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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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관리자의 임파워먼트 효과와 자아성취감 영향요인 - 근무기간의 임파워먼트 조절효과- (The Impact of Nurse Manager's Empowerment and the Affecting Factors on a Sense of Self-Perfection - Moderating Effect of Work Period on Empowerment -)

  • 구자성;서상윤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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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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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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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powerment,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critical thinking, job-satisfaction, burnout, and self-achievement. In addition, we teste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career period on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Methodology :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test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nd t-test, ANOVA, descriptive statistics are applied to analyze the research data. Findings :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structural model that is the empowerment encourages the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and critical thinking, also these factors affect the self-achievement through both the job-satisfaction and burnout is acceptable according to the goodness of fitness indices. In addition, we show that the career period moderates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on the self-efficacy, job-motivation, and autonomy, but not critical thinking. Usually, the shorter the career period is the higher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is. This moderating effect means that to give proper empowerment to lower position nurses encourage them, and prevent from burnout. Therefore, they feel job-satisfaction and finally self-achievement. Practical Implications : The empowerment helps the nurse to activate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critical thinking. Hence, these factors decrease burn-out but increase job satisfaction. Finally a sense of self-perfection increase.

간호관리자의 갈등관리유형이 간호사의 리더신뢰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e Managers' Conflict Management Styles on Nurses' Leader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최영애;임지영;이은혜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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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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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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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nurse managers' conflict management styles on nurses' levels of leader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s: For this study,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165 nurses who had worked more than 1 year in a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10, 2016,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Scheffe's test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mong the nurse managers' conflict management styles, the problem-solving styl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oth leader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ession-avoiding and control-leading styl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both variables. Furthermore, the problem-solving style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both leader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In order to more actively cope with conflict situations occurring in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nursing managers need to exhibit more effective attitudes of conflict management.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roblem-solving style is a desirable conflict management style in terms of increasing leader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중소병원 간호관리자의 직무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Job Experience of Nursing Managers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 김가은;한숙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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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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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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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is a phenomenological study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and understand its essence by comprehensively analyzing job experience of nursing managers in small and medium. Methods: This study focused on deriving the common empirical attributes of all the study participants, rather than their individual attributes. Data on the job experiences of nine nurse manager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 The job experiences of nurse managers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were classified after analysis into 14 theme cluster sets and 34 themes in five categories. The categories derived were 'A feeling of pressure as if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entire hospital', 'Taking on the difficulties of hiring a nurse alone.' 'Difficulty in mediating conflicts within the organization', 'Struggling to endure', 'To take root in the field with a sense of ownership'. Conclus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helping nursing managers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perform their duties more efficiently and stably by understanding their job experience.

급식관리자의 개인적 감성지능이 직무태도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Influence of Foodservice Manag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Attitud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정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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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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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0-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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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감성지능의 수준에 따른 관리자의 관련 변인, 직무 태도, 조직성과와의 관련성을 토대로 감성지능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모형검증을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성지능은 자신 및 타인의 감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와 자신의 감성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조사대상자인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에 있어서는 급식관리자 본인의 감정 상태와 원인을 인식하고 있는 정서자각 능력과 동료의 감정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정서이해 능력이 5.10점으로 4개의 감성지능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서적 사고촉진이 높은 점수(4.90점)로 조사되었고, 본인의 감정을 조절하고 해결하는 정서관리 능력이 가장 낮은 점수(4.55점)로 조사되었다. 급식관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감성지능 수준을 살펴보면, 급식관리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의 4요인 모두 정(+)의 상관성을 보였다. 즉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 수준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학력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관리' 요인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와 급식업계근무경력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급식 관리자의 직무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사를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였으나, '급여수준'이나 '승진제도'에 대해서는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급여나 승진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여겨졌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3.04로 '보통(3점)'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다. 전반적인 조직몰입의 수준은 3.41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조직몰입도가 특히 높은 항목은 '현재회사의 선택', '타인에게의 현재 회사에 대한 평',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분석된 반면, '자신이 일할 수 있는 회사 중 가장 좋은 곳이라는 인지', '상황변화에 따른 타사로의 이직희망도' 측면에서는 몰입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 요인 2가지 중 '충성도' 요인이 3.57로 '일체감' 요인 3.33보다 높았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자발적 이직 의향', '이직 모색단계', '구체적 실천단계: 동종업계', '구체적 실천단계: 타업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이직 의사수준은 '보통(3점)' 이하(2.82)로 나타났고 대부분은 주로 이직 행동 단계 중 '자발적 이직 의향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직 할 경우 급식업계 내에서보다는 타업계로의 이직 희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성과는 조직의 초점을 내부적 차원과 외부적 차원으로 구분하고 각 차원에 대해 구현되는 성과를 능률성(efficiency), 효과성(effectiveness), 공정성(fairness) 3가지 차원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으며, 전반적인 조직성과의 인식수준은 3.34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고, 조직성과가 특히 높은 항목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분석된 반면,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공정성', '직책에 상관없이 공정한 대우'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를 보였다.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과 급식관리자 관련 변수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 이직의사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4가지 모든 요인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감성지능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중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서이해'는 '이직의향'과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부(-)의 상관성이 있음이 분석되었다.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모두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토대로 관리자 개인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스스로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조직성과와 정(+)상관성이 있으며, 이직의사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 관련선행 연구 이론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개념인 감성지능의 수준과 조직 및 종사자 관련 변인, 조직성과에 대한 가설을 토대로 감성리더십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여 구조 방정식(SEM)을 이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경로계수를 중심으로 검증한 결과 관리자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조직몰입,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이직의사에 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감성지능에 대한 연구가 현재까지 대부분 교육학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으나, 최근 감성역량, 감성경영이 기업의 조직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경영분야에서 관심이 뜨겁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감성능력이 타고난 개인적인 능력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며, 유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함이 알려지면서 감성능력의 개발은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어지고 있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인적의존도가 높은 급식업계에서 감성능력의 개발과 감성능력이 높은 관리자, 종사자가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급식회사의 최고 경영층은 감성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급식 현장에 접목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급식회사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향후 학교급식, 병원급식, 군대급식 등의 다양한 단체급식 영역과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외식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감성지능 관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일개 종합병원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과 관련된 의료과오보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on Perception of Medical Errors Report Related to Patient Safety of Healthcare Workers in a General Hospital)

  • 강정미;권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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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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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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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의료종사자들의 환자안전과 관련된 병원환경, 조직문화, 의료과오보고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의료과오보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B광역시 종합병원 의료종사자 244명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설문조사 후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병원환경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26(${\pm}0.31$)점, 조직문화 평균점수는 3.74(${\pm}0.54$)점, 의료과오보고 평균점수는 3.64(${\pm}0.57$)점이었고, 의료과오보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beta}=.137$, p=.023), 직종(${\beta}=289$, p=.001), 간호직의 근무부서(${\beta}=-.196$, p=.023), 병원환경(${\beta}=.327$, p=<.001), 조직문화(${\beta}=.288$, p=<.001)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의료종사자들이 의료과오보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절한 인력의 확보 및 배치와 개방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관리자와 병원경영진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급식소의 HACCP 선행요건 관리 수행도 평가 (Evaluation on HACCP prerequisite-program performance within general hospital foodservice operations)

  • 송윤지;배현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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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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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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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병원급식소의 HACCP 선행요건 수행 실태를 분석하여 병원급식소 특성을 고려한 선행요건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종합병원 규모의 병원 급식소 총 65곳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행요건 7개 관리영역 중 영업장관리 영역의 수행도는 선행요건 평가판정그룹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적합 그룹 (85점 이상)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p < 0.001). 위생관리 (p < 0.001), 제조 가공 조리 시설 설비관리 (p < 0.001), 용수관리 (p < 0.001), 보관 운송관리 (p < 0.05) 영역의 수행도는 '부적합' 그룹 (70점 미만)이 '적합'이나 '보완' 그룹 (71점 이상 84점 이하)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조사대상 병원급식소와 영양사의 일반 특성에 따른 선행요건관리 평가 결과에 대한 차이 분석 결과 서울 경인지역이 대구 경북지역에 비해 선행요건 관리가 '적합'으로 평가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1). 또한 선행요건 판정 그룹에 따른 급식시설 구비율은 '적합' 그룹이 '부적합' 그룹에 비해 3조 싱크 (p < 0.01), 대용량 오븐 (p < 0.01), 대형 에어컨 (p < 0.01), 보온고 (p < 0.01), 보냉고 (p < 0.05), 해동전용 냉장고 (p < 0.05), 위생장화 소독고 (p < 0.05) 등 총 7개 항목의 구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병원 급식품질 개선을 위해 HACCP을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선행요건 관리 항목이 준수되어야 하며, 이에 앞서 병원 급식소의 운영 특성을 고려한 선행요건관리 기준과 HACCP 관리 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일 지역 종합병원 종사자들의 환자 안전문화 인식에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Understanding on Patient Safety Culture in General Hospital Employees)

  • 정상진;류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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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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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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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 지역 종합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자 안전문화의 인식 정도와 환자 안전문화 인식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연구이다. 자료조사는 G 광역시 소재 5개 종합병원으로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고 인증된 종합병원 종사자 343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12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t-검정과 분산분석, 사후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환자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5점 만점에 $3.27{\pm}.27$7점 이었으며, 환자 안전문화 하위 영역별 인식 점수로는 사고횟수 인식이 가장 높았고 직속상관 및 관리자 안전 인식이 가장 낮았다. 환자 안전문화 인식 차이를 분석한 결과, 병원 근무경력, 현부서 근무경력, 직업(전문)경력, 근무부서, 환자접촉 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 결과 병원근무 경력, 직업경력, 현부서 근무 경력이 짧을수록 인식이 높았고, 직접접촉자에 비해 간접접촉 종사자의 환자 안전문화 인식이 높았다. 환자 안전문화 인식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병원경력에서 11년 이상, 6-10년이었고, 근무부서에서는 병동 종사자이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종합병원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종사자의 환자 안전문화 인식이 중요하다.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의 직무만족과 이직의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Radiological Technologist-Turned Hospital Managers)

  • 정봉재;최일홍;박지군;강상식;박형후;노시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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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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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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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직무만족과 이직의사를 일반적 특성과 질문지를 통한 내용으로 분석하여 방사선출신 병원사무장들의 직무만족과 이직의사에 대해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그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전체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를 살펴보면 전체 직무만족는 3.00점이고, 이직의사는 2.79점이다. 5점 척도에서 직무만족는 평균 2.5점 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여 그다지 높은 직무만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이직의사에서도 평균점을 조금 넘는 점수를 보여 대체적으로 이직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받게 되는 정체성 때문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현실에 안주하는 병원사무장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관리자로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들의 미래가 투명해 지길 기대한다.

요양시설 치매노인들의 융합적 구강환경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d Oral Environment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the Nursing Home)

  • 정영란;이정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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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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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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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들의 인지기능과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 내 병원성 미생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구소재 요양기관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치매노인이라는 특수성으로 비확률적 표본방식을 통해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한 달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dow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Pearson's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판정등급이 낮을수록 고위험 병원성 세균이 많았고, 현존 치아수가 많을수록 구강 내 미생물의 수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인지기능과는 무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요양시설의 치매노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구강 내 환경에 따라 관리 방법을 달리하여야 하고 실제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자가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리더십 교육훈련 프로그램 학습의 현장 전이 비교 연구 : 병원 의사와 기업 관리자를 중심으로 (Comparison Study for Learning Transfer Factors of the Leadership Training Program in Different Types of Job : Focused on Physicians in Hospitals and Managers in Firms)

  • 황재일;박병태;구자원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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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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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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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is a comparison study about leadership training transfer factors between physicians working in large scale hospitals and managers working in firms. To fulfill this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a regression analysis on 101 managers and 59 physicians who had attended similar leadership training programs more than 16 hours recently in order to identify the differences on the learning transfer factors. 6 factors such as Learner readiness, Performance self-efficacy, (so far as Trainee Characteristics group), Organization Culture, Supervisor's tangible incentives and Supervisor's intangible support, (so far as Work environment group), Content Validity & Transfer Design (so far Training Design group) wer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while the personal Managerial Capability Increase and Leadership Capability Increase we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And also we used 5 factors as control variables ; Job style (Manager or Physician), Age, Gender, Working years and Organization size. Here are the summary of major findings ; fir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learning transfer factors in leadership training programs for managers and those of physicians. Second, there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ainees' working years and their organization size factors while age and gender do not affect the learning transfer factors. Third, for the physician's leadership training the practitioners should focus on two factors ; Organization Culture and Learner read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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