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성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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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 정보를 활용한 순사망환자 주호소 증상과 진단명과의 연관성에 관한연구 (Study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hief complaint of pure death patients using medical record information)

  • 김용하;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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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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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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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순사망환자의 주진단에 관한 특성에 대해 분석하여 병원 의료의 질 수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K 대학병원에서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동안 사망한 환자 1992명 중 순사망한 428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카이제곱검정 및 fisher의 정확한 검정과 정준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과 주진단 상위 4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주진단 중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J18)과 살충제의 독작용(T60)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J18)에서는 자동차보험, 15-29세 사이,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p<0.001), 살충제의 독작용(T60)에서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자동차보험, 45-59세, 세종충남 등의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노인인구의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응급의료전달의 체계적인 구축시켜 순사망환자를 감소시켜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 세균성 폐렴과 예방대책

  • 이희수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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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2호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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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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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병은 가축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요인과 사육환경의 악화나 각종 스트레스 등의 외적인 요인과의 복합적인 균형의 파괴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질병발생요인은 다른 축종이나 소화기 등 타 질병에서도 동인한 사항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호흡기질병의 경우 환경적인 요인이 더욱 중요한 발병이자로 작용하게 된다. 즉 밀집다두사육, 환절기의 낮과 밤의 큰 일교차, 환기불량이나 우사내의 유해가스, 장거리 수송 등의 스트레스가 일차적인 발병인자가 되며, 이타적으로 가축이 가지고 있거나 외부에서 유입된 여러 가지의 병원 미생물의 다량증식하고, 동물개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감염되어 단일 또는 복합적인 임상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호흡기질병의 원인균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단일의 원인균에 의한 질병발생보다는 복합적으로 감염되어 병을 악화시키고 피해를 크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고에서는 소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주요한 세균성 호흡기 질병의 종류와 임상증상 및 일반적인 방제대책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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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에서의 구강위생관리 (Oral Hygiene Care for Elderly in Care Facility)

  • 고석민;임순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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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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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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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흡인성 폐렴의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절한 관리요령이 병원과 요양시설에 보급되어야 할 것이다. 잘못된 구강위생관리 방법이 행해진다면 그 자체가 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 간호의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구강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노인요양시설의 치과촉탁의 제도의 시행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치과계에서는 위험성이 적으면서 구강위생과 구강기능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안해야 하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전문적 구강위생관리방법이야말로 오연의 위험을 감소시키면서 보다 안전하고 환자에 부담이 적은 전문적 구강위생관리 방법이라 사료된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앞으로 노인요양시설의 치과촉탁의 제도 시행 시 치과위생사, 치과의사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oronavirus Disease 2019 폐렴의 임상적, 영상의학적 소견: 대구의 단일 기관에서 51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 (Clinical and Radiological Finding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Pneumonia: 51 Adult Patients from a Single Center in Daegu, South Korea)

  • 이승은;김영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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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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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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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Coronavirus disease 2019 (이하 COVID-19) 폐렴 환자의 임상 양상과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이하 CT) 소견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IRB의 승인을 받은 연구로, 51명의 COVID-19 확진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들을 임상 양상에 따라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어 두 그룹 간에 임상 양상과 흉부 CT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총 51명의 환자(남자 22명, 여자 29명, 평균 56.5 ± 16세, 범위 22~88세) 중 37명(72.5%)은 경증, 14명(27.5%)은 중증이었다. 중증 환자들의 평균 연령(68.7 ± 12.5세)은 경증 환자들(51.8 ± 14.9세)보다 많았다(p < 0.001). 중증 환자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71% vs. 41%, p = 0.049), 혈액검사에서 림프구 백분율 감소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86% vs. 32%, p = 0.001). 흉부 CT 소견은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간유리음영과 폐경화가 혼합된 양상이거나(76%) 간유리음영으로(22%) 나타났고, 양측 폐 하부, 후방, 변연부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중증 환자에서 병변이 더 많은 수의 폐엽을 침범했고, CT 위중도 점수도 높았다. 결론 COVID-19 폐렴 확진 환자의 특징적인 흉부 CT 소견을 숙지하는 것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내 수계시설에서 분리된 Legionella spp.의 병원성에 대한 분자역학적 연관성 (Molecular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of the Pathogenicity of Legionella spp. Isolated from Water Systems in Seoul)

  • 김진아;정지헌;김수진;진영희;오영희;한기영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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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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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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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레지오넬라균은 치명적인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균으로서, 기후 온난화와 함께 노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병원성균이다. 본 연구는 2008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내 25개구 소재 수계시설에서 분리한 레지오넬라균 73개 주에 대해 혈청형, Dot/Icm라 일컬어지는 병원성 유전자 분석 그리고 Pulsed field gel electrophoresis (PFGE)를 실시하여 유전자형과 그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73개주 중 69주는 Legionella pneumophila로 혈청형의 분포는 sg1 43주, sg6 9주, sg5 8주, sg3 8주, sg2 1주로 파악되었으며, Legionella spp. 4개주는 Legionella nautarum였다. 분리된 Legionella pneumophila 대부분이 여러 개의 병원성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반면에 Legionella nautarum은 병원성 유전자가 많이 결핍되어있었다. PFGE pattern을 분석해 볼 때, Legionella pneumophila가 동일한 혈청형안에서 다양하게 분화되어감을 볼 수 있었으며, 병원성 유전자의 분포와 깊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2003년 하반기에 유행한 Mycoplasma pneumoniae 폐렴의 특징에 대한 고찰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Epidemic Mycoplasma pneumoniae Pneumonia Outbreak in 2003~2004)

  • 권혜옥;박신이;이준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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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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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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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2003년 하반기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폭발적인 유행을 보였다.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심한 임상경과를 밟거나, 합병증과 폐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관찰되었기에 저자들은 본원의 경험을 토대로 2003년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임상양상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분당차병원 소아과에 폐렴증상으로 입원한 환아들 중, 입원 후 검사한 혈청 마이코플라즈마 항체가가 1 : 320 이상이거나 1주 간격으로 시행한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가 있었던 환아 10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을 하였다. 결 과 : 총발열기간은 평균 $8.2{\pm}2.7$일, 입원 후 발열기간은 평균 $5.3{\pm}2.0$일이었다. 호흡기 증상으로는 기침(96.2%), 콧물(48.6%), 인후통(39.4%), 호흡곤란(12.3%) 등의 순이었으며 지속기간은 각각 평균 $22.1{\pm}4.8$일, $8.4{\pm}2.1$일, $4.3{\pm}1.2$일, $3.8{\pm}3.4$일 등의 순이었다. 기침이 3개월까지 가는 경우도 소수에서 관찰되었으나, 치료기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비호흡기증상으로는 복통(21.9%), 구토(17.1%), 설사(16.2%), 두통(14.4%), 피부발진(5.9%), 관절통(4.9%) 등의 순이었다. 입원기간은 평균 $7.4{\pm}4.3$일이었으며 총치료기간은 $21.6{\pm}11.1$일이었다. 합병증으로 파종성 혈관 내 응고증(2명), 심근염(2명), 관절염(3명), 혈관염(5명), 천식(3명), 급성호흡 부전(1명) 등이 관찰되었다. 결 론 : 2003년 하반기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예년과는 달리 심한 임상경과를 보였고, 적지 않게 합병증을 동반하였다. Mycoplasma pneumoniae 아형의 종류에 따라 임상경과가 심해질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단지,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동시 감염되는 경우 바이러스성 폐렴의 증세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유행과 다른 바이러스와 공동감염 관련여부는 본 연구에선 확인할 수 없었다. 소아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심한 임상경과를 밟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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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세포폐암에서 CT 영상 소견을 이용한 PD-L1 발현 예측 (Predictions of PD-L1 Expression Based on CT Imaging Features in Lung Squamous Cell Carcinoma)

  • 여성희;윤현정;김인중;김여진;이영;차윤기;박소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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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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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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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CT 영상 소견을 이용하여 편평세포폐암에서 programmed death ligand 1 (이하 PD-L1)의 발현을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PD-L1 발현검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는 97명의 편평세포폐암 환자를 포함하였고 종양 치료 전 시행한 CT 영상 소견을 분석하였다. 전체 환자군과 40명의 진행성(≥ stage IIIB) 병기 환자군에 대하여 PD-L1 발현 예측을 위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 모델 구축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환자군에 대하여 곡선 아래 면적(areas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s; 이하 AUCs)을 분석하여 예측력을 평가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군에서 '전체 유의인자 모델'(종양병기, 종양크기, 흉막결절, 폐전이)의 AUC 값은 0.652이며, '선택 유의인자 모델'(흉막결절)은 0.556이었다. 진행성 병기 환자군에서 '선택 유의인자 모델'(종양크기, 흉막결절, 폐소수전이, 간질성폐렴의 부재)의 AUC 값은 0.897이었다. 이러한 인자들 중 흉막결절과 폐소수전이는 높은 오즈비를 보였다(각각, 8.78과 16.35). 결론 본 연구에서의 모델은 편평세포폐암의 PD-L1 발현예측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흉막결절과 폐소수전이는 PD-L1 발현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CT 예측인자였다.

한국 소아에서 7가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추가접종 면역원성에 관한 연구 (Immunogenicity of 7-valent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related to booster immunization in Korean children)

  • 박소은;이현주;임수영;김경효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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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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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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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아에서 면역원성에 근거한 추가접종의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9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강남 차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위해 혈액 채취의 기회가 있었던 12-23개월 사이의 소아 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7가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접종력에 따라 기초접종 군과 추가접종 군으로 나누었다.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대하여 각각의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를 3세대 효소면역측정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각 혈청형에 대한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의 기하평균은 기초접종만 완료한 군보다 추가접종을 완료한 군에서 높았다(P<0.05).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0.35{\mu}g/mL$ 이상인 비율은 기초접종과 추가접종 군 모두에서 90.5-100%였다.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1.0{\mu}g/mL$ 이상인 비율은 추가접종 군에서 94.4-100%로 혈청형 6B와 14를 제외하고는 기초접종 군 보다 높았다(P<0.05).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5.0{\mu}g/mL$ 이상인 비율은 추가접종 군에서 50.0-94.4%로 모든 혈청형에서 기초접종 군 보다 높았다(P<0.05). 결 론 : 우리나라 소아에서 추가접종 후의 면역원성은 매우 좋았고 기초접종 이후에도 비교적 좋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도입과 접종 횟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향적인 면역원성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성인에서 발견된 선천성 기관 식도루 (Congenital Tracheoesophageal Fistula in an Adult)

  • 김응수;강종렬;이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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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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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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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선천성 호흡기 식도루가 성인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선천성 호흡기 식도루는 수술하지 않으면 대부분 영아기에 사망하는데 간혹 H 모양의 호흡기 식도루가 생존하여 성인 연령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성인에서는 주로 반복되는 폐렴이나 기관지확장증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보여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 연령까지 생존하는 호흡기 식도루는 대체로 좌우 주기관지 이하의 하부 호흡기에 연결된 기관지 식도루로 우리나라에서는 40예 정도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상부 호흡기인 기관과 연결된 기관 식도루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 한일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성인 연령에서 발견된 선천성 기관 식도루 1예를 수술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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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환자의 고령화에 따른 2차합병증 발생과 만성질환발병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ccurrence of Secondary Complications and Chronic Diseases due to Aging of Spinal Cord Injury)

  • 민여진;김종배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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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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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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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척수손상이 고령이 됨에 따라 만성질환과 2차 합병증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효율적으로 관리와 예방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는 2013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S병원에 입원한 척수손상 200명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간염, 결핵과 2차 합병증으로 폐렴, 기립성저혈압, 욕창, 부종, 자율신경반사항진, 심부정맥 혈전증, 이소성골화증, 중추성통증, 경직(상지/하지), 근 골격계 통증, 변비, 구축, 우울증, 골절, 고칼슘혈증, 불면증, 신장결석, 신경인성 방광 및 장, 비요로감염, 비만, 골다공증, 폐혈증, 수면무호흡, 요로감염의 발생유무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50세 미만보다 50세 이상 척수손상이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의 만성질환 유병 오즈비는 고혈압 11.8배, 당뇨 6.7배이며, 2차합병증 유병 오즈비는 골다공증 7.5배, 폐렴 5.2배, 신경인성통증 0.4배로 나타났다. 고령척수손상의 만성질환 및 2차합병증의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향후 대상자의 확대와 다양한 특성을 포함한 연구가 이루어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