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행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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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de Walking Training on Balance and Gait in Stroke Patients)

  • 전선복;최현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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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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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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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측방보행 훈련이 균형(기능적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측방 보행군)과 대조군(전방 보행군)에 각각 14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재활 물리치료를 4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군에는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 3회 측방보행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에도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 3회 전방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측방보행 후 기능적 보행평가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16.86점에서 18.64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도 26.03초에서 22.43초로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10미터 보행검사에 있어서도 실험군에서 21.90초에서 19.10초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따라서 측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을 증진시키는데 유용한 훈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방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ckward Walking Training on Balance Capability and Gait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최현석;전선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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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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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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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보행 훈련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9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일반적인 신경학적 재활 물리치료를 1회 45분씩 주당 5회 4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에는 후방보행 훈련을 4주 동안 1회당 20분씩 주당 3회를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후방보행 훈련 후 균형능력을 평가한 결과 기능적 보행평가는 $17.67{\pm}1.00$점에서 $19.22{\pm}1.10$점으로 상승하였고(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는 $26.45{\pm}1.37$초에서 $23.28{\pm}1.35$초로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후방보행 훈련 후 10 미터 보행검사에서도 $21.74{\pm}1.35$초에서 $18.33{\pm}1.10$초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후방보행 훈련을 적용하면 균형능력(기능적 보행평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보행(10 미터 보행 검사)에 향상을 가져옴으로 유용한 운동치료의 프로그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신발을 활용한 보행분석 시스템 활용 가치에 대한 논의 (Discussion on the Value of Using Gait Analysis System Using Smart Shoes)

  • 박태성;신명준;이은이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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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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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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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상인에게 스마트 신발을 착용 시킨 후, 6분 보행검사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실시하여 연구자가 측정한 데이터와 스마트 신발 센서 데이터가 동일 및 유사한지 확인 하고자 하였다. 정상 성인 남성 10명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스마트 신발을 착용 한 후 6분 보행검사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실시하여 데이터를 분석 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보았을 때 현재 센서의 정확도는 높은 편으로 보여 진다. 6분 보행검사의 거리에 차이가 나타난 것은 실제 30m 트랙에서 계산하지 않는 반환점도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스마트 신발이 좀 더 정확한 거리를 측정 하였다고 볼 수가 있으며 추후 스마트 센서를 통한 다양한 검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진다.

경직성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의 소아균형검사와 보행변수 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Pediatric Balance Scale and Gait Parameter in Children with 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

  • 고명숙;박소연;이남기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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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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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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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소아균형검사(Pediatric Balance Scale)는 경증이나 중증의 운동손상을 지닌 학령기 아동에게 사용할 수 있는 균형검사도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직성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소아균형검사와 시공간적 보행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소아균형검사는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기, 선 자세에서 앉기, 의자에서 의자로 이동하기, 잡지 않고 서 있기, 한 다리로 서 있기, 제자리에서 $360^{\circ}$ 회전하기, 뒤돌아보기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하고, 시공간적 보행변수는 보행속도 및 보폭, 보거리, 보격, 분속수, 양하지 지지 시간을 포함한다. 모든 대상자들은 독립적으로 보행이 가능한 경직성 양하지 뇌성마비 아동이며, 숙련된 소아물리치료사에 의해 소아균형검사와 시공간적 보행변수를 측정하였다. 소아균형검사와 시공간적 보행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사용하였고,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소아균형검사의 총점(r=.49~.58)과 세부항목 중 선 자세에서 앉기(r=.48~.60)와 선 자세에서 왼쪽/오른쪽 어깨 뒤로 돌아보기(r=.47~.53), 선 자세에서 바닥에 물건 집어 들기(r=.52~.69)는 보행속도와 보폭, 보거리, 분속수의 각 변수 사이에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소아균형검사의 대부분 항목이 양하지 지지 시간 간의 매우 높은 음의 상관관계(r=-.48~-.92)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소아균형검사와 시공간적 보행변수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것을 관찰 할 수 있었으며, 소아균형검사를 통해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수준을 예견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것이다.

보행검사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 설계 (Gait Data Visualized Program Design)

  • 김우겸;이언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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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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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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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신체 질환을 포함한, 재활환자들의 보행검사 평가 지표는 환자별 텍스트 형식으로 입력되어 있는 자료들로부터 평가 지표를 얻는다. 본 연구에서는 시간적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환자 개인과 특정 질환 집단의 측정 데이터를 개인, 집단 형식으로 차트 형식으로 시각화함으로써 연구 시 오차 범위를 줄이고, 자료 분석 시간을 감소시켜 효율성을 증대 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추후 각 분야의 전문의와 협력해 환자 측정 데이터에 따라 의심 질환 제시까지 가능한 의료콘텐츠 소프트웨어로서 개발 가능하도록 하였다.

편마비환자의 트레드밀 보행 훈련 중 빠른 템포 음향이 미치는 효과 (Effect of Fast-Tempo Auditory Stimulation during Treadmill Gait Training in Patients with Hemiplegia)

  • 오복균;남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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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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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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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편마비 환자의 트레드밀 보행 훈련 중 빠른 템포 음향을 가미했을 경우 보행속도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22명의 만성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템포 음향을 가미한 트레드밀보행 훈련군 11명과 일반 트레드밀보행 훈련군 11명으로 확률할당 한 후, 각각 30분씩 하루에 1회 6주간 훈련이 시행되었다. 프로그램 전후 10 m 보행검사와 20미터 걸음 수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빠른 템포 음향을 가미한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이 일반 트레드밀 보행 훈련군에 비해 10 m 보행검사는 28.53% point, 20미터 걸음 수는 16.93% point 더 크게 향상 되었다(p<.05). 그러나 보행 질 평가는 그 향상도가 유의하지 않았다(p>.05). 본 연구결과로 보아 빠른 템포 음향을 가미한 트레드밀 보행 훈련이 일반 트레드밀 보행 훈련보다 만성 편마비 환자의 보행 속도를 증가시켜 보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편마비 환자의 트레드밀 보행 훈련 시 빠른 템포 음향을 가미한 트레드밀 보행 훈련의 임상적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전신진동운동이 낙상위험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hole-Body Vibration Exercise for Life Care on Balance and Walking Ability in the Stroke Patient with Risk of Fall)

  • 한상우;박웅식;문경임;고대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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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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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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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전신진동운동이 낙상위험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전신진동운동군과 오타고운동군으로 15명씩 할당하여 균형능력은 버그균형척도(BBS)와 일어서서 걷기 검사(TUG), 보행능력은 10m 보행속도검사와 Tinetti 운동성 검사를 측정하여 운동 전과 운동 후, 군 간을 비교·분석하였다. 집단 내 운동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두 군 모두 운동 전후 BBS와 Tinetti 운동성 검사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TUG와 10m 보행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군 간 비교에서는 BBS, TUG, 10m 보행속도, Tinetti 운동성 검사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전신진동운동은 낙상위험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보행능력을 개선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낙상위험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보행 능력을 향상을 통한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해 전신진동운동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ckward Walking with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on Gait and Bal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현동수;최종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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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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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7-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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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21명의 뇌졸중 환자를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었고, 실험군I은 전방 보행 훈련 군, 실험군II은 후방 보행 훈련군, 실험군III은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 군으로 집단마다 7명씩 실험하였다. 실험은 3주간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으며 실험 전과 3주간의 실험 후에 각 실험군의 10m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하였고, biodex gait trainer 2를 사용하여 활보장과 보장비대칭 비를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각 군내의 실험 전 후 비교에서 보행속도, 보행대칭성, 균형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변화량을 비교했을 때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보행속도, 보행대칭성과 균형에서는 실험군III, 실험군II, 실험군I 순으로 효과적이였고, 활보장에서는 실험군II와 실험군III이 실험군I보다 효과적이였다. 이 결과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 운동을 실시할 때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보행속도, 보행대칭성과 균형의 향상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척추측만증 환자의 수술 효과 평가 수단으로서 웨어러블 스마트 깔창을 이용한 보행분석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a Wearable Smart Insole for Gait and Balance Analyses After Surgery for Adult Degenerative Scoliosis: Immediate and Delayed Effects)

  • 서민석;신명준;권애란;박태성;남경협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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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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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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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척추측만증 수술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효과 평가 수단으로서 스마트 깔창을 이용한 보행분석 방법(시계열 분석 포함)을 제시한다. 실험 참가자는 척추측만증 환자이며 스마트 깔창을 착용하고 3분 보행검사를 4번(수술전, 수술 후 8일, 16일, 204일), 6분 보행검사를 1번(수술 후 204일) 받았다. 깔창에는 8개의 압력센서, 가속도 및 각속도 센서가 있고, 각각의 측정값을 저장하여 환자의 수술 전후 보행특성(운동역학 및 시공간 변수)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수술 후 환자의 모든 보행변수가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고, 6개월 후 추적검사에서 환자의 보행이 더욱 안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환자가 오래 걸으면 한쪽 다리의 swing 시간이 다른 쪽에 비해 미세하게 짧은 현상이 다시 나타났는데, 이는 검사를 수행하는 의사의 육안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preclinical한 문제였다. 우리는 이러한 분석 방법을 통해 환자의 개선 정도를 정량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고, preclinical한 문제도 찾을 수 있었다. 향후 이러한 분석 방법은 특정 질병의 보행 패턴을 정의하고 감별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연구로 이어질 것이다.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의 로봇 보조 보행훈련 효과 (Effects of Robot-assisted Therapy on Lower Limb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 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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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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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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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로봇 보조치료법이 운동능력 및 기능적인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환자 5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로봇보조 보행치료군은 고식적인 치료에 추가로 Lokomat$^{(R)}$ 이용하여 하루에 삼십분씩, 일주일에 5회, 4주 동안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고식적인 치료에 추가로 하루에 삼십분씩 고식적인 치료를 시행 받았다. 모든 환자들은 임상지표의 비교를 위해, 치료 전과 4주간의 치료 후 Fugl-Meyer assessment, Motricity index, 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Berg balance scale, 10m 보행검사, 한국판 수정 바델지수,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검사와 벡 우울증 척도를 평가 받았다. 환자들은 기능회복과 체성 감각 유발전위 검사 결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유발 전위 검사를 시행하였다.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로봇 보조 보행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하지의 운동기능, 보행 능력, 일상생활능력의 유의한 호전이 나타났다. 체성 감각 유발 전위 검사의 결과는 임상 지표들의 관련성 분석에서 Motricity index와 한국판 수정 바델지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을 예측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로봇 보조 보행치료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과 보행기능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