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포장

검색결과 698건 처리시간 0.026초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한 석류나무 탄저병 (Anthracnose of Pomegranate Caused by Colletotrichum acutatum in Korea)

  • 권진혁;남명현;박창석
    • 식물병연구
    • /
    • 제12권2호
    • /
    • pp.119-121
    • /
    • 2006
  •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경남농업기술원 약초연구팀과 합천군 가회면 농가포장에서 석류나무 과실이 심하게 부패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과실의 끝부분이 갈색 또는 암갈색의 수침상으로 썩는다. 균총의 색깔은 감자한 천배지에서 회색이며 배지표면에 분홍색의 분생포자퇴를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단세포, 방추형이며, 크기는 $8{\sim}16{\times}3{\sim}4{\mu}m$ 이었다. 부착기는 연한 암갈색이고 곤봉 상이며 크기는 $8{\sim}12{\times}4{\sim}6{\mu}m$ 이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였으며 유상접종에서 병원성이 잘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이 병원균을 Colletotrichum acutatum에 의한 석류나무 탄저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Bacillus subtilis 122와 Trichoderma harzianum 23에 의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Garlic White Rot Accused by Sclereotium cepivorum and Sclereotium sp. Using Bacillus subtilis 122 and Trichoderma harzianum 23)

  • 이상엽;이상범;김용기;황순진
    • 식물병연구
    • /
    • 제12권2호
    • /
    • pp.81-84
    • /
    • 2006
  • 마늘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cepivrum, Sclerotium sp.)에 대하여 생물적 방제제 Trichoderma harzianum 23 WP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제제화하였다. 2003 년에 포장시험결과에서 태안지역은 남도마늘의 흑색썩음균핵 병균 (Sclerotium cepivrum)에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습분의 처리한 결과는 무처리 10.9% 비하여 4.1% 와 6.2%로 병 발생이 감소하였다. 서산지역은 서산종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균 (Sclerotium sp.)에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를 습분의 처리한 결과는 무처리 17.8% 비하여 1.2% 와 2.6%로 병 발생이 감소하였다. 마늘수량은 두 지역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증수되었다. 그러므로 Trichoderma harzianum 23 WP 와 Bacillus subtilis 122 WP는 마늘 흑색썩음병에 생물농약으로서 방제가능성을 나타내었다.

Plasmodiophora brassicae에 의한 콜라비 뿌리혹병 발생 (Ocurrence of Clubroot Caused by Plasmodiophora brassicae on Kohlrabi in Korea)

  • 송민아;최인영;송정흡;이귀재;신현동
    • 식물병연구
    • /
    • 제25권1호
    • /
    • pp.33-37
    • /
    • 2019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도내 농가포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콜라비에 뿌리혹병 지속적으로 발생(최고발병률 27.2%)했다. 초기 감염은 뿌리털 부분이 정상주 뿌리털에 비해 비대했으며, 병이 진전되면서 뿌리 중심부에 혹이 형성되고, 잎이 시들고 끝이 누렇게 변했다. P. brassicae 휴면포자 현탁액을 이용한 병원성 검정결과 접종 50일 후에 병원성을 나타냈다. 병원균은 콜라비 세포조직 안에 빈 곳 없이 무수히 많은 휴면포자를 형성하며, 휴면포자는 단세포로 무색, 원형 또는 타원형, 크기는 직경 $3-5{\mu}m$이다. 콜라비 뿌리혹병원균의 ITS rDNA 염기서열 분석, 계통수 작성 결과 P. brassicae로 동정했다. 따라서 균학적 특징, 병원성 검정, ITS rDNA 염기서열 비교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 병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Plasmodiophora brassicae에 의한 콜라비 뿌리혹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생물검정 및 토양환경요인에 의한 인삼 뿌리썩음병의 발병예측 모형의 적합성 검정 (Fitness Analysis of the Forecasting Model for the Root Rot Progress of Ginseng Based on Bioassay and Soil Environmental Factors)

  • 박규진
    • 식물병연구
    • /
    • 제7권1호
    • /
    • pp.20-24
    • /
    • 2001
  • 생물검정에 의한 유묘 이병율의 직접 조사치, 또는 근면 및 토양요인에 의한 이병율의 추정치를 이용하여 포장내에서의 년생별 지상부 결주율을 추정함으로써 토양에서의 인삼 뿌리썩음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시험 모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발병예측 모형의 용인별 결주율 추정치와 포장에서 결주율 조사치간의 적합성을 통계분석을 통해 조사한 결과, 유묘 이병율에 의한 결주율 추정치는 근권요인(토양 이화학성 및미생물상 밀도)에 의한 추정치에 비해 결주율 조사치에 대한 적합성이 더 높았다. 조사 포장수를 확대하여 유묘이병율에 의한 발병예측 모형식의 적합성을 재확인한 결과, 저년생 인삼의 결주율 추정치는 3년생 포장, 그리고 고년생 인삼의 결주율 추정치는 5년생 포장에서의 실제 결주율 조사치와 1%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일치하였다. 유묘 이병율에 의한 발병예측 모형식은 인삼 뿌리썩음병에 대한 토양 검정 차원에서 적용할 경우 재배예정지의 적지 여부를 판정할 수 있고, 인삼 생육기간 중에 적용할 경우 고년생 포장에서의 병진전을 예측할 수 있어 조기수확 여부를 판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시설 및 노지재배 고추의 바이러스병 발생과 분포 (The Incidence and Distribution of Viral Diseases in Pepper by Cultivation Types)

  • 이수헌;이재봉;김상목;최홍수;박진우;이준성;이기운;문제선
    • 식물병연구
    • /
    • 제10권4호
    • /
    • pp.231-240
    • /
    • 2004
  • 2002년 노지 및 시설재배 고추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바이러스병 발생실태를 조사하였다. 시설(155시료) 및 노지포장(227시료)에서 바이러스 감염주를 채집하여 전자현미경과 RT-PCR로 분석하였다. 시설 및 노지재배 고추에서 수집한 시료에서 TMV, RMV, PVY, AMV, TSWV에 감염된 것은 없었다. 그러나 CMV, BBWV, PepMoV, PMMoV, ToMV, TMGMV는 RT-PCR에 의해 검출되었다. 시설 및 노지재배 포장에서 바이러스 발병율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시설재배에서는 10%의 발병율을 보였으나, 노지재배에서는 약 30%의 발병율을 나타냈다. 복합감염율은 시설 및 노지재배에서 각각 16%와 61%로 나타났다. 시설재배에서는 PMMoV가 우점하는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종자와 재배지에서의 바이러스 감염잔재물이 중요한 전염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노지재배에서는 CMV와 BBWV가 우점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바이러스를 보독한 매개충의 이동이 가장 중요한 전염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에서 BBWV2는 우리나라에서 방제해야 할 새로운 바이러스로 대두되었다. 노지 및 시설재배에서 바이러스병의 발병율과 분포의 차이로 볼 때 연작에 따른 전염원의 축적 및 분포상과 재배지로의 바이러스 보독매개충의 이동이 바이러스 발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그러므로 식물병 역학과 고추의 새로운 육종 프로그램에 대한 진전된 연구가 바이러스 병을 줄이는데 필수적일 것이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경종적 요인 (Various Cult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ease Development of Garlic White Rot Caused by Two Species of Sclerotium)

  • 김용기;권미경;심홍식;김택수;예완해;조원대;최인후;이성찬;고숙주;이용환;이찬중
    • 식물병연구
    • /
    • 제11권1호
    • /
    • pp.28-34
    • /
    • 2005
  • 이 연구에서는 파속패소에 발생하여 큰피해를 주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하여 경종적 방법에 의한 방제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병든 마늘상의 병원균(균핵)의 밀도와 이병포장에서 토심별로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하였고, 파종깊이, 파종시기, 석회시용 등 경종적 요인이 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마늘 수확기에 토양 중 병원균의 밀도 및 분햐정도는 병원균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소균핵균 Sclerotium cepivorum이 대균핵균 Scletotium sp.에 비해 형성 균핵수도 많고 덜 분해되었다. 마늘 재배포장에서의 병원균의 밀도는 토양 30g당 1~13개 수준에었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병원균의 밀도가 편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균은 토심 5cm 이내에 95% 이상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재식깊이를 달리하여 파종했을 때 병 발생정돈느 재식깊이를 깊게 할수록 병 발생이 적었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의 품종별 종구전염정도에 있어서는 한지형 마늘에 비하여 난지형 마늘에서 훨씬 높았는데, 난지형 마늘 중에서는 완도종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서종, 고당종, 남도종 순이었으며 고흥종에서는 종구전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마늘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종구를 파종한 결과, 10월 중순이전에 일찍 파종한 처리에서 10월말 이후에 늦게 파종한 처리에 비하여 병 발생이 낮았다. 한편 석회를 토양 kg당 100, 200, 300g 수준으로 시용할 경우 석회 시용량에 비례하여 병 발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및 수량과 품질 비교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Quality between Organic Cultivation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in Rice (Oryza sativa L.) Field)

  • 차광홍;오환중;박노동;박흥규;안규남;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99-208
    • /
    • 2010
  •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쌀 수량 및 품질의 비교를 조사하기 위하여 벼 병충해의 발생정도를 반남과 노안의 벼 포장에서 실시하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시험에서 벼 병충해 방제는 노안지역 관행재배는 2회, 반남지역 관행재배는 4회 실시하였으며 유기재배는 노안, 반남지역 모두 2회 실시하였다. 포장에서 벼 병해충은 줄무늬잎마름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가 주로 발생하였다. 벼 병해충 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혹명나방은 관행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벼 생육상황은 간장이나 수장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 약간 짧은 경향이었다. 노안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6개 정도 많았으나 수당입수, 등숙비율, 정현비율, 현미 천립중이 낮았다. 반면 반남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8개 정도 적었으나 수당입수와 등숙비율은 높았고 정현비율은 낮았다. 전체 수량은 유기재배가 관행재배에 비해 노안지역은 84% 수준이고, 반남지역은 94% 수준이었다. 3. 쌀의 품위는 노안지역과 반남지역 두 지역 모두 완전립율이 관행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쌀의 품질은 반남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많아서 늦게 비효가 발현되어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피해가 발생하여 관행재배에 비해 단백질, 취반미 윤기치값이 낮았다. 반면 노안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적어서 관행재배보다 단백질, 백도, 취반미 윤기치값 등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콩 생육초기 바이러스병 발생 양상 (Occurrence of Viral Diseases in the Early Growth Stage of Soybean in Korea)

  • 박상민;권민아;강동현;이홍규;윤영남;백인열;이영규;문제선;이수헌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7권4호
    • /
    • pp.253-264
    • /
    • 2022
  • 본 연구는 콩 바이러스병 관리대책 수립을 위하여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의 감염실태를 조사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 육종포장에서 파종 후 약 3-4주 된 콩 이상증상 시료 83점을 채집하였다. 채집한 시료의 감염 바이러스 진단은 12종 바이러스의 RT-PCR 진단과 전체 시료에 대한 메타전사체 분석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1. 포장에서 바이러스병 발병율은 전체적으로 1% 미만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품종 및 라인에서는 최대 50%까지 나타내었다. 2. RT-PCR 진단과 메타전사체 분석 결과 SYMMV, SMV, SYCMV, PSV, SGVA가 검출되었다. 3. 검출된 바이러스 중에서 SYMMV와 SMV는 각각 검출율이 53.7%, 42.6%로 나타내어 콩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4. SYMMV에 감염된 콩은 전형적인 모자이크 증상을 나타내었으며, SMV에 감염된 콩은 모자이크, 얼룩, 위축, 퇴록반점과 같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었다. 5. 바이러스 전염 특성을 고려할 때 SMV는 주로 종자전염을 통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SYMMV는 종자전염과 함께 충매전염 및 토양전염의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6. SGVA는 본 연구를 통하여 콩 생육초기 포장에서 검출되었으며, 생육초기 이후 발생실태 및 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신속히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배추 무사마귀병 발병 억제 및 생육증진을 위한 달걀껍질 토양혼화처리 효과 (Soil-blending Effect of Eggshell Powder on the Control of Club root Disease and the Growth of Chinese Cabbage in the Field)

  • 가모유량;김병관;임태헌;리규화;백기엽;차병진
    • 식물병연구
    • /
    • 제15권2호
    • /
    • pp.106-111
    • /
    • 2009
  • 무사마귀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포장에 달걀껍질을 토양혼화 처리한 후 배추를 정식하고 $10{\sim}13$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배추를 수확하여 무사마귀병 발병과 배추생육, 토양 pH 변화 등을 조사한 결과 지상부 생육에 있어서 난막을 제거한 달걀껍질 처리구의 배추들이 시험중기부터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빠른 생육을 보였으며, 무사마귀병 발병도도 가장 낮았다. 난막이 있는 달걀껍질 처리구는 무처리 대조구보다는 생육이 좋았으나 난막 없는 달걀껍질 처리구보다는 낮았다. 토양 pH는 처리 3주 이후부터 차이가 커지기 시작하여, 난막 없는 달걀껍질 처리구에서는 8.0 이상으로 상승한 반면 무처리구에서는 6.8 정도에 머물렀다. 달걀껍질과 기타 칼슘화합물의 효과를 비교한 시험에서는 $CaCO_3$ 처리구의 발병도가 1.7로 가장 낮았고, 무사마귀병 방제용 살균제인 플루설파마이드 처리구와 무사마귀병 저항성 품종인 CR그린배추의 발병도가 모두 1.9인 반면, 달걀껍질 처리구의 발병도는 2.7로 높은 편이었다. 무처리 대조구의 발병도는 3.4였다. 그러나 배추 생육은 발병도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 달걀껍질 처리구의 배추 생육이 약 2.1kg으로 가장 좋았던 반면 무사마귀병 저항성 품종인 CR그린배추의 생육은 약 2.0 kg, 무사마귀병 방제용 살균제인 플루설파마이드 처리구에서는 약 1.7 kg, 그리고 무처리 대조구에서는 약 1.3 kg에 머물렀다. 달걀껍질은 무사마귀병을 크게 억제하지는 못하여도 배추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효과는 매우 컸다. 따라서, 배추를 정식하기 전에 토양에 달걀껍질을 혼화한다면 무사마귀병 발생에 관계없이 배추를 재배가 가능할 것이다.

포도나무 뿌리혹병 발생생태 및 포도 재배포장의 Agrobacterium 속의 밀도 조사 (Ecology of Crown Gall Disease and Population of Agrobacterium spp. in Vineyard Soils)

  • 최재을;강성수;박상헌;박문규;박태진;강희완
    • 식물병연구
    • /
    • 제14권2호
    • /
    • pp.90-94
    • /
    • 2008
  • 한국 포도나무의 뿌리혹병에 의한 발생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뿌리혹병이 발병주율 및 포도나무 재배포장에서 병원균을 측정하였다. 노지와 하우스재배 '거봉'의 뿌리혹병 발병주율은 각각 $0.4{\sim}97.9%$$1.4{\sim}3.8%$, '캠벨얼리'의 발병주율은 각각 $1.2{\sim}2.1%$$0{\sim}1.8%$이었다. Agrobacterium 속의 밀도는 뿌리혹병이 발생한 포장의 토양이 뿌리혹병이 발생하지 않은 토양보다 많이 분리되었다. 플레이트상에서 콜로니 형태와 크기로 21개의 포도나무 토양 샘플로부터 Agrobacterium spp. 480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중 포도나무에 접종하였을 때 13균주만이 뿌리혹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