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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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인 고찰 (Anatomic Study for Hamstring Tendon Harvest)

  • 손정환;박찬재;정구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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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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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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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슬괵건 채취시 공동 부착부에서 박건과 반건양 건의 부정확한 분리와 반건양 건의 주행 방향에 존재하는 부가 건으로 인하여 건 채취에 대한 술기적 어려움 있어 본 연구는 사체 절개를 통해 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0구의 사체에서 20개의 슬관절을 이용하여 건의 공동 부착부에서 건 분리까지의 거리 및 반건양 건에서 부건 형태 및 위치를 조사하였다. 결과: 건 분리가 분명해지는 부위와 경골능선과의 거리는 $39.68{\pm}9.97mm$였으며, 공동 부착부와 경골 조면간의 거리는 $18.57{\pm}2.91mm$로 관찰되었으며, 반건양 건에 존재하는 부가 건은 분명한 건성 구조물없이 근막성 구조물이 대부분에서 관찰되었으며 3례에서만 경골조면에서 일직선상으로 15cm부위에 건성 구조물이 관찰되었다. 결론: 슬괵건 채취를 위한 절개는 경골 조면을 기준으로 하여 내측 20mm, 하측 40mm을 중심으로 절개 지점을 선정하는 것이 건분리 지점의 확인에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반건양 건에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부가 건은 대부분 근막성 구조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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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LNG 특소세 면제관련 건의

  • 대한석유협회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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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2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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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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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자료는 지난 12월 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에 제출한 건의 내용을 요약ㆍ정리한 것임-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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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2년 경기 해안지역에서 분리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월별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Monthly Distribution of Vibrio vulnificus Isolated from Coastal Areas in Gyeonggi-do Province, 2018~2022)

  • 윤수정;편희수;이윤희;박소정;강경자;허은선;정일형;김범호;권순목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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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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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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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Vibrio vulnificus is a serious opportunistic human pathogen that has a worldwide distribution in a variety of marine and estuarine environments. Objectives: For this reason,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of Vibrio vulnificus in coastal areas of Gyeonggido Province from 2018 to 2022. Also,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V. vulnificus leading to infection and two marine environmental factors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Methods: We collected a total of 266 samples from six coastal area points (i.e., seawater, mudflats). Specimens were isolated using selective plating media and isolated strains were identified by a VITEK 2 system. To find the relevance of the isolation rates of V. vulnificus and number of cases of V. vulnificus infection, we summarized the data on 48 cases of V. vulnificus infection from the open data of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Results: Among the 266 samples taken during the investigation period, 47 strains were isolated, and the separation rates of V. vulnificus were 17.7%. The monthly isolation rates of V. vulnificus were ranked in the order of August (53.8%), September (33.3%), June (28.6%), and July (21.1%).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temperature of seawater, but salinity was not significant. The number of cases of V. vulnificus infection reported in Gyeonggi-do Province were 18 (37.5%) in September, 14 (29.2%) in August, and eight (16.7%) in October. The proportion was 83.3%. It was relevant to the isolation rates of V. vulnificus in the marine environmental sources. Conclusions: Our data showed that the number of V. vulnificus infection cases could be affected by changes in the distribution of V. vulnificus due to rise the temperature of seawater in the marine environment.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의 품질 실태 조사 및 안전성 평가 (A survey on status of quality and risk assessment in dentifrices and mouthwashes)

  • 곽재은;박원희;류회진;한진;최정은;김성단;황인숙;신용승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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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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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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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통되고 있는 치약제 31품목(어린이치약 6품목 포함) 및 구중청량제 18품목(어린이구중청량제 2품목 포함)의 불소 함량, pH, 보존제와 타르색소의 함량을 분석하여 제품의 품질 실태를 조사하고 기준 및 제품의 표시 사항 일치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불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치약은 26건에서 48~1472 ppm, 구중청량제는 15건에서 85~225 ppm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었고 치약제와 구중청량제의 불소 검출률은 각각 83.9 %, 83.3 %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불소가 검출된 치약제와 구중청량제 41건 중 40건은 표시량의 90.7~109.8 %로 불소 함량 기준인 90.0~110.0 %에 적합하였으나, 치약 1건이 제품에 표시된 불소함량의 36.3 %로 부적합을 나타내었다. 치약의 pH는 5.1~9.4, 구중청량제의 pH는 4.2~6.2로 기준에 모두 적합하였다. 6종의 보존제 함량을 동시 분석한 결과 안식향산은 치약 6건과 구중청량제 9건 총 15건에서 30.6 %의 검출률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소르빈산은 구중 청량제 9건(검출률 18.4 %)에서 검출되었으며,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에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파라옥시벤조산부틸 등 4종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황색4호 등 10종의 타르색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치약 2건, 구중청량제 7건 총 9건에서 적색40호, 황색4호, 황색5호, 황색203호, 녹색3호, 청색1호 등 6가지 종류가 검출되었으며, 청색 1호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치약제와 구중청량제에서 검출된 불소 농도, 첨가된 보존제와 타르색소는 제품의 표시사항과 일치하였고 표시면에 잘 기재되어 있었다. 검출된 보존제와 타르색소는 일일섭취량허용량과 비교하여 위해도가 낮아 안전한 수준이었다.

광주지역 영산강 내 식물플랑크톤의 계절적 변동과 남조류 독소합성유전자의 계통발생학적 특성 (Seasonal Variation of Phytoplakton and Phylogenetic Characteristics of Cyanotoxin synthetase genes within Youngsan River in Gwangju)

  • 김하람;조광운;손경록;장동;서광엽;김연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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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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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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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yanobacteria have been used as pollution indicator species in freshwater ecosystems, and identifying their fluctuations can be an important part about management of surface waters globally. Cyanotoxins produced by cyanobacteria are directly or indirectly a threat to human and environmental health. In order to confirm the potential risk of these cyanotoxins, the fluctuations of phytoplankton and phylogenetic analysis of cyanotoxin synthetase genes were conducted at each point in the Yeongsan River water system in Gwangju from November 2021 to October 2022. Diatoms which grow well in winter were dominant at 99.4 ~ 99.5%, and diatoms and green algae were dominant from the spring to autumn when the water temperature rises. Stephanodiscus spp. were dominant at 92.7 to 97.5 % at all sites in the winter, and Aulacoseira spp., which grow in warm water temperatures, were dominant in summer and autumn. Microcystis aeruginosa was dominant at 25.2% in summer only at site 5. mcyB and anaC have been detected as cyanotoxin synthetase genes. The phylogenetic tree of anaC could b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 Group 2). Group 1 contained Aphanizomenon sp. and Cuspidothrix issatschenkoi. It is combined with Aphanizomenon sp. and Cuspidothrix issatschenkoi, which are known to produce cyanotoxins.

견과종실류 및 그 가공품 중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 연구 (A Study on Mycotoxin Contamination in Nuts and Seeds and Their Processed Foods)

  • 성진희;김기철;신상운;김지은;곽신혜;백은진;이은빈;김혜진;이원주;이명진;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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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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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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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견과종실류 및 그 가공품을 대상으로 LC/MS/MS를 이용하여 aflatoxin (B1, B2, G1, G2), ochratoxin A, fumonisin (B1, B2), zearalenone을 동시 분석하여 오염 실태를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 106건 중 37건(35%)에서 곰팡이독소가 검출되었으며, 2항목 이상의 곰팡이독소가 동시에 검출된 경우는 8.5%로 조사되었다. Aflatoxin, ochratoxin A, fumonisin, zearalenone은 각각 0.08-1.45 ㎍/kg, 17.29 ㎍/kg, 1.16-14.89 ㎍/kg, 0.12-12.69 ㎍/kg의 농도범위로 검출되었다. 검출 빈도로 보면 zearalenone (23%), aflatoxin (13%), fumonisin (8%), ochratoxin A (1%) 순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원물 형태인 견과류와 유지종실류는 각각 35%, 33%의 검출율을 나타내었고 이를 가공한 견과류가공품과 유지종실류가공품은 각각 44%, 46%의 검출율을 나타내어 가공 식품에서의 곰팡이독소 검출율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곰팡이독소는 물리화학적으로 안정한 물질로서 가공이나 조리 과정 중에도 그대로 남아있어 식품 원료에서의 곰팡이독소 관리가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원격방사선치료 기록부의 QA 에서 물리적 측면의 고찰 (A Cosideration on Physical Aspects in Teleradiotherapy Chart QA)

  • 강위생;허순녕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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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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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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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원격방사선치료 기록부의 QA 과정에서 관찰된 환자에 대한 부정확한 자료나 방사선치료 기록부에 기록이나 이기의 오류로 인한 선량이나 선량분포의 오류의 종류와 빈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수치 오류을 시정하기 위해 의학물리학자가 치료개시전과 일주일에 일회 이상 방사선치료 기록부의 병록지와 배치도면, MU 계산용지나 치료계획 요약지, 일일 치료기록지를 점검하고 있다. 관찰된 오류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1) 환자신원 확인, 2) 물리적인 요소를 포함하지 않지만 병록지의 누락이나 미기재, 3) 배치도면의 누락이나 setup 에 필요한 자료의 누락과 착오, 4) MU와 점선량 계산용지에서는 MU의 오류의 중요 원인별로 구분 및 점선량의 오류, 5) 치료계획 요약지의 분실여부와 환자자료의 오류, 6) 일일 치료기록지에서는 치료사실의 기재누락, 치료일정 착오, 처방선량 착오, setup 착오, MU 착오, 누적선량착오, 7) 선량이나 선량분포의 부정확성을 초래한 오류와 그런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실현되지 않은 오류, 단순히 기록상의 오류 , 8) 서명의 누락에 대해 검사하였으며, 결과는 환자의 수 대신 오류 건수별로 분석하였다. 1996년 6월 17일부터 1999년 7 월 31 일까지 방사선치료 기록부의 QA 에서 환자신원의 불일치는 한건도 없었으며 ,399명의 환자에 대해 431건의 오류가 관찰되었다. 물리적인 오류는 405건, 병록지의 누락 또는 미기재가 9 건, 서명누락이 17건이었다. 배치도면이 없는 경우 23 건 (5.7%), 자료의 누락 21건 (5.2%), 자료의 오기 73건(18.0%) 이었으며, MU의 계산용지가 없거나 계산 없이 치료가 시행된 경우는 13건 (3.2%), MU 계산의 착오 68 건 (16.3%), 점선량의 계산착오 8 건(2.0%), 방사선치료계획 결과 용지의 분실이 1건 (0.2%), 환자자료의 입력 오류가 11건(2.7%), 치료기록의 누락이나 치료의 누락이 8건(2.0%), 치료일정의 오류 13건 (3.2%), MU 계산이나 치료계획의 처방선량과 일일 치료기록지 처방선량의 불일치 20건(4.9%), 치료 setup 의 착오 33건(8.1%), MU의 설정 착오 52건(12.8%), 누적선량 착오 61건(15.1%) 이었다. 선량이나 선량분포의 부정확성을 초래한 오류는 239건(59.0%) 이었으며, 그런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실현되지 않은 오류 142건(35.1%), 단순히 기록상 오류는 24건 (5.9%) 이었다. 관찰된 수치 오류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나타난 대부분의 오류는 선량이나 선량분포의 오류에 직접 기여하거나 기여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방사선치료 기록부에서 물리적인 면의 QA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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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실태 조사 (Survey on Residue Level of Formaldehyde in Hygiene Products)

  • 송서현;윤희정;박성희;장미경;채선영;전종섭;이명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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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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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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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에 대해 조사하였다. 포름알데히드는 위생용품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 중 하나이다. 일회용 빨대(종이제) 6건, 일회용 종이냅킨 9건, 화장지 21건, 일회용 행주 13건, 일회용 타월 16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2건, 일회용 면봉 25건, 일회용 기저귀 100건 등 총 222건에 대한 검사 결과,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건(1.87-4.45 mg/kg)에서 검출되었으며 규격(20 mg/kg) 대비 약 9-22% 수준이었다. 연구 대상 위생용품은 모두 포름알데히드 개별규격에 적합하였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중 포름알데히드 시험법은 유형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하여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제1법 또는 제2법을 적용하는 유형으로 각 시험법의 유효성 검증을 위해 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회수율을 검토하였다.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검출한계와 정량한계가 낮게 나타나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 정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두 시험법은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9이상, 회수율이 80%이상, 반복성도 양호한 수준이었다. 제2법 적용 시 일회용 면봉과 일회용 기저귀 중 일부 시료에서 불순물의 영향으로 분석 파장에서 간섭이 확인된 경우가 있어 제1법으로 분석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제1법은 제2법에 비해 불순물의 간섭 없이 분석이 가능하였고, 저농도의 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위생용품의 종류에 따라 시험법을 구분하여 적용하지 않고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