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정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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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활성화체계와 억제체계의 민감도가 음향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nsitivities in Behavioral Activation and Inhibition Systems on Sound-induced Affects)

  • 김원식;이지혜;조문재;박봉수;김교헌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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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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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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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소리자극에 의하여 유도되는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학생 450명(남자: 210명)을 대상으로 행동활성화체계(BAS)와 행동억제체계(BIS) 민감성의 고저에 따라 두 집단을 추출하여 안정상태에서 전전두엽(PFC)의 비대칭적 활성화를 측정한 뒤, 긍정감성과 부정감성을 각각 유발하는 소리들을 제시하여 느끼는 감성에 대한 심리반응 변화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전전두엽의 비대칭적 활성화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긍정감성과 부정감성을 유도하는 소리는 명상음악과 소음을 각각 사용하였으며 안정상태와 음향청취상태에서의 전전두엽 영역 활성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F7와 F8 부위에서 EEG의 알파밴드(8-13 Hz) 활성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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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뇌파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Normalized Sensibility Using EEG as an Objective Emotional Index)

  • 황민철;류은경;변은희;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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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7년도 한국감성과학회 연차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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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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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뇌파의 주파수 변화특성이 다양한 시각자극에 의해서 유발된 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쾌감성과 불쾌감성의 차이, 쾌감성내의 차이를 뇌파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변별할 수 있는 가를 알아보았다. 사용된 시각자극은 8개의 긍정자극과 7개의 부정자극이었다. 각각의 자극은 30초씩 무선적으로 제시되었고, 각자극의 제시사이마다 120초씩의 휴식기를 두었다. 매 자극제시 후 피험자는 제시된 자극에 대해 긍정.부정의 정도를 주관적으로 평가하였다. 실럼참가자는 20명의 대학생이었으며, 뇌파는 뇌의 21부위에서 기록되었다. 기록된 뇌파에 대해 FFT(Fast Fourier Transformation)분석을 실시한 후, normalized sensitivity를 구현하였다. 자극 중 최대긍정(the most positive stimulus), 최대부정(the most negative stimulus), 최소긍정(the least positive stimulus), 최소부정(the least negative stimulus)이라고 주관적으로 평가한 자극을 보고 있을때의 뇌파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뇌파의 주파수 변화는 극단의 긍정감성과 부정감성의 차이를 변별할수 있고, 긍정감성내의 차이와 부전감성내의 차이를 변별할 수 있었다. 또한 부정감성을 느낄때보다는 긍정감성을 느낄수록 alpha파의 출현량은 증가하고, delta파와 beta파의 출현량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뇌파의 주파수 변화는 다양한 시각자극에 의해 유발된 감성을 측정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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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분류탐구과정에서 호르몬 변화를 이용한 부정감성예측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Negative Emotion Prediction Model by Cortisol-Hormonal Change During the Biological Classification)

  • 박진선;이일선;이준기;권용주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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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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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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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생물분류탐구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정감성을 호르몬 변화로 예측할 수 있는 부정감성 예측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과학 탐구가 가능하도록 깃털 분류 탐구 활동을 개발하였다. 연구대상은 호르몬 변화 측정에 문제가 없는 서울, 안산, 청주 소재 중학교 2학년 47명(남 18, 여 29)으로 하였다. 피험자들은 개인별로 깃털 분류 탐구 활동을 수행하였다. 깃털 분류 탐구 활동 전과 후에 형용사 이모티콘 척도법을 이용하여 부정감성 검사를 하였고, 타액 시료를 채취하여 코르티솔 호르몬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정감성 변화량과 타액 코르티솔 변화량 사이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R=0.39, P<0.001)가 나타났으며,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생물분류탐구에서 나타나는 타액 코르티솔 변화량을 이용한 부정감성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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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자극에 의한 긍/부정 감성상태에서 측정한 뇌파에 대한 시간-주파수 분석 (A time-frequency analysis of the EEG in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al states evokede by visual stimuli)

  • 류창수;김승환;박선희;이임갑;김지운;손진훈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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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7년도 한국감성과학회 연차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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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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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람 사이의 가장 간단한 의사 표현인 긍정/부정을 뇌파를 통해 분별하려는 작업의 첫걸음으로 시각자극에 의해 일어난 긍정/부정 감성 상태에 대해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뇌파를 측정하였다. 시간-주파수 분석을 행하고, 특정 주파수 세부 대역에서 상대출력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았다. 긍정적 감성상태에서는 느린 a 파의 증가가, 부정적 감성상태에서는 빠른 a파일의 증가가 관찰된다. 이러한 상대출력의 시간에 따른 증감을 통해 긍정/부정 감성상태의 분별 규칙을 설정하여 측정된 뇌파에 적용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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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호감도 분석을 위한 감성어 사전구축 방안 (Building Emotional Dictionary to Analysis a Good Feeling of a Book)

  • 이태석;이수명;강승식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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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15년도 제27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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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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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감성은 개인적인 생활경험을 통해 표현되며 동일한 감정상태와 정보자극을 주더라도 다른 감성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개인, 사회, 문화 요인에 따라서 크게 변한다. 따라서 다른 영역의 감성과 도서에 대한 감성이 같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감성 사전 구축이 필요하다. 구축된 감성사전은 비슷한 성향의 도서와 사람을 묶어 추천해 주는데 활용할 수 있다. 감성 사전 구축을 위한 원천 정보로 네티즌이 책을 읽고 호감도와 함께 짧은 문장으로 쓴 소감을 활용하였다. 감성분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분류는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도서를 추천하기위해서 긍정과 부정으로만 구분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서에 대해서 감성을 긍정과 부정의 호감정도와 감성의 활성도를 조합한 8개의 감성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지수를 함께 산출하여 감성어 사전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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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무드(mood) 파악 및 활용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and Application of Car Drivers' Mood State)

  • 김윤경;이경실;석현정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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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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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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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보다 바람직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의 운전 시의 기분 혹은 감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으로 도로 소통 상황, 계절, 날씨, 운전 시각, 운전 지역을 추출하였으며 운전자 개인의 감정상태를 결정짓는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인은 배제하였다. 운전 경력 3 년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감성 상태는 긍정/부정, 흥분/안정의 2 가지 축으로 나뉘어 측정하였다. 운전자의 무드는 중립을 기준으로 양 극단보다는 중립에 가까운 상태에 주로 분포하였는데 긍정/부정에는 각각 고루 분포한 반면, 흥분/안정에서는 안정 쪽에 더 많이 분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다섯 가지 외부 요인들이 모두 운전자의 무드에 영향을 미쳤으며 도로 소통 상황이 긍정/부정과 흥분/안정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감성의 긍정/부정 축에서는 계절, 날씨, 소통 상황, 그리고 운전 지역이 유의미하였으며, 감성의 흥분/안정 축에서는 운전시간과 소통 상황이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확장시켜 운전자의 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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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시각자극과 도로 굴곡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Autonomic Responses caused by Dynamic Visual Stimulation and rough Roads)

  • 정순철;민병찬;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유나;김철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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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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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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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금까지 인간 감성의 측정은 대부분 제한된 실험실에서 실시되었다. 보다 자연스러운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통해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쾌 또는 불쾌한 도로의 시각 환경이 긍정 및 부정 시각으로 제시되었고,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 도로 등의 도로 굴곡 변화가 또 다른 쾌/불쾌 관련 감성 자극으로 제시되었다. 건강한 5명의 피험자는 실험을 위해 차량 내부에서 도로의 시각 환경을 관찰하게 하였고, 세 가지 굴곡이 다른 도로를 주행하면서 굴곡 변화에 따른 감성을 느끼게 하였다. 심박 변화율, 피부 저항, 피부온도 등의 생리 신호를 측정하였고 주관적 평가와 비교 분석하였다. 피험자가 긍정 시각 장면에 비해 부정 시각 장면을 보았을 때 또한 도로 굴곡의 변화가 클수록 평균 R-R 간격과 피부온도의 감소율은 컸고 피부 전도도는 증가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동적 환경에서 긍정 감성 자극에 비해 부정 감성 자극이 주어 졌을 때 교감 신경계의 활성화가 보다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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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음과 소음에 대한 감성과 심리음향인자와의 상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Human sensibility and psychoacoustic parameters for natural sound and artificial noise)

  • 김원식;조문재;황재호;이지혜;서재갑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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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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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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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품과 사용자간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소리를 쾌적하게 하기 위한 연구로서 자연음 6종과 소음 6종의 음압(dB)이 비슷하도록 조절하였을 때 소리의 어떠한 물리적 특성이 긍/부정감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각각 35명씩의 대학생들에게 7점척도의 8가지 형용사 쌍을 이용한 음질평가 청감실험을 한 결과 물소리를 포함한 자연음은 소음보다 대체로 긍정감성이 높게 평가되었고 긍정감성과 심리음향인자와의 상관성은 Loudness의 -0.37을 비롯하여 "-"상관성을, Unbiased annoyance와 심리음향인자들과의 상관성은 Loudness의 0.92를 비롯한 "+" 상관성을 각각 갖었으며 여자는 남자보다 긍/부정감성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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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부정 비대칭도를 이용한 소수상품평의 검색 (Retrieving Minority Product Reviews Using Positive/Negative Skewness)

  • 조희련;이종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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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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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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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수 의견을 포함하는 온라인 상품평은 긍정 또는 부정 일변도인 상품평에서는 찾기 어려운 유익한 정보를 내포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주어진 상품평 집합 속에서 소수상품평을 검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방법은 개별 상품평을 먼저 긍정/부정 상품평으로 자동분류한 뒤, 주어진 상품평 집합의 긍정/부정 상품평의 비대칭도를 계산하여 소수상품평을 검색한다. 소수상품평 검색에서는 긍정/부정 자동분류 성능이 소수상품평 검색성능에 영향을 주는데, 본 논문에서는 도메인에 특화된 감성사전과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감성사전을 가지고 상품평을 긍정/부정으로 감성분류한 뒤 비대칭도를 계산하여 소수상품평 검색성능을 비교한다. 스마트폰과 영화를 다룬 온라인 영문 상품평에 대하여 도메인에 특화된 감성사전을 가지고 소수상품평 검색성능을 평가한 결과, F1점수는 각각 24.6%와 15.9%였고, 정확도는 각각 56.8%와 46.8%였다. 이는 스마트폰과 영화의 개별 상품평 긍정/부정 분류 정확도가 각각 85.3%와 78.8%일 때의 성능이다. 본 논문에서는 또 긍정/부정 자동분류 성능이 주어졌을 때의 이론적인 소수상품평 검색성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MZ세대에 대한 대중감성 연구: 소셜미디어(SNS) 감성 분석을 통해 (A Study on Popular Sentiment for Generation MZ: Through social media (SNS) sentiment analysis)

  • 안명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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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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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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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 감성분석 방법을 통해 'MZ세대'에 대한 대중 감성을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소비자 계정 SNS 텍스트를 살펴보고 내용상 외부 감성과 MZ세대 본인들의 감성을 분류하여 긍정 및 부정 감성 요인들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른 결론은 'MZ세대' 관련하여 호감과 흥미의 긍정정서가 72.1%로, 부정적인 감성비율 27.9 % 보다 높았다. 긍정감성에서 기성세대들은 'MZ세대의 개성과 당당함에 대한 호감',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이에 비해 MZ세대들은 '자신들의 당당함, 발랄함 및 개성 세대라는 점'과 '소소한 성장주의'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 MZ세대 외부의 부정감성은 'MZ세대의 결혼기피, 취업난, 빚투자 및 퇴사 트랜드에 대해 걱정', '꼰대 취급하는 MZ 세대 미움', 'MZ세대와 대화하기 힘듦'으로 나타났다. 한편, MZ세대 본인들이 느끼는 부정감성은 '일반화에 대한 거부감', '세대 및 젠더 갈등과 기성세대보다 심한 경쟁에 대한 거부감', '풍요로운 시대의 상대적 실패감', '예고된 기후재앙 속에서 살아야하는 슬픔'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일반화하여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 보아야 하며, 세대간 이해와 공감으로 갈등을 완화해야한다.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적인 고민의 필요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