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계열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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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비교과 교육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The Study on Needs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Extracurricular Programs)

  • 김희경;김명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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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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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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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재학생의 비교과 교육의 방향성 제고와 체계적인 비교과 교육과정 및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의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조사하고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활용하여 우선순위와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리치 요구도 분석 상위 10위 내 프로그램에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 '전공 융·복합학습'이 포함되었다.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에서의 우선순위는 '자격증', '진로탐색', 취업교육', '해외봉사, '영어', '국내봉사', '제2외국어', '재능기부', '컴퓨터 활용 순이었다.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접목하여 총 9개 프로그램이 도출되었으며 우선순위로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보건계열 재학생은 취업 및 봉사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요구도가 높게 도출되어. 향후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반영한 교육이 필요하며, 대학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보건계열 재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Exam Stress and Subjective Oral Symptom in Allied Health Students)

  • 이민영;김명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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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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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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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이상증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 보건계열 재학생 8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일반적 특성(4문항), 스트레스요인(16문항), 주관적 구강건강상태(34문항)로 구성하였다. 국가시험 스트레스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치위생과 간호과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다른 과 학생보다 높았다(p<0.05). 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구강건조감, 구취,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측두하악장애 구강이상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정의 상관관계를 타나냈다(p<0.01).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보건계열대학생의 국가시험 스트레스 대처능력향상과 이와 관련된 구강이상증상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교육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재학생의 라돈 지식도 및 인지도 조사 (Survey on Radon Knowledge and Awareness among Public Health Students)

  • 강연희;구재흥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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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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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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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조사는 보건계열 재학생의 라돈에 대한 지식도 및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지역의 3년제 대학의 보건계열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라돈 지식의 점수는 남성과 방사선학과가 높게 조사되었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라돈의 인지도 조사 결과 방사선학과 재학생의 인지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상관관계 분석 결과 라돈의 지식도가 높으면 인지도도 높아지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보건계열 재학생은 졸업 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게 될 학생들이므로 라돈의 지식도가 높아진다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통하여 라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면 라돈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Career Stress in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김미정;임차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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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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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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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이 진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진로지도로 사회적 지지를 이용한 상담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으로 전주시 J 대학교 보건계열 재학생 총 30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기기입법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사회적 지지, 진로 스트레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낮은 경우와 가구풍요도 점수가 높은 군에서 사회적 지지가 높게 나타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진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의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요인 변수로 진로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구풍요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사회적 지지는 진로 스트레스를 받는 보건계열 대학생에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스트레스 상황을 견딜 수 있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 대학생의 성의식과 생명윤리의식이 성 태도에 미치는 영향

  • 권수빈;김소연;김연경;백설;서승지;홍지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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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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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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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 대학생의 성의식과 생명윤리의식이 성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K시에 위치한 일 대학교의 재학생 386명으로 324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성의식은 학과 및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성 태도는 성별(p<.001)과 성지식 경로(p<.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정 결과 성의식 정도는 보건계열학과 학생이 관광계열학과와 스포츠계열학과 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 태도 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성의식과 성 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의 성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의식(p<.001), 성별(p<.01), 성지식 경로(p<.001)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 내에서는 대학생들의 성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현실적이고 체계적이며, 실천가능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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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학교 내 구강건강관리행태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Oral health Behaviors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Majors in School)

  • 이선미;하정은;김민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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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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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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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칫솔 휴대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이 학교에서 구강건강관리를 수행하지 않는 이유를 탐색하고, 대학생들의 바람직한 구강건강관리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부산 소재 K대학 재학생 2,788명이었다. 남성은 1,536명(48.7%), 여성은 1,252명(51.3%)이었고, 전공별로는 보건계열이 670명(24.0%), 비보건계열이 2,118명(76.0%)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른 칫솔 휴대 비율은 보건계열 670명 중 473명(70.6%)였고, 비보건계열 2,118명 중 770명(36.4%)로 보건계열 학생이 칫솔을 휴대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칫솔을 휴대한 1,243명의 학생 중에서 외부에서 식사 후 칫솔질을 꼭 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보건계열이 74.8%로 비보건계열보다 높았고, 칫솔 휴대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 관리행태는 칫솔을 휴대하고 있는 그룹에서 학교 내 칫솔질 실천율과 치실이나 치간솔의 사용율, 음주 후 칫솔질 실천율이 칫솔을 휴대하지 않는 그룹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내에서 칫솔질 실천율을 조사한 결과, 학교에서 이를 닦는 비율은 42.8%로 나타나,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학교에서 이를 닦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귀찮아서 이를 닦지 않는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대학생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신념과 태도 및 지식을 올바르게 형성시키려면, 현 시점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며, 칫솔 배분이나 칫솔 교체 사업 등과 같은 실질적인 대학생 대상 건강증진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보건계열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 임상실습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Healthcare-Related Major on Their Career Decision-Making Level -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 of Students'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

  • 주은솔;방요순;오은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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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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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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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임상실습만족도를 투입하여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A도 B군에 위치한 C대학교 보건계열 재학생 중 임상실습을 이수한 180명의 대학생들이다. 3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연구를 위한 설문지에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누락이 있는 것을 제외한 총 165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평균은 3.99점, 진로결정수준의 평균은 3.33점, 임상실습만족도 평균은 3.71점이었고,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수준, 임상실습만족도 간의 관계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임상실습만족도는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내었고,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을수록 진로결정수준도 높았다. 따라서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여야 함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 영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Factors Related with Academic Burnout of Students in Health Major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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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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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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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토익학습에서 학업소진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J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29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기간에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여학생이, 수면시간이 부적절할수록,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학교적응유연성 및 학습몰입이 낮을수록, 자기유능감, 취업스트레스 및 시험불안이 높을수록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5%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적절히 수면하고,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학교적응유연성 및 학습몰입을 높이고 자기유능감, 취업스트레스 및 시험불안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어 국제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영어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이들 요인들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조절 및 매개효과에 대한 융복합적인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대학생이 지각하는 인터넷 윤리의식과 인터넷 중독성향과 관계에서 자기 통제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internet ethics awareness in healthcare-related college students)

  • 강다정;전수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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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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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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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성향, 인터넷 윤리의식 및 자기 통제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 통제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서술적 조사 연구로써 D시에 소재한 5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재학생으로서, 인터넷 채팅으로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5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고,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평균과 표준 편차 등의 기술 통계, 피어슨 상관계수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Baron과 Kenny (1986)의 매개 효과 검증 절차 및 소벨 검정(Sobel test)로 통계 처리하였다. 연구 결과, 보건계열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과 인터넷 윤리의식 관계에서 자기 통제력이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보건계열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으로 인해 낮아진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터넷 중독성향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터넷 중독성향과 인터넷 윤리의식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이는 자기 통제력이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다루어져야 함을 시사하였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재란;한양금;김한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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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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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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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로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보건계열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3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1041490-20171010-HR-002).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평균은 3.02±0.89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3.16±0.48점, 건강증진행위 평균은 2.14±0.45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수준, 전공만족도,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이었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37.5%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 학업스트레스는 낮추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파악을 위한 체계화 된 노력도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