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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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 조건하에서 세가지 매립지복토 시스템에 대한 평가 (The Evaluation of Three Landfill Cover Systems in Cold Condition)

  • 이재영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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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5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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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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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일반적으로 일반 및 유해폐기물 매립지에서 진흙층의 기능적 수행목적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표면 유출의 증진을 위하고, 우수의 침투억제 및 폐기물의 표면 노출 시 완충작용, 따라서 최종복토의 붕괴는 이러한 중요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추운 날씨상태의 폐기물 매립지 최종복토의 거동을 수행하였으며, 실제로 설계된 세 개의 거대한 실험실 Tank에서 복토에 대한 실험이 시행되었다. 이 거대한 실험장비의 제원은 0.75m x 2.4m와 2.0m 깊이로 되어 있다. Tank안은 시방서적으로 폐기물 매립지가 요구하는 진흙층과 최종복토를 위한 물질로 채워졌다. 그들의 실험결과는 동질/융해에 따른 진흙과 복토층의 붕괴현상은 물리적, 공학적인 측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은 실험에 사용된 복토층의 묘사, 그들의 실험결과들과 실험을 통한 결과분석 및 결론을 설명하고 있다. 실험결과로서는 각 모형들의 우수와 침출수 자료, 온도변화의 배경과 최종복토에서의 Water Balance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결과로서 시험된 세 개의 모형들은 매립지에서의 동결깊이(29cm~32cm)를 나타내주며 그들 중 하나의 모형은 배수층을 가지고 있어 침출수억제에 효과적이므로 다른 모형보다 복토층으로서 우위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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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복토(覆土) 깊이가 품질(品質)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ing Depth on the Quality and Yield in 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 최인식;박재성;조진태;손석용;정인명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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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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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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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깊이를 구명(究明)코자 지방재래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 $30cm{\times}$주간(株間) 10cm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월(月) 18일(日)에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出芽率)은 3cm 복토(覆土)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엽장(葉長)은 3cm 복토(覆土) 15.6cm 보다 $6{\sim}12cm$ 복토(覆土)에서는 $0.3{\sim}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율(出芽率) 저하(低下)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 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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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및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복원을 위한 안정화 공법 칼럼 실험

  • 이예선;김인수;이민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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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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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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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부분의 폐광산 주변 농경지 토양은 비소 및 여러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으며, 이러한 중금속들의 지속적인 용출에 의해 주변 지하수 오염과 재배 농산물의 중금속 축적이 우려되고 있다. 오염토양에서의 중금속 용출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개량제를 이용한 안정화 공법을 선택하여 하부로 배출되는 중금속의 용출율을 감소시키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석회(CaO)를 개량제로 이용하여 실제 오염 농경지 현장과 비슷한 대형칼럼을 제작한 후 인공강우를 주입, 하부로 용출되는 중금속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생석회 첨가에 의한 용출율 감소를 규명하였다. 개량제를 비오염토와 혼합하여 오염토양 상부에 복토한 것과 오염토와 혼합하여 객토한 칼럼을 각각 제작하였으며 투입되는 생석회의 양도 $2{\sim}10%$로 다양하게 적용 하였고, 첨가된 개량제의 성상도 분말과 입상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주입하는 인공강우는 연구지역 주변의 10년간의 연 평균 강수량을 토대로 산정하였으며, 복토와 객토를 하지 않은 오염토양도 같은 조건에서 용출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생석회의 성상에 따른 중금속 용출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개량제 함량은 5%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토와 객토를 비교하였을 때 용출되는 중금속의 농도는 객토가 복토에 비해 낮아 중금속 용출율 감소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용출율 감소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복토법의 경우 As의 용출율은 분말 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용출율이 10배 감소하고 Cd의 경우 2%와 5% 복토한 경우 각각 25배와 161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b의 경우 생석회로 5%로 복토한 경우 10배정도의 용출율 감소를 보였고 Zn의 용출율은 분말, 입상 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80배$\sim$155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객토법의 경우 입상생석회를 5% 복토한 경우 Cd과 Zn 각각 200배에서 400배의 용출율 감소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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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평가활용사례-리텍엔지니어스(주)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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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통권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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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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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업의 발전과 함께 산업폐기물이 늘어나고 있고 이 폐기물의 처리방법 중 가장 일반적이고 많은 사례가 매립이다. 폐기물을 매립할 때 필요한 것이 복토재인데 우리나라에서 복토재로 사용이 가능한 흙은 매립장을 건설할 때 발생되는 잔토와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흙, 하천의 준설토 등이 있다. 하지만 모든 흙을 모두 복토재로 사용할 수는 없는데, 건설현장의 잔토는 건설폐기물로 분류되어 지정매립장에 매립을 해야 하고 하천 준설토는 2차 오염의 방지를 위해 복토재로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규제는 복토재용 흙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없게 하고 수요만큼의 공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불법적인 사용 가능성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현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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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코팅 및 규산복토에 따른 벼 무논점파재배 농가실증시험연구 (Farmer's Field Trial of Different Coating and Covering Materials on Rice Growth and Yield in Wet Hill Seeded Rice)

  • 박광호;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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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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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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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농가 포장에서 코팅소재별 벼 생육 및 수량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철분코팅, 규산복토, 철분코팅 + 규산복토 처리에서 파종 후 44일, 77일에 경수와 초장을 조사하였으며, 간장, 수장, 이삭수, 벼알수, 등숙비율과 무게 등의 수량 구성요소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3일에 조사된 경수는 철분코팅 36.7개, 규산복토 32.8개, 철분코팅 + 규산복토 30.3개, 무처리 30.2개 순으로 나타났고, 초장은 철분코팅 + 규산복토 38.2cm, 무처리 37.7cm, 철분코팅 37.3cm, 규산복토 36.7cm 순으로 나타났다. 2. 파종 후 75일에 조사된 주간의 1m 이내 경수는 철분코팅 1537개, 규산복토 152개, 무처리 147개, 철분코팅 + 규산복토 141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장은 규산복토 87.4cm, 철분코팅 + 규산복토 85.7cm, 무처리 85.4cm, 철분코팅 83cm 순으로 나타났다. 3. 벼 성숙기 간장은 규산복토 85.5cm, 철분코팅 + 규산복토 84.3cm, 무처리 83.3cm, 철분코팅 종자 82.5cm 순으로 나타났다. 4. 수장은 철분코팅 + 규산복토 21.0cm, 규산복토 20.8cm, 무처리 20.7cm, 철분코팅 20.6cm 순으로 나타났으며, m2당 이삭수는 철분코팅 32,503개, 무처리 29,646개, 규산복토 31,813개, 철분코팅 + 규산복토 28,896개 순으로 나타났다. 5. 등숙비율은 철분코팅 94.5%, 철분코팅 + 규산복토 93.9%, 규산복토 93.6%, 무처리 93.2% 순으로 나타났다. 6. 단보당 쌀수량은 철분코팅 591kg, 규산복토 580kg, 철분코팅 + 규산복토 571kg, 무처리 539k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복토(覆土) 깊이가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ing Depth on the Quality and Yield in Rehmannia glutinosa)

  • 최인식;박재성;조진태;손석룡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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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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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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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 깊이를 구명(究明)고자 지방재내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30cm{\time}$주간(株間) 10cm를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月 18일(日)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매시(賣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률(出芽率)은 3cm 복사(覆士)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업장(業長)은 3cm 복토(覆土) .6cm 보다 $6{\sim}12cm$ 복토(覆土)에서는 $0.3{\sim}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률(出芽率) 저하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멸수(滅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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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융해에 따른 폐기물 매립지 복토층 연구 (A Study of Landfill Coyer Liners by Freezing/Thawing)

  • Jai-Young Lee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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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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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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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반 및 특정폐기물 매립지에서 복토층의 중요성은 매립지의 바닥층 만큼 강조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매립지의 파괴 원인중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복토층 설치의 실패에서 온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복토층 기능은 우수를 지표면으로 유출증진하여 매립장 안으로 침투 억제시키며, 폐기물의 노출시 자연환경 위생에 대하여 완충작용을 하며, 매립지의 침하 및 침강을 억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겨울철 동결/융해에 따른 폐기물 매립지 최종복토의 거동을 수행하였으며, 폐기물 매립지에서와 같은 조건을 부여하기 위해 거대한 Lysimeter를 설치하여 실제로 최종복토에 쓰여지는 물질로 세가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는 동결/융해에 따른 점토층의 변화를 묘사하고 있으며 또한, 매립지에서의 동결깊이에 따른 복토층의 파괴는 점토의 물리 적, 공학적인 측면에 영향을 주며 이러한 영향은 매립지 설계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본다. 본문은 실험에 사용되어진 복토층의 물질, 복토층의 묘사와 그들의 실험결과에 대한 결과분석 및 결론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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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 해안매립지의 복토높이에 따른 토양화학성, 수목 고사율 및 생장 특성 (Soil Chemical Property, Mortality Rates and Growth of Planting Trees from Soil Covering Depths in Coastal Reclaimed Land of Asan Area)

  • 변재경;김춘식;임채철;정진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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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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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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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안매립지에서 식재지반 조성을 위한 복토높이에 따른 토양의 채취, 운반 및 매립에 소요되는 비용이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목의 정상생육이 가능한 적정 복토높이를 구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아산국가산업단지에서 해송, 화백, 느티나무 및 상수리나무에 대하여 복토처리별 (대조구, 0.5 m, 1.0 m, 1.5 m, 2.0 m 복토구) 로 식재 후 2년 6개월 경과한 후 토양화학성, 수목 고사율,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토양화학성은 복토높이가 낮을수록 pH, EC, 염기총량 및 염기포화도가 높아지고 $K^+$, $Na^+$, $Ca^{2+}$, $Mg^{2+}$, $Cl^-$ 등 염류함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1 m 복토구 이하에서 이들 화학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수목의 고사율 및 생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 고사율은 복토높이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1.5 m 복토구 미만에서 고사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고와 근원경 생장은 복토처리가 높을수록 양호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수고생장은 해송의 경우 0.5 m 복토구와 나머지 3개 처리 간에 유의적인 생장차이가 있었으며 화백, 느티나무, 상수리나무는 1.5 m 복토구 미만에서 유의적인 생장차가 있었다. 근원경의 경우 식재수종 모두 복토높이가 높을수록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1.5 m 복토구와 2.0 m 복토구 간 생장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안매립지의 복토높이에 따른 고사율 및 생육특성은 식재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해송의 경우 1 m 이내의 복토도 가능한 반면에 화백, 느티나무 및 상수리나무는 1.5 m 이상 복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벼 무논직파재배의 종자 코팅소재별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Effect of Different Seed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Growth in Direct Seeded Rice under Puddled Wet Soil Condition)

  • 박광호;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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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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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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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ot시험에서 코팅소재별 벼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규산코팅, 천매암코팅, 철분코팅, 규산복토, 철분코팅+규산복토 처리에서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의 특성을 벼 무논점파와 무논조파재배에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입모율 1. 벼 무논점파재배의 경우 규산복토, 무처리 100%, 천매암코팅 91.5%, 규산코팅 88%, 철분코팅+규산복토 86%, 철분코팅 75.5%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는 무처리, 규산복토 100%, 철분코팅+규산복토 97.5%, 천매암코팅 96%, 규산코팅 94.8%, 철분코팅 86%로 각각 나타났다. 본 시험에서는 규산복토와 무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실제 각종 제한요인(새 피해, 건조, 부묘현상 등)이 많은 포장조건에서는 무처리 조건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천매암코팅, 규산코팅 또는 복토조건에서 철분코팅보다 높은 입묘율을 각각 보였다. 유묘의 초장 생장 1. 벼 무논점파재배에서 유묘의 초장생장은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 초장의 경우 벼 무논점파재배에서는 규산복토 23.8cm, 무처리 23.6cm, 규산코팅 21.4cm, 천매암코팅 20.3cm, 철분코팅+규산복토 16.8cm, 철분코팅 15.4cm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의 초장생장은 규산복토 22.1cm, 무처리 21.2cm, 규산코팅 20.0cm, 천매암코팅 19.0cm, 철분코팅 17.7cm, 철분코팅+규산복토 17.0cm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규산질비료 이용 벼 복토직파기술개선 연구 (Effect of Silicate on Bokto Direct Seeding Technology in Rice)

  • 박광호;강윤규;안덕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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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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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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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규산질비료이용 복토직파재배 개선을 위한 폿트시험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복토재료에 따른 초기 입모율차이는 무복토 55.0%에 비하여 복토처리로 90~100%의 높은 입모율을 보였다. 특히 파종직후 강우조건에서는 무복토 0%의 출아를 보인반면 복토처리에서는 65~100%의 입모율을 보였으며 강우 시에는 무복토 조건에서도 85%의 비교적 높은 입모율을 보였다. 특히 토양을 이용한 복토처리구에서는 강우로 인하여 20%의 매우 낮은 입모율을 보였는데 이는 수분에 의한 토양층 형성으로 산소공급 및 유모출아 조건이 불량하여 입모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수기 벼 생육은 무복토(비강우)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비교적 양호한 벼 생육을 보였다. 벼 수량은 초기 입모 및 중간생육이 불량한 무복토(비강우) 및 토양 복토구(강우)에서 낮은 수량성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