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분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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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비골 신경에 발생한 결절종 - 증례보고 - (Ganglionic Cyst of the Peroneal Nerve - A Case Report -)

  • 송광순;전시현;김인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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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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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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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결절종으로 인한 총 비골 신경 마비는 매우 드문 예에서 보고되고 있지만, 잘 알려져 있는 질환이다. 결절종으로 인한 비골 신경 포착을 보이는 자기 공명 영상 소견에 대하여 3편이 보고되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진단을 위해 초음파, 자기 공명 영상,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및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 비골 경부 주변의 관상 구조는 자기 공명 영상 소견 상 특징적으로 T2 강조영상에서 고신호를 보이면서 상부 경비골 관절의 아래 부분까지 종축으로 뻗어있는 소견을 보였다. 비골 신경을 노출시키고 결절종에 대해 병소내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에도 마비 증상이 지속되었으나, 수술 후 4개월부터 점차적으로 마비의 회복소견을 보이기 시작했고 술 후 7개월에 완전한 회복을 보였다. 본 증례에서 자기 공명 영상은 낭종의 범위, 위치, 기원을 밝혀 내는데 도움을 주었고, 외과적 절제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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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선 양성종양에서 제한적 부분 이하선 절제술의 유용성 (Role of Limited Partial Parotidectomy in the Management of Benign Parotid Tumors)

  • 정성도;안세영;박병건;이상준;정필상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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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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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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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re are many reports on attempts to minimize complications and recurrences of tumor by several techniques for benign parotid tumor resection. The purpose of our study is to find out meaning of procedure without identifying main trunk of facial nerve compared to conventional parotidectomy. Material and Methods : We classified 121 patients into two groups. Patients who were underwent superficial parotidectomy or partial superficial parotidectomy were included in idenitification group(IF group), and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conservative partial parotidectomy or extracapsular dissection without identification of main trunk of facial nerve were included in the non-identification group(NF group). We analyzed the location of tumor, operation time, mean drainage duration, complication, recurrence and cosmetic satisfaction in two groups. Results : NF group has shorter operation time and mean drainage duration than IF group, however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lication and recurrence between two surgical techniques. The Cosmetic satisfaction was similar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 Limited parotidectomy without finding main trunk of facial nerve may be reliable option for benign parotid tumors because it has advantages such as less operation time and mean drainage duration without increasing in recurrence or complication rate.

비강 및 부비동암 (CANCER OF THE NASAL FOSSAE)

  • 설대위;유봉옥;박윤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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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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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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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Nasal fossae 의 암이란 비강과 부비동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환자를 가장 괴롭히며 또한 가장 믿을수 없는 악성종양들중의 하나이다. 비록 본 예수병원 암환자 등록부에 의하면 전 암환자의 2.2% 발생빈도로서 주요한 발생빈도를 보이지는 않지만, 이 부위의 암을 치유하는데는 세심하고 철저한 모든 진단적 검사와 과감한 외과 및 치료방사선의 병합치료가 요구된다. 저자들은 지난 22 년간 비강 및 부비동 (Nasal fossae) 에서 발생한 원발성 악성종양중 치유목적의 근치수술을 시행한 68 예를 임상고찰 하였다. 근치수술을 시행했던 68 예중 91% 에서 제 3 병기 또는 4 병기의 진행된 경우 이었다. 외과적 수술은 한예의 사골동 (篩骨洞) 종양적출술 및 부분상악동(上顎洞)절제술 한 예를 제외한 66 예 모두에서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total maxillectomy) 또는 확장 전상악동(全上顎洞)절제술 (extended total maxillectomy) 을 시 하였다. 저자들은 역학적(疫學的), 병리학적(病理學的), 병기(病期) 및 치료, 재발율과 생존율들을 분석 고찰하였으며 3가지 치료형태를 서로 비교하였다. 즉 수술만 시행한 군, 수술전 방사선 치료 및 수술병합군, 수술과 수술후 방사선치료 병합 군으로 나눴다. 저자들의 예비적 (preliminary) 관찰 결과는 2 년간 무병생존율 (disease-free 2-year survival) 만을 볼때,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 40%로써 통계학적으로는 가장 좋았으나 실제는 수술만 시행한 군에서는 단지 40%만이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경우였으나 수술전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후 방사선치료등의 병합치료에서는 제 4 병기(病期)의 진행된 상태가 무려 60 %나 되었다. 전체적인 재발율 (Overall recurrence rate) 은 68.2%로써 무서울 정도로 높았으며 전체적인 2 년 무병율은 23.7%였다. 저자들은 이 분야에서 실패의 원인분석과 치료방법의 선택등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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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에서의 구강폐쇄장치 수복 (Prosthetic rehabilitation using an obturator in a fully edentulous patient who had partial maxillectomy)

  • 정유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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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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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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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골 결손을 갖고 있는 무치악 환자를 폐쇄장치로 수복할 때 임상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결손부를 통한 공기의 누출, 안정성과 지지의 부족, 감소된 의치 피개 면적은 의치의 흡착과 변연 폐쇄를 어렵게 한다. 본 증례는 편평상피암에 이환된 우측 상악동 부위에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로 술전 치과 검진, 수술용 폐쇄장치, 이행 폐쇄장치, 그리고 최종 폐쇄장치에 이르는 단계적 치료 과정을 통해 보철적 재건을 완료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전상악골 및 양측 상악 결절이 온전하며 한정된 크기의 결손부를 가져 적절한 유지와 지지를 갖는 폐쇄장치를 제작할 수 있었으며 심미 및 기능면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발생한 혈전색전증 - 1예 보고 - (Thromboembolism After Arthroscopic Partial Menisectomy - A Case Report -)

  • 이기병;송시영;이용범;현호승;신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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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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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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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관절경하 슬관절 수술 후 발생하는 폐색전증은 발생 빈도가 매우 드물며,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임상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40세 남자 환자에서 관절경하 부분 절제술 시행 후 증상을 유발하는 폐색전증이 발생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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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부분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시 TOMO Direct를 이용한 접선 조사의 선량적 유용성에 관한 고찰 (Evaluation of Tangential Fields Technique Using TOMO Direct Radiation Therapy after Breast Partial Mastectomy)

  • 김미정;김주호;김훈겸;조강철;전병철;조정희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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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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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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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유방 부분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시 기존의 라이낙을 이용한 치료기법과 비교하여 TOMO Direct를 이용한 접선 치료 기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유방 부분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좌측 유방암 환자 3명을 대상으로 라이낙을 이용한 쐐기 접선 조사 기법(Wedged tangential fields technique)과 조사면 내 선량 보강 기법(Field In Field technique, FIF), TOMO Direct, TOMO Direct 세기 변조 방사선 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기법을 이용하여 동일한 처방 조건(CTV 내 $D_{90%}$: 50.4 Gy/28 fx)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선량 분석을 위해 선량 체적 히스토그램(Dose Volume Histogram, DVH)과 등선량 곡선 (Isodose curve)을 이용하여 종양 내 표적체적(Clinical Target Volume, CTV)과 손상위험장기(Organ At Risk, OAR)에 대한 선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표적체적의 선량 인자로는 $D_{99}$, $D_{95}$, 선량 균일 지수(Dose homogeneity index, DHI: $D_{10}/D_{90}$)와 $V_{105}$, $V_{110}$을 손상위험장기의 선량 인자로는 심장의 $V_{10}$, $V_{20}$, $V_{30}$, $V_{40}$과 좌측 폐의 $V_{10}$, $V_{20}$, $V_{30}$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표적체적의 선량 분석 결과로 $D_{99}$, $D_{95}$의 평균값은 각각 쐐기 접선 조사(W)에서 $47.7{\pm}1.1Gy$, $49.4{\pm}0.1Gy$이었으며, 조사면 내 선량 보강 기법(F)은 각각 $47.1{\pm}0.6Gy$, $49.2{\pm}0.4Gy$, 그리고 TOMO Direct(D)와 TOMO Direct IMRT(I)에서는 각각 $49.2{\pm}0.4$ vs. $48.6{\pm}0.8Gy$, $49.9{\pm}0.4$ vs. $49.5{\pm}0.3Gy$이었다. 선량 균일 지수의 평균값은 W: $1.1{\pm}0.02$, F: $1.07{\pm}0.02$, D: $1.03{\pm}0.001$, I: $1.05{\pm}0.02$이었다. 각각의 치료 기법으로 $V_{105}$, $V_{110}$의 평균값을 비교하였을 때 쐐기 접선 조사 시 각각 $34.6{\pm}9.3%$, $7.5{\pm}7.9%$로 가장 높았고 조사면 내 선량 보강 기법은 $16.5{\pm}14.8%$, $2.1{\pm}3.5%$로, TOMO direct IMRT는 $7.5{\pm}8.3%$, $0.1{\pm}0.1%$로 낮아졌으며 TOMO direct에서는 두 값 모두 0%로 나타났다. 손상 위험 장기에 대한 선량 분석 결과 각각의 치료 기법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TOMO Direct를 이용한 접선 조사 기법은 기존의 쐐기 접선 치료 기법보다 치료 용적 내에 균일한 선량분포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MRT 또는 Tomotherapy와 달리 정상조직의 저 선량 영역의 노출용적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조사면 내선량 보강 기법 보다 용이한 치료계획 절차를 수행하므로 유방 부분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시 임상적으로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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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비장 손상시 비장 보존을 위한 비장동맥색전술 (Splenic Arterial Embolization in Salvage of the Injured Spleen in Children)

  • 홍순훈;유수영;박진수;김영주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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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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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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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소아의 비장 손상시는 비수술적 처치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대량출혈이 있거나 혈관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처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심한 비장손상 시 비장동맥색전술을 시행하여 비장 출혈을 어느정도 저지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환아는 두 군으로 나누어 제 1군은 1993년 1월 부터 1994년 12월까지 비장 손상으로 내원 후 기존의 비수술적 처치 원칙에 따라 치료받은 환자 18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제 2군은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내원하여 비장 동맥 색전술이 치료원칙에 도입된 후 치료 받은 환자 2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비장동맥 색전술은 grade III 또는 IV의 비장 손상시, 복부전산화 단층 촬영상 조영제의 누출 있는 경우, 동반장기의 손상 없이 활력 징후에 이상 있을 경우 등에서만 시행하였다. 제 1군에서는 18례중 6례(33.3%)에서 개복술이 시행되었고 이중 2례는 복강내 장기의 동반 손상이 있었다. 6례중 5례는 비장 절제술 1례는 비장 부분절제술이 시도 되어 총 비장 보존율은 72.2 % 였다. 제 2군에서는 8례에서 동맥 조영술상 비장 출혈이 확인된 후 색전술이 시행되었고 모두 성공적으로 비장 출혈을 멈출 수 있었다. 제 2군에서 개복술이 시행된 경우는 2례였는데 모두 동반 장기 손상으로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이중 1례에서만이 비장절제술이 시행되어 제 2군에서의 비장보존율은 95.6%였으며 색전술후 수혈을 필요로 했던 경우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비장동맥 색전술은 비장 손상에 의한 비장 출혈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비장을 보존할 수 있을 뿐더러 불필요한 개복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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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골 부분절제술 시행 환자에서 one-step 중합 기술로 만든 hollow bulb 폐색장치를 이용한 악안면 수복 증례 (Maxillofacial rehabilitation of hemi-maxillectomy patient using a closed hollow bulb obturator fabricated by one-step polymerization technique: a clinical report)

  • 심재혁;김민규;한중석;이재봉;김성훈;여인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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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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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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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악골 결손은 악안면 부위의 해부학적 기형과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기능적 측면에서, 상악골 결손은 발음, 저작, 연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상악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폐색장치는 이러한 기능적 회복에 큰 역할을 한다. 폐색장치가 구강 내에서 적절히 기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유지가 필요하며, 이러한 유지의 증가를 위해서는 폐색장치의 무게 감소가 필요하다. Hollow bulb 폐색장치에는 개방형, 폐쇄형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폐쇄형 형태는 많은 장점을 가지나, 제작이 어렵고 누수가 발생할 경우 처치의 어려움 등의 단점이 존재하여 많은 술자들은 개방형 형태로 제작한다. 본 증례에서 두 열가소성 레진 시트로 만든 hollow body를 이용하여 one-step 중합 기술로 폐쇄형 hollow bulb 폐색장치를 제작하였고, 이는 기존의 폐쇄형 hollow 폐색장치 제작법의 단점들을 보완할 것이다.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생역학을 고려해 제작한 구개 폐색장치를 이용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by obturator considering the biomechanics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after maxillectomy)

  • 이강신;박주미;안승근;서재민;박연희;이정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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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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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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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구개부의 결손으로 인해 연하, 저작, 발음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되는데, 식사 시 비강과 코를 통한 누출이 있게 되고, 치아 및 치조제의 소실로 저작이 어려워지며, 구강과 비강이 분리되지 않아 과비음이 발생하는 등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된다. 결손부를 보철적으로 재건하기 위해서는 폐색장치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 중력에 의한 탈락을 최소화하고, 폐색장치의 bulb를 결손부 내로 적절히 연장시켜 부가적인 유지, 안정을 얻도록 해야 한다. 본 증례는 종양의 재발로 인해 추가적인 상악골 절제를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적인 설계 원칙을 적용하여 금속 구조물을 디자인하고, 기능 인상을 통해 유지, 안정, 지지를 향상시킨 폐색장치를 제작하였다. 환자는 개선된 안모 및 저작, 연하, 발음 기능 향상에 만족하였고, 경과관찰 기간 동안 안정적인 교합 및 구강위생관리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생쥐 내세포괴의 분리방법과 지지세포의 종류와 Mitomycin C 처리 시간이 내세포괴 Colony 형성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solation Method of Mouse Inner Cell Mass, Types of Feeder Cells and Treatment Time of Mitomycin C on the Formation Rate of ICM Colony)

  • 장호진;고경래;김미경;나용진;이규섭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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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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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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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는 생쥐 포배기 배아로부터 내세포괴를 분리하는 방법과 지지세포의 종류와 mitomycin C 처리 시간이 내세포괴 colony 형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일반적인 면역절제술, 주사바늘을 이용한 부분 영양막세포 절개법, 포배기 배아 공배양법으로 내세포괴를 분리한 후, 상업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STO 또는 직접 제조한 생쥐 배아섬유아세포 (pMEF)를 지지세포로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또한, mitomycin C를 1, 2, 3시간 동안 처리한 각각의 지지세포에서 7일 동안 배양한 후, 내세포괴 colony 형성률을 살펴보았다. 결 과: STO 지지세포에서는 부분 영양막세포 절개법을 사용한 경우 (52%)가 면역절제술 (12%)이나 포배기 배아 공배양법 (16%)을 사용한 경우보다 내세포괴 colony 형성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pMEF 지지세포에서의 형성률은 부분 영양막세포 절개법을 사용한 경우 (88%)와 포배기 배아 공배양법 (82%)을 사용한 경우가 면역절제술 (16%)을 사용한 경우보다 높았다 (p<0.05). STO와 pMEF 모두에서, 2시간 mitomycin C 처리군 (52%, 88%)이 1시간 처리군 (9%, 42%)과 3시간 처리군 (18%, 76%)보다 높은 내세포괴 colony 형성률을 보여주었다 (p<0.05). 결 론: 이상의 결과는 부분 영양막세포 절개법이 생쥐 포배기 배아로부터 내세포괴를 분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가장 적절한 mitomycin C 처리 시간은 2시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부분 영양막세포 절개법의 효용성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분리한 내세포괴를 계대배양하여 줄기세포주로서의 특성을 확인하는 실험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