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모의 생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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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신념 및 역할만족도와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3-7세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A Study on Parenting Beliefs, Parental Satisfaction, and Child Rearing Stress)

  • 송승민;송진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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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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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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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lationships of parenting beliefs, parental satisfaction, and child rearing stress were examined in a sample 400 parents who have 3-7 aged children. Parents completed three kinds of questionnaires such as parenting beliefs scale, parental satisfaction scale, and child rearing stress scale. Data analysis was by mean, percentile, t-test, oneway-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renting beliefs and child rearing stres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rental satisfaction and child rearing stress. Third, conflict of parental role in parental satisfaction and problem solving in parent beliefs was the most predicting variables in child rearing stress.

중학생의 부모애착과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인터넷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attachment of parents and the stress of school life middle-school students to the Internet game addiction)

  • 윤성일;안홍선;오석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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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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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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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학생의 부모애착과 학교생활 스트레스 변인들이 어떠한 관계에 있으며, 자아존중감은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중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결과 성별에 해당되는 카이제곱 통계량 값이 9.347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게임 중독의 위험군에 많이 포함되었으며, 자아존중감과 인터넷게임 중독의 관계에서 크러스칼-왈리스 검정통계량 값이 3.868로 자아존중감이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인터넷 게임중독은 크러스칼-왈리스 검정통계량 값이 각각 7.763, 3.819로 정적상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존감, 친구관계, 교사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지지 프로그램을 개발, 배포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하는 정책적 함의 및 제언을 하였음에 그 의의가 있다.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aptation to Korean College life of Uzbekistan Students')

  • 아지조바 피루자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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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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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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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의 대학생활에서의 적응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 위치란 I 대학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한국 대학에 입학하게 된 동기와 대학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부분 연구 참여자들은 자국에서 해외 유학 전시회를 통해 한국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국으로 유학하게 되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대학입학 동기 (1)밝은 미래를 위한 준비 (2)가족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식의 교육을 결정할 때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유학동기가 자신의 결정과 부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내용은 (1)경제적인 스트레스 (2)학업에서의 스트레스 (3)대인관계에서의 스트레스 (4)미래와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총 4 개 범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대학교의 역할, 적절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높은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 간의 관계 (COPING STYLE, FAMILY SUPPORT, PARENTING BEHAVIOR IN ADOLESCENTS WITH HIGHLY PERCEIVED STRESS)

  • 조인희;이병조;하지현;유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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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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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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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지각된 스트레스의 수준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양식, 가족 내 지지, 부모양육행동이 어떠한 연관성을 갖는지를 알아보고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데에 관여하는 위험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남녀 고등학교 학생 795명을 대상으로 생활경험설문지를 실시하여 최근 6개월 이내의 생활사건 스트레스를 측정한 뒤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두 군 모두 대처양식척도와 가정환경척도, 부모양육행동척도를 시행하였으며 변량분석, 판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인지적 대처, 행동적 대처, 회피적 대처양식 모두를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낮은 반면 가족 간 갈등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양육행동에서는 부모 양쪽 모두에서 부정적인 양육태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두 집단을 가장 잘 구분하는 판별요인은 회피적 대처, 행동적 대처, 표현력, 경제수준, 결합력의 순이었으며 회귀분석을 통하여 낮은 가족 내 결합력과 표현력은 스트레스 수준과 무관하게 행동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키며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매개로 할 때 회피적 대처양식의 사용을 증가시켰다. 결론 : 가족 내 지지적인 환경의 결여는 적극적인 대처양식의 사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높은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는 회피적 행동양식의 사용을 더 증가시킴으로써 정서행동 문제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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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의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 성별 및 연령별 비교 (Daily stress and smartphone overdependence among multicultural adolescents: Comparisons by gender and age)

  • 이래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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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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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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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를 규명하고 성별 및 연령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제13차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의 설문 표본 중 부모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인 794명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 다문화 청소년의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은 정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및 학교급별 조절효과 분석의 결과, 다문화 청소년의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의 정적 관계가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에게서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및 실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부모 성취압력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분화의 조절효과 (Influence from the academic stress by the achievement pressure of their parents and adjustment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 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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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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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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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성취압력이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 자기분화가 이들 간에 조절효과가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북지역 소재 2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2학년 257명이다.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4년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성적에 맞추거나 주위의 권유일 경우와 학교생활이나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우 학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았다. 상관관계에서 성취압력은 가족 투사와 가장 높은 정(+)적인 상관성을, 가족퇴행은 학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성을 보였다. 부모의 성취압력(${\beta}=.111$, p<0.05)은 학업스트레스와 유의미하여, 성취압력이 높을수록 학업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분화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갖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가 저학년이며, 높은 가족투사, 가족퇴행현상으로 인해 기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록 조절효과가 기각되었지만 대학생들이 가족들과 적절한 분화가 되었을 때 자기분화가 독립적인 개체로서 학업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배려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성인 지적장애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 설명모형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parents of the adult intellectual disabilities - on the fucus of gender differences.)

  • 유용식;노승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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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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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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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성인기 지적장애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에 스트레스원, 자원이 미치는 효과를 돌봄평가(돌봄스트레스, 돌봄만족)가 매개하는 효과에 대한 설명모형을 검증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차이를 살펴보고자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1월 22일까지 충청북도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 8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5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개소를 이용하는 성인지적장애인 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 30부를 제외한 37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돌봄스트레스를 내생변수로 자녀의 일상생활기능, 자녀의 부적응행동, 부모의 건강상태의 직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돌봄만족을 내생변수로 가족지지, 전문가지지, 돌봄스트레스의 직접효과가 유의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을 내생변수로는 돌봄만족과 돌봄스트레스의 효과가 유의하였으나, 부모건강상태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간접효과의 경우 돌봄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보면, 일상생활기능, 부적응행동, 부모건강상태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돌봄스트레스가 매개하는 효과가 유의하였다. 돌봄만족의 매개효과의 경우, 가족지지, 전문가지지, 돌봄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돌봄만족이 매개하는 효과가 유의하였다. 다집단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경로는 친구지지→돌봄만족, 돌봄스트레스→심리적안녕, 전문가지지→돌봄만족이었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하여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arental Socioeconomic Status on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다혜;장숙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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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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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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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을 확인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의 2009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원시자료 중 건강 설문조사 부분을 응답한 청소년 904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교차분석,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울과 자살사고의 경우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더 높은 분포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경우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세대주의 자녀의 경험비율이 그 외의 집단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우울과 자살생각을 주요결과로 한 분석모형에서는 부모의 직업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자살생각에 대한 위험요인으로는 어머니의 교육수준과 기초생활수급가족 여부도 포함되었다. 본 논문의 분석방법을 통해 국가표본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우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청소년 개인의 건강행태 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위험 집단 선별과 가정내 환경요인 중재를 강화하는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일부 중학교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관한 연구 (Study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Practice in Some Middle School Students)

  • 류정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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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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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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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충북지역 일부 중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스트레스, 구강건강 및 분야별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를 파악하고자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중학생의 33.8%가 흡연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 흡연시기와(24.1%) 습관적 흡연 시기가(10.4%)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에 가장 많아 흡연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2. 스트레스에 따른 중학생의 건강생활실천 수행정도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구강건강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건강생활실천 수행정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구강건강상태도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우식치아수도 적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강환경관리능력(PHP)은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구강환경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율적일수록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5),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5). 4. 중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표준화 계수 ${\beta}$의 견지에서 정신 건강이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양육수행,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지식이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7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behavior and stress, and knowledge on child rearing on his parenting self-efficacy)

  • 김선애;한유진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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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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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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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v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behavior, parenting stress and knowledge on bringing up children on his parenting self-efficacy. Two hundred and seventy fathers with children under the age of sev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Fathers showed a lower level of parenting stress and a higher level of knowledge on child rearing. A higher level of parenting self-efficacy was observed in fathers who have good jobs. The factors of father's parenting behavior, parenting stress and knowledge on rearing children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predicting his parenting self-efficacy. A factor of knowledge on child rearing was the best predictor of father's parenting self-effic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