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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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al Spray Coating

  • 김종영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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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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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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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금속이나 세라믹 입자를 용사하여 보호피막을 형성하는 기술은 화염을 사용하는 방법에서 시작했으며 용사재료는 분말, 선, 봉의 형태로 공급되었다. 1960년대에 상업적인 plasma 용사장비가 개발되었으며 여기서 사용된 D.C.plasma jet를 이용하여 분말형태의 용사재료를 용융하고 고속으로 피용사테에 용융입자를 분사하여 피용사체면에 충돌시켜 다층의 얇은 피막을 형성한다. 최근(1985년)에는 R.F.(Radio Frequency) Plasma를 이용하여 열전도도가 작은 재료나 산소와 반응성이 큰 재료를 용사하는 방법도 개발되고 있다. 용사피복법은 현재 여러가지 방법이 실용되고 있으며 재료를 용융하는 열원에 따라 분류하면 표1과 같다. 즉 산소와 연료 가스의 혼합에 의한 연소나 폭발에너지를 이용하는 가스식 용사법과 Arc, Plasma등의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는 전기식 용사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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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도난 방지 시스템용 자기 센서

  • 송용설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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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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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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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흔히 EAS SYSTEM으로 불리는 Electronic Article Surveilance System(전자 상품 가시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상품 도난 방지 시스템' 이라고 한다. 상품 도난 방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목적은 편의점, 슈퍼마켓, 의류점, 서점,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판매점 및 대여점, 스포츠용품점, 하이마트, 도서관 등의 일정한 보호구역으로부터 의류, 서적,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CD등의 상품을 도난으로부터 방지하는 것이다. 상품 도난방지 시스템은 판매되는 상품 표면에 특정 주파수의 전파에 반응하도록 설계된 라벨이나 태그(Tag)를 부착하고, 입구에 특정 주파수의 전파를 방사하는 안테나(Frame)를 설치하여 라벨이나 태그가 계산대에서 제거되거나 센서 기능이 소멸되지 않은 채 유출될 때, 상품을 검출하여 경보를 발생시켜 상품의 도난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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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수리업에서 사용하는 이소시안계 페인트에 의한 피부와 눈의 노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Dermal and Ocular Exposure to Isocyanate-Based Paints in Crash Repair Workshops)

  • 이수길;디노 피사니엘로;이내우;마이클 차카츠크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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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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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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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차량수리작업장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HDI의 노출은 직업성 천식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비록 피부나 눈의 오염이 흡수경로로 고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폭로에 관한 작업장의 노출허용 기준이 규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많은 실험 자료들이 제공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피부, 눈 그리고 호흡보호구와 눈보호구의 표면에 대한 HDI의 오염정도를 확인하였으며, 손잡이, 작업대 그리고 분사건과 같이 다양한 오염표면이 있다는 것도 명확히 하였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의 분사임에도 불구하고 목, 이마, 손등, 팔과 손목 등에서 채취한 시료의 많은 부분(47~80%)이 HDI오염에 양성이었다. 분사실 내부에서의 오염정도는 좋지 못한 작업여건이나 보호경과 같은 부적절한 개인보호구 때문에 분사실 외부의 오염정도보다 일반적으로 높다. 경험이 있는 페인트 공보다 초보자들의 폭로수준이 높은 것은 안전이나 보건의식의 결여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고, 보호구내부의 오염 정도는 호흡기관, 피부 및 눈의 잠재적인 노출을 야기할 것이다. 작업자 14명중에서 4명의 눈물시료로부터 HDI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이것은 부적절한 눈 보호구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의 과민반응을 포함한 건강징후에 관여되는 피부와 눈의 노출 잠재성을 고려해볼 때 실질적 자료는 작업자들의 근무여건개선, 적절한 보호구의 선택과 사용 그리고 관리의 중요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정보보안 위험관리로 이끄는 요인 (Factors Drawing Members of a Financial Institution to Information Security Risk Management)

  • 안호주;장재영;김범수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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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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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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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업들은 정보보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보안대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이를 잘 지키려하지 않고, 그들의 정보보안 행동의도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금융기관 구성원들의 정보보안 위험관리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보호동기이론과 감독 당국의 압력 그리고 보호동기의 근원이 되는 배경요인(근원정보)을 사용해서 연구모형을 개발했다. 금융기관 구성원 201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해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인지된 심각성, 자기 효능감 그리고 감독 당국의 압력은 정보보안 위험관리 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고, 인지된 취약성과 반응 효능감은 의도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배경요인으로 고려한 보안회피습관은 모든 매개변수에 부(-)의 영향을 주었지만 의도와의 직접적인 영향관계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보안인식교육은 정보보안 위험관리 의도와 인지된 취약성, 자기 효능감, 반응 효능감 그리고 감독 당국의 압력에 정(+)의 영향을 주었고 인지된 심각성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연구자들이 향후 감독 당국의 압력을 조직과 조직 구성원의 행동 관련 정보보안 분야의 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배경요인 사용은 보호동기이론의 확장을 위한 근거를 제공했다. 또 보안 실무자와 감독 당국의 정보보안 활동을 위한 기반자료를 제공했다. 그리고 본 연구는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마우스에서 Oleanolic Acid와 Hederagenin이 급성 알코올성 간독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leanolic Acid and Hederagenin on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Mice)

  • 정수한;이상훈;고광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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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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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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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한 으름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에 대하여 으름 추출물 내 유효물질로 알려진 oleanolic acid와 hederagenin을 생쥐에 투여하였을 때 알코올로 인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 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oleanolic acid와 hederagenin의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및 alcohol dehydrogenase mRNA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 조직 내 항산화 물질인 glutathione(GSH)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GSH synthetic enzyme의 mRNA 발현 역시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염증반응 지표인 tumor necrosis factor-alpha의 mRNA 발현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결과들과 기존의 실험에서 확인한 으름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를 종합하였을 때 으름 추출물의 알코올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반응에 대한 간 보호 효과는 추출물 내 유효물질로 알려진 oleanolic acid 및 hederagenin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생각한다.

보호관찰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의 심리 행동특성 비교: 도덕적 이탈, 자기효능감, 가출, 학업성취를 중심으로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profiles of adolescent on probation and high school students: With specific focus on moral disengagement, self-efficacy, delinquency, and academic achievement)

  • 박영신;김의철;탁수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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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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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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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일탈 청소년이 일반 청소년과 심리 행동 특성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보호관찰 청소년(253명)과, 일반계 고등학생(257명)을 표집하여 도덕적 이탈과 자기효능감 및 가출과 학업성취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질적 질문지는 연구자가 제작하였고, 양적 질문지는 Bandura(1995)의 도덕적 이탈과 자기효능감 척도를 기초로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문제행동을 하게 된 동기를 상대방 잘못에 두고, 보호관찰소에 왔을 때 심정을 억울하다고 함으로써, 도덕적 이탈이 시사되었다. 가장 자신있게 잘 할 수 있는 일로 학업을 지적한 경우가 적었으며, 가장 자신이 멋있다고 느낀 때가 없다고 함으로써 자기효능감도 낮았다. 또한 친구와 활동 내용 및 장소로 PC방/오락실을 많이 지적하였고, 1년 내에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가장 신경 쓰이는 문제로서, 학업/진로문제에 대한 반응률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가출을 유혹하는 환경에 많이 접하고 학업성취에 대한 관심이 적음을 보여준다. 양적 분석을 위해 두 집단 차이를 공변량분석한 결과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일반 청소년보다 도덕적 이탈 정도가 높았으며, 사회성 효능감이 높고, 자기조절학습 효능감은 낮았다. 또한 가출을 많이 했으며, 학업성취도는 낮았다. 판별분석 결과 가출정도와 사회성 효능감 및 도덕적 이탈은 보호관찰 청소년을 판별하고, 학업성취도와 자기조절학습 효능감은 일반 청소년을 판별하는 의미있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신체반응시간과 근접경호 대응논리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Reaction Time and Detailed Security Response)

  • 이충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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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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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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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호업무에 관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위해상황발생시 경호원이 피경호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으로, 이는 도보대형과 군중과의 이격거리를 결정하는 것과 관계하여 근접경호의 가장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범인이 총기를 사용하여 위해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경호원에게 요구되는 대응행위에 대한 이론의 기본이 되는 신체반응시간과 이동거리, 피경호인과 군중과의 안전거리에 관한 논리를 제시하여 보다 과학적인 대응방법을 실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신체반응시간을 적용함에 있어, 기존에는 100m 주행시간을 기준으로 초당 이동거리로 산출하거나 또는 구간별 속도를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나 본문에서는 핸드볼경기의 골키퍼의 방어동작(시각적 인식)과 반응시간(선택적 반응)을 적용해 보았고 반응시간에 따른 이동거리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왕복달리기의 기록을 적용하였다. 몇 가지 이론과 연구결과에서 훈련에 의해 선수들의 신체반응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경호원도 훈련에 의해 신체반응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대응효과를 개선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주 짧은 반응시간 차이라도 안전확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피경호인과 경호원, 피경호인과 군중사이의 적절한 거리 선정은 자연방벽효과를 함께 적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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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의 고정화 스트레스에 대한 루이보스티의 방어 효과 (Protecting Effects by Rooibos Tea against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Cellular Damage in Rat)

  • 홍성길;서원상;정호권;강상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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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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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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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체는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며, 에너지 대사의 증가는 높은 반응성의 ROS를 생성한다. ROS는 높은 반응성으로 인해 지질, 단백질 등을 과산화시켜 원래의 활성을 잃게함으로 이런 ROS에 대해서 높은 소거능을 지니고 흡수가 쉬운 SOD 유사물질의 투여가 스트레스로 인한 생체내 산화적 손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을 확인하기위해서 실험용 흰 쥐에게 4주간의 고정화 스트레스를 가한 결과, 체중 증가량을 감소시켰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인 5-HIAA의 수준을 증가시켰다. 시험관에서 높은 항산화력을 확인한 루이보스티 추출액을 스트레스를 받은 흰 쥐에게 투여한 결과는 체중 증가량 감소는 완화시켰으나 5-HIAA의 수준을 변화시키지 못하여 스트레스 반응 자체를 억제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루이보스티의 투여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유도되는 뇌 조직의 지질과산화와 단백질 산화를 억제하였으나 SOD, GPx 등의 대표적 항산화 효소 활성의 변화를 유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루이보스티는 스트레스 반응 자체보다는 그에 따른 2차적 독성 대사산물에 대해서 효소 활성의 증가가 아닌 루이보스티 추출액의 구성분 자체가 세포를 보호한 것으로 생각되며, 루이보스티의 추출액이 열수하에서 추출된 것이기 때문에 지질과산화에 대해서보다 단백질 과산화에 대해 더 높은 보호 활성이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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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S에 의해 활성화된 미세아교세포에서 미역쇠 추출물의 신경염증 보호 효과 (Inhibitory effect of Petalonia binghamiae on neuroinflammation in LPS-stimulated microglial cells)

  • 박재현;김성훈;이선령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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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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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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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퇴행성 뇌신경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아교세포의 과도한 활성화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에 미치는 미역쇠의 보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LPS를 처리한 BV2 세포에서 미역쇠에서 얻은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LPS의 처리는 신경염증반응의 지표인 NO의 생성량과 이들을 조절하는 iNOS, COX-2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미역쇠 추출물의 처리는 LPS가 유도하는 NO의 생성량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고 iNOS와 COX-2의 발현을 억제하여 NO 생성량 저해와 유사한 양상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미역쇠 추출물의 신경 염증반응 저해 효과가 $NF-{\kappa}B$의 활성화 조절을 통해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NF-{\kappa}B$의 핵으로의 전이, $I{\kappa}B$의 인산화, $NF-{\kappa}B$ 억제제인 PDTC를 이용한 NO의 생성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미역쇠 추출물 처리에 의해 핵분획물에서의 $NF-{\kappa}B$ 발현은 현저히 감소하였고 $I{\kappa}B$의 인산화를 억제하였으며 PDTC의 처리로 NO의 생성량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로 인해 발생되는 신경염증반응에 미역쇠 추출물이 $NF-{\kappa}B$의 활성 억제를 통해 NO의 생성을 저해함으로써 항신경염증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역쇠 추출물이 신경염증 관련 뇌신경 질환의 제어하는데 있어서 치료효과를 가지는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온라인 정보 보호: 소셜 미디어 내 정보 유출 반응 분석 (Online Privacy Protection: An Analysis of Social Media Reactions to Data Breaches)

  • 서승우;고영준;이홍주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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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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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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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빈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개인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사회나 정보주체인 시민들의 반응은 크게 대두되고 있지 않다. 또한, 개인 정보 유출 사건들에 대한 정보 주체의 반응을 여러 해 기간동안의 데이터에 기반하여 비교하는 연구는 많이 수행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4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에 대한 정보주체의 소셜미디어 반응 변화를 분석하였다. 각 사건들이 발생한 직후 일주일간의 기간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총 1,317건의 포스팅을 수집하였다. 이 포스팅들에 대해 LDA 토픽 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여 주제를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해킹, 정보기술 등 5개의 주요 토픽이 도출되었다. 토픽 분포의 시간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사건 직후에는 해당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토픽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정보 유출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토픽의 언급 비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 후 정보주체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사건에서 벗어나 관련 토픽으로 옮겨지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 또한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정보주체의 프라이버시 인식 변화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