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의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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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근의 부위별 년근별 사포닌 함량 및 분포 (Distribution of Saponin in Various Sections of panax ginseng root and Change of Its Contents According to Root Age)

  • 김만욱;고성룡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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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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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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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삼제품의 품질관리와 효능연구의 시료사용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삼근의 부위별, 연근별 사포닌 함량 및 분포를 조사하였다. 한국인삼 6년근의 부위별 조성은 뇌두(rhizome) 4.1%, 동체(main root) 47.7%, 지근(lateral)의 비는 대략 1:1이었으나 지근부는 2:1로 피층이 많았다. 사포닌분포는 동체와 세근부가 29% 정도로 거의 같고, 지근부 34.6%로 가장 많았고, 뇌두는 7% 수준으로 가장 적었다. 그러나 단위 중량당 함량에서는 세근>퇴두>지근>동체의 순으로 뇌두가 높은 반면 동체는 가장 낮았다. 연근별 사포닌 변화는 2년근 4.89%, 6년근 7.98%로서 본포이식후 4년간 약 3% 증가에 그쳤으나 뿌리의 비대성장을 고려할 때 계속적으로 합성축적 되었으며 연간 증가율은 5년근이 43.8%로 가장 왕성한 성장기임을 나타내고 4년근 19.8%, 6년근 21.1%로 비슷했다. 따라서 5년에 뿌리의 생장과 사포닌 합성축적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가 6년째 부터 쇠퇴기로 됨을 알았다. 개별 사포닌의 함량변화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나 PT계 사포닌보다는 PD계 사포닌의 증가가 보다 큰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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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SB 반응조를 이용한 매립지 침출수의 혐기성 처리 (Anaerobic Treatment of Landfill Leachate Using a Upflow Anaerobic Sludge Blanket Reactor)

  • 이채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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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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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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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침출수의 혐기성 처리시 오염물질 거동과 미생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0개월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상향류 혐기성 슬러지 블랭킷 (UASB) 반응조의 경우 최대 유기물 부하 $20kgCOD/m^3.d$까지 약 90%의 COD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높은 유기물 부하 ($18-20kgCOD/m^3.d$)에서는 프로피온산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프로피온산의 초산으로의 전환이 율속단계로 나타났다. UASB 반응조를 이용한 침출수 처리는 높은 유기물 제거능에도 불구하고 입상슬러지와 반응조 내부 등의 무기물 축적으로 인한 운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입상슬러지 내 주된 무기물의 성분은 칼슘화합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비메탄 활성도의 급격한 감소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무기물 축적으로 인한 운전상의 문제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무기물 제거를 위한 전처리 공정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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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kinetic Process의 효율 향상을 위한 전극교환 방식과 혼합용매 적용 가능성 평가 (Applicability Evaluation of Electrodes Exchange and Mixed Solution for Enhanced Electrokinetic Process)

  • 이노섭;박성수;남궁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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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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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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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electrokinetic process (EK process)를 이용하여 20000 mg/kg의 납(Pb)으로 오염된 토양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금속이 오염토양 내부에 수산화물 형태로 침전되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전극교환(EK-Exchange, EK-E)과 혼합용매(0.3 M acetic acid and 0.03 M EDTA, EK-Mixed Solution, EK-M)를 사용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혼합용매를 사용하는 경우(EK-M)에는 EDTA 0.03 M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EK-Blank, EK-B)보다는 약 2% 정도 낮은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비싼 EDTA 약품 값을 절약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 방법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전극교환을 하는 경우(EK-E)에는 EDTA 0.03 M을 사용하는 경우(EK-B)보다 2%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사항은 다른 운전조건(EK-B, EK-M)과는 달리 토양 내부의 pH가 7~8 사이로 중성 부근에서 유지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중금속의 축적이 우려되는 EK-B와 EK-M과는 달리 중금속이 특정 부위(오염토양 중앙부 또는 음극부)에 축적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나타내었다.

질산태 질소 공급이 알팔파의 뿌리혹 형성 및 엽중 Nitrate Reduct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Nodulation and Leaf Nitrate Reductase Activity of Alfalfa to Exogeneous Nitrate Supply)

  • 이석하;황석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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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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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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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알팔파 방목형 품종 Victoria와 건초형 품종 Vernal을 공시하여 실산태 새소 농도 0,2,4,8, 12mM의 다섯 수준으로 급여하여 파종 6주후 초기 생육시기에 지상부 부위별과 뿌리혹 건물증, 엽중 질산태 질소 환원 능력 및 축적 정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NO_3$ ̄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NO($NO_3$)  ̄ 의 8mM과 12mM간의 차이는 없었다. 2. 두 품종 모두 8mM 이상의 NO$_3$ ̄ 수준에서 뿌리혹 착생이 현저히 억제되었다. 3. 엽 생체중당 nitrate reductase 활성은 $NO_3$ ̄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나 4mM이상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4. 엽중 질산태 질소축적은$NO_3$ ̄ 의 12mM 처리시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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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마우스 생식기관 내 수은 화합물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축적된 수은 농도 변화 (Localization and Accumulated Concentration Changes of Mercury Compound in Reproductive Organs of Female Mice with Time)

  • 김영은;김유선;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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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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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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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암컷 생식기관 내 축적된 수은 화합물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수은의 농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Methylmercuric chloride를 일주일에 한 번씩 총 3주간 사춘기 암컷 마우스에 피하 주사하였다. 시간에 따른 수은의 농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투여 종료 후 10일, 150일, 300일째에 희생하였다. 투여 종료 후 10일에 희생한 경우 체중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그 외 경우에는 체중과 난소의 무게에 있어서 대조군과 수은 투여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축적된 수은의 위치를 오토메탈로그라피 방법으로 확인하였고, 자궁, 난소, 난자에 축적된 수은 화합물의 위치를 광학현미경으로 분석하였다. 자궁의 경우, 투여 종료 후 10일째에 수은이 지질 세포와 자궁바깥막의 중피에 위치하였다. 150일째에는 수은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300일째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투여 종료 후 10일째 난소의 경우, 수은이 피질 부위의 지질 세포와, 난포를 둘러싸는 난포막 세포, 황체에 분포하였다. 150일째에는 수은이 난소의 수질 부위에 축적되었으며, 300일째에는 분포하지 않았다. 투여 종료 후 10과 150일째 난자의 경우, 수은이 난자의 주변부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300일째에는 수은 농도가 감소되고 난자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이런 결과는 암컷 마우스에서 수은에 의해 호르몬 생성, 착상, 그리고 발생 중인 배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준다.

육계의 성, 사육형태, 계절 및 절식시간에 따른 도체특성에 관한 조사연구 (Studies on the Carcass Characteristics of Broiler by Sex, Rearing Type, Season and Feed and Water Deprivation)

  • 홍준;이상진;김삼수;정선부;이규호;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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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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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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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육계와 육용오리의 도체특성을 비교하고 육계의 성, 사육형질, 계절 및 절식시간에 따른 도체율과 복강지방축적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육계 240수와 육용오리 20수에 대한 도체조사기록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는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계와 육용오리의 도체률은 각각 65.43%와 66.79%였으며, 복강지방축적률은 육계가 육용오리가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 2. 육계와 육용오리의 부분육 생산비율은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육계의 경우 부분육 생산비율은 다리, 가슴, 등, 날개 및 목의 순서로 높았다. 3. 육계의 도체율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복강지방축적율은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 4. 사육형태간에 도체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복강지방축적율은 케이지가 평사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5. 사육계절간에도 도체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복강지방축적률은 하계에 가장 높았고 동계에 가장 낮았다. 6. 절식ㆍ절수시간이 1시간 경과함에 따라 육계의 체중은 약0.28365%씩 감소하였으며, 도체율은 절식 6시간 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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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전 지구적 거동: 다매체 환경모델의 결과해석 및 개선방안 (Global Fate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Multimedia Environmental Modelling and Model Improvement)

  • 최성득;장윤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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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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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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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다매체 환경모델인 Globe-POP(persistent organic pollutant)을 이용하여, 1930년대부터 대기 중으로 배출된 polychlorinated biphenyl(PCB)의 전 지구적 환경거동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매체 환경모델의 보완사항을 논의하였다. 각 환경매체의 PCB 축적은 대기 중으로의 배출패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외에도 환경매체의 면적, 분배계수, 분해율 등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지난 70년 동안 각 기후대의 배출량 분포는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 고위도 환경매체로의 축적량이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저온응축 현상을 확인하였다. 북반구 온대지역은 PCB 배출량과 환경매체로의 축적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었으며, 대부분의 PCB는 토양과 해양으로 축적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남극에는 중요한 오염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온도로 인해 전 지구적인 오염원 위치와는 크게 상관없이 POPs가 축적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남극을 포함한 극지와 계절적 강설이 있는 북반구 고위도 지역의 POPs 거동을 신뢰성 있게 파악하기 위하여, 설빙을 포함한 water balance의 작성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이 개선된 다매체 환경모델은 미래의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POPs 거동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구리 내성 식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pper Tolerance of Herbaceous Plants)

  • 김성현;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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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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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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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구리 내성을 가진 식물을 선별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피, 알팔파, 닭의장풀, 해바라기, 옥수수, 어저귀 등 6종 유식물의 토양 내 구리 농도별 생장율 및 구리 제거율 등을 조사하였다. 대조구 및 50, 100, 200, 300 ㎎-CuCl₂/㎏ 의 토양에 각 식물의 종자를 심어 14일 후 수거하여 발아율, 유식물의 생장 및 생체량, 구리 축적 및 제거력 등을 관찰하였다. 구리 농도에 따른 발아율 저해가 나타나지 않은 식물로는 피, 해바라기, 닭의장풀 등이었다. 그러나 해바라기의 경우 300 ㎎-CuCl₂/㎏ 에서 유식물의 뿌리 및 지상부의 생장율이 대조구의 약 7% 수준으로 큰 저해를 받았으며 생체량도 대조구의 약 35%에 불과해 구리에 의한 생체량 저해가 가장 심한 종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피와 닭의장풀은 고농도의 구리 오염 토양에서도 생장률이 높아 구리에 대한 내성이 가장 뛰어난 식물로 나타났다. 특히 피의 경우, 토양 내 구리 제거율이 30% 이상이었으며, 토양 내 구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축적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300 ㎎-CuCl₂/㎏ 에서 ㎏당 약 1020㎎의 Cu를 축적하는 것으로 나타나 phytoremediation에 사용될 가능성 있는 종으로 사료된다.

풍력산업 기술혁신 패턴과 전개방향 (The Patterns and Direction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in Windpower Industry)

  • 이종훈;강영선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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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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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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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세계 풍력발전 시장은 2009년말 160GW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6.1%로 성장하였으며, 2012년 310GW, 2020년에는 1,900GW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풍력산업은 조선, 중공업 등 우리나라가 강세에 있는 산업과 연관성이 높아 관련분야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 R&D지원실적을 토대로 풍력산업 및 기술혁신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혁신 지원전략을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풍력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진적 혁신 행태을 보였으며, 기술도입 및 선진기술의 모방이라는 전형적인 초기산업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업전략은 기술혁신체제 관점에서 기술학습을 통한 기술축적이 부족하고, 부품소재 중심으로 공급사슬을 구성하는 중소 중견기업군이 취약하여 원가절감 등 시장 경쟁력에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첫째, 시스템 기업은 중소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부품국산화 노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공급사슬 구현이 시급하다. 둘째, 정부는 부품소재 중심의 원천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야 하며 셋째, 경쟁력 있는 국가의 기술혁신체계 구현을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 및 대학을 중심으로 기술축적을 위한 방안이 시급하다. 마지막으로 초기 풍력산업의 주요 수요자가 정부 및 공공기관인점을 감안할 때, 풍력시스템의 국산화 비율을 구매 조건의 핵심 평가요인으로 채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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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산함수(知識生産函數)에 관한 실증분석(實證分析) (A Empirical Study on the estimation of Knowledge Production Function in Korea)

  • 정동진;이중만;조상섭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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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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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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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1982년부터 2002년까지 우리나라 15개 산업부분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지식생산함수추정을 시도하였다. 해당 산업부문의 지식생산활동에서 서로 다른 산업부문간에 산호작용영향이 중요하다는 관점을 고려하여 Mark et al. (2005)이 제시한 DSUR(Dynamic Seemingly Unrelated Regression)추정량을 이용하여 관련된 지식생산함수의 모수를 추정하였다. 본 연구의 추정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지식생산함수에서 연구원 규모가 지식생산에 기여하는 탄력성정도는 0.25이며, 기존 지식축적량이 기여하는 탄력성정도는 0.353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기존 지식축적량이 새로운 지식생산에 기여하는 탄력성정도가 1보다 작음을 보여준다. 지식생산함수의 관하여 추정된 계수의 크기가 시사하는 바는 우리나라의 장기적 경제성장률은 제품 및 서비스생산함수에 관련된 탄력성과 인구성장증가율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정부의 직접적인 R&D정책개입보다는 지식관리 및 보급 그리고 공유체계정비라는 간접적 R&D정잭개입을 통하여 지속적인 경제성장전략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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