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귀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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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양이온 계면활성제 ASCO EAQ80에 대한 급성 경구 독성시험 및 유전 독성시험에 관한 연구 (Acute Oral and Genetic Toxicity Study of ASCO EAQ80, a Novel Cationic Surfactant)

  • 김병조;김동현;이종기;문석식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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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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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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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투명한 섬유유연제 제조용 양이온 계면활성제인 ASCO EAQ80의 개발 완료 후 이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된 평가를 받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시험은 급성 경구투여 독성시험과 유전 독성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랫드를 이용한 경구 단회 투여 독성시험 결과, $LD_{50}$는 5000 mg/kg를 초과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Globally Harmonized Classification System의 기준에 의해 Category 5 또는 Unclassified로 분류되었다. 시험물질인 ASCO EAQ80의 복귀돌연변이 유발성에 대해서, 살모넬라균(TA98, TA100, TA1535, TA1537) 및 대장균(WP2uvrA (pKM101))을 이용하여 대사활성화 및 비대사활성화의 경우에서 변이원성 시험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또한, 염색체이상 유발성 여부를 검색하기 위하여 Chinese Hamster Lung (CHL/IU) 배양세포를 이용하여 염색체이상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물질인 ASCO EAQ80은 단시간처리법 및 연속처리법의 경우 대사활성계 적용여부에 관계없이 Chinese Hamster Lung (CHL/IU) 배양세포에 대해 염색체이상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對)한 국균생산물질(麴菌生産物質)의 변이원성(變異原性) (Mutagenicity of the Material from Aspergillus to Salmonella typhimurium)

  • 정호권;김태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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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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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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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돌연변이(突然變異) 유발 물질(物質)에 의(依)하여 DNA손상(損傷)을 입고 야생균주(野生菌株)에서 볼 수 없었던 Histidine의 요구성(要求性)이 강(强)하게 나타나는 Salmonella typhimurium 균주(菌株) 등(等)은 손상(損傷)DNA회복성(回復性)이 예민하여 독성(毒性) 가능(可能)의 물질(物質)과 접촉(接觸)하면 쉽게 DNA변이(變異)를 일으켜 히스티딘 요구성(要求性)이 없는 야생균주(野生菌株)로 복귀(復歸)되는 원리가 최근(最近)에 Ames등(等)에 의(依)하여 밝혀졌다. 본연구(本硏究)는 이같은 성질이 표준화(標準化)된 Sal. typhimurium TA 98, TA 100, TA 1535, TA 1537 및 TA 1538을 이용(利用)하여 Asp. oryzac, Asp. kawachi등(等)이 생산(生産)하고 약탁주(藥濁酒)에 흔한 국산(麴酸)(Kojic acid)과 Asp. ochraceus, Asp. wentii 등(等)이 생산(生産)하고 luteoskyrin의 전구물질로 알려졌으며 또 의 항균성분(抗菌成分)인 emodin에 대하여 변이원성(變異原性)을 실험(實驗) 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쥐의 간(肝) microsome 효소계(酵素系)(S-9)의 대사활성을 거치지 않는 경우 kojic acid는 균주(菌株) TA 98와 TA 100에 대(對)하여 변이(變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S-9 대사활성(代謝活性)을 거친 Kojic acid는 균주(菌株) TA 100의 경우는 약간 변이(變異)가 있었으나 인정(認定)되기 어려웠고 균주(菌株) TA 98에 대(對)하여는 큰 변이(變異)를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3. Emodin도 S-9 대사활성(代謝活性)을 거칠 경우 균주(菌株) TA 1537에 대(對)하여 현저한 변이(變異)를 일으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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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 제조를 위한 육가공제품의 감마선 조사에 따른 미생물 및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Microbiological and Mutagenical Safety Evaluation of Gamma Irradiated Ready-to-Eat Foods of Animal Origin)

  • 이나영;조철훈;강호진;홍상필;김영호;이경행;변명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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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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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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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감마선 조사를 통한 즉석식품 제조용 육가공제품의 미생물학적 및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미생물 안전성은 총 4종류의 병원성 미생물(Salmonella typhimurium,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및 Listeria ivanovii)을 이용하여 inoculation test를 실시하였으며 유전 독성학적 평가는 ames test를 통해 조사하였다. 4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을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했을 경우 초기 균수는 7 log 정도로 나타났으나 1 kGy로 감마선 조사했을 경우 S. typhimurium은 4 log cycle 정도, E. coli 및 S. aureus는 3 log 및 L. ivanovii는 2 log정도 증식이 억제되었다.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된 4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은 3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했을 경우 검출되지 않았다.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된 4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의 방사선 조사에 대한 감수성을 측정한 결과 접종된 병원성 미생물의 D/sub 10/ value는 볶은 쇠고기에 접종된 L. ivanovii가 0.48로 가장 감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볶은 쇠고기 및 햄을 비조사구와 조사구(10 kGy)로 나누어 S. typhimurium TA98 및 TA100 두 균주를 이용하여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대사활성을 시킨 경우와 대사활성을 시키지 않은 경우 모두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복귀돌연변이 집락수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아, 즉석 식품제조를 위한 볶은 쇠고기 및 햄의 감마선 조사는 유전독성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Chitosan 가수분해물의 in vitro 항돌연변이 활성 (Antimutagenic Activity in vitro of Chitosan Hydrolysates)

  • 장현주;전향숙;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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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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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5-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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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hitosan이 항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내는 분자량 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chitosan 가수분해물의 3-amino-1methyl-5H-pyrido[4,3-b]indole(Trp-P-2), aflatoxin $B_1$, 2-nitrofluorene 및 4-nitroquinoline oxide에 대한 억제활성을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와 SOS chromotes로 조하였다. Chitosan을 산가수분해한 후 한외여과하여 6가지 fraction를(분가량 1,000 이하, $1,000{\sim}3,000,\;3,000{\sim}10,000,\;10,000{\sim}30,000,\;30,000{\sim}100,000$, 100,000 이상)의 chitosan 가수분해물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각 fraction의 탈아세틸화도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시료 자체의 pH가 복귀 돌연변이수와 SOS 유도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얻어진 fraction별로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를 실시한 결과, Trp-P-2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fraction 6의 5% 농도에서 78%, aflatoxin $B_1$에 대해서는 fraction 5의 10% 농도에서 92%, 그리고 2-nitrofluorene에 대해서는 fraction 6의 5% 농도에서 51%의 최고 활성을 나타냈다. 한편 SOS chromotest에서는 Trp-P-2에 대하여 $0{\sim}54%$, 4-nitroquinoline oxide에 대하여 $0{\sim}77%$의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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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복분자 착즙액 에탄올 추출물의 색상 및 생리활성 변화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on Color Change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 of a Mechanically Pressed Juice of Bokbunja (Rubus coreanus Miq.))

  • 김희정;조철훈;김현주;신동화;손준호;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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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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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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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복분자 착즙액을 에탄올로 추출하여 감마선 조사(20kGy)한 후 색상 및 생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의 감마선 조사에 의한 색도변화는 명도($L^*$)의 경우 조사 후에 증가한 반면, 적색도($a^*$) 및 황색도($b^*$)의 경우에는 감소하였다.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비조사구와 조사구 각각 58.4 및 56.5 mg/g으로 조사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자공여능은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 250 ppm 이상의 모든 시료에서 80%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추출물(1%)을 돈육에 적용하여 저장시간에 따른 지질산패도를 TBARS로 측정한 결과 추출물을 첨가 시 지질산패도를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도 pH 1.2, 4.2 및 6.0에서 각각 51.1%, 8.3% 및 7.5%로 나타났으며 전자공여능, 지질산패억제 및 아질산염 소거능 모두 조사에 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은 농도에 따른 생육 저해효과를 측정한 결과 10,000 ppm에서 B. Cereus 및 S. Typhimurium의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Ames test를 이용한 복귀돌연변이 시험에서는 $10,000{\mu}g/plate$이하일 때 복분자 에탄올 추출물의 돌연변이원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복분자 추출물에 감마선 조사기술을 이용한다면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천연소재를 제조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펜티오피라드(Penthiopyrad)의 독성평가와 일일섭취허용량 설정 (Toxicity Assessment and Establishment Acceptable Daily Intake of Penthiopyrad)

  • 정미혜;홍순성;박경훈;김찬섭;박재읍;홍무기;임무혁;김용범;한범석;한증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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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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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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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펜티오피라드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하여 급성독성시험 등 32항목의 시험성적서를 검토하였다. 펜티오피라드는의 소변과 대변으로 24 시간이내에 대부분 배살되었다. 급성독성은 낮았으며, 안점막 자극성은 경도의 자극성을 보였고 피부자극성 및 피부감작성은 없었다. 랫드, 개 90일 및 1년 반복투여 경구독성시험에서 간에 영향이 나타났다. 랫드 2세대 번식독성시험에서 수정율, 임신율 등 번식에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고, 랫드 및 토끼 기형독성시험에서 기형독성은 없었다. 복귀돌연변이시험 등 6종의 유전독성시험에서 유전독성에 대한 영향은 없었으며, 랫드 24개월 발암성시험에서 갑상선 여포세포선종, 마우스 18개월 발암성시험에서 간세포 선종 발생 빈도가 증가 되었으나 간장효소 유도 시험에서 고농도 반복투여에 의한 대사효소 유도로 발생하는 영향이므로 역치가 존재한다고 판단되어 펜티오피라드는 비발암성물질로 평가하였다, 따라서 펜티오피라드의 독성시험성적서 중 가장 낮은 최대부작용량은 개 1년 반복투여독성시험의 8.10 mg/kg bw/day으로 선정하였고 번식독성, 기형독성, 발암성 등에 대한 영향이 없으므로 안전계수를 100으로 정하여 펜티오피라드의 일일섭취허용량을 0.081 mg/kg/day로 설정하였다.

신개발 인산칼슘계 근관 봉함재의 세포독성 및 유전독성에 관한 연구 (Cytotoxicity and Genotoxicity of Newly Developed Calcium Phosphate-based Root Canal Sealers)

  • 김희정;백승호;배광식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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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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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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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상용화된 근관 봉함재인 레진계 봉함재 (AH 26, AH Plus), 산화 아연 유지놀계 봉함재(Tubliseal EWT Pulp Canal Sealer EWT), 수산화 칼슘계 봉함재 (Sealapex), 기존의 인산삼칼슘계 봉함재(Sankin Apatite type I, II, III)와 새로이 개발된 인산칼슘계 근관 봉함재 (CAPSEAL I, CAPSEAL II)의 세포독성과 유전독성을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MTT test를 통해 세포독성을 평가하였으며 미생물을 이용한 복귀돌연변이 시험 (Ames test)으로 유전독성을 평가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즉시군이 24시간군에 비해 MTT assay에서 세포독성이 높게 나타났다 (p<0.001). 2. 즉시군에서 CAPSEAL I과 CAPSEAL II는 AH 26, AH Plus, Tubliseal EWT Pulp Canal Sealer EWT, Sealapex와 SARCS II 보다 낮은 세포독성을 보였다 (p<0.01). 3. 즉시군에서 AH 26은 TA98과 TA100에 각각 S9 fraction을 처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 유전독성을 나타냈으며, AH Plus 또한 TA100에 S9 fraction을 처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유전독성을 나타냈다. 4. 즉시군에서 Tubliseal EWT, Pulp Canal Sealer EWT Sealapex가 TA100균주에 S9 fraction을 처리하였을 때 유전독성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그 외의 경우는 모두 음성반응을 나타냈다. 5. 24시간군에서는 SARCS II가 TA98균주에서 S9 fraction처리했을 때와 처리하지 않았을 때 모두 유전독성이 나타났고, AH 26은 TA98에 S9 fraction을 처리하였을 때 유전독성이 나타났다 그 외의 경우는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다. 6. CAPSEAL I과 CAPSEAL II는 유전독성에서 모두 음성반응을 나타냈다. 7. CAPSEAL I과 CAPSEAL II 두 근관봉함재 간에는 세포독성실험과 유전독성실험에서 즉시군과 24시간군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 예측 및 미생물학적 안전성 개선을 위한 감마선 조사 효과 (The Prediction of the Origi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Kimbab and Improvement of Microbiological Safety by Gamma Irradiation)

  • 이나영;조철훈;정헌종;강호진;김재경;김현주;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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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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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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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즉석식품의 하나인 김밥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보존성 및 위생성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산식품(맛살, 어묵 및 김), 축산식품(볶은 쇠고기, 달걀지단 및 햄) 및 농산식품(무친우엉, 무친시금치 및 오이)군에 따른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통하여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을 예측하였으며, 감마선 조사를 통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총 9종류의 김밥재료 중 햄, 볶은 쇠고기 및 무친 우엉에서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맛살 및 계란지단에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20 및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할 경우 4-5 log CFU/g의 세균이 증식하였으며 1-2kGy 선량으로 조사했을 경우 세균은 검출되지 알았다. 어묵, 무친 시금치 및 오이에서 각각 3.50 5.41 및 5.07 log CFU/g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김에서는 8.83 log OCFU/g의 세균이 검출되어 9 종의 김밥재료 중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밥재료 중 곰팡이는 무친 시금치, 오이 및 김에서만 검출되었다. 김밥의 총균수 및 곰팡이수는 각각 8.73 및 5.08 log CFU/g이 검출되었으며,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했을 경우 총균수 및 곰팡이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circ}C$로 저장했을 경우 미생물수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9종의 김밥재료에 대한 비조사구와 조사구(10kGy)로 나누어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복귀돌연변이 집락수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관찰한 결과 김밥의 미생물 오염은 대부분이 오염된 주요 김밥재료에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되어 김밥재료에 대한 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며, 10kGy로 감마선 조사된 김밥재료는 유전독성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감마선 조사 및 저온저장($10^{\circ}C$)은 김밥재료 뿐만 아니라 김밥의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