고 그러한 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부정부패 방지 정책을 제언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의 자료는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수집한 설문자료를 활용하였고, 표본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포함하였다 연구의 결과, 부정부패행위의 간접경험, 부정청탁 상호작용, 공무원 부패 수준인식이 개인의 직접적인 부정부패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인의 부정부패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부정부패행위 간접경험, 부정청탁 상호작용, 부패 수준인식에 초점을 둔 정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 개인의 직접적인 부정부패행위 실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정책 제언 및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웨이브렛 변수화 기반의 부정맥 분류 알고리즘 최적화 (Optimization on arrhythmia classification algorithm using wavelet parameterization)

  • 김진권;이병우;이명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 /
    • pp.195-196
    • /
    • 2008
  • ECG 기반의 부정맥 자동 분류에 관한 연구는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어 왔다. 많은 연구들이 부정맥을 구별해 낼 수 있는 특징 벡터를 찾아내기 위해 연구하였으나, 피험자의 ECG 특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부정맥으로 인한 차이와 개인 간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다. 생체데이터는 그 특성상 서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용하기 위한 범용성과 부정맥 검출의 정확성 사이에 교환적 관계를 갖게 된다. 특히 ECG 데이터의 경우 사람 식별 데이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개인 간 편차가 분명하다. wavelet 분석방법은 다양한 mother wavelet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wavelet parameterization 기법을 사용하여 임의의 직교 wavelet basis를 발생시킬 수 있다. 본 논문은 wavelet parameterization을 사용하여 개인 간의 ECG 파형의 차이를 상쇄시키고, 부정맥의 차이만을 부각시킴으로써 ECG 기반의 부정맥 자동 분류 성능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PDF

Streptozotocin으로 유도된 당뇨병성 Wistar rat 정자의 특성: Calcium Ionophore을 이용한 첨체반응 유도 및 정자수의 변화

  • 전용필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발생생물학회 1998년도 제4차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
    • /
    • pp.45-47
    • /
    • 1998
  • STZ를 주사한 후 혈액내 인슐린 및 포도당 농도는 당뇨병 유발에 의해 반비레적인 관계를 보였다. 대조군의 부정소두와 체내 정자의 농도 그리고 부정소미내 정자의 수는 당뇨병 유발에 의한 혈당량의 변화에 민감하게 감소하였다. 자발적 첨체반응율은 대조군의 부정소미와 수정관내 두부위간 유의한 차이로 증가하였다. 3일군과 14일군의 부정소미내 정자의 자발적 첨체반응율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ARIC test 결과 대조군, 3일군, 그리고 14일군에서 약 12%의 차이를 보였다. 결과저긍로 당뇨병 유발에 의해 부정소미내 정자수의 감소와 자발적 첨체반응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나 ARIC test의 결과에서 부정소미내 정자는 수정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당뇨병은 정자의 수적인 감소를 유발하며 부정소내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여 정자성숙을 방해하여 자발적 첨체반응을 증가시킴으로서 개체의 수정율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과학부정행위의 구조적 원인

  • 김환석
    • 과학기술학연구
    • /
    • 제7권2호
    • /
    • pp.1-22
    • /
    • 2007
  • 서구 과학의 역사에서 그러하였듯이 국내에서도 비단 '황우석 사태'만이 아니라 크고 작은 과학부정행위 사건들이 이미 발생했고 또 앞으로도 발생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인 판단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황우석 사태' 2주년이 지난 지금 요청되는 일은 과학부정행위 일반의 원인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이해를 통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과학 부정행위의 원인과 처방에 대한 이론화를 모색하려는 시도의 하나다. 이 글에서는 과학부정행위가 외적 보상이 지배하는 과학자사회의 보상체계와 경쟁구조에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최근 전개된 '과학의 상업화'는 외적 보상에 대한 과학자간 경쟁을 훨씬 강화하는 동시에 과학자사회 내의 아노미와 소외 착취를 심화시켜 결국 과학부정행위의 증대를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 PDF

부정교합의 객관적 정량분석: Part 2. 부정교합 요소들의 치료난이도에 미치는 영향 (The objec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malocclusion - Part 2. Influence of malocclusion components to treatment difficulty)

  • 주보훈;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69-81
    • /
    • 2005
  •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에서 술자 간의 차이, 교정치료에서 환자간의 수용차이를 보이는 것은 부정교합의 인식 정도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보건정책의 계획과 집행은 체계적으로 진행된 과학적인 연구자료를 기초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연구는 부정교합의 객관적 정량분석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써 객관적인 부정교합의 경중도 (objective malocclusion severity) 와 주관적인 치료의 난이도 (subjective treatment difficulty)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주관적인 치료의 난이도에 미치는 부정교합 구성요소의 영향을 평가한 후 치료의 난이도를 반영하는 부정교합 구성요소들의 가중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 치아모형 100쌍을 이용하여 경험 있는 치과교정의 8명이 주관적으로 측정한 치료의 난이도와 동료 평가등급 지수를 사용하여 측정한 객관적인 부정교합의 경중도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각 부정교합의 구성요소별 치료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이들간의 상관관계의 조사에서 객관적으로 계측한 부정교합의 경중도와 평가단의 치료 예상난이도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2) 부정교합의 구성요소 별 치료 난이도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주관적으로 느끼는 치료난이도의 인식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정교합요소를 산정하였고, 3) 치료난이도를 반영하는 부정교합요소별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산출된 부정교합요소와 그 가중치는 전치돌출도가 5. 정중선일치가 4. 협측교합상태가 3, 전치피개도가 2 그리고 상악전치배열이 1 이었다. 4) 5개의 부정교합 요소와 가중치로 통계적인 검증을 거쳐 치료 난이도를 포함하는 부정교합 경중도의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한국형 동료판정등급 가중지수를 개발하였다. 부정교합 요소에 대한 국내 치과교정의사들의 인식정도에 의하여 산출된 가중치를 이용한 동료판정등급 지수는 부정교합의 객관적 경중도 평가에 있어 치료의 주관적 난이도를 내포한 유용한 도구로서 국내 공공분야 및 전문분야에서 부정교합 난이도와 경중도의 객관적 그리고 정량적 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불공정거래행위 규제에 대한 발전적 입법론에 대하여

  • 안병한
    • 월간경쟁저널
    • /
    • 제150호
    • /
    • pp.14-29
    • /
    • 2010
  • 비록 부정경쟁방지법의 제정 목적이 부정경쟁행위 등의 방지를 통하여 건전한 거래질서를 유지한다는 의미의 경쟁체제 확립에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법 제정 당시와는 달리 사실상 산업스파이에 대한 영업비밀의 보호나 주지의 상표 영업표지의 보호와 같은 지적재산권의 보호 법률로서의 역할로 점차 변화하고 있고, 특히 부정경쟁방지법이 주지의 상표에 대한 출처의 혼동에 대한 규제뿐만이 아니라 별도로 저명상표의 희석화(稀釋化) 방지라는 법익, 이에 더 나아가 도메인 네임(Domain Name)의 선점과 원산지 및 품질의 오인(誤認) 야기행위, 주지 저명한 타인의 디자인(Design), 캐릭터(Character)와 같은 상품의 표지에 이르기까지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보다 넓은 법익의 보호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그 기능은 날로 강화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반하여 부정경쟁방지법상의 부정경쟁행위 자체에 대한 규제는 사실상 주지 저명한 타인의 상표나 상품표지의 식별력이나 출처표시기능 등의 보호라는 의미의 분쟁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어, '경쟁법'으로서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미약해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또한,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8호를 비롯하여 현행 공정거래법상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정체제를 살펴보면, 해석 여하에 따라서는 부정경쟁방지법상의 부정경쟁행위가 대부분 공정거래법상의 불공정거래행위의 범위 내로 포섭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에 양 법률의 성격과 역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이와 같은 논의는 발전적 입법론으로서의 가치를 갖는다. 물론 불공정거래행위(부정경쟁행위)에 대한 규제에 있어서 반드시 독일법체계에 따를 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경우를 따를 것인지에 대한 선택 자체가 논리적으로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1980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과정에서 당시 부정경쟁방지법에 담겨 있던 기존의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규정과 공정거래법상의 불공정거래행위와의 경합이나 중복문제는 마땅히 검토되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 거래법의 제정과정에서 사실상 부정경쟁방지법의 존재 자체가 간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양 법률상의 규정 중복이나 충돌을 정식으로 문제 삼았던 바는 없었지만 '발전적 입법론' 이라는 차원에서 살펴 보면 부정경쟁방지법상의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규제는 앞으로 공정거래법체계 내의 불공정거래행위로 포섭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하여 경쟁정책의 전문 전담기구로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제의 중심에 서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통일적인 경쟁정책을 확립을 기대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의 변화 또한 뒤따라야 하는데, 부정경쟁방지법상의 부정경쟁행위의 편입에 따라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정 일부를 알맞게 다시 수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 부정경쟁방지법이 인정하고 있었던 사인간(私人間) 금지 또는 예방청구권 또한 공정거래법으로 그대로 편입되는 방향으로의 입법 개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그동안 '부정경쟁방지법의 공정거래법으로의 편입문제'와는 전혀 무관하게 공정거래법의 사적 구제 및 사소(私訴)의 활성화 차원의 논의로서 공정거래법상 사인간 금지청구권의 도입 여부가 검토되어 왔지만, 앞으로 이 문제는 부정경쟁방지법상 부정경쟁행위의 공정거래법체계 내로의 편입문제와 함께 이를 포함한 더욱 큰 논의로서 다시 적극적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부정경쟁방지법은 특허청을 중심으로 산업스파이에 대한 규제나 영업비밀의 보호와 기타 지적재산권의 보호에 온 힘을 다하고, 공정거래법은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불공정거래행위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통일적인 규제를 담당하여 '선택과 집중' 이라는 차원의 각 법률체계의 한 차원 높은 발전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러한 합의점을 시작으로 미시적인 다음 단계의 논의에 해당하는 사인간 금지청구권의 허용범위나 허용요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단체소송 등의 허용 여부 등의 논의도 함께 하여야 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미국의 클레이튼법(Clayton Act)이나 가까운 일본의 입법례를 참고하여 우리의 실정에 맞는 규제의 틀을 마련함이 타당할 것이고, 이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그동안 공정거래법의 사적 집행의 활성화를 통한 경쟁질서의 확립의 강화라는 이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입법적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PDF

성인에서의 개심술후 부정맥 (Postoperative Arrhythmias after Open Heart Surgery in Adults)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11호
    • /
    • pp.1056-1062
    • /
    • 1998
  • 연구배경 : 개심술 후의 부정맥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며 그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수술후 발생하는 부정맥은 심박출량의 저하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재료 및 방법 : 본 연구는 이러한 부정맥의 예방과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1994년 6월부터 1995년 5월까지 1년간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개심술을 시행 받은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후 부정맥의 양상을 전향적으로 분석하여 위험인자를 유추하였다. 결과 : 총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그 중 남자가 150명이었고 여자는 15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3.9세 (16세부터 75세까지) 였다. 대상환자 모두 술전 및 술후 표준 12-lead EKG 및 중환자실에서의 24시간 심전도 감시장치로 부정맥을 진단하였으며 수술직후 집중감시병동에서는 동맥혈 가스분석 및 혈중 potassium 농도를 측정하여 이상이 있으면 교정하였고 단순히 산혈증이나 저칼륨혈증에 의한 부정맥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술후 부정맥의 전체 발생률은 58.3%이었는데, 판막 재수술의 경우 부정맥이 77.8%에서 나타났고, 단순 판막 수술,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 수술, 선천성 심기형의 수술후의 부정맥 발생률들은 각각 70.8%, 45.3%, 40.0%, 29.5% 이었다. 연령별 발생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심정지액의 종류도 의미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수술의 종류, 술전 부정맥의 유무, 체외순환 및 대동맥 차단시간, 그리고 술전 시행한 심초음파상의 좌심실 확장기말과 수축기말 내경, 좌심방의 내경 등은 부정맥의 발생률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p< 0.05). 결론 : 향후 질병, 수술방법 등이 균질화된 집단을 선정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개심술후 부정맥의 발생, 치료 및 예방에 관한 보다 정확한 결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PDF

흰쥐 부정소 상피세포, 내강액 및 성숙 전후 정자에서의 생리화학적 변화 (The Physiochemical Changes of the Epitheliat Cells, Luminal Fluid and Spermatozoa in Rat Edpididymis)

  • 정경순;박용빈;최임순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59-172
    • /
    • 1991
  • 흰쥐 부정소 정자의 성숙 전후에 일어나는 변화를 몇가지 효소를 중심으로 관찰하였고 그 성숙과정중에 일어나는 상피세포, 내강 및 정자 사이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군 별로 몇가지 효소의 활성도와 탄수화물 잔기의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전기영동을 이용하여 각 군의 차이를 관찰하고 이에 대한 웅성호르몬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1. 부정소 두 정자와 부정소미 정자에서 활성도 측정시 lactate dehydrogenase, glucose-6-phosphatase 및 Na+ -K+ -ATPase의 경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Mg^2$+-ATPase의 경우만이 부정소미 정자가 부정소두 정자보다 유의성 있게 높은 활성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소두와 부정소미 상피세포 , 내강 및 정자의 세군으로 나누어 각각 탄수화물 잔기를 정량하였을 때 hexosamine은 상피세포에서, sialic acid는 상피세포와 내강액에서 부정소미의 경우가 더 높은 함량이 존재하였으며, 내강액과 정자의 crude membrance fraction을 SDS-PAGE 했을 때 분자량이 33-37 KD 사이에 존재하던 band가 부정소미 내강액과 부정소미 정자의 crude membrance fraction에서 관찰되었으므로 흰쥐에서 정자의 성숙과정과 관련된 부정소내의 여러 변화를 비교하는 자료가 될 수 있었다. 2. 부정소 내강액에서 $\beta$ -glucuronidase와 $\beta$ -glucosidase의 활성도 및 웅성호르몬에 대한 의존성을 측정하였을 때 거세 후 5일째부터 이 두 효소의 활성도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tentosterone을 투여하였을 때는 $\beta$ -glucuronidase는 투여 5일, $\beta$ -glucosidase는 투여 10일 후부터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웅성호르몬에 대한 내강액의 의존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SDS-PAGE하였을 때 tentosterone투여군의 부정소두에서 분자량이 약 21 KD에 해당하는 band를 새로이 관찰하였다.

  • PDF

심박수 변이도와 퍼지 신경망을 이용한 부정맥 추출 (Detection of Arrhythmia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and A Fuzzy Neural Network)

  • 장형종;임준식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107-116
    • /
    • 2009
  • 본 논문에서는 심전도 신호로부터 부정맥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심박수 변이도와 퍼지 신경망을 이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안한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은 32개 RR 간격의 심박수 변이도, 즉 평균 25초 내외의 심박수 변화를 이용하여 부정맥을 진단하는 알고리즘이다.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은 32개 RR 간격을 이용하여, 통계적 특징 6개를 추출한 후, 가중 퍼지소속함수 기반 신경망으로 학습하여 정상 구간과 부정맥 구간을 분류한다.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은 Tsipouras 논문군(48개 레코드)에서 SE와 SP 각각 80% 이하의 성능을 보이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SE는 88.75%, SP는 82.28%, 전체 분류율은 86.31%의 신뢰성 있는 결과를 나타낸다.

  • PDF

I급.II급.III급 부정교합환아에서의 설골의 위치 (HYOID BONE POSITION IN CLASS I, II AND III MALOCCLUSIONS)

  • 송윤주;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564-571
    • /
    • 1999
  • 설골은 주위골 조직과는 직접적인 연결이 없이 근육과 인대를 통해 혀, 하악골, 두개골, 쇄골, 견갑골, 갑상연골, 인두 등에 연결된다. 이러한 특이한 해부학적 관계 때문에 설골의 위치는 하악의 위치, 머리의 위치, 기도상태에 따라 변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설골과 부정교합과의 관계, 기도와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경북대학교 소아치과에 부정교합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 64명 (남자 : 39명, 여자 : 25명, I급 부정교합 : 25명, II급 부정교합 : 15명, III급 부정교합 : 24명)의 설골의 위치를 측면 두부방사선 규격사진상에서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I, II급 부정교합환아에 비해 III급 부정교합환아에서 설골은 더 전방에 위치하였고, 설골의 경사도도 더 완만하였다. 2. I, II, III급 부정교합환아에서 설골은 하악골과 척추골사이의 전후방적 위치는 일정하였다. 3. 설골은 하부기도의 전방경계를 이루는 골격구조임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