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합재해

검색결과 213건 처리시간 0.032초

해양환경 감시 및 분석 시스템의 설계 (Design of Marine Environment Monitoring and Analysis System)

  • 박선;최명수;조지우;이연우;정민아;이성호;김준석;김범무;양준철;이성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609-612
    • /
    • 2011
  • 국내 해양 환경에 대한 조사 및 분석 연구는 미흡한 편에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바다가 자원의 보고로 주목 받으면서 해양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특히 해양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해양 환경 자료를 수집해야 하나 아직 많은 부분에서 제약 사항으로 남아 있다. 자동화된 해양 환경 자료의 수집과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서 해양재해를 예측하면 기름 유출에 의한 해양오염의 피해, 적조에 의한 수산업의 피해, 해양환경 이변에 의한 수산업 및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본 논문은 해양환경 감시 및 분석 시스템의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시스템은 해양환경 정보를 자동 수집하여 해양환경을 지능적으로 감시한다. 또한 수집된 해양 자료를 분석하여서 해양 재해를 예측한다.

대형복합재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System Improvement for Efficient Management of Large-scale Complex Disaster)

  • 김태훈;윤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5호
    • /
    • pp.176-183
    • /
    • 2018
  • 기후변화, 급속한 도시화, 인구집중 및 SOC 시설물 구축 등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재난 재해 발생빈도와 피해규모는 점차 대형화, 복잡화 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재난, 인위재난 및 사회적 재난 등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 발생이 국내외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국가 R&D 및 정보화 사업을 통해 지진, 풍수해, 태풍, 대설, 가뭄 등 개별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예측 및 대응기술개발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대형복합재난의 효율적 대응 및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은 크게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자연 및 사회재난의 대표적 사례와 관련 재난별 국내 재난대응관리시스템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복합재난 관리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대응매뉴얼 보완방안을 제안하며, 효율적 대응을 위한 통합지휘체계로 의 전환추진 및 부처/부서간 협력체계 구축과 재난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훈련체계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8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근골격계 요통환자의 생체역학적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8 Week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the Biomechanical Function Recovery of Patients Suffering from Work-Related Back Problems)

  • 김도형;이경일;정진영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567-580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복합운동프로그램이 근골격계 요통환자들의 생체역학적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3명의 산업재해 요통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요부근력과 근지구력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요부기능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요통으로 인해 낮아진 유연성을 증가시켜 정상인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자세의 교정 및 척추변형 정도의 개선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들기, 사회생활, 통증지속시간, 통증발생빈도 감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본 연구의 결과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작업관련성 요통환자들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고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해외사례를 통한 재난대응 거점기지 구축 연구 (A study on Establishing Disaster Response Base Station through Overseas Case Review)

  • 옥영석;박미리;전재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1호
    • /
    • pp.668-675
    • /
    • 2017
  • 국내에서는 최근 지진과 홍수 등의 자연 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및 구호 등에서 효과적이며 신속한 대응 능력이 미흡한 실정이다. 대응하는 행정기관에서는 해당 담당자의 순환 보직 현실과 행정적 성격으로 인하여 민간협력과 재난대응 거점기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재해 대응을 위한 소프트적이고 물리적인 시스템이 아직은 유기적으로 구축되어 있지 않다. 일본의 경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및 NGO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재난에 대응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공공부문에서 대부분을 광범위하게 재난을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자연재해 뿐 만 아니라 복합성격의 연계성 재난이 발생됨에 따라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재난관리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갖가지 위기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예상 할 수없는 상황에 직면 해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일본과 미국사례를 통해 재난대응거점을 검토하였고, 이를 통한 시민부문과 기업부문에서의 협력네트워크 방향과 함께 재해 대응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재해 대응 거점 시스템의 구축을 제시하고자 한다.

Natech위험의 개념 및 주요 쟁점 (Issues of Natech Risk Management)

  • 오윤경
    • 환경정책연구
    • /
    • 제13권4호
    • /
    • pp.79-105
    • /
    • 2014
  • Natech위험은 자연적 위해요소(natural hazards)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사고 또는 기술재난을 의미한다. 유럽, 미국 등 서구 국가들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이와 같은 자연 기술 복합재난에 대한 정책적, 학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원인인 자연재해의 유형과 발생확률, 결과로 유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 및 위험성 등에 대한 공학적 접근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최근의 연구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접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재난관리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Natech재난의 특징들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의 문제, 전문 분야 간 통합적 관리의 문제, 책임 소재의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Natech위험의 개념조차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복합재난에 대한 학문적, 정책적 논의 역시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으로 인해, 원자력 및 화학물질관리 분야의 안전 제고를 위한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자연재해 발생 시의 Natech위험 발생에 대해서는 정책적 방안이 여전히 미흡하며, 향후 다양한 정책적, 학문적 교류와 논의를 통해, Natech위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연구 활성화가 필요하다.

  • PDF

강원도 신북지역의 지하수 개발을 위한 복합 탐사법의 이용 (Combination Investigation Method for Grounwater Development Around Shinbuk area in Kangwon-Do)

  • 서백수;김영화;한춘호;신성렬
    • 지질공학
    • /
    • 제10권1호
    • /
    • pp.39-50
    • /
    • 2000
  • 강원도 지역은 산악이 많아 농업용수의 개발이 시급하며 연구대상 지역인 춘천시 신북지역은 소양댐 하부지역에 위치하면서 댐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벼농사를 하고 있다. 특히 고랭지 야채를 개발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하수와 연관된 지열을 개발하여 추운 겨울에도 보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야 한다. 국내의 지하수는 1960년대부터 농업용수를 위하여 연구되었고 최근에는 지하철,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지하구조물이나 핵폐기물, 유류 지하저장장소와 같은 대단위 지하공사에서도 재해 방지를 위한 지하수맥의 정확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탐사를 위하여 전기탐사, 탄성파탐사, 지오레이더 탐사 등 복합탐사법을 적용하였다.

  • PDF

도시공원 방재기능 평가체계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valuation System for Disaster Prevention Ability of Urban Parks)

  • 황지루이;이애란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7권3호
    • /
    • pp.199-207
    • /
    • 2020
  • 전 세계적으로 홍수, 가뭄, 열파 등 기상재해가 빈발하는 환경에서 도시공원은 휴식, 문화, 생태적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안전을 위한 기능도 제공해야 한다. 본 연구는 도시 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 공간인 생활권 공원에 복합기능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도시인의 안전을 위한 도시방재공원의 분류체계를 제안하였다. 문헌 조사를 통해 분석지표를 추출하고, 대상지 현장조사 및 관련자 인터뷰를 통해 분류체계를 검증하였다. 평가를 위한 대분류는 도시공원의 입지, 공간구성, 방재복합시설 3가지로 구분하고, 실증 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도시 배수 시스템의 잔류 유량을 고려한 새로운 복원력 지수 개발 (Development of a New Resilience Index Considering the Residual flow of Urban Drainage System)

  • 김영남;이의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 /
    • pp.57-57
    • /
    • 2021
  •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의 홍수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복합적인 재난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복합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발생 전·후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복원력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도시 배수 시스템의 복원력은 대상유역의 면적과 절대적인 침수량에 따라 좌우된다. 따라서 지역의 도시 배수 시스템의 복원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대상유역의 정보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복원력 지수의 개발이 필요하다. 대상유역의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도시 배수 시스템의 배수능력을 복원력 지수에 적용하였다. 도시 배수 시스템의 배수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시스템 잔류유량을 분모로, 침수량을 분자로 하여 복원력 지수를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안된 새로운 복원력 지수를 대구 비산 빗물펌프장에 적용하였다. 강우자료는 재현기간이 100년, 200년 그리고 300년 빈도의 확률강우량을 사용하였으며, 지속시간은 30분, 60분 그리고 90분으로 설정하였다. 침수량과 시스템 잔류 유량은 1분 단위로 EPA SWMM을 통해 값을 구하였다. 시스템 잔류 유량을 기반으로 하는 복원력 지수는 최소 0.995029에서 최대 0.99866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도시 배수 시스템 잔류 유량 기반 복원력 지수는 배수 시스템의 처리 능력을 반영한 지수라고 할 수 있으며 배수 시설의 설치, 교체 및 재건 등 수해 방재 계획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 PDF

재난재해 대응수단으로 드론저널리즘의 가능성과 한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Research of Possibilities and Limiatation of Drone Journalism)

  • 조항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8호
    • /
    • pp.71-79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저변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학술적 논의는 시작단계인 드론 특히, 재난 재해 대응의 중요한 수단으로서 드론저널리즘에 대한 개념과 의미, 미래 제기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쟁점들을 시론적 차원에서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논문, 보고서 등 드론저널리즘 관련 문헌자료들에 대한 내용분석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드론저널리즘은 혁신확산이론적 측면에서 '상대적 이점', '적합성', '시험가능성', '관찰가능성'은 높고 '복잡성'은 낮은 테크놀로지로서 저널리즘에서 그 확산가능성은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충돌 및 추락사고로 인한 안전문제, 개인초상권 등의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침범할 수 있다는 사생활 침해 논쟁, 낮은 구입가격과 취급용이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쉽게 드론촬영이 가능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의 정확도, 출처에 대한 시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법적 윤리적 쟁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언한다면, 우선, 기술적 안정성(배터리, 충돌 방지 센서 등)이 요구되며, 드론활용 취재행위에 대한 저널리스트들의 인식전환과 윤리교육 실시, 드론저널리즘의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쟁점이슈의 사회적 공론화를 통한 제도 및 법적조치의 수립이 필요하다.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드론저널리즘에 대한 저널리스트들과 일반대중의 인식조사 등의 실증적 연구가 보다 정교하게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광산폐석의 유변학적 특성과 토석류 흐름특성 분석 (Rhe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bris Flow Simulation of Waste Materials)

  • 정승원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4권4호
    • /
    • pp.1227-1240
    • /
    • 2014
  • 휴 폐광산지역은 복합지질재해지역으로 집중호우에 의해 토사재해와 산성광산배수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폐석적치장 전반에 걸쳐 토사재해가 관측된 임기광산에 대해 지반공학적 유변학적 시험을 수행하고 얻어진 시험결과를 토대로 1-D 토석류 수치해석을 수행함으로써 토석류의 확산성을 조사하였다. 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광산폐석 시료의 유변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베인관입형 레오미터(Vane-penetrated rheometer)를 사용하였으며, 전단응력 제어를 통한 전단응력(${\tau}$)-전단속도(${\dot{\gamma}}$)와 점도(${\eta}$)-전단속도(${\dot{\gamma}}$) 간의 상관관계를 얻었다. 또한 광산폐석 시료에 대해 잘 알려진 유변학적 모델들(Bingham, Herschel-Bulkley, Power-law, bilinear 및 Papanastasiou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수치해석에 필요한 유변학적 매개변수(항복응력과 소성점도)를 결정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체적농도에 무관하게 전형적인 전단담화(shear thinning) 거동이 관측되었으며, 함수비가 증가할수록 Bingham 유체처럼 거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된 모든 유변학적 모델들은 파괴 후 거동에 적합한 모델들로 밝혀졌다. 토석류 흐름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결과를 토대로 토석류 크기(5 m, 10 m 및 15 m)와 항복응력(100 Pa, 200 Pa, 300 Pa 및 500 Pa)을 선정하여 1-D BING을 통해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토석류 이동거리와 이동속도는 항복응력의 크기에 반비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석류 항복응력이 500 Pa 이하인 경우 대부분의 토사는 계곡부까지 흘러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집중호우 기간에 산악지역에 방치된 광산폐석은 토사재해에 취약하고 2차적으로 인근 수계로 유입되어 환경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